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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철학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만 읽어보아도 충분할 정도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매우 대중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철학자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이해하기 쉽고 '실천'하기도 매우 쉽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니체 철학은 '허무주의(니힐리즘)'가 팽배하던 시대를 '극복'하려는 의지에서 나왔기 때문에 맥 빠진 세상에 '한 줄기 빛'이 되어주기도 했다. 이를 테면 '염세주의'를 집대성한 쇼펜하우어가 "인생, 뭐 있어? 그냥 즐겨!"라고 말할 때, 니체는 "나약한 짐승 같이 맹목적인 본능에 굴하지 말고 '극복의지'를 불태워 인간으로 거듭나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니체는 모든 생물은 <힘에의 의지>를 갖고 있다면서, 살기 위해 다른 동물보다 더 큰 힘을 자랑하고, 가지려하는 본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인간도 그런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동물과 다를 바가 없다고도 말했다. 그러나 '초인(위버맨쉬)'라면 이를 '극복(초월)'하려는 굳센 의지를 지녀야 한다고 말했다. 물론 누구가 '초인'이 될 수 있다면서 말이다. 하지만 '초인은 고독한 법'이라면서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렇다면 '초인'은 외로운 사람인가? 그건 절대 아니다. 사람들은 '초인'을 좋아하며 가깝게 지내려 하기 때문에 인기도 많고, 초인 스스로도 사람과 함께 어울리길 좋아한다고 말했다. 다만 '초인의 경지'에 다다른 사람은 비범한 사람이 되었기에 평범한 사람들과 말이 통하지 않아 늘 외롭다고 설명한 것이다. 그렇지만 '초인'이 되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는 용감한 사람이기 때문에 두려운 일도 없게 된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존경해마지 않는 존재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말이다.
흔히, 니체가 "신은 죽었다"고 말한 것을 두고 '종교적 신념'이 없는 무신론자로 오해하는데, 그런 뜻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에게 소원을 빌지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소원'만 비는 것으로는 아무 것도 얻을 것이 없다는 뜻에서 "네가 바라는 것을 공짜로 이루어줄 신은 이 세상에 없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 그러니 신에게 기도 드리는 순간에도 '노력'하라고 일침을 놓은 것이다.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오직 '초인'뿐이고, 초인이 되기 위해서는 노력하는 방법만이 유일하다고 역설한 것이다.
이처럼 니체의 철학은 수많은 젊은이들이 '허무주의'에 빠져 인생을 낭비하고 있을 때, "네 인생은 네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지, '정해진 운명'따위는 없다"고 못박으며 따끔하게 일침을 놓아주었다. 물론 현대에도 이런 '패배의식'에 쩔어 있는 지지리 궁상들이 있기 마련인데, 니체의 철학을 한 번 읽어보길 권한다.
물론 지금의 '청춘'들이 매우 힘든 상황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 인식하고 있는 문제점이다. 아무리 '스팩'을 쌓고 노력을 해도 '흙수저의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는 '사회 구조적 문제점'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도 잘 알려진 바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포기하고 '헬조선'을 비난하며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을 셈인가? 두 번 다시 없을 단 한 번의 인생인데 말이다. 우리는 무모한 일을 빗대어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하지만 계란으로 바위를 향해 던지다보면 바윗돌이 쩍하고 갈라지거나 사라지는 '기적'이 일어나기도 하는 세상이다. 이를 테면, '갑질'하는 대기업 오너들을 행해 가맹점 또는 대리점 사장들이 들고 일어나 대기업을 폭망시키는 일이 벌어지는 세상이 되었단 말이다. 물론 이 세상의 모든 '을'들이 속시원할 정도로 깔끔하게 해결되지는 않고 있지만 꿈쩍도 하지 않을 줄 알았던 '바윗돌(대기업)'이 흔들바위가 되어 버린 것을 분명 보지 않았냔 말이다.
