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내가 그때 이렇게 말 했어야 했는데!’ 침대에 누워 이 생각을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아마 한 분도 없으실 것 같습니다. 「상처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단호한 말하기」는 제 순간에 하고 싶은 말을 요령 있게 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1부에서는 서로 마음 다치지 않으면서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법을 다룹니다.
식사시간 내내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남편, 그런 그의 모습을 따라가는 아이들이 휴대폰을 내려놓고 식사에 집중해주길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대방과 내가 원하는 것이 정반대일 경우 먼저 모두의 동의하에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식사 다섯 번 중 두 번은 휴대폰 없는 식사를 하고, 나머지 세 번은 남편과 아이들 마음대로 하도록 협의를 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이틀은 원하는 가족식사를 할 수 있고, 어쩌면 식사시간에 휴대폰을 보지 않아도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어 휴대폰을 보는 것을 그만 두게 될 수 도 있습니다.
2부에서는 지나치게 자세를 낮추지 않고도 상대방에게 내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법을 알아봅니다.
다른 사람에게 내 편의를 봐달라고 요청하는 일이 불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입이 안 떨어진다고참고만 있으면 등받이에 눌린 빈대떡 신세를 면할 수 없다. 나를 굳이 깎아내리면서까지 부탁할 필요도 없다. 뭘 해줬으면 좋겠는지, 상대방은 어디까지 해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예의바르게 요청하면 그만이다.
누군가에게 부탁을 하는 것은 참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요구하지 않는다면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정중하게, 내 자신을 낮추지 않고 부탁을 해봅시다. 「상처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단호한 말하기」에서 다양한 예와 그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3부에서는 언행이나 체취, 불공평한 처사 등을 지적해야 할 때 얼굴 붉히지 않으면서 할 말을 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주변 사람이 갖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를 부드럽게 지적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핵심은 예의를 갖추면서 직접적으로 말하되, 상대방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동료의 입냄새와 헤어지는 것은 물론, 옷차림을 지적해야 하는 다소 민감한 상황에서도 서로 마음 다치지 않고 원만하게 상황을 리드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것은 정말 민감한 사항입니다. 하지만 어쩌면 그 지적이 상대방에게는 정말 필요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후,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 않는 선에서 나의 의견을 전하는 방법을 저자는 다양한 예시를 통해 제시합니다.
4부에서는 소위 ‘갑질’하지 않으면서 항의하는 법을 알아봅니다.
불공평하거나 부당한 처우를 받았을 때 어떻게 항의하고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로그인 오류가 2시간후에 해결된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1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하다면 다시항의하는 게 맞다. 항의를 반복한다고 ‘갑질러’가 되는게 아니다. 차분하고 부드럽게 항의하는 법을 안다면, 갑질 없이도 상황을 올바르게 바꿀 수 있다.
역시 다양한 예시와 함께 갑질 없이 항의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데요, 항의를 할 때 어떤 경우든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것은 ‘최대한 차분하고 침착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 침착하게 말하면 무슨 말을 하건 더 이성적으로 들리기 때문에 내 말에 더 집중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내 요구의 핵심을 분명히 파악하고 의사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셋째, 발을 동동 구르고 펄쩍펄쩍 뛸수록 ‘왜 저래’라고 무시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상처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단호한 말하기」를 통해 침착하고 차분하게 항의를 하고 합의점을 찾아내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살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 하고 말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상처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단호한 말하기」이었습니다. |
|
예전에는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는 것도 어려워할 정도로 내성적이었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많이 고쳐지기도 하고 내 주장을 하지 않으면 남이 나의 의견을 묵살하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해버리는 상황이 많이 있다 보니 어느새인가 나의 의견도 말을 많이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면 또 내 의도가 아니게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는 상황이 오기도 하고 기분 나쁜 의도로 말을 한 것이 아님에도 분명한데.... 상대는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상황에 따른 예를 들어서 각 경우에 이렇게 대비하면 조금은 덜 상처받고 조화로운 해결방안을 찾아주는 것 같아서 읽어보면서 이렇게 한번 적용해서 해봐야겠단 생각을 하게 된다
