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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
"[서평] 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 내용보기
세밀화로 보는 정부희 선생님 곤충교실 4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여러 방법으로 짝을 찾는 곤충 이야기정부희 글 / 옥영관 그림 / 보리 출판사  <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는 세밀화로 보는 정부희 선생님 곤충교실 시리즈의 4번째 책입니다. 이 책을 보자마자 아이에게 꼭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곤충을 좋아하느냐고요? 아니요. 너무 좋아하지 않아서입니다. ㅜㅜ 근데 그게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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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보는 정부희 선생님 곤충교실 4

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

여러 방법으로 짝을 찾는 곤충 이야기

정부희 글 / 옥영관 그림 / 보리 출판사

 


<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는 세밀화로 보는 정부희 선생님 곤충교실 시리즈의 4번째 책입니다.

 

이 책을 보자마자 아이에게 꼭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곤충을 좋아하느냐고요? 아니요. 너무 좋아하지 않아서입니다. ㅜㅜ 

근데 그게 너무 엄마 탓인 거 같아서, 늘 마음에 걸렸거든요.

엄마가 곤충, 사실 제 기준에선 그냥 벌레들에 포함되는 이 개체들은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막 온 몸이 간지럽고 징그럽고 이상합니다.

엄마가 이 모양이니 아이들이 벌레든 곤충이든 관찰을 하고 좋아할 틈을 주지 않아서, 

그리고 곤충만 보면 호들갑을 떨며 도망다니느라 바쁜 엄마를 보고 자랐으니 아이들도 당연히 곤충만 보면 기겁을 하는데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아이들에게 미안해지고, 참 심란하답니다 ㅜㅜ 
집에 있는 동물도감들 자체를 아이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난히 곤충 파트는 무조건 패스인 아이들인데요.

그래서 이 책을 보자마자 이건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사가 아니니까요. 정말 실사처럼 상세한 그림이지만, 그래도 그림이다 보니 어딘가 모르게 따뜻하고 덜 징그러운 느낌이 드니까요 ;;

책을 보여줬더니 일단 표지와 사은품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사은품에 혹하는 아이를 꼬드겨서 ㅋㅋ 책을 읽어야 볼펜을 가질 수 있다고 협상을 걸어 책을 볼 이유를 더욱 확실히 만들어 주었습니다. ;;

책의 곤충은 짝짓기를 하는 방법에 따라 총 5가지로 나뉘어 있는데요.

우리가 가장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노래를 부르는 곤충>에서 시작해서 반딧불이로 대변되는 <불빛을 반짝이는 곤충>, <냄새를 풍기는 곤충>,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는 곤충>, 그리고 <선물을 마련하는 곤충까지> 5가지 종류의 구애 방법이 등장합니다.

사실 제가 이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먼저 짝짓기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매미 때문입니다.

아이가 여름철 매미 소리를 무척 안 좋아하거든요.

워낙 소리에 민감한 아이이기도 하지만 곤충류에 관심이 없다 보니 여름만 되면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매미들이 다 사라졌음 좋겠단 소리를 수시로 하곤 했는데요. 

기회가 될 때마다 얘길 해주곤 하지만 그래도 부모가 들려주는 이야기와 본인이 읽어서 깨닫는 건 또 아이가 받아들이는 자세가 다르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아이가 매미에 대해 조금만 더 애정을 갖고 이해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세상사가 다 그렇듯 같은 소음도 어떤 마음으로 듣느냐에 따라 소음이 되기도 하고 낭만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 

아이가 처음에는 글밥이 많다, 세밀화 책이라면서 그림이 생각보다 너무 적다, 왜 다 벌레 얘기 뿐이냐 동물은 어떻게 하나도 없을 수 있냐 등등 ㅋㅋㅋ 온갖 핑계들을 끌어대며 툴툴대고 읽기 시작했는데요.

