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하는 아빠 ~ 일요일엔 피곤할텐데요 아이와 함께 놀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아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두더지 아빠의 일요일] 입니다 씨드북 책 즐겨보는데요 [두더지 아빠의 일요일]은 씨드북 책이랍니다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재미있는 주제와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답니다 ![]() 일요일에 피곤한 아빠를 이끌고 놀이동산으로 가는데요 커다란 돌이 굴러와 가는길을 막아버렸어요 다른 두더지들은 길을 돌아가는데요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이 우리 두더지들의 자랑이라고 아빠가 늘 말했잖아요!" 아이는 아빠에게 땅을 파서 놀이동산으로 가자고 제안해요 아빠는 피곤해서 그냥 돌아가고 싶었지만 아이를 위해서 땅을 파서 가기로 합니다 아빠가 아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피곤해도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엿볼 수 있어요 ![]() ![]() 놀이동산은 이전에 왔던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었어요 들고양이가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는데요 아이는 실망해요 아빠는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어요 아이를 위해 놀이동산을 손봐서 놀기로 해요 완벽한 모습은 아니지만 아이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요 보기 좋은 모습이에요 ![]() 아이와 즐거운 하루를 보낸 두더지 아빠와 두더지 아이!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둘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을것같아요 [두더지 아빠의 일요일]은 아빠와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아빠와 함께 읽어보면 더 좋을것같아요 ~ 피곤한 주말에도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하다는걸 알게 된답니다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 입니다 주변의 아빠와 아이에게 함께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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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아빠와 놀러 가려고 들뜬 아이들은 어느집이나 마찬가지죠? 일찍 일어나 아빠를 깨우기 시작하는아이들에 반면 피곤한 아빠는 꼼지락거리며 쉽게 일어나지 못하지요. 아빠쉬는날만 기다리며 한주를보내는 아이들과 한주를 힘차게 달렸으니 일요일은 푹쉬고 싶은 아빠.. 정말 동상이몽입니다^^ 이 [두더지아빠의 일요일]에 나오는 두더지아빠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저희집 신랑을 책 속에 넣어논 것만 같은 친근한 느낌이들더라구요~ 자 그럼 두더지아빠의 일요일은 어떨지 한번 떠나보겠습니다.^^ 일요일, 아빠 두더지는 피곤해요.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왜냐고요? 잠을 실컷 잘 수 있는 날이니까요! 하지만 어림없어요. 아기 두더지가 잠을 깨웠거든요. 아빠! 빨리 일어나세요! 아기 두더지에게 이끌려 겨우 밖에 나왔지만, 여전히 피곤해요. 그래도 막상 놀이동산에 갈 생각에 신난 아기 두더지를 보니 잠이 깨요. 너무 사랑스러우니까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놀이동산 가는 길이 막혀 버린 거예요. 아기 두더지가 말해요. 그럼 다른 길로 가면 되잖아요.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이 두더지들의 자랑이라고 아빠가 늘 말했잖아요! 아빠 두더지는 정신이 번쩍 들어요. 길을 만들어 가는 거야! 으라차차! 마침내 놀이동산에 도착했어요. 하지만 또 문제가 있어요. 놀이 기구가 죄다 망가지고 없어진 거예요. 이대로 집에 돌아가야 할까요? 그럴 리가요! 아빠 두더지는 쓰러진 자동차를 일으켜 세우고, 보트의 끈을 다시 묶고, 하나하나 재활용해 놀이 기구를 재창조해요. 아빠는 힘이 솟아요, 아기 두더지가 곁에 있으니까요! 이처럼 [두더지아빠의 일요일]은 아빠를 깨우는 아이와 일어나지 않으려는 아빠 사이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빠와 함께 놀고 싶어하는 아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아빠의 몸과마음은 따로 놀지요. 항상 일에 시달려 쉬는 날이면, 잠을 자거나, TV 앞에 누워계시는 아빠, 그런 아빠에게 아이는 점점 가까이 다정스럽게 다가갈 수 없게 되는것 같아요. 항상 같이 있는 엄마에게 느끼는 정을 아빠에게는 느낄 수 없다는 얘기이지요. 하지만, 아빠도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죠. 하지만 아이는 언제나 아빠와의 놀이를 기다려주지 않는다지요. 이 책은 꼭 아빠와 함께 읽어보라고 하고 싶은 책이네요~ 그리고 꼭 아빠가 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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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더지 아빠의 일요일 》 주말이 되면 우리 집 아들이 주말에 아빠와 무엇을 하고 놀 건지 어떤 놀이를 할 건지 말하고 아빠와의 주말을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근데 아빠는 늘 피곤해서 늦잠을 자고 싶은데 아들은 어떻게 알고 주말에 더 빨리 일어나요! 