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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한 권 한 권 나오기 시작하던 주니어 김영사 어린이 정통 삼국지가 전 5권 세트로 완간됐다는 소식 전해드려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방대한 양을 간추려 중요한 사건과 내용 중심의 재미있고 깊이있는 어린이 정통 삼국지로 구성한 작품이죠.
사실 지금까지 나온 어린이 삼국지를 보면 주로 만화거나 사자성어 학습용, 또는 논술교육을 목적으로 나온 책들이 대부분이지만 원작에 충실하면서 원전의 내용과 감동을 그대로 전하는 어린이 정통 삼국지는 처음인 듯 해요.
특히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삼국지 우리집에서도 엄마와 딸은 별 관심 없지만 아들녀석과 아빠는 보고 또 보고 볼때마다 재미있다며 화장실에 가지고 들어가서 읽는 몇 안 되는 책 중 하나랍니다.
주니어 김영사 어린이 정통 삼국지는 원작인 <삼국지연의>에 충실하면서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내용이 전개되고 있어 어렵거나 지루함 없이 읽어내려갈 수 있어요. 나관중 원작, 이정범 글, 이승현 그림이에요. 주요 등장인물 소개및 삼국의 주요 지명과 주요 전투를 담은 지도가 포함되어 있구요. 책 뒷부분에는 '깊이 새겨 둘 삼국지 이야기'라는 특별 코너에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역사적 배경이 담겨 있어서 보다 더 깊이있게 삼국지를 이해하도록 돕고 있어요. 주니어 김영사 어린이 정통 삼국지 제2권 <삼고초려>는 제갈량을 얻기 위한 유비의 노력과 치밀한 계략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제갈량의 활약이 생동감 있게 펼쳐집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의 호흡이 길지 않고 간결하게 떨어져서 문장을 이해하는데 복잡하지 않고 쉬워요. 글이 물론 중요하지만 초등생 대상의 책에서 그림이 빠져서는 안되겠죠. 인물의 성격과 너무도 잘 맞아 떨어지는 생김새, 표정, 전체적인 분위기가 삼국지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어요.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다투지도 말라는 말이 있죠. 풍부한 지식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통찰력을 주는 삼국지... 원작 그대로를 읽어 보기 전 단계로 보면 딱 알맞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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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과 지혜를 기르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 준다!
제대로 읽는 어린이 정통 삼국지 * <삼국지연의>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내용 전개! * 세상을 보는 안목과 지혜, 원대한 포부와 호연지기를 일깨워 주기에 가장 적합한 책! * 중국 역사와 고사성어의 배경, 상대를 설득하는 논리까지 1석 3조의 학습 효과! (표지 中)
2013년 주니어김영사에서 <어린이 삼국지> 시리즈가 출간되자마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 새 다섯 권이 모두 완결되었네요. 중국 명나라의 나관중이 지은 <삼국지>는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 고전으로 영웅들을 통해서 삶의 지혜와 인의예지를 배울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입니다. 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소설 <삼국지>를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는 탓에 <어린이 삼국지> 시리즈의 출간에 더 관심을 갖고, 더 반가워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마라." 