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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바람 -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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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하고 있는 요리책 속의 김치 이야기 말고 한참 우리 것에 대해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김치에 대한 많은 정보를 줄 수 있는 책을 고르다가 이 책을 권해주었습니다.김치간도 여러번 다녀온 아이들인데 좀 자라고 나니 유치한 박물관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후의 정보들은 어디서 얻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오다니 반가웠어요.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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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하고 있는 요리책 속의 김치 이야기 말고 한참 우리 것에 대해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김치에 대한 많은 정보를 줄 수 있는 책을 고르다가 이 책을 권해주었습니다.김치간도 여러번 다녀온 아이들인데 좀 자라고 나니 유치한 박물관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후의 정보들은 어디서 얻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오다니 반가웠어요.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는 어떤 내용이 있을지 저도 읽어보았습니다.




 

책은 그다지 두껍지 않고 글자도 깨알같이 작은 게 아닌데 목차를 보니 담고 있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목차를 하나하나 읽어보니 궁금해지는 것도 많아지네요. 

 


임진왜란 이후 고추가 들어와서 그 이전의 김치는 백김치였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왜 고추양념을 넣어 먹기 시작했을까 하는 이유에 대해 여러 설이 있더군요. 귀신이 붉은 색을 싫어해서, 맛과 영양을 더하기 위해 양념에 젓갈을 넣으면서 비린내 제거, 잦은 전쟁으로 부족해진 소금을 적게 쓰기 위해 등.. 다 맞는 말 같아서 흥미로웠습니다.


김치의 재료에 대해서 읽어보던 중

지중해연안이 고향인 무는 6천여년전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에 동원된 노예들이 먹던 음식으로 천시받고 지금도 한국, 중국, 일본 등 몇나라를 제외한 다른 문화권에서는 무를 먹지 않거나 먹더라도 가난한 사람들이나 먹는 음식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도 신기했어요. 


김치의 신맛이 날 때 유산균이 많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김치의 재료와 양념이 당분과 젖산균으로 발효되며 익는 동안에는 신 맛이 나지 않다가 당분이 분해된 포도당이 뱔효의 성분으로 쓰이지 못하게 되면 그때부터 신맛이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김치에서만 발견되는 토종 유산균인 류코노스톡 김치아이는 김치의 맛과 향을 더해주고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김치에 생기지 못하게 해준답니다.


지역별 김치에 대한 소개부분도 재미있었습니다. 서울은 배추김치, 경기도는 총각김치, 충청도는 나박김치, 강원도는 해물김치, 경상도는 깻잎김치, 전라도는 갓김치, 제주도는 전복김치, 황해도는 호박김치, 평안도는 백김치. 


김치요리로 김칫국, 김치찌개, 김치찜, 김치전, 김치산적, 김치누름적, 김치만두, 김치밥, 김치볶음밥 등이 있다고 해요. 김치요리는 글로만 읽어도 입에서 침이 나오네요. 


김치와 관련된 속담도 배웁니다. 그 중 가장 많이 들어본 속담은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국산소금, 국산배추, 국산고추 등 국산재료의 우수성에 대해서도 배우면서 집에서 국산재료로 직접 만드는 김치에 대해 고마움을 가져봅니다.


임금을 가까이에서 모시는 내시들은 입에서 김치냄새를 풍겨 임금님이 불쾌해하지 않도록 김치를 먹을 수 없어다는 부분은 아이도 흥미롭다고 하네요. 


뒤부분에는 내용에서 많이 다루기도 했지만 김치연표가 있어서 김치의 역사라고 해야할까요? 읽을 거리가 많아요.

또 김치 담그는 방법도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자신이 먹는 김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먹을 수 있습니다.

