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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블록체인, 디지털에 가치를 더하다 '블록체인, 디지털에 가치를 더하다'는 KBI 디지털금융시리즈 중 하나로, 디지털금융의 핵심 분야 중 블록체인에 대해 이론적 실무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1. 블록체인 개론, 2.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의 경제학, 3. 블록체인 기술과 비즈니스, 4.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로 이루어진다. 블록체인의 개념과 등장 배경, 이 기술이 적용되는 가장 대중에게 익숙한 암호화폐와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 후 블록체인에 대한 각국의 정책, 규제 등을 살펴보고 블록체인 기술이 상용화되었을 때의 변화된 모습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제언으로 마무리한다. 몇 년 전 비트코인의 급등락이 이슈가 되었을 때 블록체인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했다. 당시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암호화폐의 근간이다는 것쯤으로 여기고 지나쳤다. 암호화폐 이외에는 일상에서 체감하기 어려운 기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금융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막연히 암호화폐는 보안에 취약할 것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블록체인 기술의 탈중앙화라는 특징으로 구조적으로 공격 저항성이 높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블록체인은 참여자 모두가 정보를 공유한다는 민주성, 제3자의 개입 없이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는 신뢰성라는 막강한 장점에도 고비용, 개인정보보호, 제한된 확장성, 블록이 형성, 기록되기 이전 단계에서의 보안 문제, 취소 불가능성, 채굴의 비효율성 등의 한계를 가진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사용자 모두가 참여하며, 서로를 신뢰하고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게 해주는 신뢰의 기술이라는 점에서 소수가 부를 독점하던 기존의 착취의 기술에 기반한 시스템에 변화를 불어올 기술임에 틀림없다. 끝으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처음 알아가는 나와 같은 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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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기술인 ‘블록체인’, 고비용과 보안성을 넘어서야 [서평] 『블록체인, 디지털에 가치를 더하다』(심준식(외국회계사), 한국금융연수원, 2020.02.28.) 책의 발간사를 쓴 문재우 한국금융연수원 원장은 디지털금융의 부상을 강조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이제 되돌아갈 수 없는 시대적 명제이다. 머리말에서 저자 심준식 씨는 블록체인이 초연결 사회에서 마구마구 쏟아지는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신뢰의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시리아 난민이 끝까지 손에 쥐고 있던 건 바로 스마트폰이었다고 한다. 가족과 상봉뿐만 아니라 돈을 이체하고 지급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디지털 금융은 구호모금에서도 볼 수 있다. 암호화폐는 전 세계적인 화폐로서 불특정 국가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이 이용되는 생태계가 계속 유지되고, 앞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보상 수단으로 작용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이 있다. 블록체인은 누구에게나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신기술임이 분명하다. 거래 내역이 여러 개의 컴퓨터가 참여하는 P2P 네트워크에 분산되어 저장된다는 특징이 있다. 저자 심준식 씨는 블록체인을 중고 자동차에 소유자 이름이 리스트업되어 있는 것처럼 거래 내역이 기록되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다. 뭐니뭐니해도 블록체인은 장부를 여러 사람들이 가짐으로써 장부 조작을 어렵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 블록체인 유지하게 해주는 암호화폐들 개발자가 만들어낸 암호화폐는 가상 커뮤니티에서만 거래되는 가상화폐가 아니다. 정의에 따르면, 가상화폐는 특정한 곳에서만 통용되는 결제수단이지만, 암호화폐는 실제 보상의 수단으로 여러 곳에서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 역시 한계를 갖고 있다. 경제학적으로 보면 버블이 있듯이, 특정 기술도 인기를 끌다가 거품이 빠질 수 있다. 특히 암호화폐 해킹이나 가격 급등락 등은 블록체인을 의문이 들도록 만든다. 새로운 경제행위는 언제나 저항을 받게 마련이다. 저자 심준식 씨는 암호화폐의 가파은 가격 상승이 버블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 고비용 △ 인증 과정의 비효율성 △ 개인 정보 보호의 부재 △ 제한된 확장성 △ 보안성 △ 취소 불가능성 △ 채굴의 비효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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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한, 문화와 예술이 발달한, 자원이 많은등 각 나라의 역사, 문화, 경제력등은 지리적인 영향으로 인한 결과라 할 수 있는데, 오늘날은 '초연결 사회'로 세계가 연결이 되어있기에, 각 나라의 특징이 아닌 정보와 데이타등의 이동과 공유로 나라의 경계가 없어지고 디지털 공유의 세계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 특히, 각 국가가 발행한 실물 화폐가 아닌 디지털 화폐의 출현은 세계적으로 엄청난 이슈와 관심을 받고 있고, 그 발전과 적용이 가속화 되고 있는데 이러한 디지털의 연결과 금융의 공용화등은 곧 인터넷보다 더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다. 