라는 말이 있다고 하죠. 그만큼 <삼국지>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바른 삶의 규범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1권 도원결의>편을 읽어보면서 비록 초등4~6학년 대상으로 한 작품이지만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이 읽기에도 무방한 작품인데다 삼국지의 방대함을 이해하기에 적합한 작품임을 알아보게 되었죠. 그리고 <<2권 삼고초려>>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삼국지>는 위, 촉, 오 세 나라가 성립하고 서로 합종연횡하는 가운데 삼국 통일을 향해 달려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1권 <도원결의>편에서는 중국 후한 말기, 나라의 운명이 위태로울 무렵 탁현의 저잣거리에서 만난 유비, 관우, 장비가 뜻을 같이하면서 강한 형제애로 복숭아꽃 만발한 도원에서 의형제를 맺으며 촉나라를 세울 기틀을 마련해가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2권 <<삼고초려>>는 제갈량과 유비의 만남을 다루고 있습니다. 삼고초려란 초가집을 세 번 찾아간다, 즉 훌륭한 인물을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뜻하는 이야기인데, 바로 유비가 제갈공명을 세 번이나 찾아가 군사로 초빙한 데서 유래한 말이지요. <삼국지>는 제갈량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탓에 두 사람의 만남을 담은 2편의 이야기는 더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조조가 유비를 공격해 큰 승리를 거두자, 유비는 원소에게 몸을 의탁하게 되고, 관우는 관우를 탐을 내고 있었던 조조에게 항복하면서 이들은 서로의 소식도 알지 못한 채 뿔뿔이 흩어지게 되지요. 조조는 관우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여포가 타고 다니던 적토마를 선물하지만 관우는 유비의 행방을 알게 되면 제아무리 멀리 계셔도 이 말을 타고 한시라도 빨리 뵐 수 있다고 기뻐하지요. 그만큼 이들의 형제애를 끈끈했는가 봅니다. 그리고 비로소 유비의 행방을 알게 된 관우는 조조를 떠나게 됩니다. 201년 1월, 조조는 관노대전의 승리하면서 성장하지만 유비 삼 형제는 특별한 세력도 영토도 없었지요. 이런 때에 유비가 바로 제갈량을 만나게 되지요. 유비는 세 번째의 방문에 비로소 제갈량을 만나 곁에 모시고자 애절하게 청하게 도고, 제갈량을 유비의 모습에 감동하여 그 청을 받아들입니다. 제갈량을 곁에 두고 스승처럼 떠받드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겼던 관우와 장비도 하우돈의 군사에 대승을 거두자 제갈량을 인정하게 되지요. 그리고 적격대전의 막이 오르게 됩니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어린이들이 삼국지의 방대함과 중국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도록 한 내용이나 부록으로 수록한 [깊이 새겨 둘 삼국지 이야기]를 통해 역사적 배경을 담아냄으로써 본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구성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비와 제갈량의 만남으로 더욱 풍성해진 내용은 읽는 즐거움을 주었는데, <삼국지>에 소개된 수많은 전쟁 중에서도 가장 흥미진진한 전쟁으로 손꼽히는 적벽대전의 현장과 제갈량의 지략을 확인할 수 있는 3권도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삼국지>가 보여주고자 하는 세상을 보는 안목과 지혜, 포부와 호연지기 등이 주니어김영사 정통 <어린이 삼국지>시리즈를 통해 더욱 풍성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워낙 방대하여 <삼국지>를 읽는 것이 두려웠다면 어린이도 어른들도 이 시리즈로 시작해보면 좋을 듯 싶네요. 어른들이 읽기에도 부족함 없는 충실한 내용, 이해하기 쉬운 내용 전개로 정통 <삼국지>를 만날 수 있을 거에요.
