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2학년 딸은 흙 위를 기어다니는 곤충을 매번 유심히 지켜보며 궁금해해요. '곤충은 어떻게 알을 돌볼까?' 곤충에 대한 호기심이 큰 딸과 함께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랍니다. 정부희 선생님이 쓰고, 사진처럼 정교한 세밀화를 그린 옥영관 님이 그린 '곤충은 어떻게 알을 돌볼까?'를 읽으며 신비로운 곤충의 세계를 엿볼 수 있었어요.^^ 곤충들은 자기가 낳은 알과 애벌레를 어떻게 돌보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 저자 정부희는 현재 우리곤충연구소 소장으로 일하며 책을 통해 곤충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계세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곤충에 대해 관심을 갖고, 궁금해할텐데요. 호기심을 쏙쏙~풀어줄 재미있는 과학책을 읽으며 곤충의 세계를 탐험해보면 어떨까요?^^
![]() 이 책은 5가지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져요. 스스로 자라는 곤충, 알을 안전하게 숨기는 곤충, 애벌레가 먹이를 마련하는 곤충, 엄마나 아빠가 알을 돌보는 곤충, 엄마 아빠가 함께 키우는 곤충들을 소개해준다고 해요! 곤충들의 육아(?) 모습을 보니 인간과 매우 흡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스스로 자라는 아기는 없으니 이 부분은 패스하고요.^^; 엄마와 아빠가 함께 아이를 양육하는 집이 있는가 하면 엄마나 아빠 둘 중 한 사람이 전담하기도 하잖아요. 곤충들은 어쩌다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알과 애벌레를 키우고 있는 것일까요?
![]() 대부분의 곤충들은 알을 돌보지 않는다고 해요. 그도 그럴 것이 곤충들의 수명은 매우 짧아서 암컷은 알을 낳자마자 저세상으로 간다고 하네요. 그러니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스스로 보호하고, 자라야 하는데요. 그래서 암컷은 최대한 안전한 곳에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란 풀색꽃무지 애벌레는 식물 뿌리나 가랑잎을 먹으며 허물을 벗고, 점점 어른이 된다고 해요. 자기 힘으로 어른이 되는 곤충들이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 남가뢰 애벌레는 특이하게도 뒤영벌 다리와 털에 달라붙어 뒤영벌 알과 꽃가루가 있는 곳까지 따라간다고 해요. 그곳에서 뒤영벌 알과 꽃가루를 모두 먹어 치운다고 하니... 대단한 생명력이네요.^^;; 뒤영벌은 남가뢰 애벌레 때문에 자신의 알을 잃으니 얼마나 원통할까요? 곤충의 세계는 정말 놀랍고, 신비롭네요.
![]() ![]() 이번엔 알을 안전하게 숨겨주는 노랑털알락나방에 대해 읽어 보았어요.^^ 노랑털알락나방 암컷은 추운 겨울에 알을 낳고 바로 죽는다고 해요. 암컷은 죽기 전에 알을 보호하기 위해 알 하나 하나에 털을 덮어준다고 해요. 나뭇가지에 100개가 넘는 알을 낳고, 털을 덮어주는 모습이 보이죠? 노랑털알락나방의 눈물 겨운 모성애를 보니 감동이 밀려옵니다.
![]() 노랑털알락나방의 수컷과 암컷의 모습을 보면 차이가 느껴지나요? 더듬이를 보니 확실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수컷 더듬이가 더 화려해서 눈에 잘 띄네요. 들이나 숲에서 노랑털알락나방을 볼 기회가 있다면 수컷과 암컷을 구분할 수 있겠죠.^^ ![]() 애벌레를 위해 먹이를 마련해주는 암컷들을 볼 수 있었어요. 대모벌은 거미의 가슴을 물고, 독침을 쏴서 마취를 시킨다고 해요. 힘들게 거미를 잡은 이유는 자신의 애벌레에게 먹기기 위해서인데요. 애벌레는 살아 있는 거미만 먹기 때문에 마취로 기절만 시켰던 것이네요.