한국 금융 연수원에서 디지털 금융 도서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금융 비지니스등 디지털 금융의 6개 핵심 분야에 대해 발간한 [KBI 디티털 금융 시리즈] 책 중 블록체인에 관한 것이다.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 체인의 기초 이론, 역사와 발전단계에 대해 살펴보고, 가장 대표적인 비트코인등 암호 화폐에 대해 특징과 작동원리에 대해 전문가 뿐 아니라 비전문가들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실 전문가들의 이론과 세계 국가들의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암호 화폐의 폐쇄적 정책을 시행한 중국,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인정한 독일, 암호화폐를 화폐로 인정하지만 제도권에서 관리하고 있는 일본, 영국, 호주등 정책 및 규제, 암호 화폐를 자산으로 보고 세법을 적용하는 미국, 여러가지 과세 처리를 다르게 하는 일본등 암호화폐 회계 처리와 과세에 대해서 세계 나라별로 보여주며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에 암호 화페의 대해 적용에 대해 검토한다. 블록체인의 개념 정립과 표준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시점으로 아직 완성된 기술이 아니다. 현재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와 단범을 인정하고 보완해 나가려는 계속적인 관심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남한과 북한이 경제 협력을 하여 암호화폐의 IOC에 특화된 암호화폐 도시 크립토코런시 밸리를 DMZ에 공동으로 설립하여, 통일 한국의 암호화 화폐를 발행을 하는 등의 대한미국의 미래를 위한 제언을 한다. "이것은 암호화폐와 블록 체인 기술이 만들어갈 진정한 분산 생태계이며 블록 체인의 이념에 맞는 국가의 출현이다. 암호화페를 기축통화로 하여 가상세계에 세워진 유나이티드 코리아는 현실 세계의 남한과 북한의 대립을 완화할 것이며, 전쟁을 방지하고, 전 세계인의 지원을 받은 자금으로 이룬 경제적 성장을 통해 통일 비용을 마련할 것이다. 그리고 세계 다국적 블록체인 기업들이 모이는 차세대 금융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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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은 블록체인 관련 서적 개인적으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다룬 책 중 가장 쉬운 설명으로 되어 있다고 본다. 하지만 쉽게 쓰여 졌다고 해서 결코 라이트한 내용만을 다루지 않는다. 비트코인 채굴 방식의 설명부터 작업 증명 등 깊이 있는 지식을 다루지만 이걸 다른 책들보다 쉽게 서술해 놓았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지만 기존의 책들이 너무 어려워서 공부를 포기하신 분들에게 추천한다. 블록체인의 대표 주자인 비트코인에 관한 내용이 인상 깊어서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블록체인의 블록은 헤더와 바디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거래 정보의 해시는 암호화 기법으로 임의의 길이의 데이터를 고정된 길이의 데이터로 바꿔준다. ‘머클루트’는 수많은 거래 내역을 효율적으로 단일화하는 기법이다. 트리구조의 일종으로 최상층인 ‘머클루트’는 구조적으로 거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일 블록 전송량인 2100개를 기준으로 열한 번의 경로만을 내려가면 모든 거래를 찾을 수 있다. 머클트리상의 거래를 조작할 경우 머클트리의 경로상 다른 값이 나오게 함으로써 위변조하기 어렵게 만드는 블록체인의 보안적 특성을 갖도록 한다. 블록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논스값을 찾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전 블록에 대한 해시값이 새로운 블록의 논스값을 찾는 데 사용된다. 이러한 논스값을 찾는 과정을 암호화폐에서는 ‘채굴(작업증명)’이라고 부른다. 이 채굴 알고리즘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참여자들이 실시간으로 같은 장부를 보유하게 하는 ‘분산원장의 기능’을 가능하게 하며, 블록을 서로 연결해준다. 블록체인은 거래 내용이 담긴 블록들이 체인의 형태로 연결된 것이다.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블록이 10분에 하나씩 생성되는데 블록이 생성되면, 블록 안의 거래 내역은 절대 변경이 불가능하다. 이렇게 생성된 블록이 새롭게 생성되는 블록과 체인 형태로 연결되고, 모든 사용자는 이 거래 내용이 담긴 사본을 보유하게 된다. 블록체인의 분산거래원장 역시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사용자 누구나 볼 수 있고 이중거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작업증명은 해시에 매칭되는 적절한 논스값을 찾기 위해 임의의 숫자를 대입해보는 것이다. 해시 퍼즐에 대응하는 논스값을 가장 빨리 찾으면 그에 대한 보수로 비트코인이 주어진다. 논스값, 머클트리 등 일반인에게 다소 어려운 용어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용어의 생소함을 빼고 보면 정말 쉽게 설명해 놓은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술로써 '블록체인'이 자리매김 하고 있는 만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공부해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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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johnpotter04/221921289302