(이미지출처: '삼국지 2_삼고초려' 본문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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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김영사의 어린이삼국지가 드디어 완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에 그 두번째 이야기 삼국지 ②삼고초려 편을 읽어 보았습니다. 삼고초려라는 말은 유비가 제갈량을 얻기 위해서 3번이나 그의 초막을 찾은데서 유래된 말입니다. 특별한 세력도 영토도 없이 떠돌던 유비는 이렇게 제갈량을 얻음으로써 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끕니다. [주니어 김영사의 어린이삼국지 세트완간]
삼고초려라는 유명한 고사성어를 남길만큼 유명한 제갈량을 얻기 위한 유비의 노력과 유비의 믿음에 부응하는 제갈량의 치밀한 계략, 지혜등을 이책에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간 아이들 학교 학부모 교육에 갔더니 강사분께서 제갈량의 엄청난 독서량 과 지혜에 대해 언급하면서 유비가 제갈량이 만났을 때가 유비가 47세 제갈량이 27세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젊은 나이에 깊은 지혜를 가진 제갈량도 대단하지 만 이미 관우, 장비, 조자룡같은 훌륭한 장수가 있었음에도 지혜를 얻기 위해 자 신보다 20살이나 어린 제갈량에게 머리를 숙인 유비도 대단한 인물인것 같습니 다. 20대 초반에 이문열의 삼국지를 읽으면서 깊은 감동과 울림을 받았는데 40이 훌 쩍 넘어 주니어김영사의 어린이 삼국지 ②삼고초려 편을 읽으면서 영웅호걸들의 행동과 생각을 읽으면서 20대때 삼국지를 읽으면서 느꼈던 감동과 지혜를 다시 느낍니다. 삼국지~~읽으면 읽을수록 철학, 인문학등 삶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한때 유비가 의탁했던 유종의 부인 채씨는 형주와 양양을 차지하려고 무리한 욕심 을 부리다가 자신은 물론 아들의 목숨마저 희생시키고 말았습니다. 이렇듯 사람의 욕심은 큰 화를 부르기도 합니다. 유비가 큰 직위와 돈이 없이도 용맹한 장수와 천 하의 지략가 제갈량을 얻은것을 모두 그의 인품에서 비롯된 것일터입니다. 이렇듯 사람은 욕심을 금하고 어진마음으로 주위를 대하고 의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오랫 만에 읽은 삼국지를 통해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우리 아이들도 영웅호걸들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 어진마음과 효, 충, 의, 지혜를 마 음속에 새기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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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0번만 읽으면 세상을 통달한다는 말이있지요. 그만큼 삼국지에는 많은 것들이 담겨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중국 후한 말기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는 삼국지연의에는 조조, 유비, 손권 등 각지의 영웅이 등장해 서로 세력을 겨루며 삼국을 세우고 이후 진나라로 통일되기 까지 약 97년동안의 과정이 그려지지요. 관도대전, 적벽대전, 오장원 전투 등 수많은 전쟁 이야기와 많은 인물, 지명, 사건이 다루고 이고 있다보니 이야기는 흥미롭고 재미있지요. 그 안에서 배울 것도 참 많고 말이예요.
여러번 삼국지를 읽어보려 했어요. 하지만... 삼국지를 한번 읽는 것이 말처럼 그리 쉽지 않더라구요. 어쩌다 보니 같은 부분만 반복해서읽고 또 읽고 해서 삼국지 전체 내용중 제일 잘 아는 부분이 도원결의랍니다.
그런데 요즘 다시금 삼국지가 읽고 싶어지더라구요. 이전에 읽던 책들은 어려움이 남아 있어서 아이들 책으로 먼저 만나보려고 하던차에 주니어 김영사의 삼국지를 알게 되었어요. 주니어 김영사의 '삼국지'는 본래의 삼국지연의에 담긴 줄거리를 제대로 살리면서 산만하거나 지루한 부분을 간결하고 재미있게 다듬어 아이들이 조금더 삼국지를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하네요.
내용과 그림을 보니 아이들이 책인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네요. 또한 표현들도 어려움없이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으면 서도 줄거리가 그대로 살아있어 삼국지를 어려워했던 엄마도 읽기에 참 좋더라구요.
많은 것들을 배워가는 우리 아이들 지식만큼 중요한 것이 생각이 아닌가 싶네요. 삼국지를 읽으며 다양한 인물들의 행동과 생각을 읽으며 교훈을 얻고 스스로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철학적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을 해답을 찾는 것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책을 읽는 동안 삼국지의 재미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예전에는 삼국지를 읽어야 한다고 하니 의무감에 읽기 시작했는데 삼국지를 통해 재미를 느끼고 나니 다음편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매번 헷갈리던 인물도 책의 앞장에서 인물의 소개를 먼저 해주고 시작하니 헷갈림도 덜합니다.
