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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 연결, 그리고 한 명> 은 초 연결 시대에 맞는 마케팅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변화된 시장 환경에 새로운 기술과 혁신, 고객가치로 무장한 기업들이 많아지기 시작하고, 기존 시장을 파괴하면서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이런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스타트업들의 경쟁이 전세계적으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저자는 과거의 마케팅이 시장 세분화에 기반해 비슷한 니즈를 가진 집단을 찾는 데서 출발했다면 지금과 같은 연결성 시대의 마케팅은 한 명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한 명이 세상과 연결되어 있고 그 한 명 만 감동시키고 공감을 일으킨다면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고, 정보가 많아지고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고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라는 점과 고객 각각의 다양한 개성이 존중 받는 시대이기 때문에 자기다움을 제대로 강조하는 것이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 시킬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연결 구조를 만들고 강화시키면서, 우리 이야기를 세상에 널리 확산 시켜 줄 고객을 통해 시장과 연결을 깊고 넓게 확대 해야한다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과거의 마케팅이 기업이 고객에게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었다면 요즘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 SNS, 커뮤니티, 메신저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본인의 경험을 활발히 공유, 확산하고 있다. 더 나아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발히 홍보 해 주는 사람들 또한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고객의 구매 경험을 향상 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항상 생각하면서 마케팅을 실행해야겠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마케팅을 이끌고 창업 생태계에 뛰어 들어 엔젤투자사, 멘토, 여러 단체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만났던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다움, 연결, 그리고 한 명>을 통해 알게 된 연결성 시대에 맞는 마케팅 방식을 적극적으로 반영 한 전략을 수립, 실행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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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화하면서 마케팅의 방법들도 진화를 거듭해 왔다. 그런데, 지금과 같이 소비자의 입맛이 까다로운 시대가 있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생산만 하면 팔리던 시대에서, 소비자의 파워가 커진 시대를 거쳐서 지금은 정말 취향에 맞추어야 하는 시대가 된 것 같다.
이러한 시대에 주 소비층으로 부각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의 일상 속에서 어떤 마케팅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단 말인가?
이 책은 기존의 마케팅 서적들과는 정말 결을 달리한다. 그래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책의 제목에 있는 다움이란 바로 ‘나 다움’을 이야기한다는 것을 책의 시작에서 저자는 언급하고 있다. 왜 ‘나 다움’이 중요한지를 이야기하는 1장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안과 밖이 같은 나다움’을 통한 진정성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라는 것이다.
연결성을 이야기하기 위한 사례로 보여준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성공비결을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상당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지금과 같은 ‘마케팅 4.0’ 의 시대는 연결의 시대이며, 이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돼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초연결의 시대에서 가장 큰 가치를 만드는 것이 연결의 힘이라고 저자는 강력하게 이야기한다. 그러하기에, 이러한 연결성을 어떻게 만들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으로 다음을 제시한다.
첫째, 연결성의 구조context 를 만들어라.
둘째, ‘지금 이 순간 오직 한 사람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점이다.
