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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가 늘어나고 있다. 새롭게 채식을 선언하는 사람들도 있다. 종종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당들도 눈에 띈다.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인식도 변화하고 있다.
'두레아이들'에서 출판된 '채식은 사랑이다'라는 책을 선택한 건 내가 채식주의자여서도 또 채식주의자가 되려고 계획해서도 아니다. 궁금했다. 채식에 대해서 그리고 채식과 건강, 더 나아가서 지구를 지키는 것까지.. 내가 여태껏 알고 있던 것과 다른 것이 채식이다. 채식을 하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으니.. 어린이를 위한 책이니 어른이 이해하기에도 쉬울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지인이도 다양한 문화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지 않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알아두고 선택의 폭을 넓혔으면 하는 생각에 권해주었다.
그림책이다. 책 앞 장에 나오는 화가이자 작가 루비 로스는 금발 미인이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생생한 아름다움을 가진 그녀의 글과 그림 속으로 지인이와 함께 들어가 보았다.
"엄마 우리는 동물로 음식이나 옷을 만들어요? 그리고 웃고 즐기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요?" "글쎄 음식을 만들기는 해. 그런데 옷을 만들어 입는 사람들은 극소수야. 사실 비싸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이용한 옷을 반대하거든. 반대 운동을 하는 모습도 텔레비젼에서 봤어. 그런데 웃고 즐기기 위해 사용하는 건 정말 나쁘다" "그런데 엄마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은 웃고 즐기려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기도 하지만 보호의 목적으로 키우기도 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야. 잘 돌봐주거든" "네..그런데 사람들이 동물에게 나쁘게 대하는 경우도 많대요"
"엄마 동물실험..무서워요" "상품을 살 때 이런 표시가 없는 걸로 사요 엄마 꼭이요" 동물 실험 부분을 읽으며 지인이는 몸서리친다. 엄마에게도 꼭 동물을 괴롭히지 않는 방법으로 살자고 말한다.
"엄마 저는 이제 서커스는 보지 않을래요. 동물들이 고통스럽대요. 우리가 보지 않으면 동물 공연을 안 할테니까요" 사실 서커스를 보러 간 적은 없다. 볼 생각은 없다. 아니 동물원에서 돌고래쇼를 보긴 했다. 앞으로 이런 행동을 주의해야겠다.
"엄마 우리는 고기나 유제품을 먹을 필요가 없대요. 채식을 하면 더욱 건강하게 살 수 있대요. 유기농을 먹는 게 땅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래요" "그래 오늘날에는 화학 비료 대신 유기농을 많이 사용하고 가격도 저렴해졌어, 시골 할아버지도 이제는 농약대신 우렁이 농법을 하신 다잖니" 그러고 보니 주변에서 많은 변화들을 하고 있다. 동물을 덜 괴롭히는 방법들...
책을 함께 읽다보니 알게 모르게 동물을 괴롭게 왔다. 지인이와 함께 동물을 사랑하는 방법들을 생각해보고 독후활동으로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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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은 사랑이다, 두레아이들, 두레아이들 생태 읽기 7, 루비 로스 글/그림, 조약골 옮김
두레아이들 생태 읽기 7번째 이야기 <채식은 사랑이다>를 만났어요. 저자인 루비 로스는 완전 채식주의로 살고 있고 있다고 해요. 일주일에 2~3번은 육식을 즐기는 우리집 식구들하고는 너무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ㅎㅎ 완전 채식주의자가 무엇인지..궁금해 하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기 전에 알아보았는데요. 책의 뒷부분의 옮긴이의 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답니다. 완전 채식주의자는 비건이라고도 하는데요. 비건은 완전 채식, 절대 채식, 비건 채식, 채식으로 쓰이기도 해요. 비건은 단순히 무엇을 먹을 것인가, 무엇을 먹고 무멋을 먹지 않을 것인가라는 먹거리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더라구요. 왜 채식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놓은 이 책이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질까요? 엄마인 저도 궁금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어보았네요.
