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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트리샤 윌트셔 작가님의 꽃은 알고 있다 작품 리뷰입니다. 25년간 까다로운 범죄사건들을 해결해온 법의 생태학자인 작가님의 회고록으로 사건 현장의 아주 작은 물건들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간 이야기들을 너무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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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자신과 가족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꽃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며, 그 과정에서 과거의 상처와 마주한다. 꽃의 의미가 이야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내면과 갈등을 섬세하게 그린다. 감정선이 강렬하고, 전개가 흡입력 있어 끝까지 몰입하게 만든다. |
| 사실 식물학에 대한 정리가 되어있는 책인 줄 알고 구매했는데, 막상 내용을 읽어보니 단순히 식물의 생태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법의학으로 연결되는 내용이라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범죄 수사를 위해 분석하고 밝혀내는 과정이 꽤 흥미로워서 몰입도가 상당히 높았어요. 가독성, 몰입도 둘 다 좋았습니다. |
| 미국 드라마 중에서 수사물을 즐겨 보는 편이에요. 증거가 거의 남지 않은 현장에서 아주 사소한 단서를 찾아 과학 기술을 이용해 범인을 찾아 내는 것은 참 신기하고 멋있어요. 이 책에서는 법의생태학자인 저자가 수사 과정에서 겪은 일을 풀어줘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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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출판사에서 발간 된 퍼트리샤 윌트셔 작가의 꽃은 알고 있다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본 도서는 대여 이벤트로 구매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과학분야 책 담다가 같이 담은 책이었는데, 매우 흥미롭습니다. 꽃의 포자가 말하는 일련의 사건들과 증거, 시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자연과 나무가 많은 서양권에서 많이 통할 것 같은 이론인데, 국내에서도 같이 적용할 수 있을지 읽으면서 궁금해졌습니다. |
| 한때 당신이 별것 아닌 작은 존재라고 여겼던 것이 이제 베일에 싸인 커다란 존재로 보일 것이다. 아무리 작은 정원인들 당신이 흡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품고 있다. ˝모든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들의 뒤에는 다시 일어서는 법과 누군가에게 지나치게 의지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배워야 했던, 상 처받은 소녀가 있다.˝ 죽음 이후에 삶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죽음 안에는 언제 나 삶이 있다. 당신이 살아 있는 동안 당신의 몸은 멋지게 균형 잡 힌 생태계가 이루는 하나의 집합체이며 그리하여 그것은 죽음 속에 있다. |
| 나무, 꽃에 관한 책은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장르/주제도 취향에 잘 맞아서 냉큼 구입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제 기준 좀 있는 가격대인데도 불구하고 종이의 퀄리티가 약간 재생지같아서 변색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책 표지 넘나 트로피컬 미스테리 스릴러 느낌인데 갠적으론 그저 그러네요. 그래도 중요한건 내용이겠죠. 아니 이게 150자가 아니면 뭐가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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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학에 기초한 법의학 이야기라니! 꽃가루와 포자가 그렇게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 옷이나 신발에 남은 미세한 꽃가루로 시신과 범인이 어디를 거쳤는지 알아내는 기술은 정말 현대 과학의 놀라운 점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외국의 이야기라 그런지 저것들이 우리나라에서도 적용되는가에 관한 궁금증은 남는다. 대부분 콘크리트만이 남은 도시에서는? 다른 방법이 있다거나 할 테지만. |
| 지문과 DNA로도 찾을 수 없던 범인을 꽃가루, 포자 또는 흙에 있는 성분 등으로 추적하는 작업을 한 법의생태학자인 작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나 보던 범인 특정을 위한 분석을 전문가를 통한 실제 사건으로 들으니 더욱 흥미가 생겼는데요. 사건을 추적하며 범인을 쫓는 작가의 능력과 의지가 대단해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