이렇게 세상이 더러울수록 노력하는 청춘들이 필요한 법이다. 그리고 세상은 그런 청춘들을 응원한다. 다만 직접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 같은 '외로움'을 겪을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노력할 당신을 향애 끊임없이 응원의 물결이 밀려올 것이라는 사실 하나로 세상은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만 할 것이다. 누구나 초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초인이 되는 길은 험난하다. 하지만 초인은 외롭지 않다. 수많은 이들이 당신을 좋아할 것이기 때문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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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 <한계에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해요>를 처음 접하고는 '아이들 책?'이라며 약간 우습게 생각했다가 읽으면서, 점점 재밌게 그리고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철학과 출신 엄마를 둔 이진영, 질문꾸러기 전교 일등 왕따, 알콜 중독자 아버지를 둔 최고수 빈나라와 나한영. 약간 무게감 적음 마법사 할머니 : 생각꺼리를 주는 존재
간단하게 이런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니체에 관한 여러 이야기 중
이 파트를 잠시 눈에 담았다가 네 가지 이야기를 읽겠습니다.
1. 사랑과 미움 삶이 잇는 곳에 의지가 있다. 그러나 그 의지는 삶에의 의지가 아니라 힘에의 의지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참된 우정이란, 시기심과 질투심을 극복하고, 친구가 잘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아픔을 함께하는 것. - 니체
이진영을 두고, 절친이었던 빈나라와 나한영이 갈등을 빚다가, 먼저 이진영의 마음을 얻는 사람을 축하해주기로 결정하고 거리를 두기로 한다. 이 부분은 " 철학자의 생각은 경쟁은 사회를 건강하고 활력 있게 만든다."는 문장보다 [니체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 즉 식물과 동물도 힘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했어요. 싹을 틔우고 성장하는 것도, 동물이 종족 보존 본능을 지니는 것도 자신의 존립을 위해 힘을 얻으려는 의지때문이라는 거예요.]라는 49쪽의 문장이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연애 감정보다는 가족 챙기기에 바쁜 나이이기에 감정이입이 덜 되었지 싶네요. [니체는 끊임없이 삶에의 의지를 가지고 한곳에 머무르지 말며 부단히 앞으로 나아가라는 뜻에서 힘에 대한 의지라는 말을 했어요.]까지 읽어야 제대로 니체의 마음을 읽었지 싶네요.
2. 진짜 슈퍼맨을 만나다 초인이란 필요한 일을 견디며 나아갈 뿐 아니라 그 고난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최고수는 전교일등 왕따, 알코올 중독자 아빠와 현실에서 힘겹게 살고 있는 아이. 그가 살아가는 자세에 대한 이야기!
모든 더러운 것을 포함하고도 스스로 깨끗해지는 바다는 사람들이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고 모든 것을 포용하고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93쪽
3. 신데렐라는 싫어! 이것이 생이었더냐. 자, 그렇다면 다시 한번! - 프리드리히 니체
이상한 마법사 할머니로 보이는 할머니의 등장. 이진댕(영)무한 반복으로 춤을 추게 되지요.
니체가 영원 회귀를 이야기한 이유는 수레바퀴처럼 반복되는 우리 삶에서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한다면 그다음 생도 최선을 다한 지금의 삶이 반복될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댜.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의 삶에 충실해야겠지? 그러면 초인에 가까워지는 거고. 즉, 영원 회귀 안에서 초인이 태어난다, 이 말씀! 122쪽
철학자의 생각 솔직히 과거를 인정할 때 밝은 미래가 보인다 - 과거를 인정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도전해야겠어요. 삶이 반복된다고 해도 현재를 충실히 -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삶을 원할 정도로 살기. 지금의 삶, 지금의 관계를 다시 원할 정도로 살기.
4. 신은 죽었다. 사람이 어디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진영이는 니체의 '은 죽었다'는 말 속에서 그 해답을 찾습니다. 신이 죽으면 인간이 행복해진다? 참 아리송하죠? 134쪽
오락만하고 과자를 마음껏 실컷 먹을 수 있는 삶. 그런 삶의 반복. 오락하고 과자 먹고 또 오락하고 과자만 먹고 하다보니 먹을 것도 없고 음식은 썩고, 몸에는 개기름이 흐르고 ...... 아!