김치의 과학과 영양도 한눈에 들어오게 정리되어 있어서 김치를 먹는 것이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김치를 잘 먹는 아이들도 있고 김치를 잘 안 먹는 아이들도 있을 거에요. 이 책을 읽게 되면 김치에 대해 아는 것이 많아지니 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잘 안 먹던 아이들도 먹을 듯하고 잘 먹던 아이들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김치의 효과를 생각하며 더 잘 먹을 듯합니다. 늘 먹던 친근한 김치에 관련하여 아주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으니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k*****9 2020.03.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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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위대한 김치 이야기를 들려주는 고마원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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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풀과바람  저희 집은 김장을 적게해서 김장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어요할머니댁에가서 하더라도 아이들이 도와줄만한 양도 아니고조금 치대다 끝나는 경우도 많고 제가 어릴때만큼 김장이 큰 행사가 아니더라고요시댁이나 친정에서 한 김장이 모자랄경우자주 사먹기도 하니까요점점 이렇게 간소해지다보니 우리의 문화를 잊어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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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풀과바람

 

 

저희 집은 김장을 적게해서

김장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어요
할머니댁에가서 하더라도 아이들이 도와줄만한 양도 아니고
조금 치대다 끝나는 경우도 많고 제가 어릴때만큼 김장이 큰 행사가 아니더라고요
시댁이나 친정에서 한 김장이 모자랄경우
자주 사먹기도 하니까요
점점 이렇게 간소해지다보니 우리의 문화를 잊어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우리 문화에 관련된 책들을 아이들에게 많이 읽어주려고 노력중인데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의 역사를 아주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책이였어요

 

 

 

 

우리 한국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게 김치인데

이런 김치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요?

요즘은 나트륨을 적게 먹으라고 하는데

밥을 지어 먹기시작하면서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하는 음식 문화가 발달했다고 해요

몸속에 들어온 탄수화물이 잘 소화가 되려면 짠 음식을 먹어야하고

그래서 옛사람들은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채소를 소금에 저려 먹는 방식을 취했다고 하네요

저는 이 부분을 처음들어 보았어요

탄수화물을 잘 소화시키기 위해서 짠음식을 먹었다니, 그것도 모르고 지금까지 김치를 먹고 있었네요

 


아주 오랜 옛날 결울이 되면 먹을거리를 구하기 힘들었대요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는 더더욱 구할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금을 이용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고

소금을 뿌려 두면 짠맛이 생기기는 하지만 상하지도 변하지도 않는다는걸 알아냈대요

소금을 이용하면 썩지도 않고 바싹 마르지도 않고 소금에 들어 있는 나트륨은 우리 인체에 필요한 물질로 평상시에는 고기를 먹어

보충했찌만 겨울에는 사냥하기도 힘든터라 소금에 절인 채소는 여러모로 쓸모가 있었다고 해요

 

 

 

 

김치의 조상은 저 였다고 해요

중국의 공자가 엮은 시경이라는 책에 저라는 글자가 나오는데

이는 오이를 소금에 절인 음식으로 아마도 김치의 조상쯤 되지 않을까 한다네요

 


김치는 짠맛이 나면서도 신맛이 나는것이 발효 과정을 거친 것인데

흔히 익었다라고 하죠

아이들에게 익었다라는 표현을 하면 고기가 익었다는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그 부분도 설명해주었어요

주변 온도와 공기 같은 자연환경과 양념이 재료에 작용하는 효능

그리고 몸에 이로운 각종 미생물이 어우러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짜고 쓰고 달고 맵고 신 맛 외에도 발효의 맛을 만들어 내는것을 뜻한다고 가르쳐 주었어요

 


피클이라는 절임 채소도 김치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김치냉장고 브랜드에 딤채라고 있는데 왜 딤채가 되었는지 처음 알게되었어요

조선초기에 간행된 벽온방에 무딤채라는 말이 나온다고 해요

무딤채는 특정 증상에 대해 약으로 쓰였다고 하네요

16세기 초에 쓰인 훈몽자회에도 딤채라는 말이 나오고

1670년경에 정부인 안동 장씨가 쓴 음식디미방에는 생치팀채법,나박팀채,산갓침채 라는 말이 나온다고 해요

침채란 한자어로 담근 채소라는 뜻이고

순우리말로는 딤채라고 한다네요

국어학자들은 딤채가 짐채로 변했다가 김치로 굳어진것으로 본다고 했어요

김치라는 말이 이렇게 유래되었고 김치냉장고 브랜드 딤채도 순우리말에서 따온 마리였네요

너무 신기했어요

 


조선 초기에는 무를 이용한 김치를 그리고 조선 중기에 배추로 김치를 담궜다고 해요

처음에는 백김치만 먹다가 고추 양념을 넣어 먹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대체로 귀신이 붉은색을 싫어한다는 이유로 고추를 김치에 넣어 먹으면 나쁜 것들이 들러붙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되었다고하네요