내가 좋아하는 줄무늬 옷~ 참..동물처럼 보이고 싶어서였을까요? 책앞쪽의 내용을 보고..순간 움찍했네요. 동물의 가죽으로 몸이 치장한다는게 동물들에게 얼마나 많은 고통을 주었는지.. 그리고, 우리가 동물원, 해양공원과 수족관, 서커스 동물 공연, 동물경주 등등을 우리의 궁금증과 재미와 즐거움을 위해서 동물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워하고 자유를 빼앗고 있었는지..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생각해보는시간을 갖게 해주었답니다. 고기나 유제품을 먹지 않아도 자연에서 자라는 것들을 먹으면서도 힘 있고 건강하게 살수 있다는 말!! 정말 맞는 말 같아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채식은 꼭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채식이 어떻게 사랑이될수 있다는 이유를 알수 있는 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정말 좋은 책으로 꼭 한번 읽어보면서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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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은 사랑이다 그림책은 옷(모피), 동물원, 해양 공원과 수족관, 서커스, 동물 경주, 사냥, 소싸움과 로데오, 동물 실험을 통해서 고통과 외로움, 스트레스와 싸우면서 갇혀 있는 동물들에 대해
아이로 하여금 생각의 가치의 전환하게 만드네요...
요즘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채식을 하는 사람들도 많기는 하지만 지구를 살리기 위한 실천으로 채식을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는게 아이는 좀 놀라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나봐요...
엄마 우리도 고기보다 야채를 더 많이 먹어야 할 것 같아요..라고 아이가 이야기 하네요.. ( 야채를 싫어하는 녀석이 이런말을 할 줄 몰랐어요..ㅎㅎ)
그림책을 읽으며 왜 책 제목이 채식이 사랑이다 인지 알 것 같아요...
채식을 한다는 것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될 수도 있다는 거..
무엇보다 아이들이 채식을 하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동물과 환경 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구체적인 방법도 있다는 걸 알려주는 책이예요..
가게나 가축 사육자에게 반려동물을 절대 사지 않기 플라스틱 대신 천으로 만든 가방이나 유리 제품을 사용하기 동물보호센터나 야생동물구조센터 등에서 봉사활동 하기등.. ( 동물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봉사활동은 꼭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실천들이 세상을 바꾸는데 힘이 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기에 아주 좋은 책이며 부모가 꼭 한번 함께 읽기르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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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이들 채식은 사랑이다
채식은 사랑이다..... 채식을 하면 건강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몸에 좋다고만 이야기했었는데 채식은 사랑이라니... 책을 읽어보니 왜 사랑인지 알게 되었다네요....무슨 이야기인지 아이와 읽어보았답니다...^^
사람이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를 만들기 위해 우린 동물을 잡아야합니다... 하지만 동물도 우리와 함께 지구에서 사는 생명체이지요.. 매스컴에서도 고기를 가공하기 위해 안타까운 공간에서 자라는 가축을 보고 경악을 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또 망각한 채 우린 고기를 먹고 있지요... 작가는 채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서 이러한 책을 쓴다고 합니다.. 우리가 동물을 학대하지 않고 만든 제품에는 위와 같은 표시가 있다고 합니다.. 눈여겨 봐두면 좋을 것 같아요...
얼마전 여행에서 수족관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는 물고기들과 또 돌고래조련사 체험을 했었답니다.. 처음엔 아이들에게 돌고래를 직접 만져보게 하는 체험이 좋을 것 같아 했는데요... 아이들이 체험하는 것을 지켜보고선 돌고래한테 죄 짓는 기분이 들었답니다..넓고 넓은 망망대해에서 헤엄을 치며 살아가는 돌고래를 가둬두고 우리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좁은 곳에서 아이들이 만지도록 가만히 있어주는 돌고래를 보면서 이건 아니다...라는 기분이 들었거든요..바다에서 신나게 헤엄치는 돌고래를 보여주는 것이 더 큰 교육이 아닐까....생각하게 한 체험이였는데 동물원도 그렇고 수족관에 있는 동물들...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먹기위해 길러지는 동물들은 축산 농장에서 가엾게 살아가고 있고, 그 농장에서는 더 크고 병없이 키우기위해 많은 약품들을 쓰게 되고 그러면서 생겨나는 환경오염들.. 결국엔 우리 땅, 바다, 강까지 오염에 찌들게 되지요.. 자연과 함께 생산된 유기농 식품을 사는것도 건강도 지키고 땅을 지켜내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합니다...내 자신도 소중하고 사랑해야 하지만 또한 나와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의 생명체들도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야 합니다..그래야 내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죠..
