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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라고 하면 일단 눈을 크게 뜨고 달려드는지라 일찌감치 다양한 책들을 구매해왔습니다. 미시사를 좋아해서 중세의 직업군, 환경, 등등을 모으고 있었어요. 이 책은 더더욱이 직업들중에서도 상인입니다. 작자인 치폴라는 아주 다양한 분야를 개척하며 당대 역사 학계에 영향을 끼친 인물입니다. 본 서적은 화폐 전문사가로서 치폴라가 미시사적으로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중세 당시의 상인이 무법자로 가톨릭교회를 무시하며 수많은 위험을 맞서온 것부터 도시와 상업의 발달로 그 지위가 변천하는 것을 들여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