니체가 살던 시대에는 기독교가 유럽 사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어. 그 정도의 영향력을 가질 정도면 권력이 생긱기 마련이고 그만큼 폐단도 많이 발생했지. 종교를 통해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사람들은 무조건적으로 종교에 매달리기도 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의 처지에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무언가를 더 갖기를 원해. 신에게 자신이 소망하는 것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드리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과 종교의 참된 의미를 잊은 채, 신을 자신이 가진 욕심을 이루어 주는 수단으로 생각해. 자신이 죽은 후에 고통 없이 사후 세계에 살기를 바라는 것도 욕심이라고 할 수 있어. 니체는 특히 기독교를 비판했는데, 사실 그 비판은 기독교만을 향한 것이 아니라 종교를 왜곡하는 사람들 모두를 향한 것이라고 할 수 있어.
만약 신이 존재해서 모든 것을 미리 결정한다면 인간은 할 일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어떤 신도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 존재해서는 안 된다.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우리 인간은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 종교를 맹신하는 사람들처럼, 현실에서 최선을 다할 생각은 하지 않고 신이 더 좋은 사후 세계를 마련해 놓았을 것이라고 믿는 것보다는 지금의 삶과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말 155쪽
인간은 땅에서 벗어나 살 수 없다. 자꾸 천국으로만 가려고 하지 말고 땅에 충실하라. 발이 딛고 있는 현실을 사랑하라! - 니체
이상을 갖고 하늘을 바라보되, 두 발은 땅을 굳건히 딛고 있어야 한다는 니체의 말은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160쪽
정신의 행복과 몸의 만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룰 때 사람은 진정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170쪽 ------------------------------------------------------------
읽기 어려웠던 <자크 랑시에르와의 대화>를 읽고난 후에 만난 강용수 지은이의 <한계에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해요>는 쉽게 읽혔고 이해도 빨랐습니다. 물론 실행까지 바로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요. 그렇지만 힘에의 의지를 갖고, 바다와 같은 포용력으로 세상을 받아들이며, 영원 회귀를 생각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신에게 빌기 보다 현실에서 처절하게 노력하는 삶을 살자는 삶의 지침이 공허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암보다 내 감기가 자신에게는 더 아픈 법. 그것이 '당연지사'이지만 그렇게만 살면 삶이 얼마나 팍팍하겠습니까? 내가 아프더라도 다른 사람을 챙길 수 있는 삶이 인간다운 삶이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살아야겠다는 평범한 각오. 지금 내 옆에 있는 멋진 가족과 나와 뜻이 통하는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을 아끼면서 사는 삶이 의미있고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되새기게 해준 읽기 쉬운 현실동화를 읽고 생각했습니다. <한계에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해요>를 삶에 구현하는 것 쉽지 않지만 꼭 성공시켜야할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의미있는 인생이라는 것을 되뇌이며 리뷰 마무리합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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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 한계에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해요 책을 만나 보았어요.
한계에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해요 책은 니체의 철학이 담긴 철학 동화이지만 성장 동화처럼 아이들이 즐겨 읽을수 있는 에피소드가 등장해요. 초등 딸이 책 첫페이지에 니체의 명언을 딱! 적어놨네요^^
이 에피소드를 통해서는 신을 믿기보다 현재의 삶에 충실하라는 뜻이 담긴 ‘신은 죽었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게 될 수 있어요. 니체의 철학사상을 초등 아이에게 쉽게 설명해 주기는 아무래도 어려운데 이렇게 책으로 읽으니 너무 좋네요!
앞부분에는 철학자 니체의 소개가 나와있고요.
‘즐거운 독서 퀴즈’에서는 앞의 내용을 토대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퀴즈를 내서 앞의 내용을 다시 떠올려서 재미있게 풀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저희딸은 니체의 말 중에서 이게 기억에 남는다네요.