또 막상 읽어나가기 시작하니 조용히~~ 잘 집중하며 읽는 모습을 보니 역시 엄마의 이번 작전도 성공이라는 걸 직감할 수 있었답니다. ^^

뭐든 새로운 걸 알게 되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서 아직 한 번도 접근해보지 않았던 곤충의 세계는 아이에겐 온통 미지의 세계일 테니, 읽기 시작만 한다면 호기심이 발동하리라 믿고 있었거든요. ^^

역시! 아이는 읽으면서 수시로 제게

"엄마 매미는 허물을 벗을 때 어디로 빠져 나오는지 알아?"

"처음엔 날개가 쭈글쭈글한 채로 나온대, 그래서 좀 쉬어줘야 날개가 다 펴진대"

라며 재잘재잘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제게 들려주느라 바쁘더라고요.

그리고 매미 편을 다 읽고 나서, 아이가 드디어 말했습니다.

"엄마! 매미는 배를 실룩실룩거리면서 운대! 암컷을 부르려고 노래를 하는 거래! 그 노래를 한 번 하려고 몇 년을 땅 속에서 애벌레로 있다가 그나마도 며칠밖에 노래를 못한다니까 조금 불쌍한 것 같아, 이젠 매미가 맘껏 노래하라고 응원해줘야겠어!"라고 말하더라고요.

물론 이 이야기는 엄마가 수도 없이 해준 얘기입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들은 척도 하지 않았거든요 ;;

하여튼 그냥 시끄러운 벌레라며 싫어하던 아이인데 역시 본인이 찬찬히 읽어보고 나니 그동안 엄마가 해줬던 말과 매칭이 되면서 매미에 대해 조금 마음의 문을 열어준 것 같더라고요. ^^

이로써 이번 책을 선택한 저의 소기의 목적은 모두 달성한 셈입니다.

아이가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자연의 이치와 섭리를 이해하고 나의 불편과 낯설음을 앞세우기 전에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더 익혀나갈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사실 저도 곤충에 대해서는 아는 게 정말 없어 절반쯤은 난생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곤충들도 제법 됐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낯설고도 신기한 곤충이 바로 밑들이였습니다.

밑들이를 소개하는 제목은 '풀숲을 날이다니는 전갈'입니다.

그만큼 뭔가 강인한 뭔가가 숨어 있을 것 같단 생각을 했는데요.

짝짓기조차도 포식자의 포스가 느껴지는 곤충이었습니다.

맡들이는 <선물을 마련하는 곤충> 챕터에 등장하는 녀석인데요.

즉, 짝짓기를 위해서 수컷이 암컷에게 뭔가 선물을 주는 습성이 있는 곤충입니다.

선물이 뭐냐고요? 살아있는 애벌레나 죽은 곤충, 잘 익은 열매를 발견하면 수컷이 그 앞을 지키고 서서 성페로몬을 뿜어대며 암컷을 유인하고 동시에 다른 수컷이 자신의 선물에 손대지 못하도록 감시도 합니다.

암컷은 수컷이 준비한 선물의 크기와 상태를 보고 퇴짜를 놓기도 하고,선물을 받아 먹는 것으로 구애를 허락하기도 한다는데요. 인간들의 지참금과 흡사해 보이기도 하고 여러 모로 '인간적인?;;' 구애 방법이 오래 기억에 남더라고요. ^^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사은품으로 받은 돋보기 볼펜과 <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 책을 들고 아이와 풀숲에 나가 보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곤충들을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곤충을 피하지 않고 관찰해 보겠다고 얘길 해준 것만으로도 일단 대 성공! 올 여름엔 곤충 채집 키트라도 사줘야겠습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b****0 2020.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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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
"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 내용보기
세밀화 생태 그림을 그냥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생생한생명력을 전달받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해요. 보리출판사 세밀화로 보는 정부희 선생님 곤충 교실 시리즈의신간도서 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 책은 요즘 짝짓기에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양서였죠.전염병 사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실내에 반강
"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 내용보기

세밀화 생태 그림을 그냥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생생한

생명력을 전달받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해요.

 


보리출판사 세밀화로 보는 정부희 선생님 곤충 교실 시리즈의

신간도서 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 책은 요즘 짝짓기에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양서였죠.



전염병 사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실내에 반강제 셀프

자가 격리를 하게 된 아이들을 위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려고 애완용 새우 키우기에 도전했었답니다.





