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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이제 어느 곳에나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아니, 그전부터 있었지만 이것을 깨닫기까지 시간이 걸렸다.미술하면 이제는 교양이나 인문학 그리고 과학에도 깊은 관련이 있어 작품을 보더라도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피사체의 대상이 무엇을 바라보고 그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더 나아가 역사를 공부하는 계기도 된다. 오늘 읽은 [스티브 잡스가 반한 피카소]는 영화와 예술작품을 같이 보여주고 있다. 작가의 생애를 다룬 영화이거나 또는 영화에 등장(?)해 대중에게 알려진 작품 등등 새롭게 만났던 것도 있고 그렇지 않는 것도 있지만 읽으면서 공부가 되는 시간이었다. 첫 장은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내용이다. [다빈치 코드]소설을 영화화 한 [다빈치 코드] 종교적인 면에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다빈치 코드하면 [최후의 만찬]과 [모나리자]가 먼저 떠오른다 그리고 동시에 왜 두 작품이 그렇게 유명하지? 라는 의문이다. 더 나은 작품들이 많은데(개인적인 생각에서) 말이다. 그래서!! 저자는 위 작품이 유명하가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이건 당시 그림을 그리는 방식이다(쉽게 설명해서). 다빈치 전까지는 보통 초상화를 그린다면 측면을 그렸다는 거다. 그런데, 다빈치는 상반신 여기에 음양을 주면서 빛의 명암 등 당시 그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을 새로운 기법으로 잘 표현했다 라는 거다. 이 외에도 유트브를 보면 더 자세히 나와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되겠다. 이를 시작으로 여러 작품과 영화가 소개 되어진다. 전에도 미술관련 책을 읽었지만 남성 작가가 압도적이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시대 배경이라 그저 안타까웠다. 여성 작가가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다.1968년 여성행방운동이 계기가 되면서 소개 되기 시작했고 그동안 묻혀진 작가들이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프리다 칼로를 말할 수 있는데 프리다 칼로의 인생은 익히 들었기에 만약에 그림이 없었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지 그저 암담할 뿐이다. 정치적 성향으로(?) 개인적인 열지 못했지만 지인들의 도움으로 마지막 개인전을 열고 조용히 눈을 감았다. 프리다의 그림은 보면 섬뜩함이 느껴지는데 이는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것임을 누구나 안다. 책에는 서양 미술 뿐만 아니라 동양미술에 대해서 말한다. [취화선] 본 적은 없지만 예고편에서 보여준 넓은 늪지를 보고 놀랐던 적이 있었다. 선과 색으로 그려진 면은 서양화는 다른 모습이다. 미술하면 유럽이 중심지였지만 제1,2차 세계대전이 터지면서 미국으로 시장이 옮겨갔고, 망명을 요청하는 작가들이 미국에서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미술 작품이 탄생 되었다. 28세로 요절한 미국 흑인 작가 바스키아. 빈민가에서 그저 낙서로 그린 그림이 훗날 다른 삶을 선사했지만 이른 나이에 죽은 삶이 안타까웠다. 그렇지만, 남긴 그 흔적은 계속해서 이어져 내려오고 또 다른 새로운 방식을 창조했다. '예술이란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파울 클레-' 피카소는 왜 유명하지? 미술표현 방식을 피카소 전과후로 나뉘다는데 전은 2차원이었지면 후는 3차원이기 때문이란다. 피카소의 작품을 보면 뭐지? 라는 의문이 먼저 떠오른다. 보통 미술하면 아름다운 전경이나, 배경, 인물이 떠오른데 이와 전혀 다른 세계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피카소와 경쟁상대였던 마티스는 색채로 독특한 발상을 보였는데 훗날 심리치료에 영향을 주었다. 이런것을 보면 미술은 여기저기 영향을 주지 않는게 없다. 각 작가의 작품을 보면 인간의 심리를 보여주는 것이니 결국, 심리치료에까지 영향을 주었다. 이들은 예상치 못하겠지만 말이다. 이 책을 읽을 때 어떤 방향으로 읽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를텐데 미술의 변처사라고 할 수고 있고, 작가의 생애와 작품 그리고 영화와 작품이다. 난 여기서 두번째를 중심으로 읽어갔다 그러한 작품이 나오기 까지 어떤 삶을 살았을지 궁금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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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가 반한 피카소' 는 르네상스부터 현대 미술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와 작품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저자가 예술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학생들을 위한 <영화 속 그림 읽기> 수업에서 사용했던 강의서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다빈치 코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카미유 클로델, 타잍닉, 배트맨, 취화선, 폴락, 인사동 스캔들 등.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영화, 극장에서 봤었던 영화, 영화 속 내용이 궁금했던 영화 14개를 주제로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각 영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예술가와 작품, 시대상의 모습과 영화의 중요한 소재로 사용 된 예술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예술가와 그들이 그려 된 작품들이었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작품 속에 숨겨진 진실과 의미, 작가가 그 작품을 그리게 된 이유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그림을 그린 예술가가 살았던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예술가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시대적 배경과 환경이 예술가가 작품을 그리는데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예술가가 작품을 그린 의도와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무엇이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미술은 미술관이나 전시회에 가지 않아도 TV, 온라인 매체, SNS 등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고, 최근엔 가전제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의 디자인에도 사용 되고 있다. 