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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눈이 색을 볼 수 없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하였다. 가끔 그런 드라마나 영화가 나온다. 최근의 영화로는 배우 강하늘과 박정민이 주연으로 나오는 '동주' 라는 흑백영화를 보았다. 감독의 전달 내용이 무엇인지는 알 수 있었으나, 저 영화에 컬러를 입혔다면 더욱 멋진 영화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영화를 만드신 분들의 빅픽처가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 <<색의 인문학>>은 그런 책이 아닐까. 단순히 빨강, 파랑, 그린, 흰색 등을 아는 우리는 흑백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이며, 그 컬러가 지닌 상징, 이야기 등이 부여 되었을 땐 비로서 세상 밖으로 꽃단장 하며 튀어 나오는 어느 곳에 데려다 놓아도 제 밥벌이는 당차게 해내는 그런 캐릭터가 컬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며, 컬러의 신비, 컬러가 주는 다양한 신호들이 모두 모여 '인문학'이라는 용어로 바뀐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컬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한단계 진 일보 할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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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색의 의미를 담는 것은 과거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이루어지고 있고 문화권마다 각 색의 의미는 다르게 부여됐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서양에서 각 색을 어떻에 해석해왔고 어떠한 의미와 역할을 주었나 그 역사를 단편적으로 알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색에 관해 다루고 사람의 삶 속의 그 역할울 다루는 만큼 실제 사진 자료들도 같이 제공되어 훨씬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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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에 담긴 이야기. 색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어떻게 이용되어 오고, 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변천되었을까? 프랑스를 대표하는 중세사 연구가, 색의 역사에 정통한 미셸 파스투로는 사람들이 색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편견, 금기, 제품, 일상, 그림이나 장식품등 색의 다양한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컬러의 비하인드스토리, 「색의 인문학」 기본색에서 파생된 중간색의 다양한 이야기들도 꽤나 흥미롭고 재미있으며, 개인적으로 책에 수록된 그림과 기본색에 대한 역사 흐름, 색의 의미와 쓰임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던 책이었다. 색에 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모든 색에는 이야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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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가 시대에 따라 다른게 해석되는 부분이 재미있게 읽었고, 색에 대한 역사와 그 시대의 상황이나 경제 상황에 따라서도 인식이 변하는 부분이 흥미로웠다. 색에 대한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좀더 다양한 컬러에 대한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 졌다. 가장 좋아하는 보라색인데 보라색에 대한 내용은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컬러는 사람들이 각자 느끼는것도 있지만 이렇게 인문학적으로 풀어주니 좀더 전문적으로 알게되는 계기가 된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