블록체인 연구원이 블록체인을 소개한다.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기술을 암호화폐(비트코인 등)에 집중해서 설명한다. 블록체인의 원리, 응용, 영향 등 다방면으로 블록체인을 조명한다. 기술적 설명에 그치지 않고 블록체인이 세상에 어떠한 변화를 주고 있는지 이야기한다. 블록체인이 가지는 경제학·정치학적 의의를 고려한다. 저자는 블록체인 기술이 중앙화된 권력을 분산시켜 더욱 민주화된 사회가 될 거로 생각한다.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남북 평화통일도 달성할 수 있을 거라 이야기한다. 권력자가 화폐 발행을 통제해 권력을 유지했던 지난 역사를 고려하면, 블록체인으로 인해 탈중앙화된 암호화폐는 권력자의 통제에 벗어나 자유로운 시장 질서를 확립할 거라고 한다. 또한, 자본주의의 가장 큰 폐단인 노동 착취1를 해결해줄 거라고 기대한다. 전문서로 보이는 표지와 달리, 일반인이 블록체인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로 인한 세상의 변화를 알아차리도록 돕는 게 이 책의 목표다. 프로토콜(Protocol), 하드·소프트 포크(Hard·Soft Fork) 등 어려운 IT 전문용어를 정말 쉽게 설명한다.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을 공부해보고 싶은 비전공자가 블록체인을 개괄적으로 살펴보기에 최적이다.
1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던 때, 산업혁명의 선두주자였던 영국에서 한가지 법이 제정된다. 레드 플래그법, 적기조례로 알려진 법으로 영국은 편향적 규제의 대가가 어떠했는지 전 세계에 알렸다. 적기조례를 요약하면, "자동차는 마차보다 느리게 달려야 한다."이다. 자동차로 인해 마부들이 대량 실직하자, 마부들이 정치인에게 로비해 자동차가 마차보다 느리게 달리도록 하는 법을 만든 거다. 법안 하나 때문에 영국의 자동차 산업은 쇠락하고 미국과 독일에 뒤처진다. 적기조례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한국인이라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나라도 '꾸준히' 정치적 로비에 의해 적기조례 같은 편향적 규제가 신설됐기 때문이다. 단통법(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등 몰상식한 정치인에 의해 제정된 '악법'이 혁신을 가로막았다. 대가는 국민이 고스란히 치렀다. 단통법으로 통신비가 증가했으며, 팬택(Pantech) 같은 중소 휴대폰 제조업체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타다 금지법으로 다양한 교통서비스를 누릴 기회를 박탈당했다. 적기조례 사례가 보여주듯, 특정 집단을 보호하기 위해 규제할수록 온 국민이 손해를 감당해야 한다. 사양산업(斜陽産業)을 보호하겠다고 신산업(新産業)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 규제는 '합의'가 목표다. 특정 기업과 정치 세력을 보호하는 게 아니라, 대립하는 두 세력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합의로 규제가 존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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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는 바로 <블록체인, 디지털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책입니다. 저자는 심준식이고, 출판사는 한국금융연수원이며 발매일은 2020년 2월 28일입니다. 최근 몇년 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한 뉴스기사가 많이 나왔습니다. 과연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라 불리는 블록체인은 무엇이며,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이용되는 걸까요? 그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 책을 읽었답니다.
저자는 블록체인의 개념부터 역사, 이 기술의 핵심 이론 및 이를 바탕에 둔 비즈니스, 그리고 이 기술의 현재와 향후 미래의 모습 등에 대해 짜임새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거래 내역이 블록 단위로 저장되고, 이 블록들이 체인 형태로 연결되는 데이터 저장 방식 기술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자동차 등록증에 과거 거래 기록들이 모여있는 것처럼, block chain은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같은 장부를 가지고 있으며, 장부를 구성하는 거래의 명세들은 블록으로 구분되어 연결 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컴퓨터 파워를 제공하는 참여자들에게 엔센티브로 block chain 시스템 안에서 생성되는 암호화폐를 지급합니다. 즉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는 이런 시스템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대가로 제공되는 것입니다. 이 기술의 핵심은 '보상(reward)'을 통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기존 화폐는 이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은행 조직이 있는 반면, 비트코인은 화폐를 관리하는 중앙 시스템이 없습니다. 이른바 탈중앙화이고 분산화된 system인 것이죠. 이것이 비트코인과 기존 화폐의 차이점입니다. 