여행 가는데 비행기를 타서 앞사람이 의자를 뒤로 쭉 눕히고 긴긴 여행시간 내내 불편하게 가야 한다면???? 끔찍한 상황인데 말 안 하고 그냥 참고 갔었던 옛날... 이젠 공손하게 부탁하면서 말을 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아 나 자려고 하는데 댁도 의자 뒤로 눕히고 편히 가세요? 하면서 대꾸를 하지만 나는 노트북을 겨놓고 일을 마무리 꼭 해야 한다면? 추가 점수가 필요한데 원리 원칙대로만 점수를 주겠다는 교수님에게는???어떻게 대화하면서 원하는 대로 결과를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할 수 있는지 기분 나쁘게 이야기하고 결국 끝내버릴 것인지... 누구의 마음도 아닌 나의 마음에 들게 말하는 방법 어렵지만 한번 해보기 위해 읽어 보았다
만약 당신의 문제라면: 한 번 더 생각해보기 이 코너에서는 각 상황별에 맞는 각 에피소드를 주제로 27가지 다른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각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한번 더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코너이다 10초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남편 매번 핑계를 대며 지각하는 이유가 뭐야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긁어 부스럼 만들지 않으려면 엄마, 왜 쟤한테만 케이크 줘요? 나 때문에 웨이터가 해고당했다? 방금 샀는데 환불이 안된다고요? 등등 다양한 생활 속 상황에서 큰소리 내지 않고 내 목소리를 분명하게 내고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구하지 않으면 결국 얻을 수가 없기 때문에... 마음이 다치지 않으면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을 읽으면서 맞아 이럴 땐 이렇게 행동할걸... 화만 내고 결국 얻지도 못했잖아 하고 후회하게 되는 것 같다. 샌드위치 하나를 먹을 때도 신선하지 않은 야채를 준비하고 있는 걸 본 뒤 저걸 말할까 말까 그냥 먹을까 말하고 먹을까 그냥 나갈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저자는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고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나 문제를 알리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해결 그리고 그다음엔 상대방에게 나를 도울 기회를 주라는 것 문제가 생기면 상대가 기꺼이 도와주려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한다 이렇게 단편적인 사소한 일도 사회생활에서 상처 주지 않고 단호한 말하기를 할 수 없다면 그냥 포기하고 시들은 야채를 투덜거리면서 먹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등받이 문제에도 여러 가지 팁이 있듯이 거절당하면 즉시 포기하고 다신 부탁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용기 내어 사용해볼 만한 여러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성격상 난 죽어도 말 못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마저도 읽다 보면 그래!!! 내가 왜 이런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지 한마디 말로 해결될 수 있는데 ??? 하며 나를 깎아내리면서까지 부탁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 그럴 필요도 없고 상대에게 뭘 해줬으면 좋겠는지 상대방은 어디까지 해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예의 바르게 요청하면 그만이라고 한다 우리 동에 경비 아저씨께서 분명히 강아지 산책할 때 응아 비닐봉지는 경비실 뒤에 낙엽 쓸어서 버리는 봉지에 버리지 말라고 하셔서 우리는 그럼 어디에 버리냐고 산책 한 시간 내내 들고 다니기 그렇다고 말한적있다 그랬더니 종량제 봉투 쓰레기 쌓아놓은 곳을 가리키며 거기에 버리라고 하셨다 그런데 며칠 뒤 종량제 봉투를 쌓아놓은 거기에 응아 봉지를 버렸더니 1초 만에 뛰어나오시면서 어! 거기에 버리면 안 된다고 환경미화원 아저씨가 손에 응아가 묻는다며 안쪽에 깊은 곳에 쓱 넣어 버리라고 하셔서 이건 나에게만 일부러 잔소리하시려고 마음먹으신 것 같아서 화가 나서 큰 소리가 나오게 된 적이 있었다 그 후로 서로 기분이 안 좋아져서 나는 응아 봉지를 손에 들고 다닌다. 이 책을 먼저 읽었더라면 큰 소리 내지 않고 나의 의견을 잘 설명해서 상처 서로 받지 않고 잘 해결을 하지 않았을까 아쉽다 집에 와서 아 그때 그런 상황에 이렇게 대처했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을 남기기 싫은 사람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비난하지 않고 차분하게 지적하려면 정작 그 문제들을 부드럽게 지적하고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내가 갑질한다고 느끼셨을 경비 아저씨에게도 미안하지만 나도 당하는 내내 왜 나만 이렇게 매번 지적하시는지 억울했기 때문에 해결이 잘 났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갚질 하거나 윽박지르지 않고 컴플레인 걸려면? 파트 부분에서 항의를 안 하고 그냥 넘어간다면 상황이 또 그렇게 넘어갈 것이고 다른 사람도 또 피해를 입게 된다는 이야기에서 동의를 하게 되었다 놀이동산에서 워터파크와 같이 운영되는 곳인데 수영복을 입었다고 못 타게 하는 직원에게 그럼 어떻게 하면 되냐고 위에 직원을 부르고 그 위의 직원 더 위에 직원이 오는 과정에서 난감했지만 티셔츠를 위에 입으면 되겠냐고 물어보고 결국 놀이기구를 탑승하면서 아이 앞에서 큰소리 내지 않고 해결하는 과정을 보면서는 수영복 입고 가는 건 조금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은 아닌가 생각하게 만들었다 아무리 워터파크와 같이 운영되는 곳이어도.... 말이다 끝까지 끈질기게, 차분하게 대처하라라는 대처 방안은 좋은것 같다 내 의견을 관철 시키기에 그만한 방법은 없는 것 같다는 생각 위에 사진에서처럼 상황에 휩쓸려서 예민해지고 신경질적으로 되어서 불만을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침착하게 가라앉히고 타이밍이 좀 늦더라도 상황을 해결하고, 억지로 참지는 말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참고 집에 와서 그때 왜 그랬지 하는 후회는 노!!!! 단호한 말하기에 관한 책이어서 그런지 나의 입장에 대한 주장을 어떻게 상황에 맞게 잘 배려해서 내 생각을 관철 시키느냐에 관한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이다. 부당한 대우 부당한 서비스를 받고도 참지 마시길.... 오늘 핸드폰 개통하는데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해서 아이와 세 시간이 넘게 오래 걸려 개통을 해서 너무 분통이 터졌는데 먼저 서비스 센터에서 선물을 안겨주면서 미안하다고 너무 오래 걸려 죄송하다고 500 이상 구매해야 드리는 선물이신데 너무 죄송해서 드린다고 해서 선물 받고 그냥 힘들지만 웃고 나왔지만 나의 허비한 시간과 왕복해서 가족 증명서 뗄 수 있는지 주민센터 집 핸드폰 매장 왔다 갔다 한 기름값이니 수고가 다 보상이 안 된 것 같아 항의라도 할걸 그랬나 싶다. 아이는 약속 시간에 늦어서 상대방이 기다리게 만들었고.... 나는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과민성 대장증상까지... 선물을 안기면서 먼저 사과하니 할 수없이 오긴 했지만 왜 가족관계증명서가 왜 개통하는데 필요한지 통신사에 전화해봐야겠다 나의 주장으로 다음엔 가족 간인데 굳이 가족관계 증명서를 첨부해야 꼭 개통되는 일은 없게끔 말이다 |
