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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으로 많이 언급되는 유튜버. 유튜버에 잠깐 관심을 갖다가 시들해지거나 혹은 방송에 필요한 전문 장비들을 구입해서 자료들을 수집하는 아이들이 있기도한데요. 아마 자신이 찍은 영상을 통해 여러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이번에 읽은 현북스 '유튜버 봄이' 의 주인공 봄이 또한 유튜버를 꿈꾸는 소녀입니다. 봄이가 우연히 발견한 길잡이 오리와 관련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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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엄마가 돌아가신 후 아빠와 단 둘이 살고 있는 봄이는 비제이가 되고 싶어했어요. 봄이는 영상을 열심히 찍어 올렸지만 구독자는 단 세 명뿐이였어요 다 장비탓이라며 아빠에게 좋은 카메라를 사달라고 조르기도 하는데요... 봄이는 아빠가 학교 후배였던 두온이 엄마에게 고백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가슴이 답답하기만 해요. 그래서인지 더더욱 영상 찍기에만 열중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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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는 혼자서 뒷동산을 촬영하다가 우연히 구멍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안에서 나온건 신기하게도 말하는 '길잡이 오리' 였어요. 길잡이 오리는 망자가 가는 저승길을 안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자신을 소개해요. 오리는 갑작스럽게 봄이의 아빠를 보며 유달이라고 부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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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이는 명문대가 머슴으로 백년 전에 오리가 저승으로 데려가야 할 귀신이었어요.. 독립운동을 하다가 붙잡혀간 주인을 대신해서 집안의 보물들을 지키며 도련님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다 귀신이 되었다고 해요. 길잡이 오리는 봄이에게 인터넷 방송으로 귀신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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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는 오리가 말한 귀신을 찾기 위해 두온이와 함께 보물을 찾으러 다니는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려요. 봄이의 영상을 본 보물 슬쩍단은 봄이네 마을로 오게 되며 우연히 보물 슬쩍단과 같이 온 유달이도 오리를 다시 만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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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짓을 하는 도둑들을 그냥 둘 수 없었던 봄이는 '보물 지킴이의 이름으로' 도둑을 응징하자고 합니다. 봄, 두온, 오리와 유달이, 그리고 유달이를 따라온 여우 가족은 비밀회의를 하게 되는데요. 봄이의 아빠와 두온이의 엄마까지 알게 된 상황. 보물 지킴이는 또 다른 영상을 올려서 보물 슬쩍단을 유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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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슬쩍단을 상대로 한 보물 지킴이들의 용감한 행동으로 도둑들이 훔쳐간 유물을 되찾을수 있었어요. 또한 봄이 아빠와 두온이의 엄마와 관련된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되었답니다. 유달이가 그토록 애타게 찾았던 도련님의 후손이 두온이 엄마라는 것! 봄이가 길잡이 오리를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영원히 알지 못했을 사실들이지요. 길잡이 오리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해 준것 같아요. 유달이가 꼭 지키고 싶었던 약속을 지키게 되며 나쁜 도둑들도 벌을 받게 되었어요. 유튜브 영상을 찍다가 우연히 발견한 길잡이 오리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며 새로운 가족도 이루게 된 봄이. 이제는 비제이가 아닌 보물 지킴이로써 새로운 역할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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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봄이
영상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유튜버 봄이
백 년 전 보물을 만나다
요즘 초등학생이 원하는 직업 중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유튜버~~~
유튜브를 보기만 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세상과
이야기하려는 초등학생들이 늘고 있는 것 같아요
문제점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제대로 진정성있게
올바른 방법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필요한 세상인것 같아요
우리의 주이공 봄이는 영상을 통해 세상과 이야기하는 친구랍니다
봄이가 하는 유튜버 활동 따라가볼까요?!
봄이는 어릴적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초등학교 국어 선생님인
아빠와 살고 있어요
그리고 봄이 친구 두온이는 엄마와 아빠가 헤어져 엄마랑
둘이 살고 있답니다
두온이의 엄마는 봄이 아빠의 학교 후배이기도 해요
그리고 둘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졌어요
하지만 봄이와 두온이는 이 사실을 선뜻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어요
봄이는 유명 유튜버가 되겠다는 꿈에
두온이는 봄이도 외면한채 PC방 모니터에
시선을 돌렸어요
과연 이들은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그러던 어느 날, 봄이는 혼자서 동네를 촬영하다가
오리를 발견했어요
"나는 길잡이 오리,
즉 죽은 자의 영혼을 저승으로 안내하는 일을 하지"
오리가 말했어요
오리가 말을 하는데 봄이는 전혀 놀라지 않더라고요
봄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방금 보물 창고를 발견한 봄이가 오리를 인터뷰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영상 찍기에 바빴답니다
봄이는 오리에게 '저승에서 온 길잡이 오리와 보물 지킴이'란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보여주었어요
백 년 동안 잠들었던 오리는 봄이에게
백 년 전에 도망간 귀신을 잡아 달라고 부탁을 하였어요
봄이는 PC방에만 있는 유달이를 불러냈어요
그리고 함께 귀신을 찾아 나서는데...