이전에는 그저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쭉 읽어가는 것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2권에서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을 알게되었지요. 2권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제갈량과 유비의 만남이라고 해요. <삼국지연의>는 제갈량이 등장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그만큼 신출귀몰한 책략과 유비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는 제갈량의 등장은 삼국지 어떤 인물의 등장보다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주기 때문입니다. 유비와 제갈량이 만나기 전에 일어났던 관도대전에서부터 어려운 시기에 유비가 제갈량을 만나게 된 과정을 이 책의 뒷 부분에서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이걸 읽으니 책 내용이 다시 정리되는 것 같아요. 다음 권도 기대되고 말이죠^^
'삼국지'를 세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다투지 말라는 말이 있어요. 그 속에 있는 지식과 책략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지 때문이겠지요. 우리 아이도 삼국지를 읽으면서 많은 지혜를 배울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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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의 어린이 삼국지 1편을 읽었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권이 세트완간이 되었다. 이동 중 전철에서 삼국지를 읽고 있는 쟈니에게 옆자리 할아버지께서 칭찬을 해주셨다. 조금 더 크면 성인용 삼국지를 꼭 읽어보라는 애정어린 조언도 해주시고 쟈니는 그런 일을 경험한 후 더 열심히 삼국지를 읽는다. 첨엔 어렵고 지루하지 않을까 내지 포커스가 싸움에만 맞춰지지 않을까 싶어 더 접근하기 쉬운 만화삼국지 10권 세트를 사주었다. 그런데 의외로 만화삼국지는 읽지를 않아 처분을 한 경험이 있는 터라 이번 주니어김영사의 어린이삼국지를 읽는 쟈니 모습이 참 이쁘고 좋다.
1편 도원결의를 읽고 나서 2편으로 만난 삼고초려 중국의 위,촉,오 세 나라가 세력을 겨누었던 시기의 내용을 기록한 역사책인 삼국지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최고의 베스트셀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과연계를 보니 4학년, 5학년, 6학년 골고루 지혜, 용기, 정의에 해당되는 내용이다.
삼고초려 편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바로 제갈량과 유비의 만남이며, 삼국지에서 누구보다 능력있는 유비의 등장이기에 일편보다 더 재밌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다. 학문과 재능이 너무나 뛰어난 제갈량은 일부러 유비를 만나기를 피한다. 그래서 유비는 제갈량의 초가를 세 번이나 찾게 되고, 거기서 삼고초려라는 고사성어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제갈량은 왜 유비를 만나기를 피했을까? 세 번이나 찾아오게 만든 이유는 뭘까? 그것은 바로 유비의 포부와 인간성을 테스트한 것이라고 하니 .... 유비는 100만 대군보다 제갈량의 가치가 더 있다는 것을 알고 자존심도 버리고 그를 만나려고 했다. 그래서 유비와 제갈량의 만남이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과 같다는 수어지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정말 운명적인 만남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마침내 이 둘은 적벽대전에서 조조의 대군을 무찌르게 되는 멋진 결과를 얻게 된다.
중국 여행시 삼국지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대리석 모형으로 만들어 전시해놓은 공원을 찾은 적이 있었다. 그곳에는 유비와 제갈량, 관우, 장비 등 삼국지 속 주인공들이 있었고 그만큼 중국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인물들이란 생각이 든다.
"귀공께서 세 번이나 제 초려를 찾아 주셨으니 앞으로 저를 버리지 않는다면 충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p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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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전읽기를 초등때부터 전념할 필요는 없어요. 그렇다고 소홀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에요. 초등때부터 고전을 조금씩 읽어 주어야 하는 이유는 중고등학교에 들어갔을 때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기 위해서예요.
고전은 고전이라는 이유만으로도 꺼려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어렸을 때부터 흥미를 가지고 고전을 접해본 아이들이라면 고전도 한권의 책이라고 생각하여 쉽게 읽어내려가는데 접해보지 않은 아이들은 어렵다는 생각에 고전책을 펴볼 생각도 하지 않아요. 그런 아이들에게 중국의 역사 이야기가 담겨있는 삼국지를 보여준다면 고전의 매력에 푹 빠질지도 몰라요.
삼국지는 다양한 인물들의 행동과 생각을 읽으며 교훈을 얻을 수 있고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철학적인 부분도 함께 접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구요.
