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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귀엽고 깜찍한 어린이 동시집을 만났어요. 동시~ 뭔가 상상한대로 쓰기 어려워 보이지만 이 책속 동시를 보면 도전하고 싶어질거예요. 꼬마 작가들(어린이 친구들)이 그린 그림과 멋진 동시들의 콜라보~ 자연스럽고 더 순수해서 보기 좋은 동시집이랄까요? 편안하게 한 편 씩 소리내어 읽어보는 동시!! 여러분은 어떤 동시가 가장 마음에 와닿나요? 김영작가의 3번째 동시집을 만나 일상의 행복을 느껴보는 시간~ 가문비어린이의 즐거운 동시여행 시리즈 25번째 [ 걱정 해결사 ] 동시를 다 읽으면 걱정이 다 날아갈거예요~
동시작가로서의 행복한 일상을 느낄 수 있는 시인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특별한 동시집!! 교과연계 동시집으로 활용하면서 초등동시집, 어린이동시집으로 만나보세요~ 이 책에는 주제별로 묶인 50편의 동시가 빼곡하게 담겨있어요. 1부 : 걱정 해결사 2부 : 하늘 인사 3부 : 스쿠터 타는 할아버지 4부 : 길 잃은 꿀벌 모든 동시를 다 보여드릴 수는 없으니 중간중간 재미난 동시들을 살짝만 보여드려요. 동시마다 각기 개성넘치는 삽화들이 마치 아이들의 그림일기를 몰래 엿보는듯한 느낌도 들어 그림감상의 재미도 쏠쏠하네요....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그려준 삽화가 작가에게도 큰 선물이 되었을거라 생각되네요.... 우리아이들이 평상시 집에서나 학교생활 속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했던 그 모든 일들이 동시로 함축되어 표현되어 읽는 내내 공감백배!! 머리를 끄덕이게 되고 어~ 이런 동시라면 나도 써보고 싶어!!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친근하고 재미있고 감정이입이 절로 되는 작품들이 가득해요. 연필이 하는말, 성적 관심, 올백, 전학가는 날, 첫사랑, 내맘대로 식단표 그리고 걱정 해결사 모두모두 재미만점 동시들이예요. 동시를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나도 동시에 맞는 그림을 그려보면 더 잘 그릴 수 있을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 아이를 보며 우리 동시 한 편 써볼까? 이런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사실 어색해서 그렇지 동시도 쓰다보면 기본적인 틀에 맞춰 나만의 개성을 녹여낸 작품하나 나오지 않을까?? 동시를 읽는것도 좋지만 동시를 직접 써보는것도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매일 같은 주제로 가족끼리 각자의 개성을 담은 동시 한 편씩 써서 공유하기로~ 꾸준히 실천하면 너무 좋을것 같은 굿아이디어 아닌가요?? 딱 초등아이들의 감성이 느껴지는 예쁘고 귀엽고 유쾌발랄한 삽화들과 함께 김영 시인의 세상을 보는 눈을 따라가는 재미~ 주제들은 모두 현실적이라 동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전혀 이질적인 면이 없으니 이런 동시집 한 권쯤 매일 즐기고 동시와 친해지는 시간도 꼭 필요한것 같아요. 어린이 동시집, 초등동시집 필요할때~ 아이들의 순수한 감성자극 동시집으로 선물해주면 딱 좋을것 같아요~ 동시란 이렇게 편하고 친근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거란다,,, 하면서요~ 아마도 작가도 이런 의도로 아이들을 위한 동시를 쓰고 읽어주고 강의를 하며 동시가 주는 설레임과 행복한 감정을 전파하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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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해결사와 함께 하는 봄날
보르헤스가 한 이야기 중에 이런 게 있다. “책 읽기보다 훨씬 더 좋은 게 있어요. 읽은 책을 다시 읽는 것인데, 이미 읽었기 때문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고, 더 풍요롭게 읽을 수 있답니다. 나는 새 책을 적게 읽고, 읽은 책을 다시 읽는 건 많이 하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군요.”라는 말이다. 화사한 봄날, 꼬마 화가들의 그림과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김영 시인의 시가 만난 동시집 『걱정 해결사』를 읽는 마음을 위 보르헤스의 말에 대입해볼 수 있겠다.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 가까이 가는 것 같고 더 깊이 작가의 마음을 알 수 있고 더 풍요롭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동시집을 낸 김영 시인은 제3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김장생문학상, 한국안데르센동시상, 5.18문학상을 수상했고 지은 책으로 『떡볶이 미사일』, 『바다로 간 우산』, 동화책 『유별난 목공집』이 있다.