이렇게 미술은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을정도로 친숙하다. 하지만 여전히 미술이라고 하면 어렵다, 복잡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저자는 '인문교양 미술' 이 나를 찾고 다양한 세상을 보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활용한 새로움을 만드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면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미술을 경험하기를 강조한다. '스티브잡스가 반한 피카소' 는 그냥 미술에 대해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익숙하게 접하는 영화와 관련을 지어서 중세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적 흐름에 따라 각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와 작품에 대해 설명하기 때문에 미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 뿐 아니라, 그동안 미술에 관심이 없었거나 어렵게 느꼈던 사람들이 미술을 친숙하게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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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의 일하는 스타일이 어떤 규격같은 걸 정하고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디자인을 그냥 얘기하고 그 디자인에 맞는 내용물을 만들라고 했다고 한다. 그랬던 이유가 이 책을 보니까 조금 알 것 같다. 예술은 치유이고 이번에 읽은 책은 예술재테크라고 또 했다. 이 책은 예술은 창의와 상상, 소통이라고 한다.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잘하면 창의가 넘치는 천재가 된다. 난 항상 미술작품을 보면서 왜 가격이 엄청나게 비싼가인데 책도 많이 읽고 미대교수님한테 물어봐도 완전히 수긍은 안 간다. 합리적인 근거를 찾지 못했다.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이 왜 명작인지 정말 궁금했다. 내가 볼때는 그냥 우중충한 그림일뿐인데말이다. 어제 엄마가 모네랑 마네가 다른 사람이냐고 했다. 마네는 풀밭위의 점심으로 시험문제에 나온 사람이라서 아는데 풀밭에서 밥을 먹는데 옷을 벗고 먹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간다. 여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남자가 또 있던데 민망해서 어떻게 그러고 밥을 먹을 수 있는지,,, 아마 실제가 아니라 무슨 상징 같은 것 같다. 피카소는 왜 유명한지 아직도 모르겠다. 그림을 보면 그냥 애들이 장난을 친 것 같다. 마르셀 뒤생의 변기는 다다이즘의 상징이라고 시험문제에 나오던데 그것도 책을 읽기는 읽었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 왜 위대한 여성 미술가는 없는 걸까,, 그래서 난 여성교수님들의 가르침을 소중히 받아들이고 있다. 엄마의 글도 읽어줄 때 잘 들어드린다. 프리다 칼로가 위대한 여성 화가이다. 프리다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고흐보다 더 고통스럽게 살았다. 나도 예술을 통해서 창의성을 얻어서 천재가 됐으면 좋겠다. 저자 이현미는 경희대학교에서 객원교수를 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이유는 내안의 천재성을 일깨워주고 꺼내준다고 하니까 읽었다. 난 스티브잡스가 관심 있었던 피카소보다는 여성 화가에게 관심이 무지 갔다. 17세기 초반 이탈리아의 여성화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는 세계 최초 여성 화가이다. 이 화가의 그림은 전에 본 적이 있다. 여성화가의 작품인지는 몰랐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긴데 자기 이름을 잘 알까라는 생각이 항상 든다. 아르테미시아는 르네상스적 화풍 가운데 바로크 화풍이 서서히 등장하던 시절에 활동하던 천재화가이다. 여성의 미술 공부를 허락하지 않던 당시 그녀는 23살 때 최초로 피렌체 디세뇨 아카데미아의 회원이 되는 영예를 얻으면서 세계 최초의 여성화가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당대의 여러 화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자르는 유디트>(피렌체 우피치 박물관 소장)와 같은 명작을 남겼다. 난 이 작품을 책에서 여러 번 봤다. 그녀를 미술사책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그 이유는 오늘날에 이르러서야 비평가와 학자들에게 재발굴되었기 때문이다. 아르테미시아는 카라바지오 이후 가장 뛰어난 바로크 화가로 평가되고 그녀에 관한 전기소설과 영화가 나왔다. 나도 여성 작가나 여성 변호사들에 대한 영화는 찾아서 보는데 아주 행복하거나 밝은 인생은 아니다. 힘들고 어둡고 전쟁같은 삶들을 다 살았다. 그녀의 여러 작품들이 강인한 여성을 주제로 하고 있고 그녀를 최초의 페미니즘 화가라고 부른다. 그녀에 대한 영화는 유명한 화가 오라치오 젠틸레스키의 재능을 이어받고 태어난 딸 아르테미시아 젠텔레스키아가 17세기 때 당시 여성에게 금지된 누드화를 탐구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내가 아르테미시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어도 이름이 길어서 잘 외워야 할 것 같다. 남자만이 미술학교에 가고 화가가 될 수 있으며 인체탐구는 미술의 기본 덕목으로 여기던 당시였다. 학교는 못 가지만 그림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뛰어났던 아르테미시아는 자신의 벗은 몸을 통해서 여체를 탐구하고 어부 폴비오의 누드로 남성 인체 묘사를 학습하기도 했다. 남녀 성관계에 대한 호기심이나 욕구 충족을 위해서가 아닌 그림 공부를 위한 인체탐구일 뿐이다. 그녀의 타고난 재능과 열정과 안타깝게 여긴 아버지는 그녀를 친구 아고스티노 타시에게 보낸다. 이 나라 이름은 우리나라이름의 길이에 2배이상이다. 아고스티노는 처음에 그녀의 그림지도를 거부한다. 이유는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아가 여자라서이다. 정말 짜증이 난다. 안되는 이유가 여자라서라는게 같은 여자로서 화가 난다. 아르테미시아는 그동안의 연구작품들을 아고스티노에게 보여주고 아고스티노로부터 재능을 인정받으면서 그의 제자가 된다. 그녀가 아고스티노에게 보여준 연구작품 중에는 수많은 남자의 인체누드화도 포함되어 있었다. 아르테미시아는 아고스티노에게 새로운 기법 등의 그림 지도를 받으면서 그에게 야릇함을 느끼고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순결한 아르테미시아에게 아고스티노는 육체적 첫 남자가 되었다. 둘은 불륜이고 아버지의 친구이고 지금도 용납되기 어려운 관계인데 그당시는 어땠을까,, 이탈리아나 외국은 개방돼서 괜찮은게 아닌가보다. 이 둘은 은밀한 사랑을 나누었지만 세상에 비밀은 없고 아버지 오라치오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친구 아고스티노를 강간 혐의로 고소한다.