기존 화폐가 중심에 중앙은행의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이 있고 주변에 이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이 있다면, 비트코인은 중심에 네트워크화된 분산장부 시스템이 존재하고, 주변에는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채굴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bit coin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정부나 중앙은행 등의 권력 개입이나 통제없이 개인과 개인이 직접 주고 받을 수 있고, 분산화된 장부를 통하여 거래를 투명하게 기록할 수 있는 최초의 분산장부를 사용하는 암호화폐라고 보시면 됩니다. block chain 기술의 장점은 같은 기록이 여러 곳에 분산되어 나눠서 보관되기 때문에 기록을 조작하거나 훼손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투명하고 정보 왜곡이 없는 분산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신뢰를 담보해주는 제3기관(중앙은행이나 행정기관 등)의 개입 없이도 직접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국가의 권력으로 화폐를 발행하거나 통제하는 일이 없어지게 되고,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한 시장경제원리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정부의 양적완화로 인해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일은 없어지게 되고, 공공기간이나 금융기관을 설립하고 운영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거래수수료 또한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다만 단점은 중앙 관리 조직이 없기 때문에 문제 발생 시 책임의 소재가 모호하고, 익명성을 보장받을 수 있지만 범죄 수단으로 악용될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bit coin이 만들어진 이유 및 배경'이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국가에서 화폐의 발행량을 관리함으로써 화폐의 가치를 조정하는 '중앙집권화된 시스템'은 문제가 있다며, 독점적인 지위를 가진 중앙 정부나 금융기관이 통제할 수 없는 '탈중앙화된 암호화폐'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화폐발행권은 국가권력의 상징입니다. 국가는 화폐 발행을 통해 재정적자를 메꿀 수 있고, 중앙은행을 통해 화폐를 무한정 발행할 수 있습니다. 즉 화폐는 국가의 기반인 국민을 통제할 수 있는 일종의 국가권력의 도구이죠. 따라서 중앙정부는 암호화폐를 반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중국,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 등의 나라에서는 이 암호화폐의 거래 및 투자 등에 대해 엄격히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반면 일본, 미국, 캐나다, 스위스, 독일, 영국 등의 나라에서는 거래 및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죠. 과거 조선의 흥선대원군이 쇄국 정책을 펼치면서 외국의 신기술이나 신문물을 받아들이지 않아 크게 뒤쳐졌었고, 일본은 메이지유신을 통해 서양의 과학과 기술을 도입하여 청일전쟁에서 승리했을 뿐만 아니라 조선을 병합하기 까지 했죠. 신기술에 대한 규제와 배척은 관련 기술과 산업을 크게 위축시키고,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게 만들어 경제성장을 막는 불상사를 초래합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스마토폰이 보급화되면서 미국이 엄청난 부를 거머쥔 것 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block chain 기술은 국가의 부(富)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신기술입니다. 물론 한번에 도입하기에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려해야겠지만, 점진적인 수용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규제는 이 움직임을 늦출 수는 있겠지만 막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최근 bit coin이 주목을 받는 것은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기존의 정치와 금융 시스템에 대한 불신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양적 완화를 하면서 화폐 가치가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이렇듯 경제가 불안정 할때는 bit coin의 가격은 더욱 상승합니다. bit coin은 처음부터 화폐량을 통제하는 주체를 배제하고, 발행 총량을 시스템으로 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정부에 의한 화폐가치 하락 문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독서를 하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은 전세계가 통일된 화폐를 사용하면 얼마나 편리하고 좋을까?라는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나라별로 사용하는 화폐가 다르다보니 해외 송금이나 결제가 다소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전세계가 같은 화폐를 사용한다면 송금과 결제가 상당히 편리해질 것 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암호화폐'가 국경을 넘은 개인간의 거래를 상당히 빠르고 편리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유럽에서 공통된 화폐인 유로화를 쓰듯이 전세계가 하나의 화폐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을까요? ^^ 또한 block chain의 장점은 모든 거래가 전산으로 기록되며 공유된다는 것인데, 이러한 점은 분명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여준다는 장점은 있지만 보안이나 사생활 침해라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래할 때 공용키와 개인키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안의 문제는 크게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 해킹 사례가 발생한 적이 있으며, 모든 거래가 기록되어 타인이 나의 사생활을 모두 안다면 그것 역시 달가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오늘은 <블록체인, 디지털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책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관심있으신 분은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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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한때 엄청난 유명세를 탔다. 