한계에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해요 책을 읽고 올해 4학년이 된 딸은 이렇게 감상평을 남겼네요. ^^ 처음에는 니체에 대한 첫인상이 안 좋았던 듯 하네요 ㅋㅋㅋ ![]()
한계에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해요! 제목부터 마음에 드는 책!!! 모든 초등생들에게 추천합니다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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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도 니체를 잘 모르기도 하거니와 세상에서 책 읽는 게 제일 싫다는 아들과 함께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그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책 좋아하는 아빠의 욕심을 어쩌겠는가. 아들이 먼저 읽었다. 다 읽었다길래 소감을 물었다. 잠시 뜸을 들이길래 솔직히 약간의 감상을 기대했다. 한데 아들은 역시 한결같은 놈이다.
초등학교 6학년인 녀석의 소감이라는 게 방금 다 읽은 책을 정리하지 못해서 달랑 '슈퍼맨이 되라'라니 한숨이 한 바가지에 욕지거리가 두 바가지 나왔지만 참았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준 게 어디냐 싶어서.
이 책은 니체가 부르짖었던 철학적 주제를 4 가지로 함축해서 지적 호기심이 많은 진영이라는 아이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약간의 학습 소설이다. 아이들의 흥미를 위해 컷 만화도 담았다. 첫 번째 인간의 욕망에 기초한 권력에 대한 이야기 '힘에의 의지', 두 번째 인간은 끊임없이 한계에 도전하고 이를 극복해야 한다는 초인에 대한 의미를 다룬 '위버멘쉬', 세 번째 현재의 삶에 충실하면 다음 생이 보다 풍요로울 거라는 '영원 회귀', 네 번째는 신의 존재를 인간의 극복 의지와 연결 지어 모든 것을 신이 계획했다면 인간은 보다 현재를 극복할 의지 자체를 가질 수 없다는 점을 들어 외친 '신은 죽었다'라는 니체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니체의 철학을 소설과 만화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함축해서 인간이 나가야 할 방향과 의지를 설명한다. 각 챕터가 끝날 때는 '철학자의 생각'으로 한 번 더 정리해 주면서 아이들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게 돕는다. 또 간단한 퀴즈를 통해 스스로 확인도 해 볼 수 있게 했다. 한데 이 부분이 오히려 함정이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뜩이나 책 읽기도 싫은데 문제까지 내니 시험처럼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자신의 한계를 밀어붙여 극복하려 노력하기는커녕 빛보다 빠른 속도로 깔끔하게 포기하는 녀석이라서 오히려 흥미를 잃게 만들었을지 모른다.
짧고 쉽게 읽히는 좋은 책은 분명하다. 한데 독서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에게는 니체의 말은 공허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없지 않았다. 한편으로 '철학자의 생각'이 글이 아니라 짧더라도 상황에 대한 만화였으면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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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철학동화] 자음과모음 한계에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해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어떤 분야의 책이든 다 필요하지만 특히 꼭 읽으면 좋은 책이 바로 철학동화라고 해요 철학동화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고 인성 부분도 챙길 수 있어서 꼭 읽히고 싶었는데 이번에 재미도 있고 내용도 좋은 철학동화를 만나게 되었어요
바로 자음과모음 출판사의 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 <한계에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해요> 책이예요 철학동화, 니체라고 해서 조금 어렵고 딱딱한 내용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초등 아이들이 조금은 코믹스럽게 느낄 수 있는 그림과 내용을 보며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초등 철학동화 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 <한계에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해요> 목차. 1. 사랑과 미움 2. 진짜 슈퍼맨을 만낟 3. 신데렐라는 싫어 4. 신은 죽었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넘어선 진정한 위버멘쉬 프리드리히 니체에 대해 먼저 읽어본 딸. '신은 죽었다'라는 문장 하나는 콕 박힌다고 하네요 이야기는 진영이를 좋아하는 학교 최고의 두 친구인 나라와 한영이가 진영이를 사이에 두고 경쟁을 하면서 시작되어요 이런 삼각관계라니~~~ㅋㅋㅋㅋ 딸은 "어우~~~ 뭘 좋아하고 경쟁하고 그래~" 하면서도 바로 흥미를 보이는 눈치더라고요..ㅎㅎ 약간은 중성적이면서 털털한 성격의 진영이지만 두 친구의 경쟁은 고민이 될수밖에요 그 고민을 아빠와 나누게 되고 아빠는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인 니체의 '힘에 대한 의지' 이야기를 해주면서 조언을 해주시네요 초등 철학동화 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 <한계에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해요> 책 이야기 중간중간에는 '네 생각은 어때?' 