|
나는 단호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일까? 책을 읽기 전 제목을 보고 스스로 질문했다. 사실, 그렇지 않다. 단호함과는 거리가 멀다. ‘아, 그때는 이렇게 말할걸,’하고 새벽마다 이불을 차도 아침이 되면 여전히 우물쭈물한다. 그런 나이기에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이유가 있는 셈이다. 더는 ‘끌려다니는 말하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 ‘상처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단호한 말하기’는 크게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상처 주지 않으며 조율하는 방법을 다루고, 두 번째는 매달리지 않고 부탁하기, 세 번째는 비난하지 않고 지적하기,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갑질하지 않고 요구하는 방법을 차례로 말한다. 모두 일상에서 피해 갈 수 없는 상황들이다. 살면서 한 번도 부탁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조율, 지적, 요구 또한 마찬가지. 주제를 참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든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이론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책이 전개된다는 점이다. 시든 양상추를 신선한 것으로 교체해달라고 말하거나, 로그인 오류를 해결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의 예를 들어 독자가 쉽게 적용할 수 있게 했다. 그래, 결국 나에게 필요한 것은 ‘그래서 당장 내일부터 나는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어떤 책에서는 어려운 말들만 장황하게 늘어놓곤 하는데, (물론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정작 내가 그 이론을 실천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상처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단호한 말하기’는 내게 꽤 잘 맞는 책이었던 것 같다. 추상적이지 않고, ‘현실적인 상황’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들을 모아놓은 사례집 같은 느낌이랄까. 또 하나의 특징은 글에 재치가 있다는 것이다. 작가의 유머 코드가 나랑 잘 맞아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만히 읽다가도 그런 부분에선 피식 웃음을 터트리게 됐다. 그런 작은 농담들이 책 전체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는 것 같았다. 가만히 수업을 듣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작가와 소통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다양한 곳에서 강연도 진행하신다고 하는데, 실제로 들어본다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다. 글로도 사람을 웃음 짓게 하는 여유가 있으니 분명 얼굴을 보고 듣는다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내가 영어를 잘하지 못해 아쉬울 뿐이다. 책에서 저자는 ‘다른 사람을 내 마음대로 바꾸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할 수 있는 건 내 환경을 내가 제대로 컨트롤하는 것 정도(144p)’라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는 다른 사람을 ‘조종’하는 법이 아니라 그 차이를 ‘조정’해서 갈등을 해소하는 법만이 담겨있다. 즉 무례하지 않게, 상대와 나의 관계를 망치지 않으면서도 내가 원하는 바를 단호하게 말할 수 있게 돕는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집중하는 일, 그것이 때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192p)’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저자는 단순히 자신의 견해를 상대방에게 강요하여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데만 목적을 두고 책을 쓰지 않았다. 나는 이때야 비로소 단호하다는 표현이 강압적이고, 차가운 말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책에서 말하는 ‘단호한 말하기’의 진정한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았다. 앞으로도 정말 많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겠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뒤엔 새벽에 이불을 차는 일이 좀 줄지 않을까 싶다.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참 훌륭한 책이라고 느꼈다. |
|
누구 마음도 아니고 내 마음에 들게 말하라. 때로는 민망해서,때로는 감정이 앞서서,때로는 아무 말도 생각나지 않아 버벅대는 그 순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서~ 말 잘하는 사람은 센스 있는 사람이다.(?) 신중함과 걱정하는 나는 자칫 센스 없는 사람,생각 없는 사람으로 오해 받곤 한다.
부드럽고 단호하게 얘기하면서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지를 불평불만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나도 불평불만 전문가인데~
내 목소리를 분명하게 내고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요구하지 않으면 결국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대신 말해달라고 한다면 불확실만 결과만 낳는다.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확률이 더 높다. 내가 직접 요구했어야 했다. -우린 보통 어려운 얘기는 타인의 힘을 빌어 하고 싶어한다. 민망해서.왜 민망하지 사회적인 통념의 문제다.정확하게 따지는 걸 저급하게 생각한다.나도 그런 부류다. 손해보고 산다.자존심같은 소리 지금은 버리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쪽팔리게…’ 이 생각을 자주했었다.지금은 정당한 요구를 못하는 게 더 쪽팔리다.
과학적인 연구의 결과는 아니다.실제사례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상항에 맞게 대변하는 법을 생각.다채로운 일화와 그에 따른 조언 ? 축적된 긍정적이 결과.효과적으로 납득시키고 스스로를 대변하는 방법.누가들어도 상식적이다.
우리가 말하기 곤란하지만 얻어내고자 하는 결과가 있는 상황이 망라된 듯하다.목차를 보면 확인된다. 내용을 보면 내가 겪었던 일이거나 겪을 수도 있는 일이라는 데 대부분 동의할 것이다. 그 안에 담겼던 감정들도 공감된다. 저자는 전문가이며 공감력이 강하고 상식적인데다스토리텔러다.