셋째,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연결의 시대에는 고객이 연결의 객체이자 주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연결성의 확산을 위해서 닥공(닥치고 공짜)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 이유로 연결성의 시대가 되면서 고객 한 명 한 명의 가치가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러한 관점과 해석이 정말 흥미롭다. 그 이유는 ‘3부 한 명이면 충분하다’ 를 통해서 더욱더 자세히 이야기해 주고 있다.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방법으로 나오는 진정성 마케팅, 취향 저격, 공유/구독/맞춤 마케팅의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 <밀레니얼 세대에게 팔아라>, <공간은 경험이다> 등과 함께 읽으면 더욱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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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유지하려면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를 해야 합니다. 제품을 생산하는 것도 어렵지만 그것을 판매하는 것도 만만치않은 어려움이죠. 기업운영자는 항상 판매의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다움, 연결, 그리고 한 명>은 바로 어떻게 판매를 할 것인가를 대기업에서 리테일마케팅으로 큰 성공을 경험한 저자가 스타트업부터 중소기업 대기업까지 판매를 하는 방법의 초심을 설명합니다. 개인적으로 클라우드나인이라는 출판사에 대한 신뢰가 있는데, 그 이유는 전문적 식견을 가는 분들의 농익은 지식을 독자에게 잘 정선해서 소개한다는 점입니다. 판매란 항상 변동이 심한 요물입니다. 어떤 뼈대로 방법을 만드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책 제목처럼 나다움을 알아보고, 연결이라는 4차산업혁명의 키워드를 살펴보고 타겟팅된 하나의 고객을 팬으로 만들어 성공적으로 판매라인구축하자는 줄거리입니다. 저자는 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원장(65년생)입니다. 미국에서 MBA를 하시고 2000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임원까지 하시고 2015년 퇴임하셨습니다. 올해 삼성전자IM사업부에서 갤럭시Z플립을 출시하여 큰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2000년부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기세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가전사업부나 반도체사업부보다 성장율이 매우 빨라서 승진도 빨랐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마케팅업무를 담당하며 블루블랙폰 벤즈폰, 이건희폰 등의 마케팅에 관여를 했습니다. 폴더폰시대에큰 걸음을 남겼던 폰들입니다. 현재 스마트폰의 폴더폰인 폴더블폰에서 '블'만 빠진건데, 매우 감이 많이 다르네요. 2007년에는 리테일마케팅팀을 삼성전자에 처음만들어, 전세계 3만3천개의 삼성체험매장과 판매매장을 만들어 삼성 전체매출의 15%대의 채널로 키웁니다. 삼성전자에서는 나오셨지만 아직도 50대중반의 왕성한 나이이므로 많은 역량을 사회에 기여를 하실겁니다. 그리고 대기업임원으로 전문적 식견을 다수 쌓은 분들이 미국처럼 자연스럽게 서적출간으로 이어지는 풍토가 한국도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저자의 마케팅의 출발지점은 '다움'입니다. 나음보다 다름 다름보다는 다움이라는 이야기가 인상적입니다. 다움은 우리는 '나다움'이라는 용어를 많이 쓰죠. 그리고 생각을 합니다. '나다움'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저자는 진정성을 꺼내듭니다. 안과 팎이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속임수에 의존하는 경우가 꽤 있죠. 하지만 모두를 영원히 속일수는 없습니다. 결국 진정성이 문제가 되고 좌절을 하죠.일시적으로 보여줌에 치중하는 것에 대한 경고입니다. 그러면서, 할리데이비슨, 애플, 스타벅스 등을 언급합니다. 그들만에 차별화로 성공하는 기업들입니다. 그리고 우리기업은 배민을 등장시깁니다. 물론 지난번 M&A로 배달의민족이 아닌 독일의 민족이라는 비아냥을 듣지만 그것도 그들이 사랑을 했기 때문에 반발도 컸던 걸겁니다. 나다움을 확정했으면 고객과 "연결"을 해야합니다. 우리는 최근 쉽게 듣는 말이, '초연결'입니다. 원뜻은 '하이퍼 커넥티디'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을 연결한다는 의미죠. 이런 연결속에 연결은 관계를 변화시킵니다. 이는 주체를 다시 규정하고 변화를 추세화합니다. 이 연결은 비용을 줄이고 관계를 좁힙니다. 엄청난 연결속에 3가지 이상한 일이 발생합니다. 첫째는 외로워지는것, 둘째는 두번의 기회가 없는 것, 셋째는 안티도 필요하다는 조건입니다. 안티는 스타벅스로 예를 듭니다. 스타벅스도 안티가23%라고합니다. 적절한 안티가 필요한것은 일방적인 찬사는 무료함을 낳는답니다. 저자는 연결을 한명의 고객하고 하라고 합니다. 침묵하는 100명보다 목소리가 큰 1명이 낫다는 겁니다. 이토록 목소리가 큰 1명이 귀중해진 이유는 연결성때문입니다. SNS를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을 하기때문이죠. 그래서 마케팅담당자는 소위 인플런서를 찾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포섭하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한명의 큰 외침이 시장을 싹스리할수도 있다는 겁니다. 애플은 고객에게 진실을 전달하기위해 언패킹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 이는 감동을 경험하게 합니다. 