코너를 통해 생각해볼 문제를 던져주고 있어요 이웃을 도와주는 한영이의 모습을 보면서 자기도 많은 것을 느끼게 된 진영이는 니체의 명언에 대해서도 더 생각해보게 되었지요 초등 철학동화 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 <한계에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해요> 책의 각 장의 마지막에는 철학자의 생각과 독서퀴즈가 나와있어요 이 부분은 저도 함께 읽어보면서 함께 퀴즈도 풀어보니 아이와 함께 나눌 것도 많고 좋은 것 같아요 진영이에게는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될까요? 비밀노트를 적는 전교 1등 최고수, 친구들이 전해준 마법사 할머니, 동생 효동이 이야기 등 진영이가 들려주는 초등 철학동화 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 <한계에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해요>는 아이들이 주변에서 겪을만한 친근한 일들이 가득해서 더욱 재미있는 것 같아요 책을 읽고나니 우리딸도 '힘에 대한 의지'를 더욱 생각해보겠다고 하네요^^ 내용도 아이들 수준에 잘 맞고, 생각해볼 문제도 던져주는 자음과모음의 철학동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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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맘에 쏙 드는 자음과모음 철학동화 한계에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해요 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 표지가 상큼상큼~
처음엔 표지만 보고 '신이 죽을수있어? 신이 왜 죽어?'하며 고민에 빠졌어요 >_< 워낙 신화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충격이 더 컸나봐요 >_<
슈퍼맨~~ 하면 망토 휘날리며 하늘을 날라다니면서 악당을 물리치고 사람들을 도와주는거만 생각나는 초딩 ㅋㅋㅋ
책을 읽고나선 줄거리를 줄줄 이야기 해줍니다. 스토리가 초등아이들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술술 읽히네요 하지만 술술 읽는것과 내용이해는 조금 달라요 >_< 아직은 니체의 철학이 조금 어려운 초등3학년이라 엄마가 밑줄친 부분을 다시 읽어보면서 이야기 나눴어요^^ 니체가 말한 '신은 죽었다'는 어떤 의미일까요? 매번 반복되는 삶을 사랑하고 언젠가 다시 한번 살기를 원할 수 있도록 멋진 삶을 즐기라고 합니다. 사후 세계를 꿈꾸지말고 땅과 몸에서 우리의 꿈을 일궈 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기를 끊임없이 극복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말합니다. 신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자기 스스로의 노력으로 현재의 삶을 즐기며 더 나은사람이 되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과거와 현재없이 미래는 오지않죠. 막연한 미래를 불안해하기보다는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준비하라는 말인것같아요
책을 읽고 나면 꼬옥~ 뒷쪽에 있는 시리즈를 확인하는 초딩 다 읽어보고 싶다네요;; 한권씩 모아야겠어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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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의 철학자 시리즈는 쉽고 재미있게 철학을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철학자를 만나고 그 사람들의 사상을 알게 된다면 더 좋겠다는 바램에서 준비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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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유명한 저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아마도 책을 읽어 보지는 않으셨어도 제목을 다들 들어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아이가 이 책을 읽는 다길래 학교때 니체의 책을 표지만 보고 던져 놓았던 제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이 책은 니체의 유명 저서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내용을 읽기 쉽게 뽑아 놓은 것이라고하네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니체에게 쉽게 다가가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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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에게서 배울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사람들에게 열린 마음을 가지라고 말하는 니체랍니다. 매번 반복되는 삶을 사랑하라고 하는데요. 니체는 내세를 믿었던 것 같네요. 사후 세계가 아닌 다음 세계를 이야기 하고 있는 니체의 이야기.. 저자의 책머리를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 철학을 말한다고해서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번에 읽어본 자음과모음의 <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를 읽어보면 생각이 바뀔것이랍니다. 목차만 보아도 느껴지는 것~ 아이들의 일상 속 일화를 통해서 니체의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앞으로 펼쳐질 내용들이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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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니체의 이야기를 녹여 놓을 책이랍니다. 그래서 책을 읽기 전에 니체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설명해 주고 있어요. 흡사 위인전을 정리해서 읽는 느낌이네요. 자음과모음의 철학자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만큼의 철학자들의 위인전을 읽은 느낌이 든답니다. 