법정에 선 아르테미시아와 아고스티노는 처음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고 둘의 관계를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아르테미시아의 처녀성 검사후 그녀가 육체관계를 가진 여자임이 밝혀지고 이후 치열한 법정 싸움이 시작된다. 아르테미시아가 최초의 화가인 건 좋은 현상이지만 윤리도덕적인 기준은 낮은 여성이라서 별로 끌리지는 않는다. 별로다. 난 하나님 한 분만 사랑하는 것처럼 남자는 내인생에 딱 한 명만 하나님이 주셨으면 한다. 둘도 싫다. 남자는 내 인생에서 멀리멀리하고 싶다. 이번에 뉴스에서 로스쿨 출신 변호사남편에 대한 얘기를 와이프가 쓴 걸 보고 엄마랑 나랑 끝까지 못 읽어서 그만 두었다. 사람이 아니라 프랑켄슈타인 저리 가라였다. 엄마는 남자를 더 멀리하고 엄마랑 더 같이 다니자고 했고 나도 모솔인게 차라리 행복하다는 생각이 또 강해졌다. 변론을 맡은 양측 변호사는 자시의 의뢰인을 위해 상대방이 나쁜 사람임을 그리고 부도덕한 사람임을 증명할 자료를 찾아냈다. 그 중에는 아르테미시아가 그린 남성의 인체 탐구 연구작품과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자르는 유디트>도 있었다. 인체 연구작품은 그녀와 성관계 맺은 남자들로 또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자르는 유디트>작품은 아고스티노를 죽이는 본인을 그린 것으로 해석되면서 법정에서는 아르테미시아를 그렇고 그런 여자로 몰아붙였다. 아고스티노에게는 사생활이 복잡하고 어린 아르테미시아를 강간했다는 죄목이 붙는다. 처음에 아르테미시아는 강간 당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그녀의 가녀린 손가락을 줄로 엮어 잡아당기는 고문이 시작되자 그 광경을 두고 볼 수 없던 아고스티노는 자신이 그녀를 강간했다고 자백해 형벌을 받는다. 엥? 뭔 고문? 아르테미시아는 집과 아버지를 떠나게 된다. 메를레 감독은 아르테미시아를 희생양으로 묘사하기보다는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현대적인 여인으로 묘사했다.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자르는 유디트를 보면 유디트의 드레스의 색이 서로 다른 두 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법정 공방전이 벌어질 당시에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유디트 작품만 존재했고 나중에 아르테미시아가 피렌체에 머물면서 금색 드레스의 유디트 작품을 다시 제작했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과부 유디트는 아시리아 적장을 유혹하고 목을 잘라 이스라엘을 구한 용감한 여인으로 서양미술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림 소재이다. 카라바지오의 그림을 보면서 빵 써는 것 같다고 말한 아르테미아답게 자신의 그림에서는 적장의 목을 있는 힘껏 베어 죽이는 잔혹함이 생생하다. 처음 그릴 때부터 쭉 강한 느낌을 전달하던 뛰어난 이 작품을 그린 그녀의 이름이 미술사에 올라올 수 있게 된 것은 여성화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생긴 1970년 이후다. 그녀가 살던 시대를 350여 년이나 지나서이다. 천재라고 하는 작가의 작품이 새삼스럽게 발견된 것도 아니고 오랫동안 이태리의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서 역사를 지켜왔건만 이제서야 그녀를 알아 본 것이다. 오랜 서양미술사에서 여성의 이름이 등장한 것은 불과 얼마 전이다. 서양 근대미술의 미술가 중 5%미만이 여성인 반면 누드화에 그려진 대상은 85%가 여성이다. 아르테미시아뿐만 아니라 로댕이 사랑한 천재 조각가 카미유 클로델의 이름이 서양미술사 책에 등장한 것도 1970년대에 이르러서이다. 그 전까지 있던 많은 여성 천재 예술가의 이름과 작품은 박물관과 역사책에서조차 찾기 힘들다. 남자들 중심으로 역사와 박물관은 채워졌다. 남자들 탓도 아니고 역사가 그렇게 흘러 왔다. 물리적 힘이 우선이었던 것이다. 서양은 백인의 나라였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현대 서양미술사에서 여성미술가의 재발굴이 있던 1970년대는 그 전까지 역사의 관심밖이던 여성뿐 아니라 소수집단 및 약자 등에 관심을 보이는 의미 있는 시대의 시작이다. 미국 예술계에서 페미니스트의 활동은 1970년대 가장 의미있는 발전 중 하나였다. 사회 전체적으로도 그렇지만 페미니스트 소요는 남성과 동등한 위상을 요구하는 힘을 여성에게 부여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1970년 여성의 임금은 남성의 절반에 불과했고 불법 임신중절 수술로 해마다 수천 명의 여성이 사망했으며 이혼법은 남성의 특권위주로 씌어 있었고 아이비리그 대학 대부분은 여학생을 받아 들이지 않았다. 여성해방운동은 1969년 남성 지배적인 학생운동에 대한 반박용이 행동으로 바뀌면서 갑작스레 활기를 띠게 되었다. 미술가인 인다 노클린은 [왜 위대한 여성미술가는 없었나]라는 영향력 있는 글에서 가부장적 사회가 여성들이 창조적 역량을 발휘하는 것을 억압해왔고 여성들의 기여를 평가 절하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했다. 여성화가를 찾아보기 힘든 가운데 서양이지만 변방이라고 할 수 있는 멕시코에 세계적인 여성화가가 있다. 그녀도 1970년대에 재발견되었다. 1980년 이후 각종 전시는 물론 책, 영화, 오페라 등을 통해 프리다 칼로의 삶과 작품세계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녀가 재조명 받는 이유는 그녀의 그림이 표현하는 솔직 담백한 여성성과 섹슈얼리티를 후세의 페미니스트들이 높이 평가하면서 세계가 그녀를 주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평범하지 않고 고통스럽기까지 한 그녀의 힘든 삶을 예술로 잘 승화했다고 평가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뛰어난 상상력으로 그려진 초현실주적인 그림이 아니라 한 개인의 삶, 그 전까지는 어림도 없을 여자의 삶을 담은 예술작품이 이제는 중요하게 평가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남녀의 구별을 두지 않는 지금의 해석으로는 한 인간이 한계를 극복하며 일구어 낸 예술이 되는 것이다. 난 프리다 칼로하면 그녀의 눈썹밖에 생각이 안 난다. 1907년 독일 아버지와 스페인과 인디언 혈통의 열렬한 카톨릭 신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프리다 칼로는 6살 때 소아마비를 앓으며 성장했다. 몸은 불편하지만 총명한 그녀는 멕시코 최고의 교육기관이던 에스쿠엘라 국립 예비학교에 전교생 2000명 중 35명의 져자 중 한 명으로 의사의 꿈을 키웠다. 그러나 18살의 어느날 그녀가 탄 버스가 전차와 부딪히면서 그녀의 인생은 바뀌었다.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그녀는 척추, 갈비뼈, 쇄골이 부러지고 소아마비로 불편한 오른쪽 다리는 11군데나 금이 갔다. 오른쪽 발은 탈골에 뼈가 부스러지기까지 하고 어깨뼈도 탈골되었다. 옆구리를 뚫고 들어간 강철봉이 골반을 관통해 허벅지로 빠져나왔다. 