 

 

 

 

이 책은 김치와 관련된 모든 것이 담겨있었어요

김치의 유래, 역사부터 김치 담글때 쓰는 재료들에 관한 이야기들,

김치와 관련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 속담까지 담겨있었어요

그리고 너무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김치와 기무치를 비교해서 가르쳐 준 부분이였어요

첫째도 이 부분이 책을 읽고 나서도 기억에 남았던지 아빠에게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김치와 기무치는 전혀 다른 음식이라고

기무치는 김치맛 무침이라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김치와 기무치의 큰 차이점이 바로 이거 였거든요

기무치는 발효과정을 거치지 않아 익은 맛, 삭은 맛 같은 김치 특유의 깊은 맛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발효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건강에 이로운 효능도 없기에

우리의 김치 라는 이름으로 국제 식품 규격을 인정받았다고 해요

 


제가 아이들과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느낀건

김치에 관한 그 어떤 책보다 김치에 대해서 자세하게 담고 있어서 초등 아이들이 볼만한

김치 백과가 아닐까 싶었네요

저희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나서는 김치가 더 자랑스러워졌다고 해요

한국을 대표할만한 단연 최고의 음식인걸 자세하게 배워서 그런가봐요

 


요즘 아이들은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고 김치를 못먹는 아이들도 많죠

그런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김치를 좀 더 좋아하고 사랑하고 지켜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o*****0 2020.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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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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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심각해 지면서 학교도 안가고 어린이집도 안가고그래서 엄마들이 먼저 한 일은 냉장고 채우고 간식 장보기가 아닐까?우리집도 마찬가지였다.그중에서 내가 한 일은 김치 사기~~김치가 없으면 밥을 못 먹는 큰딸을 위해 김치를 주문했다.큰딸은 배추김치, 작은 딸은 백김치~~  이미 세계에서도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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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심각해 지면서 학교도 안가고 어린이집도 안가고

그래서 엄마들이 먼저 한 일은 냉장고 채우고 간식 장보기가 아닐까?

우리집도 마찬가지였다.

그중에서 내가 한 일은 김치 사기~~

김치가 없으면 밥을 못 먹는 큰딸을 위해 김치를 주문했다.

큰딸은 배추김치, 작은 딸은 백김치~~

 

이미 세계에서도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는 '김치'

나도 좋다는 건 알지만 정확하게 왜 좋은건지..

그리고 김치를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만드는 건지...

종류도 엄청 다양하다는데..

김치에 대해서 아는 것보다 모르는게 더 많다.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책에는 김치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

그리고 속담 등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아이들이 보기 좋게 글씨도 크고 색깔도 다양하고

그림도 그려져 있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다.

그리고 김치에대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김치 연표'가 있어서 책을 읽고나서 어떤 내용이 들어 있었는지 한번더 확인해 볼 수가 있다.

침치 담그는 방법도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아이와 같이 김치를 담궈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 '김치'에 관한 책이라고 하니 재밌을 것 같다고 바로 읽어본다.

그림도 재미있고 내용도 재미 있다고 하는데..

딸이 다 읽고 나면 나도 한번 읽어봐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w******l 2020.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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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서평]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내용보기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 '김치'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같아요 우리나라 대표 음식일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식품으로 인정받아 세계적으로도 사랑받고 있는데요 간혹 김치를 일본음식으로 오해하는 나라들도 있어서 우리김치는 우리가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세계 5대 건강식품인 김치의 모든것과거와 현재를 알려주고 미래까지 알려주는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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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 

'김치'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같아요 

우리나라 대표 음식일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식품으로 인정받아 세계적으로도 사랑받고 있는데요 

간혹 김치를 일본음식으로 오해하는 나라들도 있어서 우리김치는 우리가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세계 5대 건강식품인 김치의 모든것

과거와 현재를 알려주고 미래까지 알려주는 김치의 과학보고서 책을 읽어봤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



/이영란 글


/강효숙 그림


/풀과 바람




이유식을 끝내고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아이들의 식습관 중 

많이 칭찬받는 부분이.. '오늘 김치 먹었어?', '김치 먹을 줄 알아?'