아마도 잘 정리해 놓은 내용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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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나올 법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요. "야, 이진영. 나랑 사귀자," 라는 멋진 남자 아이의 고백~! 진영이를 좋아하는 남자 아이중 한 아이의 고백이네요. 책을 읽고 있는 5학년 딸아이가 흠뻑 빠져서 읽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 저격 도서가 아닌가 싶어요.ㅎㅎ 그러다, 어느날 진영이는 한영이의 선행을 보게 된답니다. 힘든 할머니는 도와 짐을 들어드리고 있네요. 진영이는 한영이를 다시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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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 진영이는 아빠에게 한영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딸 아이가 아빠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아이와 같이 책을 읽으면서 아빠에게 고민을 나누는 주인공 아이의 모습은 참 긍정적이었는데요. 적절한 상황에 니체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해 주는 주인공 아이의 아버님~^^ 정말 존경스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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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주제의 이야기가 끝나고 나니..니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니체의 이야기 중 <힘에의 의지>에 대한 설명이에요. 말이 어려워 보이지만 곧 권력을 추구하려는 동물, 인간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그리고 소단원 마다 나오는 즐거운 독서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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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필독서 자음과모음의 <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이 철학자를 친근하게 생각하게되고 그들의 사상을 쉽게 이해하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초등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나온 책이라 재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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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니체, #우버멘쉬, #슈퍼맨이야기, #한계에도전하고스스로성장해요, #철학동화 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 한계에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해요. 강용수 지음 / (주)자음과모음
'신은 죽었다'는 말로 유명한 독일의 철학자 니체!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서 신이 웃다가 죽었다는 말을 남겼으니 당시 사람들에게는 큰 충격을 안겨주었을 것 같아요. 젊은 시절부터 언어, 문학, 음악에서 천재성을 드러냈지만 결국에는 정신병원에서 삶을 마감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니체. 그의 저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내용을 인용하여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진 '한계에_도전하고_스스로_성장해요'를 읽으며 니체의 생각을 들여다보았어요.
등장 인물들의 정보를 미리 알고 있으면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요. 생각하는 진댕이라는 별명을 가진 주인공 진영이는 어느 날 학교 인기남 둘에게서 동시에 고백을 받게 되고 행복한 기분과 함께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평소 지적 호기심이 많은 진영이! 하지만 뜻하지 않은 상황에 머리가 복잡해졌어요. 결국 아빠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한 진영이. 그렇게 시작된 아빠와의 대화에서 등장한 프리드리히 니체. 아빠는 진영이를 두고 경쟁하는 두 남학생과 니체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주실지 궁금해지네요.
'힘에의 의지' 독일어로 하면 '빌레 추어 마흐트' 모든 생명체는 '힘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식물이 성장하는 것도, 동물이 종족 보존 본능을 가진 것도 모두 자신의 존립을 위해 힘을 얻으려는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며 남학생이 좋아하는 여학생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것도 모두 '힘에의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요.
힘에의 의지는 인간이 더 나은 삶을 원하고 경쟁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간의 본성 자체를 설명하는 듯 해요. 경쟁은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활력있게 만들어주는 활력소 역할을 한답니다. 하지만 지나친 경쟁은 함께 살아가는데 불이익을 줄 수도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해요. 쉽지 않은 내용이지만 아이들이 겪을 수 있을 법한 주제 덕분에 보다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자음과 모음의 철학 이야기. 읽으면 읽을수록 매력적인 것 같아요.