삼국지는 중국의 여러 왕조 중에 위, 촉, 오 세 나라가 서로 세력을 겨루던 때의 일을 기록한 역사책이에요. 삼국지는 내용이 정확하고 간결하여 매우 훌륭한 역사책으로 손꼽히며 영웅들의 뛰어난 무술과 책략이 흥미있어 인기가 많은 도서 중에 하나입니다. 주니어김영사의 삼국지는 본래의 '삼국지연의'에 담긴 줄거리를 제대로 살리면서 산만하거나 지루한 부분을 간결하고 재미있게 다듬어 흥미를 더해주어 어린이들이 읽기에도 좋은 도서입니다.
워낙 삼국지의 분량은 방대하지만 주니어김영사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5권으로 출간이 완간되었어요. 5권으로 줄이다 보니 불필요한 부분을 빼고 재미있는 부분들만 모아주어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책의 분량을 줄이다보니 스토리가 빠르게 진행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국지 2권에는 제갈량과 유비의 역사적인 만남이 중요한 대목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삼국지연의는 제갈량이 등장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신출귀몰한 책략과 유비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 주는 제갈량의 등장은 삼국지 어떤 인물의 등장보다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준답니다.
삼국시대에는 제갈량뿐 아니라 위나라의 사마의(사마중달), 오나라의 육손(육의) 등 뛰어난 책략가들이 저마다 자신을 모시는 영웅을 위해 학문과 지혜를 총동원하여 활약해요. 제갈량은 유비를 만나기 전부터 일부러 자리를 여러번이나 피해 애를 먹이는데요. 유비는 제갈량의 초가를 세번이나 찾았고 여기에서 삼고초려라는 고사성어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유비가 삼고초려를 무릅쓰고 제갈량을 얻은 것은 제갈량 한 사람이 100만 대군보다 가치가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제갈량은 적벽대전에서 조조의 대군을 무찌르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답니다.
삼국지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내용이 전개되고 있으며 세상을 보는 안목과 지혜, 그리고 원대한 포부와 호연지기를 일깨워주기에 적합한 도서로 중국 역사와 고사성어의 배경, 상대를 설득하는 논리력까지 1석 3조의 학습효과까지 느끼실 수 있는 도서입니다. 통찰력과 지혜를 기르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는 책으로 제대로 읽는 어린이 정통 삼국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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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1권을 읽고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온 2권을 또 집어들었습니다~
삼고초려라는 말은 누구나 아실 거예요.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한다는 뜻의 고사성어로,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유비가 제갈량을 자기 인재로 쓰기 위해 그의 집을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지요. 갈 때마다 집에 없는 제갈량을 만나려는 유비에게 관우와 장비는 아무 이익도 없는 사람을 찾아 먼 길을 가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며 투덜대지요. 그러자 유비는 그런 관우와 장비를 꾸짖지요. "아무 이익도 없다니 그게 무슨 말이냐? 와룡 선생만 곁에 있으면 천하를 얻을 수 있다는데 왜 아무 이익이 없겠느냐? 이럴수록 내가 성의를 보여야 와룡 선생의 마음이 움직일 것이다." 몇번의 헛걸음 끝에 드디어 제갈량을 만난 유비는 자신을 도울 수 없다는 제갈량의 말에 울먹이며 애절하게 도움을 요청해요. 그런 유비의 모습에 감동한 제갈량은 마침내 그의 청을 받아들이게 되구요. 그리고 유비를 돕기로 한 제갈량은 하후돈의 10만 군사를 철저한 계책으로 물리친 박망파 전투에서 첫 승리를 거두지요. 깨달을 수 있는 부분이에요.
이야기의 뒷부분에 <깊이 새겨 둘 삼국지 이야기>라는 코너를 두어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던 아이들에게 다시금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의 핵심을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또한, 교과 연계 표시를 해 두어 아이들의 교과 학습과의 연결 고리도 알려 주고 있어서 어떤 부분을 연결시켜 읽어야 하는지 한눈에 파악도 가능하답니다.
