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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 좀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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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는 심리학이라 하면 일단 보통 사람들과는 관계가 없다고 느꼈다. 학자들이나 특수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 여긴 까닭이다. 그렇기에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들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심리학과 더불어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온갖 마케팅 기법에 심리학이 응용되고, 우리들도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심리학을 빌어다 설명하곤 한다. 비록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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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는 심리학이라 하면 일단 보통 사람들과는 관계가 없다고 느꼈다. 학자들이나 특수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 여긴 까닭이다. 그렇기에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들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심리학과 더불어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온갖 마케팅 기법에 심리학이 응용되고, 우리들도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심리학을 빌어다 설명하곤 한다. 비록 그것들이 심리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더라도 말이다.

 

이 책은 그런 심리학이 우리들이 맞닥뜨리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으며, 또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저자들은 심리학을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과거 수백만 명의 삶에서 찾아낸 마음의 법칙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심리학은 우리들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난처한 문제들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책을 알려줄 수도 있다고 한다.

 

심리학에는 수많은 법칙들이 있다. 그런 법칙들은 많은 실험으로 그 효과가 입증된 것도 있고, 가설에 지나지 않는 것들도 많다. 저자들은 그러한 심리 법칙들 중, 효과가 입증된 51개의 법칙을 가지고서 우리들이 일상에서 겪는 힘들고 짜증스러운 상황들을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그렇다고 그런 심리법칙들이 전부 정답이 될 수는 없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그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쓰는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헤쳐나가는데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려 줄 따름이다.

 

책에서 설명하는 51개의 법칙들 중 상당수는 우리가 이미 많이 들어왔고, 또 익히 알고 있는 것들이다. 다만 그것을 심리 법칙들과 연관을 짓지 못했을 뿐이다. 흔히 대부분의 자기계발서 들이 강조하고 있는 긍정적으로 사고하라는 것도 실은 심리법칙과 연관이 있다. 그러나 우리들이 그런 것을 뻔한 조언으로 여기며 시큰둥해 하는 이유는, 왜 그래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그럴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또 우리들의 일상과 연결된 사례에 대한 설명이 추상적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이 책이 지닌 유일한 장점은 우리들에게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우리들이 처하는 상황에 따라 나름대로 적절한 심리법칙들을 소개하며 보다 효과적인 대처방안들을 설명하고 있다. 그렇지만 내가 볼 때, 그것들은 모두 리프레이밍이라는 하나의 법칙으로 모아진다는 생각이 든다. 프레임이란 우리가 세상을 보고, 생각하는 틀을 말한다. 따라서 리프레이밍이란 우리들의 사고의 틀을 바꾸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들의 사고를 지배했던 낡은 테두리를 버리면 지긋지긋했던 일상이 새롭게 다가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사건을 바꿀 수는 없지만, 리프레이밍으로 새롭게 태어난 사건은 앞으로 나가는 것을 가로막는 기존의 부정적인 생각들을 바꾸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보통 실패나 잘못을 했을 경우 그 탓을 외부로 돌리고, 칭찬받을 일을 했을 경우에는 자신이 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기본적 귀인오류라고 말한다. 또한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그 결과가 신통치 않을 경우, 우리는 인지부조화 상태에 놓이게 되며 그 모순을 합리화 하려고 한다. 나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생각들을 동원해 인지부조화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들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가 하면 우리들은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다른 사람에게도 그대로 적용시킨다. 심리학에서 투사라고 부르는 이것은 나한테 좋은 것이 남에게도 좋으리라고 믿는 일종의 나만의 착각이다. 이러한 것들은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가운데서 취하는 일종의 선입견으로, 사람들 사이의 오해와 시비, 분노와 다툼을 부르는 주범들이다. 바로 일상에서 우리들을 피곤하고 짜증나게 만드는 것 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런 상황을 피해갈 수 있을까? 비록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나는 리프레이밍이 그 답이 아닐까 싶다. 역지사지하는 마음, 공감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눈앞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뒤에 숨어있는 진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들 마음 속에는 변화를 싫어하는 잠재의식이 있다고 한다. 잠재의식은 변화가 일어나 지금까지 유지해온 우리들의 생활이나 사고의 틀이 깨지는 것을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어떤 일이 생길 때, 더욱이 자신 스스로 무력감을 느낄수록 갖은 지레짐작까지 동원하여 우연이라는 이름의 퍼즐조각을 모아 설명하고자 안간힘을 쓴다고 한다. 환상오류라 불리는 이것은 자신이 스스로 모든 것을 통제한다는 자신만의 프레임에 갇혀있을 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만큼 자신의 사고의 틀을 깨기가 힘들다는, 리프레이밍 이라는 것이 어렵다는 말 일 것이다.