1부 상처주지 않으며 조율하기 ? 입장차이를 이해하고 타협안을 이끌어내어 문제를 해결. 2부 매달리지 않으며 부탁하기 ? 뭘 해줬으면 좋겠는지 상대방은 어디까지 해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예의 바르게 요청하기. 3부 비난하지 않으며 지적하기 ? 주변사람이 갖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를 부드럽게 지적하고 해결하는 방법. 예의를 갖추면서 직접적으로 말하되 상대방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자 4부 갑질하지 않으며 요구하기? 불공평하거나 부당한 처우를 받았을 때 어떻게 항의하고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지.항의를 반복한다고 갑질러가되는게 아니다.
전문가로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한다.문제해결의 중심에 설 기회를 주었다는 의미. 상대방의 능력을 신뢰한다는 점을 알리면서 지금 어떤 문제에 부딪혔는지 이야기한다. 상대방을 완전히 뜯어고치려고 하기보다는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를 고민하는 쪽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 세상에서 내가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이 나이다. 해결책을 나열하다 보면 스스로가 뭘 바라는지 더 잘 알게 되고,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도 감이 잡힌다. 나인홀드니버/ 평온함을 비는 기도 하느님!
데이터 수집 단계를 무시해서 문제가 생긴 것.가볍게 물어보기만 해도 빨리,깔끔하게 처리될 수있는 문제. 금요일 저녁 회의가 비효율적인 이유. ? 퇴근에 영향을 미친다. 집중하지 못하면 의서 소통에도 지장을 준다.모든 요일의 퇴근시간 임박회의는비효율적이지만 금요일이 가장 그럴것이다.결정사항이 없는 모든 회의는 비효율적이다. 사기가 떨어지고,금요일 오후 퇴근 전에 정리 해놓지 않으면 다음 주가 엉망이된다. 타협점 ? 스마트폰 사용시간 와이프가 주로 관리하지만 무규칙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정확한 타협안이 필요하다. 도전 감시는 어떻게 낮시간은 자유를 주고 나와 함께 있는 시간을 관리하자. 이것도 타협안이다.
차분하고 침착한 태도 유지. 상대방이 내 요구를 들어줄 만한 합당한 이유를 먼저 제시하고 설득한다면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부탁을 들어줄 것이다. 이의를 제기하고 의견을 말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솔직해지는 것이다. 뭘 원하는 지 간결하고 직접적으로 요청하자. 요구할 때는 간결하고 분명한 어조를 유지하자.
심적으로 준비가 된 후 불만을 얘기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타이밍이 늦더라도 차분하게 요점을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TPO ? 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옷 차림. 당장 문제를 해결할 수 없더라도 feedback이 중요하다. 아무리 잘 못된 처사를 지적하는 일이라도 예의 바르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상대가 지나치게 화를 낸다면 한발짝물러서도 된다. 다른 사람의 변명에 쉽게 흔들리지 말자. 지적 받는 걸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그 지적을 잘 받을 정도로 먼저 친분을 쌓고, 상호 신뢰 등 긍정적이 인간관계를 만들고 유지해야 한다.
Yes 아니면 No라는강박관념에 갇혀 타협을 잊곤한다.보통의 경우, 일반인 소비자가 먼저 협상을 제안하는 건 어렵다. 저자의 직업이나,판매자처럼 다양한 고객을 응대한 경험이 있는 경우면 모를까.배웠으니까 해봐야 하는데~잘 되지 않을 거 같은 예감이지만 해보자~ 나와 다른 관점을 가진 사라에게 조언을 구해보고 다른 방향에서 문제에 접근하는 것도 좋다, 불만을 이야기하고 원하는 것을 요구하면 실제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더라도 내가 뭘 원하는지 밝히는 행위자체가 굉장히 중요하다.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길 바라는 건 감나무 아래서 입 벌리고 있는 곰이나 다름없다.문제가 있음을 계속해서 알리고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침착하게 말하면 무슨 말을 하던 더 이성적으로 들리기 때문에 내 말에 더 집중하게 만들 수 있다.
처음 시도가 실패하더라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 ‘나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포기하지 말고 목표에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타협안을 찾자.전부 얻지 못하면 일부라도 얻는실질적인 길을 뚫자. 똑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불만을 이야기할 책임.