글로 쓰기만 해도/ 이루어진다는 책 제목처럼/ 걱정을 쓰고 있어/ 열쇠 달린 비밀 일기장에//단톡 방에 초대하지 않는 친구 미워하지 않기/ 용돈 넉넉히 줄 수 없는 우리 집 형편 이해하기/ 잔소리 불평쟁이 내 동생 쓰담쓰담 안아 주기/ 풀기 싫은 수학 문제 차근차근 도전하기// 쓰다 보니 무겁던 걱정이/ 토닥토닥, 힘내렴, 응원해/ 미워 않기, 이해하기, 안아 주기, 도전하기// 괜찮아졌어/ 너도 한 번 써보지 않을래?// -28쪽 「걱정해결사」 전문
지금 대한민국은 걱정 근심이 많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걱정 근심이 많다.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 때문이다. 아직 약과 예방주사가 없다보니 서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지만 ‘걱정해결사’에서처럼 글로 쓰기만 해도 괜찮아진다면 코로나인한 건강, 경제, 직장문제, 육아문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하지 않고 살기 같은 일들이 빼곡하게 적히지 않을까? 우리 말 중에 ‘걱정 사서 한다’는 말이 있다. 안 해도 될 걱정을 심할 정도로 미리 앞서 하는 사람도 많지만 예방 차원에서 가끔은 미리 대비해두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신사경로당 할아버지 할머니/ 꽃동산 길을 걸어/ 봄 소풍 가신다//몽글몽글 흰 구름/ 머리에 이고/ 살랑살랑 고운 바람/ 가슴에 담고// 아지랑이 앞장 세우고/ 까깍 까깍 산 까지 합창 들으며// 연분홍 벚꽃 휘날리는 언덕을/ 천천히 걸며 쉬며/ 봄나들이 가신다// -79쪽 「봄 소풍」 전문
평상시 지금쯤이면 여기저기 단체에서 봄 소풍 계획이 잡힐 시기다. 하지만 올봄은 많은 이들의 봄날을 멈추게 했다. 꽃동산으로의 나들이도, 연분홍 벚꽃 휘날리는 언덕으로도. 하지만 곧 신사경로당 할아버지 할머니뿐만 아니라 맘껏 뛰어놀 아이들도, 학교 못 가 좀이 쑤시는 학생들도 온전한 봄 소풍을 갈 날이 오지 않을까? 꼭 그렇게 될 것이다. ‘걱정 해결사’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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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시여행 시리즈 25 /걱정 해결사 김영 동시집
?요즘 아이들 집에 오래 있다보니 손에서 핸드폰을 놓치를 않고 있어요. 학교도 안가고 시간이 많을 때 책을 가까이 하게 하고 싶은데 책을 가까이 하기에 동시집만한 것이 없어요. 동시로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봄날이 찾아오게 해주세요. 가문비 어린이 도서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25번째 이야기 걱정 해결사~~~ 걱정 해결사, 살아가면서 걱정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마저도 언제 개학을 할지 걱정이거든요. 벌써 1월부터 몇달동안 삼시세끼 챙기며 학업에 지장이 있을까 전전긍긍하며 아이들 학습을 하는데 학원도 못가고 뒤쳐질까 걱정이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면서 걱정을 떨쳐봅니다.
아이들의 학교 생활에 대한 재미있는 동시에요. '올백'이라는 동시에서 엄마가 올백을 맞으면 최신형 게임기를 사준다는데 시험지에 이름 쓰기가 손이 떨린다는 표현 너무 재미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그랬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즐거운 동시집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 져요. 아이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과 자주 부딪쳐서 속상할 때가 많은데 동시집 읽으면서 그래 조금 더 이해해보자 하며 혼자 마음의 위안을 삼아요. 특수반 선생님을 읽으면서 어린이집 실습을 가면서 장애반 친구들을 보면서 친구들을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대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이 '내 집인데' 이 시를 읽으면 맞아 맞아 할거 같아요. 요즘은 층간소음 때문에 뭐든지 조심해야 합니다. 서로에게 불편을 주면 안되지만 뛰지말라고 해야 하는 엄마 마음도 아프지만 요즘처럼 밖에 나가기 힘들때는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 합니다. 한창 뛰어 놀아야 하는 시기인데 집에만 있어 답답해 하는 마음 이해되기도 하여 뛰지 않고 재미있는 놀이를 찾아야 해서 항상 고민입니다.