 

예전에 우리가 어렸을 때는 지금처럼 사람들 사이의 갈등과 오해와 시비가 많지 않았다는 기억이다. 그때 사람들이 지금보다 심리학을 더 잘 알아서 그런 것은 아닐 텐데, 왜 똑 같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지금은 예전과 다를까? 물론 사회적, 경제적 요인들이 지금이 훨씬 더 복잡해진 까닭도 있겠지만, 그것은 바로 예전에 살던 사람들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자신의 틀로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서로 공감하고 배려하는 생각들이 많은 오해와 시비를 줄여주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바로 일상에서 리프레이밍을 했기 때문이라 할 수도 있다. 거창하게 리프레이밍이라 이름 붙이지 않았지만 말이다.

 

이처럼 심리학은, 특히나 이 책에서 설명하는 51개의 심리법칙들은 우리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일부는 우리가 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누구나 자신의 장점을 내보이고 싶고, 그리고 인생이든, 비즈니스든 성공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많은 심리법칙들을 알고 있다고 해서 그것들이 꼭 자신의 마음대로 사용되고, 또 의도한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다만 상대방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자세를 지니고 있다면 심리학을 모른다 해도 일상에서 짜증나는 일은 줄어들고, 그만큼 삶이 풍족해지지 않을까 싶다. 비록 나 자신도 잘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k*****1 2013.03.31. 신고 공감 9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심리학계의 컬투 《심리학 나 좀 구해줘》
"심리학계의 컬투 《심리학 나 좀 구해줘》" 내용보기
우리 뇌에는 타인과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의 세포, '거울 뉴런'이라고 불리는 뇌 속의 작은 신경세포가 존재한다. 타인과 공감하는 뇌세포가 있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 타인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방증해준다.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규정이 굳이 아니더라도 인간은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존재의 증명을 느끼는 복잡미묘한 동물이다. 영화 <캐스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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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에는 타인과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의 세포, '거울 뉴런'이라고 불리는 뇌 속의 작은 신경세포가 존재한다. 타인과 공감하는 뇌세포가 있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 타인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방증해준다.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규정이 굳이 아니더라도 인간은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존재의 증명을 느끼는 복잡미묘한 동물이다.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무인도에 표류한 톰 행크스가 배구공을 주워서 얼굴을 그리고 윌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대화를 함으로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서도 타인과의 관계가 뗄레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임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서 문학이나 영화와 같은 스토리텔링으로 타인의 삶에 눈뜨게 되고 공감하게 되며 이해하려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심리학은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학문이지만, 요즘 심리학 책을 자주 접하다보니 문득 심리학은 인간 투시안이라는 안경을 쓰는 학문이라는 생각이 든다.^^심리학 책을 눈에 대고 보면 대부분의 행동 메커니즘들은 정해진 패턴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느낌은 마음이란 것을 x-레이선으로 찍은 것처럼 선명하게 찍혀있다. 누군가 내 마음을 훤히 꿰고 있는 그런 기분이랄까..

 

요즘 들어 깜빡 하는 횟수가 잦아 걱정이다. 예를 들어 출근 시간에 늦어서 서두르다가 주차장에 가서야 차키를 두고 온 사실을 깨닫고, 사무실 앞까지 갔다가 사무실 키까지 두고 왔다는 것을 기억해낸다. 핸드폰을 집에 두고 오는 것은 예사고 커피를 마신다는 것을 깜빡하고 녹차를 타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가끔 이럴 때는 기분이 왠지 다운되고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하는 일마다 안되곤 하는데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사고의 틀을 바꾸면 인생이 변한다고 한다. 심리학 용어로 '리프레이밍'이라고 하는데 연속적으로 부정적인 프레임이 형성되었다 하여도 사고의  틀만 살짝 바꾼다면  사건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는 뜻이다. 무언가 일이 잘 진행되지 않거나, 일이 꼬인다고 생각함으로 시작되는 부정적인 생각의 꼬리들을 차단하여 사고방식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사물이나 사건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의견이 불안함을 조장한다."