나는 설득력이강한 말을 한다고 혼자 오해했다.갑질은 아니지만 상대의 자존심을 자극하는 말로 목적을 달성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이 책에 실린 다양한 사례들을 확장해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도 서로 맘이 상하지 않는 일상이 되도록 노력한다. 특히 친밀한 관계에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이 best seller가 되어 우리 모두가 책의 내용을 잘 알아서 편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래요.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
|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을 잘 하는 것은 살아가면서 참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게 잘 말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우고 싶었다. 저자는 인생을 살아가려면 용기가 필요한데 특히, 내가 뭘 원하는지 당당하게 말하고 요구하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다. 분명히 불평등과 부당함이 있는데도 말이다. 책에는 우리들이 평소에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많이 제시되어 있었다. 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4가지로 ‘상처 주지 않으며 조율하기, 매달리지 않으며 부탁하기, 비난하지 않으며 지적하기, 갑질하지 않으며 요구하기’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다. 여기에는 방금 산 물건인데 환불이 안 된다고 적혀있을 때의 상황이 있었다. 이때는 타협점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예를 들면 환불이 안 된다면 상품권으로 바꿔줄 수 있냐고 물어본다거나 서비스로 다른 상품을 끼워줄 수 있는지를 묻는 것이다. 이런 경우처럼 부당한 처사라고 억울해하기 보다는 타협점을 찾아서 다른 기회까지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밖에도 상사의 변덕에 대처하는 방법, 과장하지 않고 공감을 끌어내는 법, 세탁법대로 했는데 옷이 망가졌을 경우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으면서 원하는 바를 얻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용기가 없어서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당당하게 말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
|
할말을 해야지 엄마를 보면 그때 할말을 못하고 참아서 지금까지 억울해서 얘기하는게 있다. 서로 마음을 다치지 않으면서 원하는 것을 얻고 저자세가 아니면서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키는 방법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불공평한 처사에도 얼굴을 붉히지 않고 얘기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갑질하지 않고 권리는 요구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상담원 통화 어디까지 자세히 얘기해야 하나같은 건 정말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 같다.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마트에 전혀 못가고 배달만 시키는데 배달을 시키다보면 물건이 상하거나 물건이 빠져서 오는데 그럴 때 얘기를 잘 해야 하는 것 같다. 어떤 사이트에서 시장을 봤는데 한라봉이 절반이 섞어서 와서 상담접수를 공손하게 했다. 상담원 선생님이 전화가 오셨는데 몇 천명이 밀려 있었는데 내 글이 따뜻하고 기분 좋게 해서 몇 천명을 제치고 바로 연락을 해주고 처리를 해준다고 하셨다. 정말 말이나 글이 중요하다는 걸 또 알았다. 비난하지 않고 지적하기 방법도 알아야 한다. 지적하려면 비난이 기본 바탕이 되는데 그런 것도 말을 잘해야 하는 것 같다. 방금 샀는데 환불이 안 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아둬야 한다. 못된 점은 상대방과 동맹을 요구하고 문제점을 직접 보게 해서 직접 개선하게 하면 된다. 상처주지 않고 조율하려면 부드럽게 말을 하지만 단호하고 직설적으로 얘기를 해야 한다. 차분하고 부드럽게 자신의 요구를 관철하라고 하는데 세상을 살면서 진짜 필요한 기술같다. 이 책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완전 필요한 대화방법을 알려준다. 알아두면 많이 유용할 것 같다. 마돈나는 많은 이들이 자기가 뭘 원하는지 말하기 두려워한다고 했다. 그들이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 두려움 때문이라고 했다. 인생을 살아가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자기가 뭘 원하는지 당당하게 말하고 요구하는 용기도 포함된다. 살다 보면 곳곳에서 일어나는 불평등과 부당함을 바로잡기 위해 나서야 할 때가 온다. 내면을 강하게 해서 힘든 일이 생기면 이겨내야 한다. 저자 에이미 피쉬가 깨달은 것은 자기 목소리를 분명하게 내고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요구하지 않으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친구에게 대신 말해달라고 한다면 불확실한 결과만 낳는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확률이 더 높다. 자신은 자기 의견을 분명하게 말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능력을 키우고 발휘할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능력을 키우는 걸 힘들어 한다. 저자가 단호하게 말하기에 대해 알려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만들었다. 저자는 사람들의 여러 사례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클로딘이라는 여성은 공장에서 일하는데 고장 난 기계를 고치는 일을 한다. 클로딘은 동료들이 탕비실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어서 고민이다. 커피 잔이나 스푼을 씻어 놓지도 않고 냉장고에는 먹다 남은 음식들이 뒹굴고 있다. 클로딘은 좀 씻어 놓거나 먹은 걸 치우라고 포스트 잇을 붙이기도 했는데 사람들은 흘깃 보고 잊어 버리는 것 같았다. 이 문제의 해결책의 가장 좋은 점은 탕비실을 지저분하게 쓰는 사람을 보는 즉시 그러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쓰고 나서 바로 씻으라고 설겆이를 쌓아두면 보기 안 좋다고 부드럽게 권유하면 된다. 왜 컵을 안 씻었냐고 처음부터 공격적으로 나가면 반감만 불러온다. 단호한 것과 공격적인 것은 다르다. 나도 한 번 해봐야 겠다. 나도 뭔가를 먹고나서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씻어야 하는데 교회친구들은 먹고 세월아 내월아 하고 안 씻는다. 그럴 때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해야 겠다.