초등 저학년 막내는 봄소풍을 너무 기다리는데 코로나 때문에 봄소풍 못 갈것 같다고 걱정입니다. 새 학기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 친해지고 어울려 놀고 봄소풍가서 신나게 놀 수 있을까 하는데 마음에 걱정이라고 합니다. 봄은 또 다시 오니깐 걱정마렴이라고 합니다. 그림도 아이들이 그린 그럼처럼 동심을 자극하고 기나긴 집콕 생활에서 필요한 건 재미있는 독서를 해보는 것이에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하하호호 웃음이 납니다. 아이한번 엄마한번 서로 나눠 읽으면서 힘들고 지치는 날들이지만 소소한 추억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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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어린이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25번째 도서는 김영 시인의 세번째 동시집 '걱정 해결사' 입니다. 가문비어린이 동시 여행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동시에 담긴 함축적인 의미도 되새겨볼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즐겨보고 있어요.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걱정 해결사'에는 어린이들의 일상이야기, 자연이나 소외된 이웃의 이야기 등 다양한 소재의 동시들이 50편 실려있는데요. 중간중간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으로 동시들을 더욱 쉽게 이해할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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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걱정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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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에서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일상 이야기를 동시로 들려주고 있어요. 엄마 아빠에게 혼난 아이의 속상한 마음이 잘 드러나 있는 <자동차 위의 고양이>, 성적으로 고민인 아이의 마음을 엿볼수 있는 <성적 관심>, <올백>, 아쉬움이 가득한 <전학 가는 날>을 비롯해 즐거운 학교 생활을 느낄수 있는 <학교는> 도 재미있게 읽어보았어요. 특히 <첫사랑> 이라는 동시는 수줍어하는 여자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고 있어서 어린이들이 읽으며 많은 공감을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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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시집의 제목인 <걱정 해결사> 에서는 자신의 마음속에 담고 있는 여러가지 걱정들을 비밀 일기기장에 적으며 스스로 마음을 토닥이는 어린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친구 미워하지 않기, 우리 집 형편 이해하기, 동생 안아주기, 수학문제 도전하기.. 또래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걱정들인데요. 이러한 걱정들을 나만의 비밀 일기장에 털어놓으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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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 쑤는 날> 을 읽으며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났어요. 직접 기른 콩으로 메주를 써서 간장 된장을 만들어 딸, 아들 집에 택배로 보내주곤하세요. 부모님의 사랑이 가득 든 메주.. 자식들을 생각하며 메주를 하나 하나 만드시는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건 막내 고모 이놈은 큰고모 요놈은 작은아빠 저놈은 막내삼촌
![]() 요즘같이 집에만 있게 된 상황에 <봄 소풍> 은 답답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주는 동시였어요. 예전이라면 벌써 봄 꽃 구경하러 다녀왔을 텐데, 지금은 도통 밖에 나갈수 없게 되었네요. 대신 이 동시를 읽으며 내년 봄을 기다려요. 향긋한 봄 꽃향이 나는 듯한 동시랍니다. 가문비어린이 '걱정 해결사 ' 에 실린 동시 50편은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부터 가슴 따뜻해지는 우리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요. 어린이들과 함께 읽으며 사람들이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동시로 느껴보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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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에서 새롭게 출간된 초등동시집 걱정 해결사 동시책을 소개해 드려요. 이 동시집은 김영 작가님의 세 번째 동시집이랍니다.
초등동시책 걱정 해결사는 초등 교과연계도서이기도 하답니다. 2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국어 교과와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도덕 교과와 연계가 되네요.
동시책 걱정 해결사는 총 4부로 나누어져 52개의 동시가 수록되어 있답니다.
제1부 걱정 해결사 이 책의 제목이자 동시의 제목이기도 한 걱정 해결사 1부 재미나면서도 교훈을 주는 동시가 시작된답니다. 그중에서 저도 재미나거나 교훈을 주는 동시 몇 개를 추려서 소개해 볼게요.