![]() 자식을 끔찍하게 돌보는 에사키뿔노린재의 이야기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네요.^^ 암컷 등에 예쁜 하트 모양이 있는 에사키뿔노린재는 알을 낳고도 죽지 않고, 정성스럽게 알을 돌본다고 해요! 비가 내려도, 바람이 불어도 알 돌보기를 소홀히 하지 않아요. 그리고 알에서 애벌레가 태어나는 열흘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알만 지킨다니... 인간만큼 혹은 인간보다 더 큰 모성애를 지닌 거 같아요.^^ 알 하나 하나 소중히 지키는 에사키뿔노린재의 모습을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새삼 느껴봅니다. 저도 이 곤충처럼 제 아이들을 소중히 돌보고, 키워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알을 돌보는 곤충의 모습을 보며 큰 가르침을 얻었어요! '곤충은 어떻게 알을 돌볼까?'를 통해 놀랍고 신비로우며 감동까지 주는 곤충의 세계를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출판사를 통해 제공 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 세밀화로 보는 정부희 선생님 곤충 교실 5권 중 곤충은 어떻게 알을 돌볼까? 알이나 애벌레를 돌보는 곤충 이야기에 대해 보리출판사에서 출간되었어요. 큰 아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 국어사전이 필요해서 폭풍 검색하다 보니 보리 국어 사전 인지도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하더라고요. 워낙 두꺼운 책이라 안 보고 방 한구석에 치워두면 어쩌지? 생각했었는데 요즘에는 둘찌가 매일 매일 ㄱ.ㄴ.ㄷ 순서대로 살펴보느라 너덜너덜해지기 직전이에요 ㅋㅋㅋㅋ 보리출판사에서 미니 보리 국어사전과 함께 곤충 관찰할 수 있는 돋보기 사은품까지!!! 곤충책에 글자 크기며 , 곤충들을 하나씩 살펴볼 수 있어서 유용한 물건이라 코로나가 종식?되면 아이와 미니 보리 국어사전과 돋보기로 곤충 채집을 위해 나들이 가기만을 소원해 봅니다. ![]() 목록을 보면 스스로 자라는 곤충 알을 안전하게 숨기는 곤충 애벌레 먹이를 마련하는 공충 엄마 아빠가 함께 키우는 곤충 각 곤충들의 알을 품는 특징들이 나와 있는데요. 곤충들 중에서도 사람처럼 내 새끼를 보호하면서 알을 품는 곤충도 있는 반면에 스스로 자립해서 사는 곤충들도 있는 걸 보면 동.식물들도 각자의 처한 환경에 따라 사는 목적도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 사람들이 전세살이 하듯이 곤충들 중에서도 남 집에 얹혀 사는 남가뢰가 있더라고요. 지방에서 살아 온 저로서는 길가나 숲에서 보았을텐데 사진만 보았을때는 그 곤충이 그 곤충 갖고 비교가 쉽지는 않았어요 ^^;; ![]() 추운 겨울이 되면 겨울잠을 자러 나방들은 잘 보이지 않는데요. 10월쯤 따뜻한 햇살 아래 노랑털알락나방 부부들은 짝짓기를 한다고 해요. 짝지기를 하게 되면 알을 낳게 될텐데.. 그러면 알이 얼어서 죽어버리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름처럼 노랑털알락나방에는 몸에 털이 참 많아요. 그 털로 배 꽁무니 쪽에는 수십 개 알들이 쪼르륵 길제 줄지어 붙어 있어요. 노랑털알락은 알을 낳고 얼마되지 않아 죽기 때문에 알이 얼어죽지 않도록 그 수많은 알들에게 일일이 털 옷을 입혀준다고 해요. 모성애가 가득찬 내용이라 마음이 짠해지네요. ![]() ![]() 곤충들의 성격도 다양하지만, 모성애가 사람 못지 않게 많은 에사키뿔노린재 이 노린재는 흔해서 저도 자주 보았었는데요. 등에 하트처럼 생긴 무늬가 나 있어요. 우리나라에 사는 뿔노린재 무리는 모두 21종이에ㅛ. 몸 생김새는 넓적한 방패처럼 생겼어요. 엄마 에사키뿔노린재는 대를 잇기 위해 알을 보호한다고 해요. 그래야 더 많이 살아 남아야 무리가 번창할 수 있으니깐요. 이렇게 영리한 생각을 하면서 알을 돌보는 모성 본능은 사람과 비슷한 면이 없지 않아 감탄이 저절로 쏟아져요. 하찮은 곤충이 아니라 사람보다 몇천 배 작은 뇌를 가졌지만 온 힘을 기울여 알과 새끼를 천적에서 돌보는 강한 모성애를 가진 힘은 사람과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어서 감동 그 자체였어요. 보리 출판사에서 출간한 정부희 선생님 곤충 교실 5 종류를 아이들과 꼭 한 번씩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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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유명한 보리출판사의 [곤충은 어떻게 알을 돌볼까?] 책을 읽었어요. 한창 곤충에 관심이 많은 유치원생 아들이 호기심을 많이 보였어요. 보리출판사의 세밀화책은 아이가 아기일때 보드북으로 많이 보여줬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 반가웠어요.