클로딘이 이렇게 얘기를 해도 효과가 없으면 매니저나 팀장에게 얘기한다. 직설적으로 말하지만 다른 직원들을 비난하지 않게 조심한다. 당장 해결하지 않으면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고 강조한다. 클로딘이 팀장이라면 직원 한 사람 한사람을 불러서 경고를 해도 달라지지 않으면 직원평가에 반영한다고 얘기한다. 직원들이 설겆이는 의무가 아니라고 하면 직장에서는 주위 환경을 관리하는 일도 평가 항목에 들어간다고 한다. 탕비실을 사용하는 직원들이 사용하는 컵자리를 전부 지정해준다. 식기도 맡은 사람이 책임지고 관리하도록 합의를 한다. 탕비실이 깨끗해질 때까지 하면 안 되는 일은 컵이 쌓일 때마다 설겆이하면서 뒷정리를 도맡아 하는 것이다. 자신의 화만 돋우고 언제 터질지 머르는 시한폭탄을 안게 된다. 모든 직원들이 청소는 클로딘이 잘한다고 떠넘겨 버릴 수 있다. 지저분한 탕비실이 싫어서 자신이 전부 떠 안고 있다면 당장 그만 두어야 하는 일이다. 포스트 잇은 효과가 없다. 포스트 잇은 가급적이면 붙이지 말아야 한다. 주위를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동료에게는 자극적인 말도 안 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받아 들여야 한다. 클로딘은 저자의 조언을 받아들여서 탕비실을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불편한 상황이 닥칠지도 모른다고 동료들을 설득했다. 탕비실이 사라져버린 회사 이야기도 사람들에게 영향을 줬다. 모든 방법을 시도해도 여전히 탕비실이 지저분하고 벌레가 들끓고 품질인증 기준에 못 미치는 최악의 상태에 대해서 저자가 또 알려준다. 그럴 때는 새 직장을 찾는다. 탕비실때문에 회사를 그만두냐고 하는데 책임감이나 협동심이 없는 회사의 미래는 어두운 것이다. 저자는 탕비실에서 깨끗한 자신의 머그컵을 챙겨서 새로운 직장으로 떠나라고 한다. 컵을 들고 회사를 나온다는 상상을 하니까 웃프다. 저자는 또 다른 조언도 한다. 회사에 남고 싶다면 더러운 오물에 적응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경악과 좌절과 짜증이 찾아와도 자기 자신을 소중히 보살피며 긍정적인 마음만은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냉장고에 넣을 자신의 간식은 두 배, 세 배로 포장하고 랩도 충분히 준비해서 자신의 음식을 사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로딘은 탕비실만 빼고는 회사에 만족을 하고 있다면 자신만의 탕비실을 만든다. 책상 아래에 미니 냉장고를 두거나 개인용 커피포트를 가져오는 것이다. 정말 좋은 생각같다. 수저나 컵은 화장실 세면대에서 씻으면 된다. 더러운 탕비실에 발 들이지 않으니까 스트레스도 사라질 것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사례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을 하면 된다. 나도 상담원에게 얘기해야 할 때가 정말 많다. 저자는 장황하게 전부 얘기하지 말라고 한다. 상담원이 친절하게 얘기한다고 전부 하고 싶은 얘기를 하면 안된다. 최대한 간결하게 뭐가 문제인지 알리는 게 최우선이다. 상담원이나 수리기사에게 요청하는 일이 먼저이니 요점을 벗어나지 말고 용건부터 얘기해야 한다. 얘기할 때 핵심은 간결하게 분명하게 말하는 것이다. 쓸데없는 디테일을 장황하게 늘어놓거나 부연설명이 길어지면 핵심을 놓친다. 자신이 뭘 요구하는지를 상대방이 파악하기 어렵고 결국 도움을 주기도 어렵다. 자신이 뭘 원하는지 간결하고 직접적으로 요청한다. 사적인 이야기는 사적인 모임에서만 한다. 어떻게 해줬으면 하는지 요구할 때는 간결하고 분명한 어조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저자의 얘기들을 들으면서 위로도 되고 안심도 된다. 이럴 때 이래야 한다는 메뉴얼을 저자가 제시해주니까말이다. 저자의 문체는 유머도 있어서 그런지 책을 읽는데 계속 피식피식 웃게 된다. 저자의 메뉴얼도 배우고 싶지만 재미있어서 책을 손에서 못 놓게 하는 방법도 배우고 싶다. 저자가 얘기해주는 사례들을 나의 사례가 아니지만 왠지 적용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상처를 받은 사람일 가능성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에게 상처를 치유해주는 언어를 사용하는것 같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일때마다 저자의 책을 펼치고 유머와 위로를 받고 방법론도 전수받으면 될 것 같다.
|
|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일반적인 정서나 심리를 거스르며 반항하는 사람들, 타인에게 무례한 사람, 반대로 항상 배려하며 존중의 자세, 이를 통해 경청하며 발전을 추구하는 사람들, 그저 생각없이 대하며, 나를 위해 앞만 보며 달려가는 사람들까지, 이 많은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서 일정한 성과를 내거나,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질문부터가 모순적일 지 모른다. 사람들에 대한 관용과 이해를 통해, 우리는 어른이 되며 성장하는 것이다.
누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 바로 인관관계에서 오는 부정적인 결과들이다. 이를 완벽하게 제어하거나, 나의 뜻대로 모든 것을 관리 할 순 없어도, 일정한 방법론을 배우면서, 내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며, 타인이 나의 선을 넘지 않도록, 혹은 나 또한 타인을 지켜주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오랜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신경써야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소중하며, 사랑받는 존재라고 인정받거나, 확인받고 싶어 하는 심리가 존재한다.