그로인해 그녀는 전신에 깁스를 한 채 있었으며 회복기간 중에도 수없는 고통과 재발이 찾아왔고 35번의 수술을 이겨내야 했다. 이 사고 때문에 그녀는 의대를 포기하고 움직일 수 없이 침대침대에 누운 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까지 얘기를 들어도 정말 마음이 아프다. 부모는 그녀를 위해 침대의 지붕 밑면에 전신 거울을 설치한 캐노피 침대와 누워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이젤을 마련해 주었다. 그녀의 수술 후 첫 3개월간의 그림은 거의 자화상이다. 프리다 칼로는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자주이고 자신이 가장 잘 아는 것이 나이기에 자화상을 그린다고 했다. 그녀가 그린 그림은 초현실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오랜 치료와 많은 건강사의 문제를 극복하면서 화가가 된 후 22세 되던 해에 그녀는 자신이 존경한 당시 멕시코 최고의 화가 디에코 리베라와 2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여성작가들도 그렇고 여성화가들의 결혼생활은 왜 다 이러냐,, 디에고는 이미 결혼을 두 번이나 한 이혼남이었는데 그의 여성편력은 한 남자의 아내로 조용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하는 그녀를 힘들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리다 칼로는 아이를 가지려 노력했는데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나약해진 그녀의 자궁 때문에 3번이나 유산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그러는 사이에도 계속되는 디에고의 외도, 그녀의 여동생과의 외도로 그녀는 성실한 아내의 역할을 포기했다. 프리다는 그 후 별거를 하고 자유롭게 여행하며 양성의 애인을 두기도 했다. 미국 여배우와 결혼을 원하는 디에고를 놓아주면서 둘은 이혼하게 되고 그녀를 괴롭혔던 척추의 고통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몇 차례의 대수술을 했지만 육체적 고통은 심해만 갔다. 이혼 1년만에 재결합을 원하는 디에고와 합친 후에도 디에고의 외도는 여전했다. 계속되는 그녀의 건강 악화로 결국 오른쪽 다리를 잘라내야만 했고 몇 차례의 척추 수술은 실패를 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림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그림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 문장에서 눈물이 핑 돌려고 하지만 난 이성적이라서 눈물까지는 안 나온다. 정치적 성향이 있다는 이유로 전시회를 할 수 없었던 그녀는 1953년에 처음으로 개인전을 열었다. 그녀의 아버지가 공산당이었다고 얘기를 들었던 것 같다. 그녀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한 리베라와 그녀의 친구들이 열어준 전시회였다. 일어나 앉지도 못하게 된 그녀는 누운 채로 전시회를 보러 온 군중들 앞에서 노래하고 마시며 함께 기뻐했다. 그리고 1년 후인 1954년 7월 프리다 칼로는 한 달 남은 결혼 25주년 은혼식 선물을 리베라에게 먼저 주고는 그날 새벽 폐렴 증세의 악화로 고통과 고독 속에서 보낸 47년의 슬픈 생을 마쳤다. 1970년대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재발견된 프리다 칼로의 멕시코를 벗어난 첫 해외 전시는 1982년 런던 화이트채플 갤러리에서 열린 회고전이었다. 그후 스웨던, 독일, 미국에서 전시회가 이어지고 1991년에는 <내 마음의 디에고>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대표 작품이 될 정도였다. 이후에도 오페라, 뮤지컬, 음악, 영화, 책 등에 그녀가 소개되었고 2001년에는 최초의 히스페닉 여성으로 미국 우표에 등장하기도 했다. 멕시코혁명이 시작된 1910년을 본인의 탄생년도로 선언한 프리다 칼로를 위해 탄생 100주년 회고전이 멕시코뿐만 아니라 독일에서도 성대히 개최되는 등 프리다 칼로는 20세기 멕시코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성화가이자 세계적인 화가가 되었다. 그녀의 작품은 인간의 고통을 승화한 예술 그자체가 되어 우리의 삶과 소통하고 잇다. 불행해, 불행해, 고흐때문에 항상 슬프고 안 됐다고 생각했는데 프리다 칼로는 고흐 저리 가라이다. 이젠 프리다 칼로를 고흐보다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화가가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천재성이 내안에서 뛰어 나올 것인가,, 뛰어난 많은 여성들은 나에게 영감을 주고 자극을 준다. 그냥 이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살지 못하게 하는 내면의 무언가를 나에게 가져다 준다. 이탈리아의 최초의 여성 화가,,,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아르테미시아, 아르테미시아, 아르테미시아, 아르테미시아, 프리다 칼로, 프리다 칼로, 프리다 칼로, 그녀들은 어떤 한계와 고통속에서도 예술작업을 쉬지 않았다. 굴복하지 않은 것이다. 내가 볼때는 그게 바로 천재성이다. 난 그녀들에게서 천재성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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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mp3나 전자사전 등이 우리나라에서 반짝 인기있었던 시절에 통화기능, 사전, 음악 재생 기능 등이 한 전자기기 안에 다 들어있는 ‘디지털 컨버전스’의 개념에 대해 사람들의 의견이 많았다. 나는 그 당시까지만 해도 여러 기능이 한 기기 안에 들어 있는 것은 어중간한 성능을 모아놓은 것 이상이 되지 못한다는 의견, 즉 핸드폰은 핸드폰, 전자사전은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는 MP3 플레이어로서 각각 독립적으로 최고의 성능을 가진 채로 나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동조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당시 전자사전이나 MP3 플레이어 같은 전자기기를 최고 사양은 아니더라도 하나씩 가지고 있었다. 그 생각이 정말 어리석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나라에 아이폰3GS가 들어왔고, 우리는 스티브 잡스 덕분에 혁신적인 모바일 통신기기의 눈부신 기능적 발전을 매년 목격하고 있게 되었다. 햅틱을 만지작거리면서 최신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착각을 한번에 부숴버린 애플 제품들의 혁신적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이었던 아이폰은 이후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자체를 바꿔버린, 그야말로 역사의 한 페이지에 확실하게 기록될 스티브 잡스의 대단한 업적임에 틀림없다.
