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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경하다 제목이 공감 가서 산 건데 정말 단숨에 읽어버렸어요. 작가님 일화가 공감되는 건 물론이고, 툭툭 치고 나오는 예상치 못한 개그? 자조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계속 웃으면서 읽은 것 같아요. 물론 씁쓸한 장면들도 있고, 비슷한 경험도 떠올라 좀 우울하기도 했지만, 그 감정을 끝까지 끌고 가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열심히 버티는 중입니다. 기어코 주말은 올테니까요! 그런 김에 퇴근 후 처음으로 로또를 사러 가볼까 합니다:) 주변에 많이 추천할게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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