 

이 책의 저자들  폴커 키츠와 마누엘 투쉬는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서 심리학을 적용한다. 살아가면서 타인과의 관계가 필수적인 것처럼, 관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마음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풀이하는 과정을 무척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실제 저자들은 심리학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세계 최초로 ‘사이코테인먼트Psychotainment’를 개발했고, 독일을 비롯한 전 유럽을 돌며 강연을 진행하며 명성을 얻은 보증된 심리학자들이다. 심리학계의 컬투를 보는 기분이었다 . ㅋ ~  

 

왜 즐거운 일일수록 짧게 해야 할까? -습관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이 시들해진다. 그래서 되풀이를 함으로 계속해서  몸에 익혀야 한다. 우리의 감각을 마비시키는 힘을 심리학 용어로 '습관화'라고 한다.  습관화는 어떤 일이든 시간이 흐르면서 그 자극에 무뎌지게 하는 특성이 있다. 그렇기에 부담스럽고 하기 싫은 할 때는 이런  습관화를 이용하여 마음의 변화를 가져온다.  즐겁고 신나는 일은 짧게 끊어서 하고, 지겨운 일일 수록 단번에 끝내면 습관화에 따라 하시 싫은 일도 습관화의 힘이 발휘되어 부담감이 줄고 무뎌지게 되는 것이다.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가 되는 이유 - 기본적인 귀인 오류-

'기본적 귀인 오류'는 사람들 사이의 오해와 시비, 분노와 다툼을 부르는 주범이다. 타인의 행동 또는 문제 상황에 대한 이유를 환경적 요인이나 특수한 외부 요인에서 찾지 않고 성향이나 성격 등 내적 요인을 과장해서 평가하는 경향을 심리학에서는 ‘기본적 귀인 오류’라고 한다. 이러한 오류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다면 타인에 대한 오해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꼴도 보기 싫은 직장 동료와 잘 지내는 방법-점화 효과-

대체적으로 사람을 싫어하는 편은 아니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꼴도 보기 싫은 사람 하나 정도는 반드시 생긴다. 하지만 꼴도 보기 싫더라도 같이 일을 해야 한다면 어쩔 수 없이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상황을 판단할 때 ‘도식’을 이용한다. 도식은 우리가 물건을 정리해 두는 서랍과 같다. 어떤 낯선 상황에 부딪히면 그동안 살면서 축적해 둔 지식 가운데 어떤 것이 맞는지 서랍에서 끄집어 내어 확인한다. 이처럼 도식을 활성화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점화 효과’라고 하는데, 먼저 제시된 단어가 뒤에 제시된 단어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꼴도 보기 싫은 직장 동료를 만나기 전에 ‘편안하다, 유쾌하다, 재미있다, 예의 바르다……'등의 단어들을 되뇌인 다음 직장 동료를 만난다면 저절로 심리에 변화가 일어난다고 한다. 

 

 

잘못된 선택인 줄 알면서도 되돌리지 못하는 심리 -인지 부조화-

담배가 몸에 안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부분 끊지 못하는 이유들은 비슷비슷 하다. 가령 ‘담배는 스트레스 해소용' 이라든가 ‘담배를 피운다고 일찍 죽는 것은 아니다’ 라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행동은 자신들의 생각들을 동원해서 인지 부조화를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뭔가를 잘못하고 있다고 느끼더라도 스스로를 합리화하려는 경향이 있다. 지금까지 거기에 들인 시간이나 돈을 헛된 것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 행동을 계속 밀고 나가는 것이다.자신의 행동이 이러한 인지 부조화에 바탕을 두고 있다면, 인지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할 듯 ^^

 

 