『스티브 잡스가 반한 피카소』 는 이와 같이 기존의 전통과 사고방식, 통념에 갇혀 그것만이 전부인 양 고정되고 고립된 가치관 속에서 더 이상 새로운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을 때 혜성처럼 나타나 기존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으며 인류의 생각과 행동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놓인 예술 작품들과 작가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의미와 당대와 후대에 미친 영향을 쉽게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먼저 유명한 예술 작품이 소개된 잘 알려진 영화를 소개하면서 친근한 분위기로 접근한 다음, 가볍지만 결코 무성의하지 않게 해당 작품과 작가, 역사적 배경 등 지식과 정보를 깔끔하게 전달하고 있다. 예술작품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한 입문서 성격을 띄고 있기에, 그림이나 조각, 현대미술 작품을 한번 제대로 보고 싶다고 생각해오던 독자라면 권할 만한 정도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로 잘 알려진 베르메르, 로댕, 보티첼리, 인상주의의 상징적 인물인 에두아르 마네, 그리고 책 제목에 나와 있는 피카소, 프리다 칼로, 앤디 워홀 등의 작가들이 다뤄지는데, 그들이 만든 작품과 사상들에서는 혁신과 창의의 관점으로 분석했을 때 드러나는 몇 가지 공통점들이 있다. 먼저 인간에 대한 새로운 시선이다. 과거 역사에서 인간은 생각과 관찰의 대상에서 그리 주목받는 존재가 아니었다. 자연현상이나 신과 종교 등 외부 세계에 대한 관심이 예술이나 학문, 철학의 주요 관심사였는데, 이러한 흐름이 기술과 자본의 발달을 힘입어 인간으로 넘어오게 되었고, 이제 관찰과 연구, 표현의 대상이 된 인간이라는 존재를 둘렀나 안팎의 다양한 현상과 사건, 의미가 예술 역사에서 다양하게 해석되고 발전되며 여러 예술사조와 작품으로 나타나게 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회화 예술의 역사에서 눈에 띄는 전환점은 또 있다. 예술을 표현하는 방식은 객관적 기준이 있었다. 예를 들어 초월적 존재나, 종교적 신념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경제적, 사회적 환경이 변화되면서 이로부터 관점이 확대되어 인간이나 평범한 일상 등이 기준의 범위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여기에 머물면서 예술 표현의 대상은 객관적 대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이를테면 재현의 예술에 머물러 있었는데, 작가의 개인적인 감정이나 의견 등 주관성이 예술 행위에 개입되기 시작하는 시대가 온다. 인상주의가 대표적인 사례다.
피카소 시대에 이르러서는 이전의 모든 회화적 기법들이 피카소라는 개인의 창조적 모방 능력과 융합되어 새로운 미학적, 예술적 가치가 탄생하게 된다. 비슷한 시기 변기제품을 예술작품이라며 전시회에 출품에 세상을 충격에 빠트린 마르셀 뒤샹은 예술가의 행위 자체가 작품이 될 수도 있다는 완전히 새로운 예술의 개념을 만들어냈다.
저자는 이렇게 예술의 역사에서 기존의 가치관과 고정관념을 뒤집는 시도와 그에 대한 저항, 그리고 새로운 가치로서 자리를 잡는 과정 자체가 바로 혁신과 창의적 사고방식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임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다른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적용된 것 중 하나로 스티브 잡스의 사례를 들고 있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미술이 한 단계 발전하는 원동력은 탁월한 개인의 재능과 노력뿐만이 아니라 그런 발현이 가능하게 한 시대적 환경도 매우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예를 들면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회화를 최고의 예술로 생각했으나 후원자에게 고용된 입장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어야 하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건축, 조각뿐만 아니라 공학 등 과학 분야에서까지 업적을 남길 수 있었다는 것이다. 르네상스의 만능형 인간이 탄생하게 된 과정 자체도 이렇듯 융합적인 요소의 결과였던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생각의 방향이 여러 갈래로 펼쳐지고, 그 펼쳐진 상상들을 다시 모아 독특하고 재미있는 창의적 발상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진정한 혁신이 개인과 공공 영역 등 여러 곳에서 생겨나길 기대해본다.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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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와 피카소 두 사람의 공통점을 고르자면 둘다 한 세기를 뒤흔든 천재들이자 크리에이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폰을 만들어 휴대폰 시장의 새 길을 연 스티브 잡스와 미술사를 피카소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을만큼 현대 미술사의 개척자로서 새 지평을 열었던 피카소는 많은 이들에게 혁신을 주었으며 대중의 미적 감상의 수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미술을 감상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미술 그 자체를 심미하는 것이지만 그 미술 작품과 관련된 미술사적 사조를 알면 알수록 그림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다. 이 책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미술 팝아트의 선구자인 앤디 워홀을 넘어 낙서가 예술이 된 그레비티 미술까지 미술사적 사조 흐름에 따라 대표하는 명화와 함께 다룬다. 명화들을 단순히 교양지식이라 알아야한다기보단 미술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태도를 높이기 위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알아야한다. 그래서 미술사를 단순히 교양으로 치부하기엔 부적정 할 것 같다. 현대는 창의성과 창조성을 중시하는 시대로서 예술을 이해하고 감상하고 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창조적 발전을 이루고 여타에 적용시킬 줄 아는 인재상을 추구된다. 창의적 역량이 중요해지고 미래 추구적인 창의 예술적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교양으로 여겨지던 미술이 과거에는 이를 즐길 수 있는 일부 특권층만이 누릴 수 있었지만 이제 노동시간은 줄고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미술관과 갤러리 등이 많이 세워지면서 미술이 대중에게 보다 친근해지며 대중미술이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얼마전에도 어느 티비 유명 예능에서 미술에 관한 지식을 소개하기도 해 현대인들은 예술을 제대로 배우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조금씩 듣고 보게 된다. 그리고 너무도 유명한 작품들 《모나리자》, 《해바리기》, 《최후의 만찬》부터 유명 화가 피카소나 앤디 워홀 , 고흐, 모네 같은 유명 작가의 작품을 직간접적으로 보기 너무 쉽다. 이처럼 이제는 미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미술을 어떻게 감상할 것인가가 중요해졌다. 이 책은 중세 시대의 평면적이고 신을 중시하고 내용을 중시했던 시대에서 혁명적으로 옛 헬라니즘 미술사적 사조를 다시 연 인간 중심의 르네상스부터 초현실적이고 오브제적이고 비주얼 아트인 현대 미술까지 미술이란 무엇이고 창의적, 창조적, 상호교류적 소통과 발전을 미술적 가치를 통해 다룬다. 미술적 미적체험을 통해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알기 바란다. 미술사적 지식을 가볍게 이해하고 싶다면, 미술을 통해 심미성을 높이고 미래지향적 창의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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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인물들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의 타고난 재능이나 자기관리, 노력 등도 있겠지만 사회를 바라보는 눈이나 미술이나 예술분야에 관심을 갖고 인문학적 소양유지나 증진에 노력을 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물론 대중적인 관점에서 무슨 말인지는 몰라도, 직접 미술이나 그림 등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쉽게 공감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제목이 다소 배치되며 스티브 잡스와 피카소가 무슨 연관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겠지만, 책의 내용은 환상적이라 볼 수 있다.