참~~~두둥~ 주니어 김영사의 삼국지가 완간되었다는 기쁜 소식이네요~ 여러 출판사에서 삼국지책이 나왔지요~ 삼국지를 열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 이야기하지 말라,, 라는 말이 있던데, 한 출판사의 내용만이 아니라 여러 출판사의 이야기를 비교하며 읽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요. 한번 만나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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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삼국지 2. 삼고초려 <주니어 김영사>
안녕하세요. 별둘사랑하나 입니다.
주니어 김영사에서 어린이 삼국지 세트가 완간 되었다는 소식이 따끈따끈하게 들려오고 있네요. 작년 5월쯤에 삼국지 1권이 출시되었을 때만해도 어린이를 위한 삼국지라서 완전 기대 만발이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거의 1년이 넘어서야 2권과 3권이 완간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이웃님들께 먼저 전해드린답니다. 어린이 삼국지 2. 삼고초려 그럼 어떤 내용일련지 책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역시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네요. 삼국지는 중국의 여러 왕조 중에 위, 촉, 오 세나라가 서로 세력을 겨루던 때의 일들을 기록한 역사책이랍니다. 중국 진나라 때의 학자 진수가 3세기 후반에 편찬한 삼국지는 내용이 정확하고 간결하여 매우 훌륭한 역사책으로 손꼽혀 오고 있는데요. <삼국지를 세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다투지 말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삼국지를 읽은 사람에게는 풍부한 지식과 남다른 인생의 지혜까지도 터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 아이들도 한번쯤 꼭 읽고 갔으면 하는 큰 바람이 숨어 있기에 추천해 주지 않을 수 없는 책이기도 합니다.
책을 펼치면 거대한 중국 대륙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답니다. 이 세상을 짊어지고 나아갈 우리 아이들의 또다른 시각을 좀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 충분한 책이였습니다.
가만히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물어보았답니다.
과연 나는 어떤 인물과 닮았을까?
아직은 아이에게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큰 힘이 없었지만 전 가만히 보면... 전 장비와 비슷한 면이 있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답니다. 덩치는 매우 크고 성격도 불같고 단순하지만 의리하나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장비.. 의리 아이가~ 를 외치던 젊은 피끊는 청춘을 물불안가리고 살아온.. 그런 장비의 인생은 비록 파란만장 했을 것 같지만 왠지 그 속엔 큰 아픔과 상처도 있었겠지요.
장비와 제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한편으로는 제갈량이 되고 싶었습니다. 유비가 삼고초려 끝에 얻은 인물로 삼국 시대의 가장 뛰어난 책략가 이자 적벽대전 때 조조의 백만 대군을 무찌르는 데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 제갈량... 전 제갈량이 완전 멋져보였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의리만점 사나이 장비와 뛰어난 책략가 제갈량... 아이들에게 꼭 한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아이들이 처음만나는 어린이 삼국지는 어디하나 손색이 없을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나와 있어서 흥미 진진하게 이야기를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답니다. 너무 길거나 생략된 줄거리를 읽으면 내용이 앞뒤 분간이 잘 되지 않고 처음 읽는 삼국지라 어려울 수 있는데요. 주니어 김영사의 삼국지는 또다른 섬세함으로 중간중간 적절한 삽화의 익살스러움에 절로 눈길이 가곤 했답니다.
삼고초려를 통해 아이들에게 중국의 방대한 역사도 접해주고 그 속에 나오는 인물들과 사건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간접적으로 배워나가야할 인생의 지혜가 담겨있었답니다. 제갈량처럼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책량과 기개와 용기와 의리를 가질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답니다. 비록 어린이 삼국지이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하고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술술 읽어갈 수 있었답니다. 다음에 어른이 되어 삼국지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어른이 되길 바래어 보게 되는 책이였습니다.
제갈량과 장비의 매력속으로 한번 들어와 보실래요~
이상 어린이 삼국지2. 삼고초려 였습니다.
주니어 김영사/ 나관중, 이정범 글 / 이승현 그림
= 어린이 삼국지 세트 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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