항상 먼저 일어나서 TV 좀 보다가 아빠와 놀려고 아빠를 깨우죠. 두더지 아빠의 일요일도 일요일에 아이가 아빠랑 약속한 놀이공원 가려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피곤한 아빠를 깨우는 장면으로 시작해요. 누워있는 아빠에게 어서 일어나라고 안경을 가져다 주는 장면이 있는데 재미있었는지 자기 안경을 가지고 아빠에게 가져다 주면서 일어나라고 따라하는 거에요^^~~ 일어날 수 밖에 없었죠 ㅋ 아빠가 일어났지만 비몽사몽한 상태로 걷고 정신이 없어요. 두더지는 놀이공원에 가니 신이 나서 이것저것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열거하는데 아빠는 아직도 정신이 없네요. 우리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일어나자마자 아들은 자기 놀이를 같이 하자고 해요. 잠도 아직 덜 깼는데 역할놀이를 하자고 하면 정신이 없어요. 멍~~한 상태에서 놀이가 시작되고 조금하면 자고 일어났는데 다시 피곤해지기 시작해요. 피곤하다고 잠자는 척하면 마구 때리려고 해요.ㅋ 특단의 조치로 두더지가 주문을 외워요! ☆ 얍~~? 잠아 달아나라!!! ☆ 아들이 이 말을 읽어주니 웃고 좋아하더라구요. 자기가 주문걸고 하고 싶은 말을 두더지가 해 주어서 그런지, 계속 읽어주니 웃기다고 하네요! 주문을 외워서 인지 아빠 두더지가 잠이 달아나고 놀이공원을 가서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잘 놀고 잠시 초승달을 보며 쉬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도 아들이 두더지가 너무 귀엽다면서 아빠와 함께 같이 따라해 보자고 해서 같이 하게 됐어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두더지는 야행성이라 밤에 하루가 시작된다는 게 특이했나 봐요. 우리는 해가 떴으니 일어나라고 하지만 두더지는 달이 떴으니 일어나라고 한걸 물어보고 답해주니 신기해 했어요.? 아들이 자기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두더지를 공감하고 좋아해서 책을 여러번 읽어 주었어요. 그리고 재미있는 장면이나 재미있는 말을 따라하고 싶어 역할놀이 하듯 같이 해 보았어요. 요즘 글을 읽히고 있는데 책을 여러번 읽다보니 자신이 생겼는지 자기가 아기두더지 부분을 읽고 아빠는 아빠두더지 부분을 읽으라고 해서 놀라고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책 읽으면서 역할놀이 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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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아빠의 일요일은 어떨까요? 저희 집은 아빠께서 거의 침대에 누워있거나.. 게임을 하시거나? 집을 거의 나가지 않아요. 두더지 아빠는 어떨지? 표지를 보면 아빠는 아이와 함께 무척 여유롭고 즐거운 일요일을 보내는거 같아요. 아빠는 느긋해보이고 아이는 즐거워 보이죠? 책장을 넘겨서 보면 저희 집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일요일 아침처럼 보입니다. 아빠가 자고 있는데 아이가 깨워요.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기다리던 일요일이라면서요. 그림에서 보면 아빠는 입이 찢어져라 하품을 하면서 아이를 간신히 따라가네요. 두더지 아빠는 제가 보기에도 많이 피곤해 보여요. 간만에 쉬는 일요일인데 쉬고 싶을거라는게 이해 되긴 하죠. 하지만 아이에게는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을 일요일 아닐까요? 아빠에게도 아이와 놀아줄수 있는 많은 날들 중에 하루가 아니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얼마 안되는 날이라고 생각하면은요? ![]() 아이는 기대에 차서 아빠에게 말을 걸어요. 아빠는 놀이동상에 가서 뭘 했으면 좋겠느냐고요. 그랬더니 아빠는 잠이나 더 잤으면 좋겠다고 해요. 그랬더니 아이가 하는 말이 귀여워요. "얍! 잠아 달아나라!" 근데 이 장면의 그림을 보면 다른 아이가 추욱~~ 쳐져서 가고 있네요. 다음 장면을 보니 놀이동산으로 가는 입구가 막혀 있네요. 어른들은 체념하고 있고 아이들은 슬퍼하고 있네요. 울고 있는 아이도 있고요. 다들 왔던 곳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돌아가야겠죠? 하지만 그렇다면 표지에 있는 여유로운 그 그림은 도데체 뭘까요? 대신 다른 곳으로 놀러간걸까요? 책을 읽으면서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멋진 아빠 덕분에 아이가 실망하는 일은 절대 없었다는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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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에 지쳐서 소파에 기대거나 누워서 절반은 잠에 쩔어 있는 일요일의 아빠 모습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매우 익숙한 것 같아요. 특히나 요즘처럼 생각지도 못한 사태의 발발로 재택근무의 고단함에 월말과 월초의 업무 공격을 심하게 받은 지난 주말 풍경도 여전했죠. 씨드북 출판사의 신나는 새싹 시리즈 신간동서 두더지아빠의 일요일 동화는 이번 주말에는 분명히 달라져야 할 아버지의 모습을 제시한답니다. 지난 주말 평소와 다름없는 일요일을 보낸 아빠에게 이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반은 째려 보고 반은 이야기를 낭독하면서 추궁하는 분위기가 연출되었기에 이번 주 토요일은 진짜 뭐든 하지 않으면 아니될 분위기거든요. 