채소보다는 고기, 생선을 좋아하는 아이가 이 책을 보고 " 엄마, 오늘은 야채반찬해주세요..."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읽으면서 자기도 뜨끔했던지 동물들이 불쌍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기는 조금만 먹어야겠다고....ㅋㅋ 조그만 일이지만 하나씩 생활습관, 식습관을 바꾸는 것도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의 작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아이와 한 가지씩 실천해보자고 이야기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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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은 사랑이다.
루비로스 글. 그림 조약골 옮김
두레 아이들
가끔은 주변에서 채식주의자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을 보면서 다이어트를 위해 고기를 먹지 않나?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무식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작가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매우 교육적인 마인드가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답니다. 한권의 책을 통해 동물들의 소중한 생명이 왜 보호되여야 하는지 아이도 저도 알게 되였던 시간이였어요. 더불어 앞으로 채식으로 식생활을 바꿔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루비로스라는 저자도 채식주의자로서 이 책을 펴냈는데 책을 아이가 읽더니 이렇게 동물들이 인간에 의해 불쌍하게 살아가는지 몰랐다고 하더군요...ㅠㅠ
사랑하며 살아가기편을 보면, 정말 많은 동물들의 피부나 털을 이용해 인간들은 코트나 점퍼를 만들어 입고, 신발, 가방, 지갑들에도 그들의 몸을 사용합니다.
간혹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이용되는 실험용 동물들을 만난적이 있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동물원의 동물들을 보면 대부분 소극적이고 처져있는 느낌이 들지요. 그들도 그들의 세상으로 나가 뛰여놀고 싶을 텐데 말이죠. 해양공원과 수족관에는 즐겁게 체험하면서 야생동물들에 대해 배울 수 있다고 홍보하지만 동물들은 욕조에 홀로 갇힌 인간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한장한장 넘어가면서 동물들이 이렇게 인간의 욕심으로 고통받고 학대 받고 있다는 사실이 저도 아이도 놀랐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희 아이는 좀 더 동물들의 삶을 다시 생각해보는 자극제 역할을 했답니다. 이 책에서 소개된 처참한 동물들의 모습은 사실 우리가 평소에 보고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아픔이나 고통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고 살았던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이책은 또한 우리가 작은 것이라도 자연과 동물들에게 보탬이될 수 있는 방법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어 교육적인 면이 많아 유익했답니다.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는 농민들은 텃밭을 가꾸거나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식품을 사면 환경은 물론 곤충과 새들도 지킬 수 있다는 것도 저희 아이는 책을 통해 알게 되였답니다.
동물들과 교감하기, 구조된 동물들에게 후원을 하는일, 채식이 환경과 건강에 왜 이로운지 친구들에게 알려주기, 동전을 모아 동물 보호단체나 동물보호 구역에 성금하기, 자주가는 식료품가게와 옷가게에 동물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들을 더 많이 진열해 달라고 ' 요청해 보기등... 아주 구체적으로 아이들이 동물들을 사랑하는 법들도 알려주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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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루비 로스
두레아이들에서 나온 두레아이들 생태읽기 7번째 이야기, <<채식은 사랑이다>>입니다.
아이가 커감에 따라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도 같이 커가는 것 같다. 요즘은 아이에게 먹을거리에 관해서 이야기를 종종 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마트에서 아이가 맛있는 군것질거리를 찾으려면 온갖 몸에 나쁜 것들이 널려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계속 옆에서 제지할 수도 없는 일이고 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알고라도 있게 말이다.