분명히 부화도 잘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들었는데

어찌된 것인지 저희 집에서는 새우들이 증폭해서 지난

주부터 짝짓기를 시작해서 아주 난리가 났거든요.



그 때부터 우리 아이들은 짝짓기라는 것을 실제로 이렇게

자세하게 관찰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인지 세상 모든

생명체들이 어떤 식으로 번식하는지 알고 싶어했답니다.

그런 시기에 매우 적절히 세밀화로 보는 정부희 선생님

곤충 교실 시리즈의 신간을 읽게 되었고 특히나 짝짓기에

관련해 다양한 생명체들의 만남을 배울 수 있었거든요.

 

책 속에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짝을 찾는 곤충들이 등장하는데

어찌 보면 성충이 된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삶의 목표는

멸종되지 않고 생존하여 다음 세대 자손을 퍼뜨리는 일이겠죠.

광활한 자연 속에서 작고 귀여운 곤충들은 과연 어떻게 짝을

찾을 수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호기심을 해소하도록 도와주고

저마다의 특별한 노하우를 가진 짝찾는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어떤 곤충은 노래를 부르고 불빛을 반짝이며 냄새를 풍기기도 하다가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거나 선물을 마련하기도 한다니 마음에 드는 짝에게

구애하는 방법은 사람과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애들이 종알거리네요.


 아주 작은 곤충 세계를 세밀히 그린 생태 그림이 가득 실려 있어서

그냥 삽화만 보고 있어도 참으로 신기하고 재미있어 했는데 어릴 때부터 

옥영관 선생님 도서의 작품들을 보아서 그런지 친근해 하더라구요.

 게다가 곤충 관련한 많은 작품을 출간하신 정부희 선생님의

글도 자주 접해서 그런지 변함없이 집중했는데 각각의 생명들이

모두 재미있는 사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네요.





이달의 사락 t******0 2020.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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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
"[서평] 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 내용보기
여러 방법으로 짝을 찾는 곤충 이야기  보리출판사에서 나오는 [ 정부희 선생님 곤충교실 ]은 실사가 아닌 세밀화로 만나는 자연관찰책입니다제가 이번에 읽어 본 책은 정부희 선생님 곤충교실의 4번째 이야기 [ 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 ] 입니다.                               곤충에게 중요한 일중 하나가 짝짓기를
"[서평] 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 내용보기

                            

여러 방법으로 짝을 찾는 곤충 이야기

 

 

보리출판사에서 나오는 [ 정부희 선생님 곤충교실 ]은 실사가 아닌 세밀화로 만나는 자연관찰책입니다

제가 이번에 읽어 본 책은 정부희 선생님 곤충교실의 4번째 이야기

[ 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 ] 입니다.

          

                  

곤충에게 중요한 일중 하나가 짝짓기를 하고 후세를 만드는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짝을 유혹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고 어떻게 짝짓기를 해서 알을 낳는지에 대해 설명해놓았습니다

짝짓기 방법에 따라 노래를 부르는 곤충/ 불빛을 반짝이는 곤충/ 냄새를 풍기는 곤충/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는 곤충/ 선물을 마련하는 곤충 이렇게 5가지 방법으로 나눠서 책을 구성해 났습니다.

익숙한 귀뚜라미, 베짱이, 참매미, 반딧불이 외에도

밑들이, 홍날개, 삽사리 등 생소한 우리네 곤충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았습니다.

 

 

                           

제가 클때만해도 가을이면 흔히 볼 수 있었던 귀뚜라미.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집근처에서 귀뚜라미 보는게 쉽지만은 않죠

그래서인지 한적한 시골에 살고 계신, 신랑의 외조부모님께 놀러가면 아이가 그렇게 좋아할 수 없어요

사방이 자연관찰책이거든요.

