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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것이 생각하는사람. 조각상인데 사실 저도 로댕에 대해서는 잘알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책을 함께 읽으면서 알게된 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1840년에 태어난 오귀스트로댕은 미술학교 입학시험과 예술품 공모전에 많이 떨어지며 오랜시간동안 인정받지 못했다고 해요. 결코 실력이 없었던건 아니었는데 생각의 차이? 이런점이 크게 작용한게 아니었나싶어요. 보통 사람들이 조각상을 생각할때 이쁘고 멋지고..장식할수있는 그런것들은 생각했다면 로댕은 자신이 느끼는점을 최대한 잘표현하며 인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려고 했는데 아름답지만은 않은 모습에 사람들이 외면도 하고 그런듯해요. 또 한가지 알게된 사실. 로댕과 모네가 절친이었다는. 오~~~ 예술가는 예술가끼리 뭔가 통하는것이 있었겠죵ㅎㅎ 로뎅이 조각했던 청동시대는 처음에는 살아 움직이는듯 생동감이 느껴진다는 극찬을 받았지만 실제 사람을 본떠서 만든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게 되면서 파리살롱전에서 떨어지고 맙니다. 얼마나 잘만들었으면 그런소문이 났을까.. 정말 대단하네요. 로뎅의 대표적인 작품중 지옥의문이라는 것이 있는데 프랑스정부에서 미술박물관의 문을 장식할 조각을 의뢰하고 단테의 신곡을 주제로 선택한 로뎅은 6미터가 넘는 틀안에 여러가지 사람을 조각해 넣기로 합니다. 생각하는사람도 지옥문에 사용하기위해 만들어진 조각상이라고 해요. 하지만 지옥문을 완성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로뎅. 지옥문에 사용하려고 만들어진 조각상은 예술성을 인정받았죠. 조각이 꼭 아름다워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린 로뎅. 매번 실패하고 혹평에 시달렸지만 작품에대한 신념을 굽히지 않았고. 사실적이고 세밀한 표현을 바탕으로 내면의 본성까지 표현하려 노력했답니다. 장식품으로만 취급되던 조각을 예술의경지로 끌어올린 로뎅. 비판에 굴하지않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지키려 노력했던 로뎅의 정신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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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아티스트] 오귀스트 로댕
요즘 학교교육은 스스로 직업을 탐색하고 찾을 수 있는 진로교육이 많이 중요시 되더라구요. 하지만 중,고등학생 아이들 중에는 미래의 직업이나 꿈에 대에 물어보면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 목적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어떻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막연하게 직업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책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희집에서도 요즘 아이가 존경할 만한 멘토에 대한 책을 많이 추천해 주고 있는데 who? 를 읽다보니 훌륭한 인물들의 업적들이 자세히 소개되고 있더라구요. 내 인생을 스스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힘. 자신의 분야에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 [who? 아티스트] '오귀스트 로댕' 을 함께 읽어 보았답니다.
[who? 아티스트] '오귀스트 로댕' 은 6개의 단락으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심한 아이 로댕이 어떻게 자신만의 조각을 만들게 되었는지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이끌어 주고 있어요.
등장하는 인물들을 보면 로댕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던 사람들을 자세히 알 수 있네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로댕. 요즘 인물들의 연도를 꼼꼼히 살펴보기를 좋아하는 따님은 역시나 로댕이 태어난 1850년도를 먼저 챙겨 읽었답니다. who? 는 다양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읽기 쉬운 만화로 표현해서 쉽고 재미있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위인전이랍니다. 재미있는 만화로 시작되는 로댕이 성장하는 과정. 그림을 좋아해서 시장에서 파를 쌓아 온 포장지 그림까지 따라 그렸다고 하니 어렸을때 부터 좋아했던 그림을 그리며 최선을 다한 모습에 놀랍기만 하네요.
그런 로댕이 미술학교에 입학하고 찰흙으로 조소를 시작하게 되면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찾아가는 이야기 까지. 일반적인 위인전보다 더 자세한 위인의 일대기가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가 위인의 업적과 성장하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who? 책에서는 이야기 단락 중간,중간 통합+지식 부분을 통하여 다양한 지식을 읽어볼 수 있게 제작되었답니다. 조각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아이들도 이 부분을 읽다보면 다양한 미술의 장르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화로 재미있게 읽고 나서 다양한 정보까지 연계가 되니 엄마도 배우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책의 뒷부분의 진로탐색에서는 로댕처럼 미술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 꼼꼼히 읽어볼 수도 있었구요. 또한 미술가가 꿈인 친구들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게 독후활동으로 연계도 되네요.
장식에 불과했던 조각을 예술로 끌어올린 오귀스트 로댕. 아이가 처음 읽어 본 로댕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는지 여러 번 읽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을지 다양한 생각을 하게되는 경험이 된 것같아서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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