그러던 중 만난 이 책은 아이에게도, 또한 엄마인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던져주게 만들었다.
채식에 대해서는 그렇게 강요한 일이 없었고 그저 야채먹는 것을 싫어하지 않게만 먹이려고 신경썼을 뿐이니까.
이 책 지은이가 유명 연예인이지 착각할 정도로 언뜻 이 배우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네하는 생각을 잠시 하게 만들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이런 이야기를 통해 좀 더 넓게 생각해 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
우리는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 그 관심을 동물로 조금 돌려보게 만드는 책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작은 하나가 모여모여 움직이기 시작함을 느껴지게 한다.
책장을 넘길때마다 많은 생각을 던져주게 한다.
동물들의 그림이 나오고 이런 옷가지의 그림이 함께 있으니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게 된다. 비싼 모피코트가 아니더라도 소가죽 백, 구두 이런 것들은 흔하니 말이다.
그리고 물건 또한 너무 쉽게 사 버리는 일이 더 많은 소비로 이어지고 그런 수요가 생산을 만드는 일에 기여를 하게 되는 순환적 생각을 절로 하게 만들었다.
요즘은 정말 풍족한 시대에 살고 있어 귀한 마음이 드는 것도 덜한데 말이다.
책을 보다보면 특정한 누구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란 걸 느끼게 된다. 또한 그 동물이 처한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가 가끔 가 보게 되는 아쿠아리움도 이 책을 통해보니 드넓은 바다가 아니어서 답답하겠다라는 것이 아이 또한 느껴지게 한다.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이 아닌 인간을 위해 피해를 보는 시선으로 다가온다.
땅에 대한 사랑도 절로 이해가 되어진다.
축산 농장에서의 환경오염편을 다룬 내용도 다함께 이어진다.
채식은 이런 관심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다.
아이들은 다소 몰랐던 부분들이 많았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고는 다소 혼란스런 표정이 들기도 했다.
이 책을 읽고 바로 채식주의자로 변할 수는 없지만 채식을 한다는 자체가 단순히 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것으로의 이해가 아닌, 드넓은 이해를 기초로 해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모든 것을 포괄하는 사랑을 뜻하는 것임을 아이는 알 것이다.
지금보다 좀 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가지며 살아가야함을,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무언가를 던져주게 만든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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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은 사랑이다.' 어떤 느낌이 드는 문장인가요? 우리 아이가 야채를 많이 먹어야 건강해진다는 말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 책은 동물 보호를 위한 이야기랍니다. 이 책의 저자 루비로스는 화가이자, 작가이며 초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는 분이셨는데, 건강한 음식과 채식에 관해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위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지요. 무조건 채식이 좋다를 강조하는게 아니라 왜 채식을 해야하는지 동물들이 어떻게 희생되고 있는지 적으로 담아서 이 책은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사실 우리집 꼬마와 꼬마의 아빠도, 고기를 너무 좋아하지요. 돼지고기 쇠고기 팍팍 들어간 음식을 좋아해서 저도 자주 요리하곤 했는데, 육식이 어쩔수 없는 선택이 아니라 인간들이 즐기는 '생활'이 되었다는것을 동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동물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잔인한 일이 아닐수 없겠지요.
고통받고 있는 것은 식용으로 길러지는 동물 뿐만 아니라 동물원과 수족관등에 살고 있는, 아니 갖혀있는 동물들에게도 괴로움은 있답니다. 일년전쯤 동물원에서 돌고래쑈를 중단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단순하게 그 재미난 쑈를 우리 아이에게는 앞으로 보여줄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고만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먹이를 던져준다고 혹은 야생의 위험속에서 보호를 해준다고 마련한 그들의 보금자리가 오히려 그들을 힘들게 하고 있었네요. 물속에서 잠수한채 하루에 160킬로미터나 헤엄칠수 있는 범고래가 수족관안에서 얼마나 행복할수 있을까요? 인간이 욕조안에서 평생을 살아가는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그 마음이 조금 이해가 되실까요?