저에겐 익숙하지만 아이에게는 그렇지만은 않은 가을의 전령사 왕귀뚜라미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귀뚜라미 무리 가운데 가장 큰 귀뚜라미가 왕귀뚜라미예요

몸길이가 30~40밀리미터나 되죠

먼저 왕귀뚜라미의 생김새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암컷과 수컷의 생김새가 다른게 재미있는데 수컷은 노래를 쉼없이 불러야 해서 겉날개에 울음 기관이 붙어있고

알을 안 낳아도 되니 배 끝에 알을 낳는 산란관이 없데요

하지만 암컷은 수컷이 불러 주는 노래만 들으면 되니 겉날개에 울음 기관은 없고, 알 낳을 때 필요한

산란관이 배 끝에 달려 있죠

아이는 책을 읽다 재미있는 구절이 나오면 저에게 한번씩 읽어주는데 이 부분을 읽어주네요

다 듣고 필요없는 기관은 퇴행하고 필요한 기관은 발전하는 것 같다고 제 생각을 보태서 얘기해줬어요

 

 

                      

암컷을 부르기 위해 노래하는 왕귀뚜라미가 노래를 내기 위해 하는 행동이 아주 흥미로왔어요

겉날개 두장을 1초에 4000~5000번을 비벼서 소리를 내는데

오른쪽 앞날개를 왼쪽 앞날개위에 포갠 뒤, 위쪽 날개를 아래 날개에 대고 재빠르게 비비면서

노래를 내는거래요

이때 오늘쪽 앞날개 아래쪽에는 돌기, 왼쪽 앞날개 위쪽에는 마찰판이 있어서 이 앞날개 두 장을 비비면 소리가 나오는데 오른쪽 앞날개에는 거울판이 있어서 노랫소리가 더 크게 울리게 합니다.

1초에 4000~5000번이 과연 가능은 할까? 하고 되물을정도로 곤충의 세계는 신기한것 같아요

수컷의 멋진 노래를 듣고 찾아온 암컷을 반갑게 맞으며 얼른 날개를 들어올리면

암컷은 수컷 날개 아래쪽에 있는 뒷가슴샘에서 나오는 물을 맛있게 먹고

그 틈을 타 수컷을 정자주머니를 암컷 배 끝에 붙입니다.

이과정을 거치며 짝짓기는 무사히 끝났어요

이제 남은 건 암컷의 역활이죠

산란관을 촉촉한 땅에 꽂고 알을 낳습니다. 온 힘을 다 쏟아 알을 낳은 엄마는 힘이 빠져 서서히 죽어간다네요

이 대목에서 아이는 안타까워 했어요. 전력을 다해 자식을 낳고 죽어가는 부모 귀뚜라미

이처럼 곤충들에게는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는게 가장 큰 임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과 함께 도착한 돋보기 펜은 책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고 싶을때

돋보기펜을 꺼내 읽으니 재미가 추가되었습니다.

자세히 설명되어서 이해가 잘된다는게 이 책의 큰 장점 같습니다

설명이 풍부하다보니 곤충의 행동도 따라해보고 책에 설명되어진 생김새를 머리속에 그림 그리고, 책에 있는 모습과 비교해가며 읽게 되더군요

세밀화로 보는 정부희 선생님 곤충 교실 덕분에 저도 아이도 곤충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p******2 2020.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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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세밀화 시리즈 '곤충들은 어떻게 짝을 찾을까?'
"보리 세밀화 시리즈 '곤충들은 어떻게 짝을 찾을까?'" 내용보기
보리 세밀화 시리즈 '곤충들은 어떻게 짝을 찾을까?'오늘은 진짜 너무나 유명한 보리 출판사의 세밀화 책입니다 ㅎ보리 출판사의 세밀화 시리즈 중 곤충이에요 ㅎ'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곤충들의 번식방법에 관한 책이지요 ㅎ이 책은 말그대로 곤충들이 짝짓기를 하는 방식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데요 ㅎ짝을 부르는 방식별로 이렇기 목차로 나뉘어져 있더라구요보리의 세밀화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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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세밀화 시리즈 '곤충들은 어떻게 짝을 찾을까?'