창의력을 요구하는 시대, 혁신의 가치나 모델이 시대변화나 트렌드를 선도하며, 이런 가치를 이끌어 내는 사람이야 말로 성공한 인물이나 리더상으로 말할 수 있다. 우리는 늘 창의력을 요구하지만 틀에 박힌 주입식 교육이나 당장의 성적을 위해 교육에 투자하지만, 이게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다만 다른 방법과 방식이 존재하며 미술이나 그림, 예술 분야에 가벼운 취미생활이라도 즐길 줄 안다면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눈 자체가 달라 질 것이다.
책을 통해 이런 가치에 대해 충분히 배우며 학습 할 수 있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언급되는 명대사나 장면, 혹은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예술 분야에 대해 깊이있게 공부하며, 시대적인 변화나 흐름을 같이 파악할 수 있어서, 세상변화나 나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또는 필요한 가치나 관리법은 무엇인지, 생각하며 돌아 볼 수 있는 것이다. 단순히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도 아니며, 미술과 예술 분야를 너무 어렵게 느낄 필요도 없는 것이다. 배움의 연장선이나 성장을 위해 활용해 본다면 많은 분야를 가장 빠르게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미술과 예술분야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생계, 직무 등을 고려할 때, 변화가 필요하거나 어떤 가치에 대해 도전하고 싶다면 성공사례를 통해 배워야 한다. 시대는 달라도 변하지 않는 가치, 바로 인간학 자체에 대한 본질적인 흐름에 있다. 잡스가 그토록 칭찬했던 그림이야기, 미술사와 예술에 대한 종합적인 단상과 평가까지, 대중들의 눈높에 맞춰서 구성되어 있고, 책을 통해 배우는 유익함,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완벽하게 얻을 수 있고 다양한 작품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반한 피카소, 꼭 읽어 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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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개봉했던 타이타닉을 잊을 수 없다. 여주인공 케이트 윈슬렛보다 더 아름다웠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타이타닉의 개봉과 함께 일약 대스타가 되었다. 아직도 할리우드 스타의 이름을 대보라고 하면 꼭 빠지지 않고 그의 이름이 떠오르는 걸 보면, 타이타닉과 함께 셀린디옹의 [ my heart will go on]의 OST가 적잖이 감동적이었던 것 같다. 유튜브 _( https://youtu.be/ea2kr3yTpFw) 책에서는 피카소와 타이타닉을 함께 거론한다.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했는데, 로즈 드윗 역의 케이트 윈슬렛은 배에 승선할 때, 피카소의 몇 작품을 싣는다. 자신의 약혼자 칼(빌리 제인)은 그 그림이 돈이 되겠냐고 묻지만, 후에 피카소의 그림은 천정부지로 뛰어 예술계의 전설이 된다. 현재 170점이 넘는 다큐, 영화 영상물이 그에게 바쳐졌다. 타이타닉에서는 <아비뇽의 처녀들>이 나온다. 당시 근대회화의 상식과 동떨어진 피카소의 입체적인 표현은 세간의 질타가 있었지만, 피카소는 형태를 자유롭게 구성해 새로운 조형언어를 창조해 갔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피카소는 20세기의 리얼리티가 19세기의 그것과 다르다는 것을 일찌감치 감지한 똑똑한 사람이었다. 보이는 것만 아니라 본질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피카소의 작품을 스티브잡스는 여러차례 언급했다고 한다. 스티브잡스는 창의력의 원천인 미술, 그림, 캘리그라피로 매킨토시를 개발해 그 기술을 적용하기도 한다.
책의 구성은 타이타닉 영화로 시작해, 피카소의 그림<아비뇽의 처녀들>로 작품을 해석한다. 피카소의 미술적 표현방법(예술적 조합능력)을 스티브 잡스는 기술적 활용(입체적사고)로 반영한다. 이처럼 명화와 함께 명작을 설명하고, 현대적인 성공을 이룬 기업인을 함께 설명한다.(명화에 따라 예술 작품만 설명하는 것도 있다.)
구성이 좋은 책이다. 미술 뿐 아니라 영화 인물까지 확대해 다양한 주제에 맞춰 예술작품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에 아주 좋았다. 소개된 영화에 따라 미술적인 표현 방법의 흐름까지 알 수 있었고, 책에서 소개한 명화와 그림의 접목 때문인지 영화를 찾아 보게 하는 매력도 있는 책이었다. 하지만 개정판이라 영화가 다소 오래된 부분이 있어 그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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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가 반한 피카소
미술, 건축, 음악 등의 예술은 정말 아름답고 위대하다. 도대체 위대한 예술가는 어디에서 저런 멋진 영감을 얻어 저런 작품을 탄생시켰는지 신기할 때가 많다. 요즘은 영화도 예술의 장르에 포함하고 싶다. 순전히 나의 기준으로 말이다.