생각보다 책이 두꺼웠어요. 곤충교실 시리즈 중 5번째인 이 책은 알이나 애벌레를 돌보는 곤충이야기 예요. 실제곤충 사진을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들은 좀 더 친근한 세밀화로 보여주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곤충은 알을 어떻게 돌볼까?] 에는 스스로 자라는 곤충, 알을 안전하게 숨기는 곤충, 애벌레 먹이를 마련하는 곤충, 엄마나 아빠가 알을 돌보는 곤충, 엄마 아빠가 함께 키우는 곤충으로 나누어 총 14종의 곤충이야기가 있어요. 풀색꽃무지, 노랑털알락나방, 나나니, 에사키뿔노린재 등 생소한 이름의 곤충이 많았어요. 아이와 세밀화를 보며 곤충이름을 알아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여러곤충 중 아이는 '똥' 글자가 들어간 '긴다리소똥구리'를 여러번 읽어달라고 했어요. 얼마전 본 만화영화에서도 '소똥구리'를 보기도 했고, '똥'이라는 말만 해도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는 아이는 '똥을 굴리는 긴다리소똥구리' 에 흥미를 많이 가졌어요. 소똥구리는 엄마 아빠가 알을 함께 돌보는 곤충이예요. 우리나라에서는 멸종위기 종으로 실제로 만나긴 힘든 곤충이예요. 겨울잠에서 깨어난 소똥구리는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는 소똥을 찾아 먹고, 같이 소똥을 먹던 암컷과 수컷은 짝짓기를 해요. 짝짓기를 마친 뒤 엄마 아빠 소똥구리는 소똥으로 경단을 만들어요. 엄마 아빠 소똥구리는 정성껏 만든 똥 경단을 굴려 함께 떠나요. 엄마 소똥구리는 땅굴을 파고, 아빠 소똥구리는 똥을 지킨다음, 조심조심 땅굴 속으로 끌고 들어가요. 엄마는 똥 경단위에 알을 낳은 뒤, 굴 입구를 흙으로 꼭 막은뒤 떠나요. 소똥구리 애벌레는 알에서 태어나, 엄마 아빠가 빚어 놓은 똥을 밥으로 먹고, 번데기가 되고, 어른 소똥구리가 되어 땅굴을 나오게 되요.
소똥 경단을 만들고, 굴리고, 그리고 땅굴을 파고, 땅굴에 넣은 뒤 흙을 잘 덮어두는 모습이 정성이 많이 담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치 사람이 아이를 키우듯, 태어날 소똥구리를 위한 부모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남은 소똥구리가 잘 살 수 있도록, 자연을 위한 삶을 아이에게도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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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이 사라지기전에..코로나가 사라지면..정말 좋겠어요!!!! 곤충은 참 다양해요!! 스스로 자라나는 곤충에는 꽃에 묻혀 사는 풀색 꽃무지,남 집에 얹혀 사는 남가뢰, 배가 샛노란 노랑배허리노린재가 대표적이래요!! 혼자서도 잘 크고 아기노랑배허리노랜재 애벌레는 엄마 아빠와 생김새가 쏙 닮았어요. 몸매와 더듬이,머리,다리 어디 하나 안 닮은 곳이 없어요!! 먹성도 똑 닮아서 애벌레 역시 참빗살나무나 화살나무즙을 빨아먹지요.다만 애벌레는 몸색깔이 많이 다르고 날개가 다 자라지 않아서 아직 배 꽁무니를 다 덮지 못해요!! 그래도 엄마 아빠 없이 혼자서 씩씩하게 잘 살아요!!! 그러나 곤충중에서도 자식을 끔찍이 돌보는 에사키뿔노린재가 있어요!! 이름은 어렵지만 예쁜 에사키뿔노랜재는 온세상 사람들이 함께 알 수 있도록 지은 이름인 학명에 낯선 일본사람이름이 들어갔기 때문에 더 그렇지요! 하지만 생김새를 보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 등에 하트처럼 생긴 무늬가 나 있기 때문이지요!! 엄마 에사키뿔노린재가 알을 무더기로 산초나무 잎 위에 앉아 정신없이 밥을 먹고 있어요! 그때 수컷 한마리가 날아와 암컷 옆을 서성이며 눈치를 살피다 짝짓기를 성공해요!! 특히나 에사키뿔노린재의 암컷과 수컷은 누가 건들지만 않으면 오래오래 사랑을 한답니다. 엄마아빠가 함께 키우는 곤충은 똥을 굴리는 긴다리소똥구리,숲속청소부 송장벌레..엄마아빠는 알 곁에 머물면서 알을 지켜요.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엄마,아빠가 토해놓은 밥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랍니다..거의 모든새끼를 돌보는 곤충도 알이나 애벌레가 어렸을 떄까지만 돌보아요!!! 엄마아빠가 곁에 오랜시간동안 함께한 곤충만이 살아남지요!! 거의 모든 곤충은 알을 낳고 돌보지 않아요!! 알에서 나온 애벌레는 자기 힘으로 어른이 되지요! 하지만 알뜰살뜰 알이나 애벌레를 돌보는 곤충도 있어요! 알에 털옷을 입혀 주는 노랑털알락나방 폭신폭신한 거품 속에 알에 낳는 왕사마귀, 알을 등에 업고 다니는 물자라,애벌레가 먹을 똥을 굴리는 긴다리소똥구리,자식을 위한 사랑은 사람이나 곤충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아요! 곤충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곤충의 세계도 사람들의 세계랑 별다르지 않다는걸 새삼 알게되었어요! 곤충은 어떻게 알을 돌볼까?를 읽으면서 아이의 세삼한 관찰력도 늘어났고, 사은품으로 받은 돋보기 볼펜으로 곤충들을 보고 싶다고 난리네요!! 