이 소리를 아이들에게 많이 질문하게 되는것같아요 그만큼 김치없이 못사는 한국이라봐도 되는데요 


성인인 저만해도 김치 종류와 재료가 어찌나 다양한지 책장을 넘기면서도 우와 소리를 내면서 읽게 되네요 



선사시대 신석기시대부터 농사를 시작했는데요 

음식을 저장하는 김치는 언제부터 딱 시작되었다고 논하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막연하게 꽤 오래 전부터 먹었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

'고려사'라는 책에 부추저, 순무저, 미나리저, 라고 하며 '저'라는 말이 있다고 하네요 

오래 전에 중국의 옛책에 '저'라고 최초의 김치로 등록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젓갈을 이용해 채소에 없는 단백질을 더하고, 충분히 숙성을 시켜 삭은 맛을 이끌어낸 독창적인 음식은

우리 김치 뿐이라네요. 말만들어도 뿌듯하네요 

 


책에서는 김치에 대한 정말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답니다. 

막연하게 빨간김치는 옛날부터 있었을 것이란 생각을 하기 쉽지만, 

빨간김치가 나온건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김치의 다양한 재료들과 영양, 

그리고 무엇보다 김치의 매력은 지역마다 김치의 다른 맛과 넣는 재료들이 지역을 특징짓는것같아요 

서울은 배추김치, 경기도는 총각김치, 전라도는 갓김치로 유명해서 알고 있지만, 경상도의 깻잎김치와 황해도의 호박김치, 제주도의 전복김치는 

정말 먹어보지도 못한것같아 궁금하네요 


지금은 김치냉장고가 큰일하지만, 예전에 마당이 있던 집에서는 땅파서 항아리 묻던게 생각이 나네요. 

책에서는 김치에 대한 속담과 김치 연표, 영양 등 진짜 김치 박물관에 온듯한 느낌이 드는 유용한 책이랍니다. 

우리나라 대표 음식 김치에 대한 자부심을 아이들도 갖게 될 것같아요 


e*******0 2020.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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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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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과 깍두기, 김치를 함께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고 김치를 먹으면 좋은 점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누곤 했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며 김치에 대한 역사, 과학적 원리까지 더 자세히 공부해볼 수 있었어요. 익살스러운 그림들이 함께해 지루해하지 않고 잘 읽더라고요. 전 세계 사람들이 즐겨 먹는 색이 빨갛고 매콤한 김치는 임진왜란이 끝난 후에 우리나라에 고추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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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과 깍두기, 김치를 함께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고

김치를 먹으면 좋은 점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누곤 했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며 김치에 대한 역사, 과학적 원리까지 더 자세히

공부해볼 수 있었어요.

익살스러운 그림들이 함께해 지루해하지 않고 잘 읽더라고요.

전 세계 사람들이 즐겨 먹는 색이 빨갛고 매콤한 김치는 임진왜란이 끝난 후에

우리나라에 고추가 들어오고 나서부터였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체로 귀신이 붉은색을 싫어한다는 이유로 고추를

김치에 넣어 먹으면 나쁜 것들이 들러붙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에서부터 시작됐다고 해요.

김치에 젓갈을 넣으면서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고춧가루를 썼다고도 하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같은 잦은 전쟁으로 소금이 부족해지자 고춧가루를 넣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지역마다 맛도 모양도 다른 김치는

담그는 방법을 세세하게 나누면 무려 1000가지가 된다고 하니

아이들이 놀라워하더라고요.

김치를 담글 때 사용하는 재료며 도구들까지

김치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젓가락으로 김칫국을 집어먹을 놈"과 같은

김치와 관련된 속담들을 읽어보며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임금을 가까이에서 모시는 내시들은 입에서 김치에 들어간 마늘이나

파, 젓갈 냄새를 풍겨 임금님이 불쾌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김치를 먹을 수 없었다고

하니 정말 안타까운 듯해요.

김치의 과학과 영양, 김치를 담그는 법, 역사, 김치의 현재와 미래까지!

만나볼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이야기

추천해드려요.