하지만 과중한 업무에 지치고 세상과 싸워서 가족들을 부양하느라 지친 아빠의 수고를 모르는 것은 아니기에 그와 관련된 대화는 충분히 진행했지만 결국 애들이 원하는 것은 동화 속의 두더지 아빠와 아기가 함께 공유한 특별한 시간과 추억이라는 사실에 타협점을 찾았죠. 역병 창궐이라는 엄청난 사태 덕분에 동화 속 아기 두더지의 바램처럼 놀이동산에는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그래도 뭐든 특별한 추억을 주말마다 비몽사몽으로 정신 못차리는 잠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네요; 물론 신랑의 입장에서는 그냥 잠이나 더 잤으면 좋겠지만 자식의 바램을 외면하지 못하는 것이 아버지의 사랑일테니 아마도 아기 두더지를 위해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서 앞으로 나아갔던 아빠 두더지와 똑같은 길을 걷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아빠 엄마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고 어떻게든 추억을 원하지만 조금만 더 자라서 또래 집단을 선호하는 시기가 되면 우리는 안중에도 없으리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최선을 다해서 주말을 보내려고 생각중이에요. 동화 속 아빠 두더지가 낙담하는 아기 두더지를 위해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동화를 읽던 우리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졌던 것처럼 아마도 완벽한 아빠와 엄마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시간을 보냈으면하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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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아빠의 일요일 / 이영환 / 씨드북 / 2020.03.11 / 신나는 새싹 135
책을 읽기 전
줄거리
책을 읽고
- <두더지 아빠의 일요일>의 이영환 작가님 이야기 -
- 두더지 그림책-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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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아빠의 일요일 글 그림 이영환 출판 씨드북 “아빠 빨리 일어나세요! 벌써 달이 높이 떴다고요!” 아기 두더지는 일요일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아빠랑 함께 놀이동산에 가기로 한 날이거든요 놀이동산에 가면 무엇을 탈지 신이난 아기 두더지이지만 아빠 두더지는 더 자고싶을뿐이에요. 아빠 두더지 표정이 꼭 저희집아이들 아빠의 모습인것같아요 ㅋ 그런데 문제가 생겼네요. 놀이동산으로 연결된 터널을 커다란 돌이 막았어요 아 이를 어찌해야할까요...?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이 우리 두더지들의 자랑이라고 아빠가 늘 말했잖아요!” 아.... 그랬지.. 두더지는 땅을 잘 파지요. 아빠 두더지가 새로운 길을 만들며 나아갔고 또 문제가 생겼어요. 놀이동산이 죄다 망가졌거나 없어진거에요. 아빠 두더지는 놀이동산을 한번 둘러보았어요 그러고는....... 아빠두더지와 아기두더지는 다지 집으로 돌아가야 하나요? 오늘은 일요일인데........ 아기 두더지가 힘없이 말했어요 망가진 놀이동산에서 아이를 위해 자동차도 다시 일으켜 고쳐 아기 두더지를 태우고 보트도 다시 고쳐 해적단놀이도 하며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더지 아빠의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행복했어요 정신없이 놀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한참 지났어요 둘은 바위 위로 올라가 잠시 쉬기로 했어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충실하게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쉽게 포기할수도 있는 일들이었지만 아이 두더지 앞에서 포기하는 모습보다 함께 장애나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아빠 두더지에게 감동을 받게 된것 같아요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것으로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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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아빠의 일요일 글 그림 이영환 출판 씨드북 겉표지의 두 두더지 부자가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지 않나요? 색감도 너무 이뻐서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것같아요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아기 두더지는 손꼽아 일요일을 기다려요 일요일은 아빠와 함께 놀이 동산에 가기로한 날이거든요 “아빠 빨리 일어나세요! 벌써 달이 높이 떴다고요!” 놀이동산에 가면 무엇을 탈지 신이난 아기 두더지이지만 아빠 두더지는 더 자고싶을뿐이에요. 아빠 두더지 표정이 꼭 우리아이들 아빠의 모습인것같아요 ㅋㅋ 아님 저의 모습?ㅋ 그런데 문제가 생겼네요. 놀이동산으로 연결된 터널을 커다란 돌이 막았어요 아 이를 어찌해야할까요...?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이 우리 두더지들의 자랑이라고 아빠가 늘 말했잖아요!” 아.... 그랬지.. 두더지는 땅을 잘 파지요.