코로나19 얼릉 지나가서, 아이와 곤충을 탐험 하러 산으로 나가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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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보는 정부희 선생님 곤충교실 다섯편의 이야기중 곤충은 어떻게 알을 돌볼까?(5) 많은 곤충들이 알을 낳고 돌보지 않아 알에서 나온 애벌레는 자기 힘 스스로 어른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자라는 곤충들 사이에서 정성껏 알을 돌보는 곤충들이 있다고 합니다. 작은 곤충들을 찾아 관찰하기란 생각보다 많이 어렵고 끈기와 노력이 필요한데 정부희 선생님의 세밀화로 그린 세밀화로 곤충들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세계를 엿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을 돌보는 곤충들을 보면서 자식을 위한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려줄 수 있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곤충을 어떻게 알을 돌보는지 곤충의 특징,특성,생태환경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주어 호기심을 가지고 곤충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알을 돌보는지 알 수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곤충책입니다. 곤충은 어떻게 알을 돌볼까는 스스로 스스로 자라는 곤충, 알을 안전하게 숨기는 곤충,애벌레 먹이를 마련하는 곤충, 마나 아빠가 알을 돌보는 곤충, 엄마 아빠가 함께 키우는 곤충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엄마,아빠가 알을 돌보는 곤충에서 알을 업고 다니는 물자라를 만나볼께요
다양하고 작은 곤충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작은 물자라가 언제,어디서 어떤모습으로 발견되는지 알려줍니다. 자세한 설명으로 글만 읽었을뿐인데 마치 내눈앞에 물자라가 있는것처럼 상상이 되는 글이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곤충을 실제로 만나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게 되겠더라구요 물자라..이름처럼 한평생 물속에서 살고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는 곤충이기에 생김새가 물속에 살기 딱 알맞게 변형되었다고 합니다.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보리의 세밀화 생태그림이 저는 너무 좋은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세밀화그림답게 털하나하나 등껍질의 갈림 등 실제 곤충을 보는듯 너무 잘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물자라의 생김새의 자세한 설명한 글을 읽으며 세밀화된 그림으로 물자라를 관찰하면 물자라가 평생 물속에서 살 수 있는 몸의 특징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물속에서 몇초도 못버티는데...정말 신기하다 하면서도 물속에서 살 수 있는 몸의 구조를 보더니 이래서 물속에서 오래 살 수 있구나 이해를 하더라구요
암컷 물자라가 알을 낳는 곳은 바로 아빠등이래요 아빠등에서 알을 낳으면 엄마의 마음이 많이 편할듯 싶어서인지 알을 낳고 바로 도망가버린다고 하네요... 그러면 등위에 있는 알을 돌보는것은 아빠의 몫이라고 합니다. 지금 자신에서보듯이 항상 알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알을 등에 업고 먹잇감을 찾아야 하기때문에 아빠 물자라가 배를 채우는건 어렵다고 합니다. 알에서 태어날때까지 아빠 물자라가 끝까지 지켜주고 알에서 나온 아기물고기가 나오면 인사도 없이 이러저리 헤엄쳐 살곳을 찾아 떠난다고 합니다. 알들이 하나씩 떠나가고 나면 아빠물자라는 힘을 잃고 서서히 죽어간다고하니 아빠물자라가 정말 대견하면서도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그렇게 힘들게 키웠는데 제대로 만나보지도 못하고 떠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빠 물자라의 곧 죽음을 생각해야하니 부성애가 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우리딸도 물자라가 태어나는 과정을 보더니 너무 슬프대요..
세밀화로 그려진 곤충들은 이렇게 돋보기로 관찰하면 미세한 잔철과 등에 그려진 무늬 등 실제 곤충을 보듯 자세히 곤충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신기하면서도 놀라운 곤총들의 세계!! 주제별로 만날 수 있어 더욱 좋은거 같고 집중력과 관찰력이 부족한 아이라면 정부희 선생님의 세밀화로 된 곤충교실을 마나보면서 곤충들이 어떻게 알을 돌보는지 살펴보면 관찰력이 키워지고 사고력까지 향상 될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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