그때 비트코인이 뭔데 하면서도 남의 일이라고 치부하면서 애써 모른 척 했다. 컴퓨터를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만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뭔가를 한다는 것은 나에겐 너무 엄청난 모험이었고 실험이었다. 그런 어려운 것을 해내기 어렵기 때문에 한때 그 유명했던 비트코인을 제대로 이해 할 줄도 몰랐고 나몰라라 했었다. 결국 비트코인의 거품이 빠졌다는 뉴스를 접했을때 그것 봐 하면서 나름의 안도를 쉬었으나 한편으로는 궁금한 마음을 감출수 없었다. 그래도 이게 뭔지는 알고 살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우연히 비크코인과 관련된 블록체인에 관한 책이 소개가 되어서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은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제작한 책이다. 한국금융연수원에서 발간된 책이 이렇게 많이 있음을 책날개를 통해 확인했다. 금융과 관련된 내용의 책을 보고자 할때 책 날개에 소개된 책을 참고해야겠다. 그럼 블록체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블록체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디지털에 대한 정보 기반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할 것 같았다. 앞부분에서 소개되어 지는 블록체인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면 이렇다. 블록이 생기고 체인으로 연결된다는 것이 핵심 포인트인데 이것을 채굴하는 사람에게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준다는 것인데 도무지 이 내용은 잘 모르겠다. 좀더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었다. 블록과 체인 그리고 채굴. 이것을 하기 위해 해외 서버를 이용하는 채굴업자들도 생겨 났다는데 광범위한 뭔가가 있는 듯 하다. 책의 표현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독자가 읽었을 경우에는 그냥 블록을 연결한 체인을 채굴하는 과정을 통해 보상을 받고 암호화폐는 2100만개를 채굴하게 되면 소진이 되어 사라진다는 것이다. 채굴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디지털 상의 금을 캐는 형태와 같다고 해서 표현한 것인데 이런 내용은 "사토시 나카모토"의 논문에서 그 내용을 입증하였기 때문에 암호화폐의 최소단위를 부를 때는 "사토시"라고 한다. 블록체인의 핵심은 '보상'이라는 개념을 통해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데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암호화폐는 암호기술을 사용하여 보안 조치를 해내고 암호학의 구조위에 존재하기 때문에 암호화폐라고 불리게 된 이유이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이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이다. 둘다의 이해가 되었을 때에 책의 내용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도 정확한 이해가 떨어지는 건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용어의 산재가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한다. 그래도 가장 쉬운 수준의 내용을 담아 낸 책이기 때문에 블록체인을 공부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는 가장 기본이 되는 기본서라고 할수 있겠다. 그저 디지털상에서만 이루어지는 형태라고만 생각했지만 한가지 예를 통해 무서움을 발견하게 되었다. 화폐량이 늘어나면 인플레이션이 오는데 2018년 2월에 20대의 일본인이 암호화폐를 우리나라의 한 거래소에서 팔고 20억대의 금을 사서 출국하였는데 법적 규제가 없어서 출국했다는 내용이었다. 암호화폐는 실물화폐 및 금으로도 교환할수 있는데 이러한 암호화폐의 인플레이션이 실물경제에 영향을 끼칠수 도 있다는 내용에서 전세계적으로 유통할수 있는 암호화폐의 위험성이 눈으로 확인 하였다. 적절한 규제 마련이 필요하다 그러한 이유로 우리나라에서의 제재의 한도는 상당히 높다는 평이다. 얼마전부터 제로페이와 카카오페이등 디지털화 된 방법으로 은행의 업무를 대신하거나 카드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아 졌다. 비유가 맞을 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서서히 암호화폐의 사용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지 않을까 싶다. 정부에서도 서서히 그 규제를 풀어 나가면서 확대를 적용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데 책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여기서 암호화폐의 대표적인 장점인 4가지를 통해 위의 내용을 입증할수 있을 것이다. 1)투자수단으로써 투자이익을 발생할수 있다. 2)자금모집 및 기부수단으로 사용할수 있다. 현재에도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3)결제수단으로써의 편리성이다. 4) 이체 및 국제 송금수단으로써의 편리성이다. 앞으로는 더욱더 발전된 형태로 눈앞에 나타날 암호화폐의 이해가 상당히 필요함을 알려주는 내용이라고 생각되었다. 책의 마지막에 앞으로 블록체인이 가져올 새로운 미래에서 다루었던 내용들을 하나 하나 집어 가면 분명 새로운 시대가 도래 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어쩌면 변화가 무섭기도 하고 또다시 도태될까봐 하는 두려움이 생기기도 한다. 