또한, 더 중요한 사실은 동물들을 기르고 잡아먹는 것은 과연 인간이 누리는 특권이 절대 아니랍니다. 책을 읽어보면 오히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죽이고 있는 일이라는걸 알게되지요.
'축산 농장은 세상의 자동차, 배, 열차, 비행기가 일으키는 오염을 모두 합한 것보다 많이 환경을 오염시킵니다.' '독성이 있는 오염물질들은 몇 천 킬로미터를 떠다니며 강을 오염시킵니다. 이 떄문에 물고기가 사라지고, 논밭에서는 새가 모습을 감추며, 갖가지 모양과 산호초들이 하얗게 말라 죽습니다. 이런 환경 오염과 함께 육식은 기후 변화까지 불러일으켰습니다.' - 환경오염 中에서 -
해마다 고기와 유제품을 얻기위해 가축 650억 마리를 기르는 데 이 곡물들이 사용되기때문에 전 세계의 약 10억 명이 굶주림에 허덕입니다. - 사람들 中에서 -
많은 어부들은 여전히 법을 어겨가면서, 바다에 남아있는 생명들을 잡아서 내다 팝니다. 물고기 한마리를 접시에 올리기 위해 고깃배가 설치한 그물은 바다 밑바닥까지 헤집고 다니며 바다를 파괴합니다. - 바다 中에서 -
생태환경의 중요성과 자연보호 이야기는 하루이틀만에 만들어진게 아니지요. 찌는듯한 강렬한 햇볕이나 갑작스런 폭우와 대지진 등 우리는 실제 그 여파를 몸으로 느끼고 있지요. 그런데도 그 심각성을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는것은 스스로 자멸하는 길을 선택하는 것과 같답니다. 내가 기르고 있는 작은 애완견 한마리는 소중하고, 한번도 본적이 없는 소, 돼지는 생명이 하찮을수 있을까요? 모두 다 같이 함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그 존재가 죽으면 우리도 같이 죽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선택해야겠지요.
'우리가 선택하면 힘은 더 세집니다.'
'채식은 곧 사랑이거든요.'
책을 통해 제가 본 것은 채식은 나를 살리고, 내 가족을 살리며, 우리 모두 다같이 살아가자는 의지이자 따뜻한 마음이였답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이지요. 그래서 채식은 사랑이라고 했나봅니다. 그래서 이건 식단을 책임지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읽어봐야하고, 꼭 실천해주셔야하는 이야기예요. 책을 읽어본다면 그 뜻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꺼라 믿어요.
전 아이에게 이 책을 어떻게 읽어주면 좋을까 생각해봤답니다. 사실 고기를 혐오하게 되면 어쩌나 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치킨'이 '마당을 나온 암탉의 그 꼬꼬닭'이라는 사실, 아이가 잘먹는 '삼겹살'이 '돼지삼형제의 그 돼지'라는 사실을 입밖으로 낸적이 없어서 아마 그동안 아이도 고기를 먹는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는것같아요. 그래서 어제는 책을 읽어주며 네가 좋아하는 닭고기나 돼지고기, 쇠고기 모두 동화책속 동물 친구들이다. 네가 그것을 좋아하고 먹으면 동물친구들을 한명씩 죽이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선전포고(!)를 하고 나니 저도 식단에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앞으로 당장 100% 채식을 선택하겠다. 라고는 장담하지는 못하지만,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은 이상 앞으로 쉽게 육식을 선택하는 일은 없을것같습니다. 그게 우리 모두를 위한일이라는걸 아이와 제가 알게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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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활발하게 신곡을 가지고 활동중인 톱스타중에 한명이 채식주의자를 선언한지 꽤 되었답니다. 은근히 채식주의자로 대중앞에서 선언하고 동물들을 이용한 옷이나 화장품도 사용안한다는 말에 사실 놀랍기도 하고 예전에 비해 더 피부와 생기가 있어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가끔 나와서 농담조로 채식주의선언하면서 이것저것 신경쓰니 광고도 많이 줄었다고 말하더라구요. 또, 다른 채식주의자를 선언한 연예인은 옛날에 스테이크를 먹던 장면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답니다. 이렇게 요즘 너나 할것 없이 채식주의자로 선언하는 것을 보고 사실 좀 놀랍기도 하고 과연 고기는 안 먹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역시 고기보다는 채소를 더 좋아하지만 아예 안 먹기에는 좀 곤란하다고나 할까요? 대중들 앞에서 선언한것을 지키고 채식을 하는게 왜 좋은 지 알게 되면 좋을 것 같고 울집 육식매니아인 아들래미의 건강을 생각해서 야채에 대한 편식을 막기 위한 작은 바램에 선택한 채식은 사랑이다입니다.