 

 

p****8 2020.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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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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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두 아이는 성격이나 좋아하는 것, 잠버릇 뿐만 아니라 식성도 참 많이 다르답니다. 그중 작은 아이는 김치를 무척 좋아하는데 큰아이는 이유없이 김치를 싫어하더라구요. 김치가 시원한게 싫다는 이해할수 없는 이유를 대는데 전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받아들여지더라구요. 억지로 먹일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다행이도 익힌것은 맵다면서도 잘 먹어줘서 그나마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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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두 아이는 성격이나 좋아하는 것, 잠버릇 뿐만 아니라 식성도 참 많이 다르답니다. 그중 작은 아이는 김치를 무척 좋아하는데 큰아이는 이유없이 김치를 싫어하더라구요. 김치가 시원한게 싫다는 이해할수 없는 이유를 대는데 전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받아들여지더라구요. 억지로 먹일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다행이도 익힌것은 맵다면서도 잘 먹어줘서 그나마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큰아이가 김치와 좀더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추천해보았답니다.

풀과바람에서 출판된 역사생각 6번째이야기《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입니다.

겉표지안쪽에 교과 연계 내용이 소개되고 있답니다. 초등전반에 걸쳐 만나는 교과내용이 김치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는 이 책 한권에 많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김치스토리가 영어로 소개되고 있네요. 영어를 잘 하는 친구는 꼭 읽어보면 좋겠네요. 저는 패스합니다^^

차례를 보면 김치이야기가 총 14장으로 구분되어져 소개하고 있답니다. 김치의 역사와 김치의 재료들, 그리고 영양성분, 관련 말들과 속담, 현재와 미래의 김치이야기까지 김치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있답니다.

채소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 오래전부터 소금에 절이는 절임방법이 사용되어져 왔는데 이 절임법이 김치의 시작인 것 같아요. 우리가 잘 아는 배추로 만든 김치는 조선 중기에 비로소 담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백김치로 만들어진 것이 빨간 배추김치로 바뀌기 시작한 때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소금이 부족해지자 소금을 적게 쓰기위해 고춧가루를 넣어서부터라고 합니다. 그러니 빨간배추김치의 역사는 생각보다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더라구요.

김치의 재료는 지방마다 약간씩 다르겠지만 배추와 무, 고춧가루, 마늘, 생강, 미나리, 갓, 파, 젓갈, 굴 등 다양한 재료가 조화를 이루어 들어가게 됩니다. 책에서는 김치의 주 재료 하나하나에 대한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중 인상적이었던것은 김치의 주 재료인 무가 6천년전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 건설에 동원된 노예들이 먹던 음식으로 일반 사람들은 먹을게 못되는 음식으로 천시를 받았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나 아시아 문화권에서도 마찬가지로 가난한 사람들이 먹는 음식으로 취급받았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어요. 무속에 항암 성분이 들어있는 줄 알았다면 그리 천시받지 않았을텐데..그거라도 먹고 살아온 천민들에게는 참 다행인 식재료였던것 같아요.
조선시대에는 고추가 먹는것 뿐 아니라 복대에 고추를 차고 다니며 추위를 이겨냈다고 하네요.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무기로도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기본 재료뿐 아니라 토마토나 인삼, 죽순, 시금치, 양파 등도 김치가 될수 있다는 사실도 새로웠던것 같습니다.

김치는 생으로나 익혀서 먹어도 좋겠지만 김칫국이나 김치째개, 김치찜처럼 익혀먹어도 너무 맛있고 김치전이나 김치 산적, 김치 누름적 등 전과 만두 그리고 김치볶음밥으로 먹어도 참 훌륭한 식재료인것 같아요. "김치없이는 못살아 정말 못살아~"라는 아기공룡 둘리의 구공탄 노래에서도 알수 있듯 김치없이는 한국인이 어찌 살수 있을지 참 생각도 하기 싫은것 같아요. 김치와 관련된 옛날 이야기나 김치와 관련된 여러가지 속담들도 무지 많던데 이것만 보더라도 우리 삶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김치야 말로 최고의 반찬중 하나란 생각이 드네요.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세계 5대 건강식품의 하나인 우리의 김치에 자부심을 갖고 어떤 나라에도 빼앗기는 일 없이 전통을 잘 지켜나가서 김치의 세계화에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뒷쪽에는 한눈에 알수 있는 [김치 연표]가 나오더라구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역사와 같이 비교해보면서 우리 김치의 역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눈에 알수 있는 [김치 담그는 비법]도 소개되고 있답니다. 어른인 제가 읽어봐도 알찬 정보들이 들어 있더라구요. 양념의 재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간략하게 잘 나와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김치의 과학과 영양]에 대한 정보가 한눈에 알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답니다. 마지막까지 참 알차게 구성되어진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우리 큰애는 "나 김치 싫어하는 줄 알면서 왜 김치를~~~"하며 책을 받아 읽더라구요. 영양성분이 여러가지 많이 들어있는 걸 알지만 아직은 김치를 먹을 생각은 없다고 하네요. 에효~ 언제까지 기다려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오늘도 김치를 익힌 요리를 또 생각해봐야겠어요.

