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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만점을 주고 싶지만, 나머지 부분은 조금 부족한 게 있어서 완전한 만족은 아니었다. 일단 주문하고 배송은 빠르게 받았다. 계속 서울에 있어서 다른 사람이 받아줬고, 상품 개봉하고 비치해두기만 했다. (이때 이미 박스를 버렸다는 게 후회스럽다는...) 그렇게 있다가 나중에 상품 확인했는데, 하단 부분에 스크래치 심하게 있고, 표면이 까져있다. 그리고 둥글게 마감해야 하는 부분이 뻗어나와서 손이 다칠 것 같이 되었다. 사진 찍어두었는데, 귀찮아서 안 올린다. 교환 신청을 할까 했는데, 이미 날짜는 좀 지났고, 상품 박스가 없어서 포기했다. 부재중이어서 아쉽다. 그리고 무게가 엄청 무겁다. 전자레인지 무게가 이렇게 무거운 건 처음 본다. 파워도 엄청 쎄다. 보통 설명서에 1분 돌리세요, 하고 써 있으면 이 제품은 일단 30초만 먼저 돌려보기를 권한다. 그 외 나머지 부분은 만족스럽다. 외모 예쁘고, 용량 크고. 무엇보다 디자인 때문에 고른 거니까 그냥 보면서 만족하려고 애쓰는 중이다. 가격은 다른 제품에 비해서 거의 두배 가까이 된다. 경제적인 면을 포기하고 외모를 선택한 게 살짝 후회가 된다. 상품 직접 보지도 못하고, 배송 도착한 것만 확인하고 좋다고 예쁘다고 하면서 이걸 또 동생한테 사줬다. 그래서 총 2개를 구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