제목처럼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채식은 사랑이다라는 강한 메시지를 쉽고 아이들이 알기 쉽게 써내려놓았더라구요. 동물을 이용한 옷이라던지, 샴푸와 비누, 각종 세제와 여러제품들을 동물실험, 동물원, 수족관,서커스 동물 공연,동물경주,사냥, 소싸움과 로데오,음식물, 환경오염등이 우리의 몸은 물론 함께 생존해야하는 동물들을 괴롭힌다는 사실을 짧지만 강하게 설득력있게 다가온답니다. 최근 뉴스에서 인구가 많은 나라 중국의 식생활이 육식으로 빠르게 바뀌는 모습들을 봐도 동물들을 더 죽이고 사육하고 하는 것이 생각나더라구요. 아이에게는 완전채식주의자로 만들수는 없겠지만 내가 조금이라도 덜 먹고 동물원이나 수족관을 찾지 않는다며 우리몸과 더불어 많은 동물들도 함께 살아갈수 있다는 것을 알려줄수 있더라구요. 책을 다 읽고 보니 채식을 하겠다고 결심하며 그것을 꾸준히 지키는 연예인도 정말 용기있는 행동인 동시에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답니다. 책속에 글중에 우리가 내리는 선택세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들어있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완전한 채식주의자를 하면 좋지만 조금씩 육식보다는 채식을 지향할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린이나 어른들에게 육식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 책인듯 합니다. 왜 야채를 먹어야하는지에 대해서 조금은 아이스스로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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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은 사랑이다 - 우선은 하나씩 마음으로 생각해봅니다... 어렵네요. * 저 : 루비 로스 * 역 : 조약골 * 그림 : 루비 로스 * 출판사 : 두레아이들 요즘 다시 나온 유명 연예인이 어릴때보다 많이 변화가 되었더라구요. 생각하는 모습이나 말투 등이요. 또래라서 그런가 데뷔부터 지금까지 계속 보게 되는데요. 그 친구가 채식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채식하면서 건강해진것 같기도 하구요. 채식.... 과연 채식이 우리집도 될까? 하면서 아이들과 보게 된 책입니다. 워낙 고기들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말이지요. 꼭 바로 채식으로의 변화는 없어도 동물에 대한 이야기다 보니 같이 읽어보기로 했어요. ![]() 동물에 관한 책입니다. 인간 때문에 동물들을 이용한 각종 실험이 이어지고, 놀이와 흥미를 위한 동물원, 그리고 각종 고기, 게다 가방,의류에까지 쓰이는 동물들.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 책에서만 보는 호랑이, 코끼리를 직접 볼때 좋아하던 아이들이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코끼리와 쇠줄 이야기를 들으면 안타깝죠. 아이들에게도 그 이야기를 해주니 매우 불쌍하다고 합니다. 야생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동물들이 사람들 때문에 동물원에 있습니다. 물론 보호받아야 할 동물들도 있긴 하지만요. 동물의 왕국이라고 해서 정글, 아프리카 등 야생의 동물들의 천국을 TV에서 다큐멘터리 형태로 볼때가 있어요. 과연 동물원에 있는 친구들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이 그러네요. 마다카스카 라는 만화가 생각난다구요. 그 이야기 3권 중에 그런 내용이 나오거든요. 서커스 이야기라서요. 또 해피피트 이야기도 해요. 2탄에서 보면 수족관에 해피피트 주인공이 가게 되거든요. 펭귄이 보는 인간들과 인간이 보는 펭귄. 그 시선의 차이와 말이 꽤 의미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당을 나온 암탉까지요. 양계장에 수없이 들어서 있는 닭들과 계란, 그리고 마당의 닭들까지요. 이 책을 보면서 다양한 동물 이야기를 생각해보면서 읽었습니다. ![]() 고기를 먹는게 나쁜게 아니라 이 육류를 생산하면서 유통하는 과정이 꽤 복잡하다고 합니다. 각종 환경오염이 여기서 생기는거라고 전에도 들었어요. 그래서 자연에서 나는 음식을 먹으면 이런 일이 많이 줄어든다고요. 