과연 귀신의 정체는?
봄이와 유달이는 귀신을 찾을 수 있을까요?
백 년 전 보물의 정체는?
봄이와 유달이는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마음이 먼저 통해야 한대
그럼 몸으로 말을 들을 수 있대"
"봄이 저 아이같이 인연이 있어야 하느니라
인연을 다른 말로 마음이라 한단다"
봄이는 누구와 어떤 인연이 있는걸까요?!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상처를 가지고 있지요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 상처를 외면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서로 눈을 맞추고
세상과 눈을 맞추면서
친구들과 가족과 세상과 소통하면서
살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봄이와 유달이의 유튜브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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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봄이-현북스출판
양경화 글 / 김성영 그림
유튜버가 꿈인 봄이가 어느날 작은 구멍을 발견하고 청둥오리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유물과 관련된 옛이야기를 보는것 같은 스토리였어요.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재미있는 반전이 있는 책이었지요.
봄이는 비제이가 되고싶어하는 아이였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휴대폰을 많이 하게 되지요.
하지만 구독자는 달랑 3명 뿐이래요.
싱글대디인 아빠랑 동생,그리고...또다른 1명
그래서 더욱 장비욕심을 부리는 봄이였어요.
저희아이들도 무언가를 해야하면 준비부터 하는데 말이지요.
뭘 해야되고 등등..어른도 그렇지요~~
그러다 어느날 동네에서 낯설은 땅구멍을 하나 발견하지요.
그곳에서 길잡이 오리를 만나게 되어요.
망자가 가는 저승길을 안내하는 오리라고 하네요..
아이가 어머 무서워라 그러더라구요.
오리는 처음보는 아빠에게 유달이라고 하네요.
아빠의 비밀이 파헤쳐 질까 두근두근 하는 대목이지요.
유달이는 어느 명문대가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머슴이었대요.
주인집어른이 맡긴일을 하기 위해 도망간 귀신으로 유물지킴이라고 해요.
주인어른의 말인즉 유물을 보관해 멀리간 도련님에게 전달을 해달라는 ...
그래서 창고를 옮기고 새창고속을 지키는 귀신이 되었다네요.
그 유달이라는 사람의 아이가 만복이고...
만복이는....또...
읽으면서 무슨 비밀의 퍼즐을 맞추듯 하나하나 연상이 되더라구요.
유튜브를 올리자 말자 보물슬쩍단은 개시를 하게 되지요.
도망간 귀신만 본것이 아닌 유튜브였지요.
보물슬쩍단은 봄이가 올린 유튜브속의 보물을 보기위해 동네까지 오게 되어요.
두근두근하면서 다음장을 넘겨 볼수가 있었지요.
과연 보물은 무사히 지켜질수 있을련지.
봄이는 인연이 있어서 귀신과의 이야기를 듣고 보고 할수 있다고 하네요.
어떤 인연일지 살펴볼수 있었지요.
보물슬쩍단을 잡기위해 보물지킴이가 결사되고...
유물을 발견한 봄이일행과 그 유물에 눈독들이는 보물슬쩍단의 박진감 넘치는 한판승이 이어지고..
유튜버가 꿈인 봄이가 유물을 알게 되고 지킴이로 거듭나면서
소중한 유물들이 세상에 나타나고 또 그 사명을 다 하지 못한 귀신 유달이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보물주인도 함께 밝혀지는 반전이 일어나게 되지요.
그 숨겨진 봄이 유튜브의 1명은....마지막에 밝혀진답니다.
그 1명을 찾아가는 여정까지도 재미있지요.
오리와 함께 유물을 지켜간다는 스토리가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재미를 부여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튜버가 된다는 봄이의 꿈도 현실감이 팍팍왔다고 하네요.
이기회로 봄이는 이제 유물지킴이로 꿈이 변화하는것은 아닐련지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현실감 있는 주제들과 유물들이 등장해서 아이들이 더욱 실감나고 재미있게 볼수 있었다고해요.
우리의 소중한 유물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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