열심히 땅을 파서 놀이동산에 도착했어요. 오..이런 또 문제가 생겼어요. 놀이동산이 죄다 망가졌거나 없어진거에요. 아빠 두더지는 놀이동산을 한번 둘러보았어요 그러고는....... 아빠두더지와 아기두더지는 과연 어떻게 할까요? 집으로 돌아갈까요? 작가분께서 사랑하는 따님에게 바치는 책이라서 문구를 보고 부모로서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걸 그림책을 읽으며 많이 느꼈어요. 두더지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아이들의 아빠의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힘들게 일하고 자고만 싶은 쉬는날에도 아이들의 위해 힘든 몸을 일으켜 같이 놀러가며 행복을 느끼잖아요. 망가진 놀이동산에서 아이를 위해 자동차도 다시 일으켜 고쳐 아기 두더지를 태우고 보트도 다시 고쳐 해적단놀이도 하며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더지 아빠의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행복했어요 아빠가 들려주는 사랑가득한 그림책이였습니다. 아빠가 읽어주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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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주말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아이들과는 어떻게 보내시나요? 대부분 피곤한 아빠들은 쉬고 싶어하겠지만 이때가 기회다 싶은 아이들은 아빠랑 같이 놀러 나가고 싶어할것 같아요. 두더지 가족의 일요일도 별반 다르지 않답니다. 씨드북에서 출판된, 신나는 새싹 시리즈 135번째 이야기《두더지 아빠의 일요일》입니다. 달이 높게 뜬 일요일 저녁... 아빠 두더지와 함께 놀이동산에 가기로 한 아기 두더지는 무척 설레기만 합니다. 아기 두더지를 실망시킬수 없었던 아빠 두더지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기 두더지와 함께 놀이동산으로 출발합니다. 그런데 커다란 돌이 굴러와 놀이동산으로 가는 터널을 막아버렸네요. 하지만 두더지 가족에게 이쯤은 아무런 문제가 안된답니다. 두더지들의 특기를 살려 새로운 길을 만들면 되니까요. 그런데 마침내 도착한 놀이동산에도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들고양이들이 놀이 가구들을 죄다 망가뜨린것 같아요. 아기 두더지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들은 이대로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할까요? 제가 제목을 먼저 보고서 우리 아이에게 "00이 아빠의 일요일은 어때?"라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잠만 자는데...."하더라구요 ㅠㅠ 맨날 피곤하다는거는 알겠지만 애 아빠는 반성해야겠습니다. 반성하라! 반성하라!!! ㅎㅎ 아기 두더지가 놀이동산에서 노는 모습을 보면서 몇년전에 갔던 놀이동산이 생각난다며 또 가고 싶다고 하네요. 어떤 놀이기구를 타고 싶은지 줄줄이 읊더라구요. 그중 4D 종류가 또 타고 싶다면서 그 당시 기억을 다시 떠올리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니 언제 한번 다녀와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두더지 아빠의 일요일》속 두더지 아빠는 여느 일하는 아빠들처럼 하루하루가 피곤했기때문에 일요일같은 휴일에는 집에서 잠을 자는 등 푹 쉬고 싶어 할겁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는 다르지요. 아빠와 함께 하고픈 마음이 더 클거에요. 아이들은 자신이 즐거우면 아빠도 즐거울거라 생각하는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같이 놀아주는 일이 어른도 재미있어서라 생각하더라구요. ㅎㅎ 너무 순수하지요. 여하튼 그 마음을 잘 헤아려준 아빠 두더지는 아기 두더지를 위해 원하는대로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충실하게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쉽게 포기할수도 있는 일들이었지만 아이 두더지 앞에서 포기하는 모습보다 함께 장애나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아빠 두더지에게 감동을 받게 된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어떤 날보다 의미있는 날을 보냄으로써 아이와 잊지못할 멋진 추억을 만들어 줬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었을것 같습니다. 아기 두더지에게는 아빠 두더지와 함께 하는 것 자체만으로 무척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것 같네요. 《두더지 아빠의 일요일》속에서 재미로 가득한 흥미진진한 두더지 가족의 일요일을 한번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일요일은 어떤지 한번 비교해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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