미래를 바라볼 눈을 키울수 있는 흥미로운 책을 읽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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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암호화폐와 관련된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교수의 토론이 있었는데, 나도 그 내용을 이해하고 싶어 뚫어져라 방송화면을 쳐다봤었더랬죠. 그러나 결국은 나의 짧은 식견으론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었어요. 암호화폐와 관련된 책을 그리 많이 읽은 건 아니지만, 그 당시 읽었던 책들이 다 내용이 어려웠어요. 특히 프로그래밍 방향으로 설명된 책들은 정말이지 넘사벽 얘기들로 가득해서 몇장 보지 못하고 덮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유투브에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영상을 찾던 중 현직 프로그래머가 얘기해주는 블록체인에 대한 아주 짧은 영상을 보고서야 기본 개념을 살짝 잡았어요. 기존에 읽었던 블록체인에 대한 책들보다는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었어요. 유투브를 통해 이해했던 내용이 책 초반부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왠지 반가운 기분도 들었어요. 그러나 단어자체가 모두 영어에다 전문용어들이라 어쩔수 없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여전했어요. 책의 반정도가 개념정리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기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본다면 이 책도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더군요. 그래도 책 중반을 넘어서면서, 블록체인의 실제 적용 사례들을 보면서 개념을 좀 더 명확하게 할 수 있었어요. 블록체인 기술이 어떤 식으로 사용되고 있고, 앞으로 발전되어 나갈 방향을 미리 볼 수 있어 재미있었어요. 우리나라의 경우 관세청에서 개인통관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켜 작년부터 시범 실시하고 있다는군요. 2017년 기준으로 3천3백만개에 이르는 수입물품의 신고와 확인과정에 12시간 이상이 소요되는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실시간 수입신고가 가능해졌다는 겁니다. 실시간으로 말이죠. 실시간.. 이 부분을 읽고 혼자 상상을 해 봤는데, 전기자동차의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하고 여기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전기자동차에 탑승하여 전원스위치를 넣고 목적지를 입력한 순간, 이 정보가 교통관제센터와 도로상의 모든 차량에 동시에 입력되어 서로가 연산을 하면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최적의 주행 상태를 찾아내어 진행을 하는 장면을 상상하니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이 실현되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블록체인의 기술 중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거쳐야 되는 중간 단계가 사라져 굉장히 빠른 처리 속도가 구현된다는 거죠. 물론 현실화시키기에는 블록체인이 가진 한계와 단점들이 있어 어렵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기술이란 이런 약점들을 계속 수정 개선해 나가므로 분명 완성된 기술이 등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블록체인을 적용한 이 암호화폐를 남북 경제협력 부분에 활용하면 어떨지에 대한 얘기가 제일 흥미로웠어요. 정말 멋진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현실은 아직 우리나라는 암호화폐를 통화로써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개성공단에서만이라도 부분적으로 인정하여 실시해 보는 겁니다. 그러면 이 지역에서, 스위스가 실시해서 얻고 있는 이득을 남한과 북한도 얻을 수 있다는 거지요. 시험삼아 한번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더군요. 암호화폐는 환전할 필요도 없고, 송금수수료도 엄청 낮고, 보완성도 높고, 거래단위도 1원 아래의 소수점 이하 단위까지도 가치를 측정할 수 있어 위험율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하니, 결코 손해보는 건 없지 않나 싶어요. 정말 매력적인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안된다는 자세보다는 시범적으로도 적용시켜 결과를 분석 연구해서 유리한 방향으로 발전시켰으면 좋을 것 같아요. 블록체인, 어렵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색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준 것 같아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글 실력이 많이 부족하여, 머리속에서 맴도는 이 내용을 제대로 다 표현을 못했습니다. 쓰고 지우고를 반복했지만, 얘기하고자 하는 부분이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아 개인적으로 속상하기도 합니다. 결론은 책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상당히 재미있어 졌다는 겁니다. 앞으로 블록체인이 어떻게 발전해서 적용되어 질지가 많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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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초연결, 초지능, 초실감, 초신뢰의 시대라고 할 때, '초신뢰의 시대'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 중 하나가 바로 블록체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SNS와 IoT (사물인터넷)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수의 빅데이터를 처리함에 있어 "데이터의 신뢰성"의 문제를 해소할 원천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답니다. 