이것을 마케팅기법에서는 패르소나라고도 합니다. 한명의 고객을 상정하고 그들을 분석하는 작업입니다. 세상은 변했습니다. 제품중심에서 고객중심으로 중심축이 이동했죠. 전통의 4P에서 4C로 고객을 어떻게 참여시키느냐에 몰두해야합니다. 스타벅스는 고객을 참여시키기 위해 '마이스타벅스매아이디어' 캠페인을 해서 실제 고객이 낸 아이디어를 매장에 적용합니다. 스타벅스는 고객과 함께 한국커피시장의 부동의 1위가 되어 연매출1조시대를 열었습니다. 아 작년과 올해 출간된 책중에 유독 '밀레니얼'이라는 제목의 책들이 많이 관심을 받았고 출간도 많았습니다 1980년~1995년(저자는 2000년초반까지) 세대를 말합니다. 디지털네이티브이고 공감과 추천에 민감한 세대라는 겁니다. 현재 이들이 주인공이고 앞으로 세대는 더욱 다른 종족이 나올겁니다. KBS프로그램 FC숏돌이에서 출연자 김종국이 10년전 슛돌이에도 출연했었는데, 그 당시 아이들은 얌전한 거였다고 할 정도로 세상은 계속 변합니다. 하지만 본질적 변화는 아닐겁니다. 저자는 영화<주유소 습격사건>의 유호성의 대사를 언급합니다. "나는 한놈만 팬다"는 대사인데, 앞으로도 연결성이 더욱 심화되고 다변화되겠지만 우선 '한 놈만 패야하는'원칙은 쉽게 변화하지 않을겁니다. 수억명의 이용자를 지닌 페이스북이 처음에는 하버드생이라는 시장만을 목표로 서비스를 시작했듯 저자가 바라보는 한사람의 고객을 우선 만족시키라는 원칙은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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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관점에서 누구나 쉽게 공감 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실무적 역량강화나 자기계발을 목표로 한다면, 매출의 극대화나 고객관리, 서비스 마인드가 무엇이며, 어떤 관점으로 소통하며 개인이나 기업이 바라는 이윤추구나 성공학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종합적인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다. 책에서는 나다움이라는 도입부를 시작으로 연결의 중요성, 그리고 이어지는 사람들의 네트워크, 필연성 등을 직접적으로 소개하며, 여타 다른 책들과 비슷한 흐름으로 마케팅에 대한 기본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물론, 이론적으로 아무리 알더라도, 실무는 다르며 다양한 변수와 위험이 존재하기에, 책을 통해 모든 것을 완벽하게 통제하기란 욕심에 가깝다. 하지만 사람들이 어떤 정서에 반응하며, 결국 자본주의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개인들이 비슷하게 생각하는 관심사, 트렌드를 읽고, 이를 개인이 할 수 있는 역량강화나 자기경영, 혹은 관리법 등으로 연결지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이 주는 느낌, 마케팅이나 세일즈, 영업력, 성공적인 고객관리와 차별화 된 서비스 전략이 무엇인지, 전략적 기법, 기술적 접근이 중요함을 배우게 될 것이다.
한 명의 고객이라도 제대로 관리하거나, 오랜 기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 사람이 몰고 오는 잠재고객, 또 다른 불특정 다수를 확보 할 수 있기에, 가장 쉽고 빠르게 접근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될 것이다. 어차피 인터넷, 정보화 시대에서 우리는 아주 사소한 일상까지 공유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하거나 전달하며 살아가기에, 연결사회는 필연적이며 이를 나의 업으로 승화하는 순간, 사업이나 창업적 마인드도 키우며, 내 미래에 대한 목적성이나 명확한 미래가치를 함께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아주 기본적인 원칙들, 하지만 사람들은 이성적 판단이나 냉정한 접근이 필요한 순간에도 감정의 변화나 다양한 변수에 대비하지 못해,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럴 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며, 책이 주는 느낌이 이런 기본성을 바탕으로 마케팅을 말하고 있고, 결국 차별화 전략이나 강점을 강화하며, 경쟁에서 이기는 남다른 경영관리가 무엇인지, 이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배우며, 내가 하고 있는 일이나 관심사와도 연결시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움, 연결 그리고 한 명을 통해 관련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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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에서 ‘다움’의 시대로 … 고객 1명만 감동시킨다면 [서평] 『다움, 연결, 그리고 한 명 (밀레니얼의 일상에서 마케팅을 찾다)』(전창록(경제기관단체인), 클라우드나인, 2020.02.25.)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마비되고 있다. 이러다가 전 세계 경제쇼크가 올지 모르겠다. 기업은 어떻게든 이 어려움을 돌파해야 한다. 어찌됐든 코로나19는 사라질 것이고, 경제는 다시 회복될 것이고, 회복되어야 한다. 저자 전창록 씨는 오랜 기간 삼성에서 근무했다. 지금은 경북경제진흥원장으로서 지역의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전창록 저자는 이전에 비해 기업이 성장하는 속도가 달라졌다고 본다. 기업가치 10억 달러 도달까지 소요되는 기간, 즉 유니콘 기업이 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약 4.4년이다. 