웃어야 웃을 일도 생긴다.-안면 피드백 이론-

기분이 좋아야 웃음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억지로라도 웃는 표정을 지으면 실제로 웃을 때와 비슷한 화학 반응이 일어나 기분이 좋아진다. 억지로라도 웃는 표정을 지으면 실제로 웃을 때와 비슷한 화학 반응이 일어나 기분이 좋아진다. 이 부분에 공감하는 것은 우리 뇌는 상상력만으로도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연구결과로 밝혀졌다. 상상을 하면 뇌는 그때부터 활발히 움직이게 된다. 기분이 좋지 않더라도 웃는 연습만으로도 인생은 바뀌어질 수 있다는 것은 심리학의 모토이다.

 

 

“웃지 않고 보낸 하루는 잃어버린 하루이다” 라는 말을 한 찰리 채플린은 웃음의 효과를 익히 알고 있었던 것이 틀림없다.

 

이외에도 자기 충적적 예언과 비슷한 효과의 '플라세보 효과' , 어떤 불확실하고 복잡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과거 비슷한 기억속에서 찾으려고 하는 '대표성 휴리스틱', 무기력하고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  '자기 효능감'으로 자기 통제력을 찾게 해주며, 변화를 싫어하는 '잠재의식'이라는 틀을 깨며 나쁜 습관 을 몰아내라고 한다. 책에는 이외에도 51가지의 심리 법칙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는데 읽으면서 무한한 공감을 느끼는 부분들이다. 인간을 심리라는 투시안으로 바라본 결과,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의 이해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심리학은 그래서 나로 시작되어 타인으로 끝나는 학문이다. 사회에서 타인을 더욱 이해하고 싶고 '공감'에 부적응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심리학계의 컬투를 통해서 타인을 투시해보는 것도 굉장한 도움이 될 것이다. ^^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k********2 2013.03.28. 신고 공감 8 댓글 6
리뷰 총점 종이책
심리학 나 좀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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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꼭 알아야 할 51가지 심리 법칙   51가지라.. 재밌는 표지그림에 눈이 간다.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이며 심리학 분야에 무려 연속 60주동안 1위를 한 책.   "당신이 누구든, 그 무엇을 고민하든 심리학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자신만만한 빨간 색의 문구에 또 한 번 흠칫 놀라고 만다.   인간관계부터 사랑, 일, 돈, 다이어트까지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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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꼭 알아야 할 51가지 심리 법칙

 

51가지라.. 재밌는 표지그림에 눈이 간다.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이며 심리학 분야에 무려 연속 60주동안 1위를 한 책.

 

"당신이 누구든, 그 무엇을 고민하든 심리학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자신만만한 빨간 색의 문구에 또 한 번 흠칫 놀라고 만다.

 

인간관계부터 사랑, 일, 돈, 다이어트까지 누구나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스마트한 심리학 사용법 ...이라니 맙소사.. 한 술 더 뜨는 정도가 아니쟎아! -_-

 

갖추고 싶은 모든 것, 사람들이 애태워하는 거의 모든 분야가 다섯 개의 단어에 함축되어있다.

인간관계, 사랑, 일, 돈, 다이어트 ;;

그럼 이 책만 보면 된다는거야? 정말 나 좀 구해달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인데

답을 주겠다고 나선 용감무쌍한 책이니 안 읽어볼 수 있나-

보통 영화나 책, 타인의 창작물을 볼 때 기대치를 끌어올려 무의식중에 실망의 지수까지 높여놓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자라는 주의지만 위에 적었듯 이런저런 일련의 생각들로 인해 '어디 한 번 보자고~' 라는 심산으로 읽게되었다.

'너네 둘, 얼마나 잘 났기에 그리 잘 안다고 자신만만한거야?' 하고-

 

독일어 원제를 보니 Psycho? Logisch! 심리학? 논리적이야! 라는 뜻으로

 부제는 : Nuetzliche Erkenntnisse der Alltagspsychologie -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지식들- 을 뜻한다.

