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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책도 마지막을 향해서 달려나가고 독자로서는 그게 참 좋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그렇다 처음에 이 책 읽을때 최종장을 시작합니다라고 해서 원래 11권에 완결이라고 알고 있는데 10권이 마지막이고 11권은 뭔가 보너스같은 건가 싶었는데 막상 읽으니 그냥 마지막 장의 시작이 10권이라는 뜻이었나보다 남주랑 여주는 참 예쁘게 잘 지내나 남주가 떠나야 할 상황에 이르고 이전에도 그러한 이별을 경험했던 여주의 변화에서 이 책은 끝나는데 빨리 다음권이 나와서 완결까지 한번에 쭉 읽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