판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디지털 전환기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세상을 감동시키는 데는 1명만 있으면 된다고 본다. 감동 받은 1인은 온 세상 사람들을 감동시킬 저력이 있다. 마케팅 전략 역시 여기서 찾아야 한다. “감동한 고객은 이제 더 이상 침묵하는 고객이 아닌 행동하는 팬이 된다.”-11쪽. 그런데 단 1명을 감동시키기 위해선 나만의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오롯한 나의 스토리텔링이 있어야 내 목소리에 귀 기울일 사람이 생긴다. 나의 얘기를 만드는 단계는 ‘나음’ < ‘다름’ <‘다움’이다. 전창록 저자는 ‘안과 밖이 같은 나다움’을 강조했다. 사례로 제시된 기업은 안경테 출시 첫 날 매출 3억 원을 기록한 ‘프레임 몬타나’다. 고객들은 이제 기업들이 지금 당장 보여주려는 것에만 구속되지 않는다. 기업들이 했던 이전, 현재, 이후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디지털로 기록, 보관되기 때문에 CEO의 말 한마디가 마케팅을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일본 기업 유니클로 사태만 보더라도 고객들이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 오롯한 나만의 이야기로 1명을 감동시켜보자 갈수록 주목을 끄는 시간이 짧아진다. 그래서 ‘보랏빛 소’처럼 주목을 확 끌어야 하는 것이다. ‘보랏빛 소’는 특이성 때문에 보는 이의 관심을 즉각 산다. 책에는 스타벅스와 배달의민족 등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가 눈에 띈다. 그중 나의 관심을 산 것은 바로 앱솔루트 보드카이다. 이 회사는 칵테일에 쓰이는 보드카를 판매하고 있다. 술 매장에서 한 번쯤은 보았을 투명한 병이 인상적인 술이다. 그런데 이 앱솔루트 보드카는 1985년 '앱솔루트 L.A.'편을 시작으로 각 도시의 상징들을 병에 담고 있다. 이것은 바로 결코 바꾸지 않으면서도 는 바꾸기(Never changing, Always changing)' 전략이다. 변하면서 변하지 않기, 전략이 중요하다. 과학적으로 보면 외로움이라는 것이 하루 15개비 담배 피우는 것과 같다고 한다. 비만보다 위험한 게 외로움이다. 그래서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감성에 호소해야 한다. 영국의 신경학자 도널드 브라이언 칸 “이성은 결론을 낳지만 감성은 행동을 낳는다.”고 했다. 더욱 연결, 네트워크, 콘텍스트가 중요해지는 시기다. 감성 전략으로 기업들은 마케팅에서 우위에 서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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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성의 시대에 세상을 움직이는 데는... 한 명의 감동한 고객이면 충분하다.(p.27)" 요즘 '잘나가는' 기업을 조금만 유심히 살펴본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이 말에 동의할 것입니다. 평범한 한 사람의 고객이 올린 게시물이 퍼지면서 기업이 잘한 일이 칭찬받고, 부당함에는 불매 운동이 벌어지는 일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다움, 연결, 그리고 한 명>은 이런 초연결에 시대에 필요한 판매와 마케팅 전략을 담은 책입니다. 과거 삼성전자에서 일했고, 현재 경북경제진흥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초연결 시대에는 마케팅도 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과한 정보'가 흘러넘치는 시대에 주의를 잡아 챌 수 있는 '나다움', 제품의 생산에서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기까지의 전 과정에 참여하고 이야기를 확산시켜줄 수 있는 고객과의 연결, 감동을 통해 행동하는 팬이 되어줄 고객 한 사람, 그리고 그 한 사람과 연결된 수많은 사람들. 이는 초연결시대에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고민해 보아야 할 개념으로, <다움, 연결, 그리고 한 명>은 국내외 사례들과 기존 이론과 현실의 비교 등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의 방향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냅니다. 거대한 자본이나 물량이 중요했던 이전 시대를 생각해보면 기업하기가 쉬워졌다는 이야기에 수긍이 가는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 명'이라는 숫자보다 '감동'이라는 포인트에 무게를 둔다면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 아닐까요. 많은 정보들 중에 귀를 기울이게 할 '유일한 이야기'인 나의 이야기, 그리고 이것이 '진정성'을 갖는 것. 어쩌면 초연결시대 마케팅의 시작은 자신의 삶을 잘 살아내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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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4.0 시대라고들 합니다. 