저 미술가는 어떻게 저런 그림을 그렸을까 저 건축가는 어떻게 저런 독특한 모양의 건축물을 디자인하였을까 저 음악가는 어떻게 저런 아름다운 음악을 작사, 작곡하였을까? 저 감독은 어떻게 저런 장면을 연출했을까?
독특한 책이다. <스티브잡스가 반한 피카소>는 독특하면서도 멋있는 책이다. 책 표지의 제목과 이미지 디자인에서 독특한 분위기의 예술미가 가득 느껴지며 묘한 관심과 호기심이 생겼다.
스티브잡스와 피카소, 기계와 미술, 컴퓨터와 그림, 예술작품과 예술작품
서로 전혀 다른 분야, 다른 세계의 두 인물... 그래서 둘의 조합이 한편으로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썩 잘 어울리는 것도 같다. 이 책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르네상스에서 앤디 워홀을 넘어 그래피티 미술까지 유명한 영화와 함께 떠나는 명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다빈치코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타이타닉, 배트맨(제목에 오타가 있다), 우리나라 영화 취화선 및 인사동스캔들까지 영화 속에 나오는 그림을 쫓아가며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 잡스는 창의력의 원천으로 미술을 꼽았다. 그리고 ‘창조미술로 역사를 바꾼 혁명가 피카소’를 여러 차례 언급했을 정도로 피카소에 매료돼 있었다. ‘다른 생각으로 세상을 바꾼 이 두 사람. 그런데 잡스는 많은 예술장르 중에 하필 미술, 그리고 많은 예술작가 중 왜 피카소를 두고 창의력(creation)을 논했을까? 휴학 중이던 어느 날 잡스는 리트칼리지 캠퍼스를 거닐다가 화려한 서체로 가득한 포스터 한 장을 발견했다. 캘리그라피 미술 강의를 알리는 포스터였다. 잡스는 즉시 그 미술 강좌를 신청했는데, 이 교양미술 강좌가 나중에 그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130면)
배트맨과 미술의 연관성을 찾자면 왠지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수퍼히어로를 등장시킨 만화 같은 파아트적 그림들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그보다 배트맨 영화 중 팀버튼 감독이 만든 1989년 <배트맨>에 등장한 악당 조커를 통해서, 예술에 많은 새로움을 제시한 다다이즘의 예술적 행위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조커와 예술적 행위라니? 빅토르위고의 소설 <웃는 남자>에 나오는 입이 찢긴 주인공 그윈 프렌을 모티프로 탄생된 조커가 아닌가?(153면)
천재도 그냥 막연히 있어서는 천재가 될 수 없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주와 어떤 영감이 결합되었을 때 비로소 새로운 무언가가 창조되고 탄생되는 것이다. 미술은 이제 더 이상 교양이 아니다, 창의와 상상을 이끌어내는 현대의 보관소다. 우리가 이 책을 비롯하여 다양한 인문교양 미술서적, 인문학 관련 서적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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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르네상스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시작으로 현대미술작가인 앤디워홀의 후예 바스키아까지 회화를 중심으로 한 예술작품을 명작이라고 일컫는 영화속 장면과 함께 중요한 미학적, 미술사적, 조형적 흐름의 미술이야기를 예술의 깊이가 아닌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기위한 친숙하면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와 연결해 시각예술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다양한 관점을 경험하고 어렵지 않으면서도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 작품과 소통하는 듯 미술에 대한 호기심과 의구심을 해결해주면서 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인문교양서이다. 저자가 대학에서 강의했던 <영화 속 그림 읽기> 수업에서 사용되었던 강의서를 기본으로 책 제목은 미술사조들을 다루며 기술한 14개의 챕터 중 한 챕터다. 현대 미술에 가장 영향력을 미친 두사람은 마르셀 뒤샹과 피카소라고 알고 있다. 거의 90이 넘은 나이에 타계한 피카소는 그만큼 작품을 많이 남겼는데 과연 피카소가 미술사에 미친 영향은 정말 어마어마 한 거 같다. 책은 14편의 영화를 소개하면서 그 속에 나왔던 그림들과 시대적 흐름 등장한 미술사조에 관해 풀어내고 있는데 먼저 제일 관심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영화 '다빈치 코드'를 통해 설명하는데 언젠가 '다빈치 전시'를 본 기억이 있어 스토리가 새롭지는 않았다. 다빈치가 동성애자라 모나리자가 남자라는 설도 무리는 아니지만 어찌되었건 진실은 알려지지 않아 추측만 난무한데 그가 남긴 스푸마토기법이나 색투시법이라는 조형성 덕분에 '모나리자'작품이 그 이전의 초상화에서 볼 수 없는 표현법과 피라미드형식의 안정감 있는 인물화로 화면의 조형성에 역점을 둔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정신분석의 맥락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고 하니 다재다능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얼마나 후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었다.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화가 베르메르는 평범함의 가치와 아름다움이란 주제로 대부분 가정생활을 소재로 한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그림 한점으로 소설가 트레이시 슈발리에에게 그리트라는 작은 소녀와 함께 하얀도화지에 상상의 세계를 펼쳐 소설을 탄생시키게 만들어 작가의 상상력에 자극을 주어 새로운 예술을 탄생시켰다는 창조의 미술과 베르메르의 평범한 삶을 묘사한 작품들이 최고의 공간에 소장되어 그 가치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평범의 위대함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영화 '까미유 글로델'을 통해 본 근대 조각의 조각의 거장으로 알려진 로댕의 작품들과 로댕과의 스캔들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한 까미유 클로델의 희생,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그림부터 앵그르의 '샘',등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마네는 '풀밭위의 점심식사'와 '올랭피아' 작품 등으로 투박한 듯 자연스러운, 보이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리며 아름다움을 표현해 내 일상의 가치를 환기시키고 이를 회화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후대 에 높은 평가를 받은 마네의 누드 스캔들과 관련된 영화 '누드모델' 영화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에 등장하는 모네의 '베니스의 황혼','아르젠퇴이의 