학교는 이란 동시에요. 이 책에 소개되는 몇몇 동시 옆에는 동시와 관련된 그림이 있답니다. 이 그림들은 여러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동시와 어울리는 그림을 직접 그린 거랍니다. 동시를 읽으며 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 초등동시집 걱정 해결사네요. 다시 학교라는 동시 이야기로 넘어가서 학교는 학생들이 있으면 축구공에 옆구리를 내주고, 돌멩이에 유리창을 내주고, 고소한 급식 냄새에 코를 벌름거리기도 하고, 배부른 아이들의 트림 소리도 함께 합니다. 개학날 요란한 울림을 기다리고, 저녁 하굣길 쓸쓸함을 견뎌야 하는 학교의 이야기를 표현한 동시 학교는 바이러스 때문에 학교는 무척이나 더 외로운 것 같에요. ㅠㅠ
내맘대로 식단표 야구공만 한 딸기 아이스크림, 봉지 가득 과일 맛 사탕, 초콜릿 대형 아이스크림케이크 절대 급식으로 나올 수 없는 것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겠지요. 저희 아이들도 급식에 이런 게 나오면 좋겠다 이야기하면서 흥분을 하는 모습이 생각나서 이 동시가 더욱 재미나게 느껴집니다.
제2부 하늘인사 말벌 여름 더위 지친 말벌이 교실에 들어갔네요. 말벌은 반가워서 인사하지만 애들도 선생님도 얼음이 돼버렸네요. 자기도 교실에 앉고 싶어 날아다니는 말벌 하지만 아이들은 무서워 복도로 나가 버립니다. ㅎㅎ 상상만 해도 재미난 동시죠?
제3부 스쿠터 타는 할아버지 누가 왔는가 경로당에 모여 자식들이 보내준 것들로 자식자랑을 하는 할머니들 사이에서 자랑거리가 없는 우리 할머니는 두유 한 상자 들고 경로다에 가서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가 왔다고 자랑을 합니다. 선물보다 직접 얼굴을 뵙는 게 더 좋은 거죠.
제4부 길 잃은 꿀벌 새벽부터 열심히 일한 꿀벌이 집으로 가는 길이 사라져 버립니다. 길가에 버스정류장에서 쏘아 올리는 전자파 때문이라죠. 꿀벌은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지구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의 3분 1이 곤충의 수분 활동으로 열매를 생산하는데 그중 80%가 꿀벌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꿀벌들이 사라지면 인간의 삶도 위험해지는 거죠. 꿀벌이 수정하는 열매들이 다 사라지니까요.
이 밖에도 재미나고 예쁘고, 교훈을 주는 많은 동시가 수록된 초등동시집 걱정해결사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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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걱정들을 해결해 줄 것 같은 제목과 걱정 없이 웃게 만드는 귀여운 표지의 그림들이 예쁘게 다가오는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25 [걱정 해결사]를 만나보았습니다.
[걱정 해결사]는 제1부 걱정 해결사, 제2부 하늘 인사, 제3부 스쿠터 타는 할아버지 제4부 길 잃은 꿀벌로 구성되어, 시인 김영의 동시와 동시를 나타내는 아이들의 그림들이 함께 하여 친근하고 재미있게 동시를 즐겨보게 합니다. 학교에서 집에서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느껴지는 여러 감정들을 동시로 만나보는 시간들이 즐겁게 느껴지면서 생활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들이 동시를 더 친근하게 느껴지게 하였습니다. 엄마 아빠의 싸움에 우산 없이 나온 밤길에 만난 고양이 한 마리가 엄마 아빠가 걱정하신다며 타이른다는 <자동차 위의 고양이> 쪽지 쓰며 설레고 숙제하며 쉬고 싶어 하며 반성문 쓸 때 흥분한다는 연필 이야기<연필이 하는 말> 그 애와 함께 기악 합주 발표회 연습을 하면서 나오게 되는 수줍은 미소 <첫사랑> 마음 속 걱정을 비밀 일기장에 써보면서 무겁던 걱정들이 괜찮아지는 <걱정 해결사>
숨 막히는 미세먼지 세상을 청소해 주는 <하늘 청소부> 투명한 항아리에서 이름을 뽑아 마니또를 위한 고민을 해보게 하는 <내 마니또> 여름 더위에 정신 잃고 교실에 들어가게 된 <말벌> 언니 교복과 구두를 시샘해보는 <중학생 언니> 엄마 아빠라는 무관심한 관객으로 인해 언니와의 싸움이 단박에 끝나는 <심심한 연극> 위층 아래층 일방통행에서 합동 대책을 만들게 하는 <내 집인데> 깊은 밤 할머니의 귀신 이야기에 눈동자가 똘망똘망해지는 <여름밤>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25 [걱정 해결사]는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여러 생각과 감성을 느껴보게 하였습니다. 동시의 느낌을 잘 살려주는 개성만점 아이들의 그림이 함께 하여 더욱 재미있게 동시집을 만나보며 동시를 감상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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