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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읽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다른 #초등글쓰기 책하고 사뭇 다름을 느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부모가 읽고 아이에게 어떻게 글쓰기를 잘하게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은 아닙니다. 가장 좋은 건 아이가 읽고 책에 나오는 질문대로 글쓰기를 한 번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제가 먼저 쭉 읽어보고 초등 4학년 아이에게 한번 읽어보라고 권했습니다. 다 읽어보고 아이의 한 마디는 "이거 재밌네."였습니다. 먼저 2-3페이지 내외의 길지 않은 교훈을 주는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그 후 그 글에서 얘기하고 싶은 키워드를 가지고 아이들과 글을 써볼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야기 마지막에 아이들에게 글에서 주고자 하는 교훈을 다시 정리해 줍니다. 몇 가지 옮겨보겠습니다.
책을 읽고 아이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몇 가지 이야기를 골랐습니다. 항아리 이야기, 크래커 이야기, 작은 돌멩이 이야기 그리고 실종자 이야기입니다. 항아리 이야기는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에게 이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된 것이나 기억에 남은 이유를 물었더니, "아무리 내가 안 예뻐도 다른 사람에게 필요할 수 있다."라는 대답을 하였습니다. 크래커는 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딸에게 네가 그 여자였다면 어땠을지 물어보았습니다. "제가 그 여자였으면 부끄러웠을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배려해야겠어요." 작은 돌멩이 이야기는 좋은 일 나쁜 일 판단하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나도 위로 가고 싶었지만 아무리 멋져 보이는 돌멩이라도 내가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도 가족 중에서 역할이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제가 가족도 지켜준다는 느낌이 들어요." 실종 이야기는 슬픈 감정과 비슷한 단어 알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남을 나보다 배려하고 존중하는 게 인상 깊었어요." 글쓰기에 관한 책이지만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충분히 좋은 글감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이야기도 나눠보고 그것을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글로도 표현해보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 만약 아이가 어리다면 엄마가 한 편씩 읽어줘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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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글쓰기 책을 읽고 나서 글쓰기에 큰 관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나도 글 좀 써볼까? 하며 글을 쓰려니 당최 글을 어떻게 써야 하지...? 머릿속에서만 맴맴.. 그래서 아이들은 글쓰기를 어릴 때부터 좀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다..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읽게 된 책이에요. 하지만 그런 저의 생각은 짧은 생각이었죠. 혹시 표지에 검은 동그라미 안에 글들이 보이시나요? 감정 다루기를 알려주는, 친구 관계가 좋아지는, 마음이 건강해지는 글쓰기 연습을 가르쳐 주는 그것도 아주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주세요. 글쓰기라 하면 뭔가 어마 무시하게 거창할 거라는 생각과 고뇌하는 작가의 모습이 떠올랐었는데요. 작가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방식은 전혀 어렵지가 않아 어른인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감정에 대한 동화로 재미를 주시고 나의 경험을 ? 이끌어내 글로 쓸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감동적인 동화도 무릎 탁! 동화도 있어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것 같고요. 자신의 경험을 술술 말할 것 같은 기대가 듭니다. 이 책은 한 번에 휙 읽고 말 것이 아닌 상황 상황에 맞춰 챕터별로 읽고 독후 활동으로 해봐야겠어요. 가르쳐 주신 글쓰기로 연습한다면 정말 우리 아이들 마음이 건강해질 것 같아요. 사실 아이들이 미운 말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며 엄마로서 상처받기도 하고 내가 뭘 잘못했을까 자책도 하기도 했었거든요. 이제 제가 먼저 읽었으니 아이들에게도 시간을 정해두고 일주일에 한 번씩 글쓰기 연습을 해볼까 생각합니다. 잘 되길 빌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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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이렇게 할 수 있구나 감정에 관련된 단어들을 쓰여져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찾아 쓰기 좋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린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 책을 읽다보면 방법적인 부분과 예시까지 있어서 접근방법이 쉬웠습니다 ~~~ 화가 났을 때, 슬플 때, 기분 상했을 때... 자신의 감정을 읽고 그 감정에 맞는 단어를 선택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글로 써 본다면 아이들의 감정선은 반드시 유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책 읽는 내내 아하!!! 여러 번 터집니다 ~ 몇 번이나 무릎을 치게 만드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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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책은 마음이 건강해지는 초등 글쓰기/윤영선 지음/여우고개입니다. 오랫동안 글쓰기 지도를 해오면서 우리 아이들의 삶을 가꾸어 주는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기에 함부로 글쓰기 책을 추천하기 어려워요. 많은 초등 글쓰기 책을 읽어보았는데요.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쏙 드는 글쓰기 책을 만났어요. 책을 몇 쪽 넘기자 마자 감동이 밀려왔어요. 당장 우리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고, 수업하는 아이들의 부모님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지요. 이 책을 읽는 동안 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를 잘하게 해주는 책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과 인성까지 만져주고 성장시켜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잘 선별된 감동적인 동화와 예화, 설명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감정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 주고, 써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 수 있게 공감되는 예시글도 잘 나와 있었어요. 책 내부의 색감이나 디자인 일러스트도 읽고 싶은 마음이 들만큼 예뻤구요! 이 책은 읽는 아이들뿐 아니라 교사나 학부모, 어른들까지도 상처난 마음을 회복시키고 치유하며 건강한 글쓰기를 통해 건강한 소통을 하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가 됩니다! 사전독서 시작해 볼까요? 앞표지!
나의 마음이 건강해지고 너의 마음이 건강해지고 우리 마음이 건강하지는 글쓰기 책 뒷표지! 어린이, 부모, 교사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앞 날개! 윤영선작가님이 쓰신 책이라 마음에 울림이 있는 여러편의 동화가 함께 실려 있었군요! 차례를 살펴볼까요? 차례를 살펴보면 초등친구들의 일상에 일어나는 수많은 감정들의 이름과 뜻을 알고,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게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마음에 찐한 감동과 울림을 주는 여러편의 주제 에 맞는 동화가 실려 있어요 나를 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글쓰기를 시작으로 존중, 배려, 화, 스트레스, 슬픔 등 여러감정과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표현해야하는지 구체적인 설명과 글쓰기예가 나와 있어요.
초등친구들에게 유익한 글들도 여러군데 삽입되어 있구요.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내면에 일어나는 감정들이 무엇인지 잘 몰라 불안하고, 혼란스러울 때가 많아요. 그 때 감정에 이름을 붙여준다면 불안해하지 않고 안정감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들을 정리할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자신에게 일어나는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을 <단어은행>에 모아두고 꺼내어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감정을 말과 글로 잘 전달할 수 있는 <나 전달법>을 사용하여 연습해 글을 써 볼 수 있는 좋은 예가 많이 나와 있어요.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을 만나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