이는 사회성 문제와는 별개로 인간이기에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기에, 이를 너무 극단적으로 바라 볼 필요도 없고, 자신의 경험과 환경적 요인, 성장과정에서 느낀 직관이나 주관이 맞을 때도 있지만, 항상 내가 무조건 옳다는 사고에서 벗어나, 타인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감정에 대한 접근, 마음관리를 위해서라도, 우리는 타인과의 만남이나 대화에 있어서, 상대적인 입장을 이해하며, 생각해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또한 이런 과정을 통해, 말의 필요성과 중요성, 시기나 상황, 인물이나 장소에 맞는 화법이 존재함을 알아야, 나를 지키며 모든 관계에 있어서도, 원만한 흐름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맥락에서 어려운 사람관계, 심리적인 요소를 언급하며, 대화법, 화술, 혹은 설득이나 협상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할 수 있는 단호한 말하기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단호하다는 것이 부정적인 어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성공적인 처세나 항상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 혹은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자. 자신만의 선을 정해, 타인들이 이를 넘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영리한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겠다는 것이 부정적이며 삭막한 느낌을 주지만, 책에서 말하는 의미는 성공적인 관계술에 대해 말하고 있기에,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 책을 통해 배우며 실생활에서 적용해 보자. |
|
[북스톤] 상처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단호한 말하기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원하는 것을 얻는 법 지은이 에이미 피시, 역자 김주리
남이 듣기 좋은 말을 하느라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참고 있지는 않나요? 비난하지 않고, 갑질하지 않고, 나를 깎아내리지도 않고 부드럽고 유연하게 스스로를 대변하는 법 출판사 리뷰 글입니다. 크으~ 저런다면 정말 완벽하지 않을까요? 저는 다른사람들 말에 상처를 잘 받는 편이라, 남에게 상처줄까봐 할말 못하다가, 손해를 많이 보는 타입이라, 이 책을 정말 읽고 싶었습니다. 정.말.읽.기.잘.한.듯! 강추합니다. 필요할 때 할 수 있는 말 딱 하면서, 좀 더 현명하게 살 수 있을것같아요!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문가를 끌어들여라 즐거운 점심시간, 샌드위치 가게, 가장 기대하고 고대하던, 촉촉하고 아삭아삭한 내사랑 양상추! 그런데 재료 진열칸의 양상추를 얼핏 들여다보니, 내 사랑 양상추가 갈변되어있다!!?? 양상추가 시들시들하다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고 지나가면 결국 나는 바라던 샌드위치를 먹지 못한다. 종일 막연한 불안감과 허전한 기분에 시달릴지도 모른다. 게다가 지금 침묵하면 내 뒤로 줄을 선 87명 역시 신선하지 않은 양상추 때문에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바로 샌드위치 만드는 직원의 작은 도움이다. 그녀를 우리 편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양상추 색이 약간 변한 것 같지 않아요?" 그녀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선반 아래에서 신선한 새 양상추를 꺼낸다. 만세! 효과가 있었던 이유는, 직원을 대화에 참여시켰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녀가 문제를 직접 해결하도록 말이죠. 정말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나'를 우선 순위에 두자 대개 애니네 집에 모이는데, 문제는 사촌 베티네 가족이 항상 모임에 늦는다. 별의별 핑계로, 보통 45분에서 한시간 정도. 누가 모임에 늦으면 식사를 준비하는 게 엄청나게 번거로워지기 때문에,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해결책은 모임 주최 전, 가족 전체에게 식사는 오후 5시에 시작되고, 5시 15분까지는 모두 자리에 앉아있어야 한다고 단체메세지 보내기. 가장 중요한 건 이분분이다. "5시 이후에 도착하더라도 함께 식사하는 건 환영입니다. 에피타이저는 놓치겠지만, 파스타는 많이 남았을 테니까요!"
베티는 주최자와 가족들을 배려해 제시간에 도착하기보다 자기 개인사정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니 애니도 자기입장을 생각해서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시작하면 그만이다.
나 때문에 웨이터가 해고당했다! 너무 두려워할 필요 없다. 부모님의 여름휴가 그리스여행. 아담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칠 즈음 손으로 쓴 계산서의 총액은 메뉴에 나온 금액보다 더 비쌌다. 웨이터에게 묻자, 웨이터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아버지는 지배인에게, 조개 요리와 토마토 샐러드 가격이 두 배로 뻥튀기 되었다고 직접 알려주었다. 지배인은 아버지가 보여준 수기 계산서를 꼼꼼히 들여다보고, 계산이 이상한게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웨이터가 이런 식으로 손님에게 이중 청구를 해서 돈을 빼돌린 적이 처음이 아니라면서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다음 날 아침, 호텔 로비에 내려오니, 그 웨이터가 기다리고 있었다! 식당에서 잘렸으니 제발 도와달라며, 한쪽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자기가 뒷돈을 챙기려고 했던 손님에게 말이다! 결국 호텔 직원들이 웨이터를 강제로 데리고 나갔고, 부모님은 그다음 날 비행기로 돌아왔기에 뒷이야기는 알 수 없었다. 아버지가 지배인에게 항의한 건 100% 옳은 일이다. 무고한 사람을 속이거나 바가지를 씌워 주머니를 털어가는 건 엄연한 범죄다. 불만을 제기할 때 상대방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봐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책에서 인생을 배웠습니다.ㅜㅜ 깊게 새기고, 할말 똑띠하며, 현명하게 살아갈게요! 용기 많이 얻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상처주지않고상처받지않는단호한말하기, #북스톤, #단호한말하기, #똑바로말하기, #상상단말 |
|