오늘은 진짜 너무나 유명한 보리 출판사의 세밀화 책입니다 ㅎ
보리 출판사의 세밀화 시리즈 중 곤충이에요 ㅎ
'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
곤충들의 번식방법에 관한 책이지요 ㅎ




이 책은 말그대로 곤충들이 짝짓기를 하는 방식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데요 ㅎ
짝을 부르는 방식별로 이렇기 목차로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보리의 세밀화 책의 좋은 점은 바로 사실감 넘치는 그림이지요
우리 아이가 읽기엔 책 자체는 사전형식이기도 하고 
글밥이 좀 많지만 그림들이 자세하고 좋아서 어린아이와도 보기에 괜찮아요
 




이 책을 보는 내내 글은 제가 읽고 
아이에게 그림을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보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자연관찰책은 꼭 실사만이 다가 아니라는 거 느낄수 있어요 ㅎ

우리 아이는 예전에 제가 잠자리를 잡았다가 놓아줬던 일을 기억하더라구요
그래서 책에서 잠자리를 보면서 신기해 했어요
그때 본 잠자리 날개 모양도 찾아보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그 다음으로 집중한 곤충은 바로 매미!
매미는 우리 아들이 여름마다 만나는 곤충이라 소리내기에 집중 ㅋㅋ
매미가 얼마나 준비해서 세상에 나오는지 아이가 이해하며 들었을까요 ㅎ




이번에 보리 세밀화 책은 이렇게 돋보기가 달린 볼펜이 함께 포함되었더라구요 ㅋㅋ
책에 나온 곤충을 돋보기로 열심히 관찰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ㅎ

자연관찰책은 무조건 실사가 좋다는 사람들도 참 많지만요
이렇게 다른 느낌을 주는 보리의 세밀화 시리즈는 정말 꼭 자연관찰책과 함께 보면 좋은 책인거 같아요 ㅎ
혹은 밖에 아이들과 나서서 봐도 좋은 책 같기도 하고요

아이들이 자연물에 관심이 많은 시기라면 완전 강추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m******3 2020.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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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 -정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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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재밌고 보면 볼수록 신기한 곤충 세계 이 책은 세밀화로 곤충의 세계의 짝을 만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아이들은 때때로 곤충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아무리 도심 속에 살아도 귀뚜라미 소리, 매미 소리, 잠자리, 메뚜기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곤충을 잡기도 하고 못살게 굴기도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곤충과 친근하게 지내는 모
"곤충은 어떻게 짝을 부를까? -정부희-" 내용보기


알면 알수록 재밌고 보면 볼수록 신기한 곤충 세계

이 책은 세밀화로 곤충의 세계의 짝을 만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아이들은 때때로 곤충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아무리 도심 속에 살아도 귀뚜라미 소리, 매미 소리, 잠자리, 메뚜기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곤충을 잡기도 하고 못살게 굴기도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곤충과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기만 하다.

요즘 컬러로 된 책이 많지만 너무나 사실적인 모습은 때론 이질적이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 책은 세밀화로 보기에 더욱더 아이가 좋아 한다. 어른이 된 곤충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알을 낳아 자손을 퍼뜨리는 일이다. 그렇게 하려면 우선 마음에 드는 짝을 만나야 한다. 과연 곤충은 어떻게 자신의 마음에 드는 짝을 만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설명해주고 있다.  

몸이 무기인 곤충, 보호색과 새똥 무늬로 속이는 곤충, 똥과 쓰레기를 뒤집어쓰는 곤충, 눈알 무늬로 겁주는 곤충, 독을 쏘는 곤충으로 총 5가지로 분류 하였다. 짝을 찾는 곤충들은 크게 노래를 부르는 곤충, 불빛을 반짝이는 곤충, 냄새를 풍기는 곤충,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는 곤충, 선물을 마련하는 곤충으로 분류할 수 있다. 각각의 어떤 곤충이 해당하는 지 설명되어 있다.

또한 저자가 직접 관찰해서 쓴 곤충 이야기가 나온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글이 우선 쉽다. 아이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세밀화와 생태를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몽환적이면서 아름답게 곤충을 이해할 수 있다. 이제 곧 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의 계절이 다가 온다. 책을 보기 전에는 단순히 시끄러웠던 매미의 울음 소리가 이 책을 읽고 나면 참매미가 암컷에게 구애를 하기 위해 더 큰 울음소리를 낸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러면 조금은 덜 시끄럽게 느껴지고 더 나아가 사랑의 세레나데처럼 들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 본다.  

c*********g 2020.05.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