개인의 연결성을 기반으로한 기하급수적인 네트워킹은 단순히 기업의 마케팅 수단일 뿐 아니라 우리 삶의 일부로 자리한지 오래되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과 다양한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지금 과거 어떤 시대보다 개인의 지식 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대형 포탈사이트가 가진 엄청난 데이터베이스에 기댄 지식이라 할 수 있겠지만, 어쨋든 단 몇 초안에 원하는 지식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지식 포화의 시대인 것 만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런 지식과 경험들을 내 동료에게, 연인에게 그리고 생면부지의 제3자에게도 그 어느때 보다 손쉽고, 저렴하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스마트폰 속의 각종 SNS나 커뮤니티를 경유해서 말이죠. 이런 디지털 기술의 기하급수적인 발전에 따른 "초 연결성(Hyper Connectivity) 시대"에는 당연히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 또한 기존 방식과는 달라야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다움, 연결, 그리고 한 명>에서는 과거 기업 마케팅이 '세분화된 시장(Segmented Market)'에 기반해 비슷한 욕구(Needs)를 가진 집단을 타깃으로 대량으로 빠르게 상품을 공급하는 모델에서 탈피할 것을 주장합니다. 이와는 달리 현재의 연결성 시대의 마케팅은 '파급력있는 한 명'이면 충분하다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즉, 세상과 연결된 한 명을 감동시키고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면 빠른 속도로 그의 호감과 경험이 퍼져나가게 된다는 것이죠. 고객 한 명을 감동시키는 것은 당연히 기업의 크기와 자원의 유무와는 상관없습니다.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심지어 지금 막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이든 진실로 고객 한 명을 감동시키고, 그가 가진 연결성을 100% 활용할 수만 있다면 거대 미디어에 광고하거나 홍보하는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책에도 언급됩니다만, 오뚜기 진라면에 대한 고객의 불만이 되려 고객 감동으로 바뀌고, 이에 감동한 고객의 사연이 SNS로 퍼져나감으로써 오뚜기는 순식간에 갓뚜기가 되고, 매출 상승 뿐 아니라 회사 전체의 브랜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바뀌어 버린 사례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입니다. 어떻게 고객 한 명을 감동시킬 것인가? 이에 대해 저자는 말합니다. "너무나 많은 산만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만의 이야기, 즉 유일한 이야기를 통해 고객을 집중시켜야 한다. 이는 곧 나 다움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있어야 한다." 기업의 "나다움"이란 곧 기업의 정체성이며,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실행에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새벽배송의 선두주자인 '마켓컬리'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배송'의 이면에는 고객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숨어있고, 이를 통해 고객의 감동을 자연스럽게 끄집어 내었던 것입니다. 이렇듯 '나다움'에서 비롯된 나의 이야기를 세상에 널리 알려줄 고객을 통해 시장과 연결을 깊고 넓게 확대하는 전략이 뒤를 이어야 합니다. 특히 이 시점에서는 단타성에 그치지 않고, 기획 단계에서 부터 마케팅에 이르는 전 과정에 고객을 참여시켜, 연결 구조를 강화하고, 커뮤니티와 인플루언서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고객 감동과 감동을 넘어선 '진정(진실)한 팬덤'이 확보될 때 비로소 마케팅 4.0 으로 대변되는 '연결 비즈니스 마케팅'이 그 위력을 발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방탄소년단(BTS)의 승승장구의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나만의 가치에 집중하는 '스타벅스', '애플', '할리데이비슨', 덕후 전성시대를 열어가는 '블루보틀'과 '파타고니아', 고객과 10시간 통화를 하는 진정성 마케팅의 대명사 '자포스 닷컴', 한 명의 고객에게 베푼 호의는 100명의 고객을 데려온다는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아마존'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연결 마케팅 전략이 녹아 있어 술술 넘어가는 책으로 평가합니다. 많은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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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 4차산업혁명 시대의 마케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선 소비의 주체가 되는 밀레니얼 세대는 예전의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와는 또 다른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폰을 한시도 놓을 수 없는 포노 사피엔스로서, 디지털은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했고 그로인해 우리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시간과 공간을 넘어 연결되어 있다. 많은 것들을 보고, 많은 것들에 공감하고 많은 것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세대이기 때문에 이제는 예전의 마케팅은 쉽사리 먹히지 않는다. 