즉, SNS나 IoT 사용자들의 정보(빅데이터)가 중앙에 모여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이 이뤄지기에 정보의 왜곡과 사생활 노출의 위험성을 안고 있지요.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위, 변조 불가"와 "탈중앙화, 분산화"라는 특징이 이러한 위험을 해소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일정 주기로 데이터가 담긴 블록을 생성한 후 이전 블록들에 체인처럼 연결하는 기술'을 일컫는 블록체인 기술은 거래 기록이 담긴 '장부(원장)'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이들이 복사하여 나누어 가지고, 공동으로 검증하기 때문에 위, 변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분산원장(distributed ledger)" 기술이라고도 불립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블록체인, 디지털에 가치를 더하다>에서는 암호화폐의 기반기술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의 작동원리와 실제 비즈니스의 적용사례를 고찰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 기술이 기업과 대한민국의 미래 그리고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블록체인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꿀지 예측하고, 그 변화에 적응하는 일이다. 블록체인은 곧 인터넷 만큼이나 우리 시대의 삶과 미래를 변화시키는, 시대를 구분하는 신뢰의 기술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또한 단순한 요소 기술이 아닌 새로운 경제체제 구축을 유발할 수 있는 파급력이 큰 기술입니다. 우리는 전기나 인터넷과 같은 인프라 기술을 "범용목적기술"이라하며, 블록체인 또한 이 범주에 속한다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기존의 규칙 체계와 경쟁하거나 새로운 규칙 체계를 실현하는 기술이라는 뜻입니다. 현재 세계 각국은 블록체인 기술의 이같은 잠재력을 고려하여, 금융, 물류,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고 기술개발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본서에서는 이러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개념과 역사, 작업 증명과 채굴, 탈중앙화, 스마트 컨트랙트, 합의 알고리즘 등으로 이뤄진 핵심이론과 기술 그리고 ICO를 포함한 암호화폐의 경제학을 쉬운 설명과 도표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서의 핵심 장이라 할 수 있는 3장을 통해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의 비즈니스 도입 방법론과 비즈니스 모델 사례를 금융, 물류, 유통, 사회문화, 공공분야, 의료분야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습니다. 4장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에서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와 관련된 각국 정부 정책과 규제의 문제 그리고 암호화폐 회계 처리와 과세문제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새로운 산업의 등장과 새로운 미래를 위한 제언 등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산업의 세계적인 추세는 '정부 주도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적용', '자산의 디지털화', '자주적인 신원인증', '자금세탁 방지 및 개인 정보 보호'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며, 기존의 기술을 사용해서 만들어 낼 수 없는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구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블록체인으로 만들어 지는 가치는 '보상'을 통해 네트워크 참여자를 늘리고 중앙화된 정보의 집중화를 완화(탈중앙화)해 생산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만드는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가치를 측정하기 어려운 것들도 소유권과 가치를 분리해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각국 정부에서 마련해 주는 것은 어쩌면 사회적 부를 늘리고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당연한 정책이라 할 수 있겠죠. 선진국들은 이미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가 주도적인 정책이나 법의 테두리 내에서 간으한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정부정책이나 법 테두리 내의 명확한 가이드 라인 부분들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고 있으며, 나아가 기존 산업의 개선과 더불어 신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인공지능'이 새로운 '생산의 기술'이라면, '블록체인'은 새로운 '분배의 기술'이며, 기존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개선과 혁신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산업 인프라'라 할 수 있습니다. 본서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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