9page 내 목소리를 분명하게 내고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요구하지 않으면 결국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친구에게 대신 말해달라고 한다면 불확실한 결과만 낳는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확률이 더 높다. 나는 내 의견을 분명하게 피력할 줄 안다. 그렇다면 내가 직접 감자튀김을 주문했어야 한다. ? 이 책의 프롤로그를 읽고 멍하던 머리에 번개를 맞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내 능력이 부족하고 말을 원래 잘 못해서 그냥 말을 못 하는 사람인가 보다 하고 26년을 살아왔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어려워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평소에 물품 주문, 환불 요청 등은 하지만 여기서 조금 더 다듬으면 커나 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졌다. ? 24page 요약 흐물흐물한 양상추 샌드위치를 먹어야 하는 당신 과연 어느 선택을 할 것인가? 1. 그냥 먹는다. 2. 바꿔 줄 수도 있으니 점원에게 요청해본다. ? 나는 당연히 1번 이였다. 문제가 생기면 회피하는 성향이 있다. 트러블은 없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너무 사소한 거 하나하나 말하면 까다로운 사람 취급받기도 싫었다. 이 책에서는 다른 관점으로 다루어 보았다. ? - 내가 바라던 것을 먹지 못하면 툴툴거리는 감정만 생긴다. - 다이어트 중인데 허전해서 초코바를 3개나 먹었다. - 뒤에 줄 선 사람들도 흐물흐물 양배추를 먹게 된다. ? 다른 관점으로 이 문제를 보니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하지만 나처럼 해결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조차 모른다. ? 27page "자신을 방어한다고 해서 무례한 폭군처럼 굴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상대를 향한 공격과 내 주장 사이에는 분명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평화로운 방법이 존재한다. " ? 28page 1. 양상추 색이 변한 것 같지 않아요? 2. 빛 때문인가...여기서는 약간 갈색으로 시든 것 처럼 보여서요. 3. 새 양상추는 없을 까요? ? 이 책에서는 이렇게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예시를 통해서 세세히 알려준다. 폭군처럼 "색 변한 것을 어떻게 먹으라고!!!" 이렇게 표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나의 합의점을 찾아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이다. ? 사회생활 3년 차인 나는 솔직하게 요새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힘들면 말하라고 하지만 말하면 들어주지 않는 상사, 의견을 제시하면 먼가 무시당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동료... 평소 같았으면 그냥 내 의견을 묵살하고 따랐을 것이다. ? 하지만 지금은 문제를 생각하고 해결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나의 첫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 힘들고 스트레스 받겠지만 이번에는 사람들과 조율하며 소통하면서 이 책의 방법을 토대로 해결해 나가보려 한다. |
|
상처주지 않고, 상처 받지 않는 단호한 말하기라는 제목을 보고 처음에 든 생각은 그게 가능한 걸까?하고 생각했다.
사실 생각을 하고 말을 한다고 해도,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고 상처 받을 까봐 먼저 회피해버리는 나로써는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고 받아왔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던 시기였다. 그 시기에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생각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에 나와 있었다.
나의 경우는 우선은 프롤로그를 읽고 나서, 각 부에서 내가 신경쓰고 있던 부분을 골라 읽었다. 프롤로그에서부터 작가인 그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서두에 나온다. '인생을 살아가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내가 뭘 원하는지 당당하게 말하고 요구하는 용기도 포함이다..(생략)" 이 부분에서 찌릿했던 것 같다. 그리고 각 부에서 내가 신경쓰였던 내용을 읽어내려가면서 느낀 것은 이 책은 접근 방법과 대안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는 글이 많다는 것이다. 3부의 내용이 내가 신경쓰는 부분이 많아서 읽어보니, 어떠한 식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한 사례와 함께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내가 처해졌었던 상황이 떠오르면서 이럴 때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좋았구나라던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자신의 주장을 이런 식으로 요구하는 것이 좋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2부의 앞좌석 등받이 좀 올려주세요!편에서 비행기 내에서 종종 일어나는 앞좌석에 앉은 사람이 등받이를 너무 내려 불편했던 사례를 들어주면서 어떠한 식으로 자신의 주장을 요구하는 지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었다. 사실 나도 이런 경험이 종종 있었지만, 귀찮아서 넘어 가기 일 쑤 였는 데 꼭 중요한 순간에도 앞좌석에 앉은 사람이 등받이를 너무 내려서 불편하게 비행기안에 있었던 기억이 있었다. 생각해보면 같은 비용을 내고, 같은 시간을 소비하는 데 나만 꼭 불편하게 앉아야 하는 걸까? 내가 희생한다는 생각을 한다고 해도 그건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내가 피곤해지고 짜증나게 하는 일에 불과했을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에피소드를 예로 들면서, 앞자리에 앉은 당사자에게 부탁하거나 안되면 자리 교체 요청을 하거나 그것마져도 정 안된다면 최후의 방법으로는 컴플레인을 거는 방식을 이야기한다. 최소한 해야 할 요구를 자신을 위해서 한 것이다. 이런 부분들이 나한테는 조금 크게 다가왔다. (또 특히 직장인이나 결혼한 사람들이 한번쯤 가볍게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았다.) 3부에 입에서 입냄새가 나는 거나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것에 대해서 상대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 지에 나와있는 데 가끔 나도 가족이 아닌 남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상처가 될까봐 이야기를 피했었다. 책에서는 단호하게 제대로 말하는 것이 핵심인 것을 강조하였다. 상처 받을 까봐 고민하는 건 이해하지만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직접적인 메세지를 담아 이야기 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 한번 더 생각해 보기라는 표로 어떠한 식으로 문제에 접근해야 하는 지 다시 한번 재고해 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었는 데, 이러한 내용들을 통해 '아 이 부분에서는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편이 오히려 낫겠구나.'라며 사고방식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도 된 것 같다. 사실 한국 작가가 쓴 책인줄 알고 서평단을 신청해서 읽게 되었지만, 외국 저자인 것을 보고 좀처럼 내용의 실례가 와닿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을 가져버렸기에 책을 보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책의 테마에 있어서 꽤나 많은 사례가 내가 느끼던 어려움들과 공통적인 부분이 많았고 다양한 실례로 상황을 설명하며 어떤 접근 방식이 좋은 지 알게 된 점은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