센강변', '해돋이','생라자르역' 작품과 르네 마그리트 '신사의 아들', '골콩드', 그리고 르느아르의 '물랭 드 라 갈래트의 무도회', 조르주 쇠라, 에드가 드가, 반고흐의 작품 등으로 화가가 선호하는 소재를 주관적인 취향의 화법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하는 인상주의 작품들과 그에 따른 기법을 소개해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들이 오늘날까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주인공 로즈가 배에 승선한 후 방을 정리하면서 피카소의 작품 '아비뇽의 처녀들'을 꺼내 들었다니 다시 그 장면을 보기 위해서라도 영화를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티브 잡스가 반한 피카소란 타이틀로 스티브잡스가 거리에서 발견한 캘리그라피 미술 강의를 알리는 포스터를 보고 미술 강좌를 신청했는데 그 교양 미술강좌가 그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는 일화는 스티브 잡스의 창조비밀이 바로 캘리그라피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밖에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와 야수파적 색 도발로 피카소의 경쟁심을 불러일으킨 마티스의 춤추는 색채 힐링, 변기를 '샘'이라는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마르셀 뒤샹의 많은 실험이 개념미술, 오브제, 설치미술 등으로 초현실주의, 플럭서브 뿐 아니라 팝아트 등 현대 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 그것은 '보는 미술'이 아닌 '생각하는 예술'로 전환되는 시점의 시작이라고 한다. 잭슨 폴락에 관한 영화 '폴락'과 위대한 그래피티 화가로 젊은 나이에 요절한 바스키아를 다룬 영화'바스키아' 는 꼭 찾아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한권으로 좋아하는 영화와 그 속에 등장하는 미술에 관한 이야기를 알기 쉬우면서도 흥미있게 풀어 내어 미술에 입문하는 이에게 아주 유용한 책인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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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 New 스티브잡스가 반한 피카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르네상스에서 앤디 워홀을 넘어 그래피티 미술까지 명화와 함께 떠나는 명작의 세계 이현민 지음
영화 타이타닉에서 로즈(여주인공)가 승선 후 방정리를 하면서 너무나도 유명한 피카소의 작품 <아비뇽의 처녀들>을 꺼내들 때 약혼자가 말합니다. "누구의 작품이냐? 아마 그것은 돈은 안 될 거다" ...... (돈만 많은 약혼자의 멋없음..... 아니... 돈 많으면 최고...ㅋㅋㅋㅋ)
피카소는 그림보다 이름이 더 유명한것같아요(부족한 제 개인의견입니다) 자꾸 찾아봐서 이제야 눈에 익었지, 저는 피카소 스타일은 알겠는데 그림은 모르겠더라구요. 미술사를 피카소 이전과 이후로 구분 지을 만큼 미술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현대미술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선구자이며, 다양한 신종 기법들을 개발한 천재라고!!! 아래 목차에서 보면 알수있듯이, 영화 속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그림, 화가, 화파등에 대해 숨겨있는(혹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최근 전시회를 많이 다녔는데, 인상파 이야기와 (후기: https://blog.naver.com/duinsaram/221842608468) 툴루즈 로트렉도 있어서 반가웠어요♥(후기:https://blog.naver.com/duinsaram/221867156569) (맨 아래 책 내용 사진 올렸습니다. ) 저 이제 미술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알고, 화가와 그림도 많이 알게되서, 어려워서(?) 매번 펼쳐놓고 못읽었던 서양 미술사 이야기 책 읽을 수 있을것같아요! 왜 중학생 때 미술책이 그렇게 재미없었는지! 사람이 때가 다 있나봐요. 직접 눈으로 보고 재밌는 이야기를 듣고 하는게 최고! 교과서 미술은 노노~
첫번째 주제부터 엄청 흥미진진합니다. 영화 다빈치 코드에 나오는 의문점들에 대해 진실을 알려줍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보고와야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늬 모나리자!! 모나리자~~~~!!! 가 사실 남자다?? 리자는 그녀의 이름. 유후~♥ 유레카~~~!!! 하지만 그림 배경에 있어서는..... 책에서 확인하세요~^^♥
다음은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입니다. 영화 추천합니다. 힐링영화랄까요. 강박관념증이 심한 주인공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세상을 좋게 보게 되,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스포다, 스포!!ㅎㅎ) 정말 따뜻한 내용입니다. 흥미롭고요. 그런데 주인공 중 화가가 한 명 나온단 말이죠. 영화 볼 때는 몰랐는데(아마 자막 보느라 바빠서), 뒷배경으로 멋진 그림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마티스! 자, 이제 마티스의 이야기를 해봅시다. 마티스는 직관에 의한 강렬한 색채를 표현하는 야수주의 작품에 열중했대요. 가장 재밌는 이야기는, 마티스가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대의 화가'로 칭한다는 얘기! 위 그림 <생의 기쁨>은 마티스를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게 하면서 피카소의 경쟁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피카소에게 <생의 기쁨>은 세기적 명화 <아비뇽의 처녀들>이 탄생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그러고 보니 고갱의 타히티에서의 그림들도.....??!! 비슷하지 않나요? 제가 볼 땐 그래요~ 호오~~
자, 드디어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어우... 저는 이 엄청난 작품에 대해, 더 말 못하겠습니다.^^ 너무 벅차요. 어찌 제가 감히... 직접 보시길 바래요.ㅎㅎ 우선 충격적이었던건, 위 사진에서 왼쪽 사진. 원시 이베리아 조각의 영향!! 제 발언은 여기까지..ㅎㅎ 인상파 이야기와 (후기: https://blog.naver.com/duinsaram/221842608468) 툴루즈 로트렉도 있어서 반가웠어요♥(후기:https://blog.naver.com/duinsaram/221867156569) 예술의전당전시회 모네에서 세잔까지(~4.19,일욜까지) 툴루즈 로트렉전(~5/3일욜까지) 꼭 가보세요! 툴루즈 로트렉전이 올해 우리나라 첫 전시였는데, 요 책이 몇년 전 출판이었는데, 어떻게 실려있지... 역시 작가는 대단한것 같아요! 미술이야기 넘 재밌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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