이제는 명품, 브랜드의 힘만으로 구매를 하게 만들 수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삼성전자 마케팅팀을 만들고 총괄하며 미국 베스트 바이 1000개 매장에 삼성 체험 매장을 만들어 애플을 제치고 삼성이 미국 시장내의 1위를 하는 데 기여했다.현재, 4차 산업혁명과 초연결 시대 마케팅강의를 했고 언론사에 칼럼을 쓰고 있다. 이 책은 언론사에 기고, 게재했던 내용들을 엮어서 출간했다고 한다. 이야기가 모두 하나씩 완결성을 가지니 처음부터 쭉 읽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 책의 중심내용은 밀레니얼 세대의 마케팅은 반드시 달라야 하며,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구체적인 사례와 예시를 들어서 잘 보여주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초연결시대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언제든지 연결될 수 있다. 그것이 첫번째 포인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의 고객이 중요하다. 모든 대중을 타겟으로 하기 보다는 한 사람을 먼저 타겟으로 삼아야 한다. 그 한 사람은 세상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말하는 리뷰나 추천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퍼지게 된다. 두번째는 그 사람을 감동받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아주 디테일하고 사소한 것에 쉽게 감동한다. 그리고 내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내 이야기같은 이야기에 쉽게 감동하고 좋아한다. 마케팅은 일단 사람의 주목을 끌어야 하고 그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야 한다.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오직 한 사람을 감동시키면 그 다음 마케팅은 그 사람이 알아서 할 것이다. 자발적으로 말이다. 감동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세번째는 진정성이다. 아무리 감동적인 이야기라 하더라도 진정성이 없으면 그것은 허구와 거짓에 불과하다. 밀레니얼 세대들은 진짜, 진실, 진정성, 가치에 열광한다. 자신의 가치관과 취향이 중요한 포노 사피엔스들은 가치있는 진정성은 공유하고 널리 퍼뜨리려고 노력한다. 내부와 외부가 동일한 진정성이야말로 마케팅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마케팅의 핵심을 정확하게 잘 짚어내어 단순 명료하게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어려운 말을 쓰거나 전문 용어를 사용해서 어렵게 느끼거나, 우리가 실질적으로 느낄 수 없는 사례를 제시하거나 하지 않는다. 스타벅스, 애플, 아마존, 파타고니아, 마켓컬리, 배달의 민족 등 우리가 현 시대에 열광하고 좋아하는 기업들을 예를 들면서 그들이 어떻게 마케팅을 하고,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그리고 실용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람이 꼭 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는데, 나의 소견으로는 이 책은 누구나가 다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마케팅을 통해서 우리는 트렌드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이 하는 디테일한 변화와 마케팅은 우리 현 시대의 생각과 가치관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흐름을 볼 수 있는 가장 시각적이고 실질적으로 삶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바로 마케팅이 추구하는 '소비','구매'가 아닐까. 급변하는 변화속에서 개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을 마케팅하고 '나'라는 브랜드를 쌓아야한다.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고 자신을 다른사람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마케팅말고 그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이제는 마케팅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유튜브의 광고를 보면서 공짜로 모든 유익한 그리고 재미있는 영상들을 볼 수 있다. 앱에 더 머무르게 하기 위해, 플랫폼에서 더 오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기업들은 무료로 모든 자료와 영상, 미디어를 오픈한다. 그리고 그것을 경험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고 소문을 내고 공유를 하게 만든다. 모든 것이 마케팅의 기반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다움, 연결 그리고 한 명>은 마케팅의 핵심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마케팅 방법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친절한 책이다.
북튜버<책읽는 치어리더> https://www.instagram.com/cheer_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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