책 속에 등장하는 핵심용어 '#우버멘쉬' '인간을 넘어서는 자'라는 뜻으로 영어로는 '오버맨 혹은 슈퍼맨' 우리 말로는 '초인'이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노력하고 극복해서 새로운 나로 넘아가는 사람'이라는 깊은 뜻을 지니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독일어 그대로' 우버맨쉬'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책을 읽다보면 이렇게 등장하는 '네 생각은 어때?' 코너. 책을 읽으면서 책 내용을 더 깊이있게 이해하고 내용 파악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한 번에 읽고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은 주제이기에 한 번씩 쉼표처럼 등장하는 '네 생각은 어때?' 참 좋은 물음표 같아요.
한 단락의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맞이하는 '철학자의 생각'. 니체의 철학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좋을지 이해하기 쉽게 풀이된 설명이 있어서 아이들은 물론 철학을 어려워하는 어른인 저도 철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철학이란 어려운 학문! 특정인이 이해하고 접하는 분야! 라고만 생각했는데 자음과 모음의 철학책을 접하면서 그 생각에 큰 변화가 생겼어요. 이렇게 재미있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철학이라면 읽고 이해하면서 더 나은 나로 성장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마저 가지게 해 주는 자음과 모음의 철학 이야기.
니체의 이야기를 읽고 나의 한계를 스스로 정하지 말고 나를 뛰어넘는 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버맨쉬'를 기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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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린이들을 위한 철학 인문교양서 시리즈 중 하나인데, 어느날 초등학교 6학년인 주인공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학교 최고의 인기남들에게 고백을 받고, 왕따인 전교 일등 친구와 친해지게되며, 말도 안되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꿈을 꾸는 등 이상한 일들이 연속적으로 벌어지게 되는데, 그때마다 신기하게도 니체의 사상과 만나며 스스로 생각하며 성장하게 되는 스토리이다.
이 책은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각각의 에피소드를 통해 니체의 핵심 철학에 대해 한번씩 고민해 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편집해놓았는데, 각 에피소드가 끝나는 시점에 마련된 <네 생각은 어때? 코너> 와 <철학자의 생각> 코너를 통해 본문에 소개된 개념들을 한번 더 정리해주고, 독자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주었다. 책에서 주인공의 엄마는 철학 전공자로, 성장기 소녀인 주인공에게 니체의 사상을 얘기해주며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스스로 그 해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니까 우리는 똑같은 생이 무한히 반복되더라도 그것은 나의 의지가 선택했으므로 기꺼이 받아들이려고 하는 운명애를 가져야 해. 그리고 지금 살아가는 세상을 아주 알차게 산 뒤에, '이것이 생이었더냐! 자, 그렇다면 다시 한번!'이라고 외칠 수 있어야 하는 거지. 그러려면 지금 사는 현재를 후회 없이 살아야겠다는 결론이 나오겠지? 우리 딸, 우리 아들! 그래서 우리의 삶이 단 한번 뿐이라고 생각하고,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말았으면 해. 그렇다고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무 거기에 얽매이지도 말고. 모쪼록 행복하고 즐겁게 세상을 살아갔으면 좋겠구나.. 122p ..니체는 신이라는 존재를 인간이 만든 것이고 인간의 망상이라고 생각했어. 현재의 삶이 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무런 현실적 노력도 하지 않고, 절대자의 도움으로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사람이 이상만 바라보면서 살 수는 없어. 그렇다고 단지 현실에서 잘 먹고, 잘 입고, 잘 자는 것을 행복의 조건이라고 말할 수도 없어. 사람은 땅을 딛고 살면서 가끔 하늘을 바라볼 때 행복할 수 있단다. 모든것이 충족되었지만 이상이나 꿈을 갖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불행한 거야. 현재에 만족하면서도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꿈을 갖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그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거야..156p 먼 훗날 내 아이들이 자라서 삶의 소소한 한계에 부딪혀 힘들어할 때, 나도 저렇게 조언해주는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서평단에 지원하면서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내가 더 배울 것 같은 책이라 신청한다고 썼는데, 정말로 내가 더 많이 배웠고 앞으로 더 많이 배워야겠다고 생각한 책이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