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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시 나타난 페스트에 대해 대처하는 인간들의 이야기. 코로나19를 겪었기에 감히 소설로만 치부할 수 없는 내용들이었다. 중반부에서 다소 루즈하게 느꼈지만 뒷부분은 정말 흥미있게 보았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인물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며 그들의 이야기들을 함께 본 나는 감히 리외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던 시간이었다. 중반부보다는 후반부까지 가서야 감정이입이 깊게 잘 되었다. 내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도 결국엔 죽고 잊혀지는 것에 대한 씁쓸함을 리외가 느꼈다고 본다. 하지만 그로인해 좌절만 하고있는 것이 아닌, 영원히 지킬 수 없더라도 다시 또 누군가는 아끼고 사랑할 것이기에, 온전한 존재가 아닌 인간은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찰나의 생이라는 것을 알기에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모습이 아름답지 않나. 또한 타루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보았다. 사형제도에 대한 타루의 경험과 생각이 이해와 공감이 갔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주제를 흥미롭게 여기기에 마음에 와닿았던 것도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인물들의 입체성을 더해줘서 재밌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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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커버부터 눈길을 확 끌었다. 코로나 발병이 몇년전에 발생하여 지금은 완화가 많이 되었지만 모든 전세계인들이 함께 공포와 두려움과 나라별로 이동을 제한하는 일들이 비일비재 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데 원활한 공급이 되지 않아 금액이 고공행진을 하고 밀폐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제한 또는 꺼려하였으며 엘리베이터의 버튼조차 손가락으로 누르기 두려웠던 적이 있다 하지만 코로나는 아직도 사라진 상태는 아니지만 많이 호전된 상태는 사실이니까... 페스트 이 책의 내용도 같은 맥락이었다, 쥐들이 피를 토하며 죽어가며 거리로 한마리 두마리 기어나와 죽고 날이 갈수록 한두마리가 아닌 수많은 쥐의 사체를 보게 되면서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인식하기도 전에 한명씩 사람에게서 발명이 되어 급기야 도시전체가 정부로 부터 패쇄조치가 내려지게 되면서 그 도시안에 갇혀버린 사람들이 이 병에서 이기기 위해 자체 팀을 만들어 발병이 의심되는 사람은 가족으로부터 격리시키고 그 가족도 자가격리를 통해 병이 발병되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기간을 두었다. 서로의 사정에 따라 그 도시를 탈출하려는 사람과 코로나로 인해 자신의 범죄조사가 원활히 되지 않는 다는 것에 대해 잠시의 안도로 사람들을 도우려고 하거나 자신의 직업인 의사라는 것으로 여러 사람들의 증세와 진료를 충실히 해나가거나 교회의 목사는 사람들을 안심시키는 설교를 통해 도시에 있는 이들을 위해 각자 역할을 하려고 애를 쓴 결과 점차 호전되면서 정부로 부터 도시의 패쇄 조치가 풀리고 다른 도시에 살던 가족들과의 상봉을 하게 되면서 소설은 끝을 맺는다. 그 중에서 온전히 가족을 만나는 이들도 있으나 이 병으로 인해 가족을 잃게 된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묵묵히 그럼에도 삶은 계속되어야 하니까 그것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삶을 살아나가야 하는 것이겠지 싶었다. 코로나와 다른 질병이지만 사람들의 대처와 반응은 거의 흡사해서 놀랐다. 병에 반응하고 그것을 이겨내려는 사람들의 봉사와 헌신적인 행동들도 같았다. 인간은 처음에는 당황하여 서로에게 방어적이거나 예민하게 반응하지만 다시 서로에게 도움이 되려는 그리고 이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기위해 서로에게 힘이되어 마침내 병을 이겨내는 것이 지금의 시대와 동일한 것같아 뭔가 뭉클함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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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오랫동안 쉬고있던 저에게 우연케 책읽어드립니다 프로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화에서 소개된 책은 페스트였는데 강사님의 짧은 소개만들어도 끌리고 흥미로워서 구매를 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인해 전세계가 많이 힘들어하고 불안해하는데 그시대 사람들도 페스트로 인해 많이 고통받았겠구나 많은 희생을 했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균이 더 무서운건 보이지 않은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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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본이라 해도 내용이 충실해서 읽는 데에는 지장이 없었던 듯하다. 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를 보며 주문했던 책. 요즘 우리 시기와 비슷해서 읽는 내내 감정이입이 잘 된듯하고 이해하기가 쉬웠다. 작고 가벼워 휴대가 좋은 책 책읽어드립니다에서는 랑베르에 대한 비중이 조금 컸던 거 같은데.. 책에서는 랑베르보다는 타루에 대한 비중이 더 컸던 것 처럼 느껴졌다. 주인공인 의사 리외는 처음부터 마지막을 다 봐야해서 힘든 시간을 다 겪은 것 같아 참 안쓰러웠다. 많은 생각이 들게 한 책. 표지가 참 강렬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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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알제리의 오랑 시에 페스트가 발생했다.비틀거리며 죽어가는 쥐들이 몰려들면서 도시는 순식간에 두려움이 몰려온다 공포가,그리고 공포와 함께 반성이 시작된 것은 그때부터였다 소설 "페스트"는 전염병 앞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을 적나라게 드러나는 까뮈의 기념비적 작품이다 두려움으로 인해 폭력적인 행동을 일삼고 잘못된 믿음에 메몰되며 거짓소문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 페스트는 결고 사라지지 않는다 소설"페스트"를 보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무섭다 인간들의 본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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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에서 비극의 근원은 단순하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이 ‘피할 수 없는 죽음’이라는 간명한 명제나 문장에서 보듯 인간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 그리고 그 죽음의 방식과 시기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질병이라는 것이 ‘개인’에게 주는 의미는 그렇게 크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세균이 침입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고 대비해서 갑작스런 죽음보다는 예측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우리 인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런점에서 알베르 카뮈의 80여 년 전 소설 [페스트]는 오늘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19’와 너무나 닮았다. 세균의 공습으로 인해 벌어지는 도시 봉쇄의 대처방식과 지역 이기주의까지도 비슷하다. [페스트]는 이런 재난을 우리 인간들은 어떻게 예방하고 대비해야 할 것인지를 시사해주는 다큐멘터리 소설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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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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