저희 큰애가 김치를 너무도 싫어해서 걱정인데 김치가 맛은 물론 유산균 등 영양도 한가득 품고 있으며 면역력도 키우며 성인병도 줄일수 있다는 것을 책속에서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서히 마음을 열고 김치를 받아들이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보았답니다.
읽으면서 삭는다거나 발효, 숨죽인다 등 다양한 표현들이 소개되고 있어서 아이들이 다양한 표현을 통해 어휘력을 향상 시킬수 있어 좋았던것 같아요. 과학적인 상식들과 전해내려오는 지식등도 같이 알아갈 수 있어 이 책이야말로 융합도서라고 할만한 책이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를 통해서 어른인 제가 보더라도 세계인의 5대 건강식품 가운데 하나인 우리나라 최고의 음식인 김치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 되고 자부심까지도 느낄수 있겠더라구요. 과학적이고 영양 또한 우수한 한국의 전통 식품 김치의 모든 것이 소개된 이 책을 초등학생 이상 친구들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김치의 모든 것들을 알수 있을거랍니다. 강력 추천드려요.









c*******1 2020.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내용보기
세계 5대 건강식품 김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른 김치 과학 보고서!요즘 어린이들 중에는 김치를 유난히 싫어해서 먹지 않는 친구들이 많아요.햄버거나 피자, 스파게티 같은 서양 음식만 좋아하구요~아이가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시간이 날때면 아이와 함께 저녁식사준비를 같이 하곤 한답니다.다행히 김치는 아이가 좋아하는 편이여서 잘 먹는편이라 김치로 만들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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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5대 건강식품

 김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른 김치 과학 보고서!


요즘 어린이들 중에는 김치를 유난히 싫어해서 먹지 않는 친구들이 많아요.
햄버거나 피자, 스파게티 같은 서양 음식만 좋아하구요~
아이가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시간이 날때면 아이와 함께 저녁식사준비를 같이 하곤 한답니다.
다행히 김치는 아이가 좋아하는 편이여서 잘 먹는편이라 김치로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을

거의 잘 먹어요.  김치는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식품입니다.

그러나 김치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문화적 배경 속에 있는지,

또 어떤 종류가 있는지 등 김치에 대한 정보는 잘 모르고 있는데,

이번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책을 통해서 아이도 김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듯 합니다.


김치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요?

아주 오랜 옛날 겨울이 되면 먹을거리를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소금을

이용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는데, 소금을 이용하면 썩지도, 바싹 마르지도 않았기 때문이죠.

침채란 한자어로 '담근 채소'라는 뜻인데, 순우리마랄로는 '딤채'라고 한대요~

아~ 그래서 김치 냉장고의 이름도 딤채였나봐요^^

국어학자들은 '딤채'가 '짐채'로 변했다가 '김치'로 굳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빨갛고 매콤한 김치는 임진왜란이 끝난 후에 우리나라에 고추가

들어오고 나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요. 그전엔 백김치만 먹었다네요.

빨갛고 매콤한 김치가 너무 맛있는데, 고추가 안들어왔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맛도 일품이고 영양도 가득한 김치! 안 좋아할 수가 없네요~

이번에 재미있는 책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김치가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 역할을 하고, 우리가 이 음식들을 왜 먹어야 하는지

그 음식들은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요.
음식이 생긴 이야기를 안다면 울 아이도 이제 음식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겠죠~

그리고 김치와 관련된 속담도 나와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아이들도 김치를 더욱 잘 먹지 않을까요?^^

 

 

p*******7 2020.03.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