이 책에도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특히 오물들. 충분히 공감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시골에 가서 소 키우고 돼지 키우는 곳에 가면요. 위생이 그닥 좋지 않는 곳이 많이 보여요. 물론 잘 되는 곳도 있지만요. 이러다 보니,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병들도 현대에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줄이고는 있는데 더 더 줄여나가야 할듯 싶습니다. 책 안에 동물 실험을 안한다는 마크가 나와 있어요. 아이들은 동물 실험이 가장 무섭다고 해요. 왜 동물들이 이렇게 있냐고요. 아빠 엄마가 이 책속에 나오는 마크 있고, 동물 실험한 제품은 사지 말라고 하네요. 덕분에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 책을 다보고 코끼리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아이가 코끼리도 좋아하거든요. 열심히 표지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비슷한가요?? 작은 아이가 체중이 좀 늘면서 식단을 조절하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고기는 최소한으로 줄이자구요. 그 시기와 맞물려 이 책을 보아서 조금 줄이고는 있어요. 그리고 동물을 더 사랑하게 되었구요. 물론 동물들을 좋아하다보니 동물원도 가고 싶고 수족관도 가고 싶어해요. 하지만 그 전과는 다른 마음으로 가게 되고 바라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채식은 사랑이다 라는 책을 통해서 동물에 대한 생각을 더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과 생각의 변화, 행동의 변화를 실천해야 할거에요. 하나씩 실현 가능한 것부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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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은 사랑이다 루비 로스 글 그림 조약골 옮김 두레아이들
"우리를 먹지 마세요"라는 책을 구입적이있다. 너무 광범위하다라는 느낌이 들었었다. 무슨 이야기인줄은 알지만 아이들이 이해를 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그런데 아이가 시간이 나거나 책 읽으라고 하면 꼭 "우리를 먹지 마세요" 책을 선택해서 읽는다. 무슨 매력이 있나 싶다. 그래서 "채식은 사랑이다"도 고민없이 주저함없이 구입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아이가 육식을 포기하고 채식을 하게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유혹을 이겨내기에는 주변에 너무많은 육류들이 존재하며 입에도 맛이 있으니 어쩔수가 없는것 같다. 우리집 식탁을 보면은 거의 대부분 흔히 농담으로 하는말 뱀이 나올정도이다. 그래도 일주일에 두번은 육류를 먹는것 같다. 그것도 안 먹으면 아이들에게 불균형이 올것 같고 하다못해 계란이라도 먹이게 된다. 엄마가 생선을 좋아하지 않으니 아이들도 대부분을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주로 먹게 된다. 티브이에서 자그마한 사각공간에서 키우는 다큐멘터리를 보면은 못 먹겠다 싶지만 사람은 망각에 동물이라 어느새 먹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곤한다. 코트를 만들기위해서 도축을 하고 악어가 백이 되고 동물 생체실험을 하기도 하고 동물원이라 수족관에 사는 동물은 먹을 것 걱정이 없다고 해서 행복할까? 우리집 아이들은 완벽한 채식은 아니지만 최대한 노력은 해봐야 겠다. 책에도 말하듯이 고기나 유제품을 꼭 먹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다른 음식중에도 고기와 유제품의 영양분이 있다는 말이겠지요. 김치도 잘 먹고, 나물도 잘먹고 있는 우리집 아이들 동물들이 수명대로 살수있도록 우리가 한번 힘써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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