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오브 스틸...
영화속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이는..O.S.T..
영화를 보면서 이 음악이 굉장히 좋다고 느껴졌고..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스타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누구일까 라는 생각에...엔딩크레딧 올라가는것까지 봤습니다.
역시나...
한스짐머였습니다...영화보면서도..굉장히 맘에 들었었는데..한스짐머가 만들었나..라는 의문?을 남긴채
자막으로 확인하니..맞더군요..
이 음악이 아니였다면...맨오브스틸 영화도 재미없었을거고..액션부분에서도 밋밋했었을겁니다. |
|
그냥 그랬던, 아니 상당히 실망스러웠던 영화에서 다 빼고 남는 건 OST 뿐. http://blog.yes24.com/document/7509910 내용, 연기, 영상, 음향효과를 다 빼고나니 음악만 남았다. 과거 존 윌리엄스(?)의 슈퍼맨 테마를 지우고 만들어 낸 새 테마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드럼 오케스트라를 내세운 강렬한 비트까지. 개인적으로, 영화 장면에 맞춰 편집, 각색된 버전보다 OST에 실린, 형태적으로 보다 완전한 형태가 더 좋다고 느껴졌다. 장면이 아닌 곡 자체의 기승전결과 테마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기에. 재미있는 것은, 유투브 같은 곳에 개인이 자신의 입맛에 맞게 믹스한 버전들이 많이 있는데, 어떤 형태이든 꽤 오리지널처럼 들린다는 것이다. 그만큼 부분 부분의 완성도도 좋고, 그 연결 방식도 자연스러울 만큼 계산적인 곡이라는 반증 아닐까 싶다. 배트맨 시리즈(비긴스, 나이트, 라이즈)처럼 시리즈를 관통하는 테마로서, 그리고 한스 짐머의 최근 대표작 중 하나로 손색이 없을 앨범이다. 문제는 그 다음 배트맨 시리즈에서의 진화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