뭔가.. 열어보지 않고는 못 배길 제목이다. 이것도 심리학이 적용된 것이겠지? ㅎㅎ

 

공동 저자인 폴커 키츠와 마누엘 투쉬는 쾰른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면서 만나 오랫동안 함께 연구를 진행했고

< 그만둘수 없는 직장이라면 똑똑하게 버텨라 >. < 우리는 왜 혼자일 때 행복할까? > 를 비롯한 다섯 권의 책을 함께 썼으며

이들의 책은 독일을 비롯하여 10여개국에서 베스트 셀러에 올랐다.

현재 독일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학자이자 세계 최초의 심리학 듀오로  늘 함께 활동하고 있다.

 

!!!

어떻게 독일에 있었으면서 이들을 몰랐을까?

아니.. 그 땐 알았더라도 이렇게 깊이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등잔 밑이 어두운 것은 비단 동양에만 통하는 속담이 아니니..

 

그들이 말하는 심리학이란 '나' 와 '세상'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시작이고 과정이다.

세상의 많은 문제가 스스로를 잘 이해하지 못함에서 불거진다. 또 자신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데 남을 돕기란 어려운 일이다. 일단 나 자신을 알게 된다면 주변 사람들의 행동과 심리를 이해하게 될 것이고 나아가 세상으로의 문을 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인생이라는 정글에서 한 번이라도 더 웃고 재미있고 멋지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 저자가 원하는 바람이다. 그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약속하는 진실- 심리학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라고 확신하니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이미 마음이 흔들리고 말았다. 그들의 바람이 개개인의 바람에 비하겠는가. 한 번이라도 더 웃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은 모두의 열망이지 않을까. 이들이 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갖가지 사례를 모으고 모아 그 중에서 추려낸 51가지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고민하는 삶의 문제들이었다. 그에대한 심리학적인, 현실적인 해답이 다시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해소시키고 도움을 주었나보다. 괜히 60주 연속 1위를 차지한것이 아니었다. 책을 읽다보면 굳이 카테고리를 따로 나누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분류하지 않아도 하나씩 읽어나가다보면 매 순간이 깨달음이고 스스로를 반추하게되며 앞으로를 기약하게 한다. 51가지의 화두가 모두 내가, 주변의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현재의 문제들이며 꼭 이겨나가야할 삶의 과제들이기에  몇 번이고 다시 읽어서 마음 속에 깊이 새겨야겠다. 오래 묵혀둔 앙금일랑 벗어던지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발돋음하고 싶다.아낌없이 알려준 지식과 해답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개개인의 몫이다.

그러니 나는  이해하는 만큼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한 저자의 말을 잊지 말아야지. 

이 책이 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m*****e 2013.04.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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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아, 그 달콤한 도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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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들은 정말 강변의 자갈돌만큼이나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힘든 건 역시 관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관계는 정말 모든 게 다 어려워요. 관계를 맺는 것도, 지속시키는 것도, 더 깊이 만들어가는 것도 그리고 정리하는 것 까지도. 그 어느 것 하나 숙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이건 비단  저만 겪는 어려움은 아닐거에요. 아마도 누구나 다 이렇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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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면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들은 정말 강변의 자갈돌만큼이나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힘든 건 역시 관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관계는 정말 모든 게 다 어려워요. 관계를 맺는 것도, 지속시키는 것도, 더 깊이 만들어가는 것도 그리고 정리하는 것 까지도. 그 어느 것 하나 숙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이건 비단  저만 겪는 어려움은 아닐거에요. 아마도 누구나 다 이렇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니까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바로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다"라는 말도 생겨난 것이겠지요.

 

 그리고 어쩌면 바로 그런 이유로 우리는 오늘날 '심리학'이란 걸 갖게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애초에 심리학은 사람에게 난제로 남겨진 관계에서 비롯되는 문제들을 좀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나왔다는 것이죠. 이건 오늘날의 심리학을 만든, 그러니까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해도 좋을 사람인 '윌리엄 제임스(그는 또한 '여인의 초상'으로 유명한 미국 작가 헨리 제임스의 형이기도 하지요.)가 어쩌다 심리학을 하게 되었나 그것만 살펴봐도 알 수 있습니다.

 

 

 

윌리엄 제임스

 

 

 윌리엄 제임스의 아버지 헨리 제임스는(아버지와 동생의 이름이 같아서 윌리엄도 많이 헷갈렸겠네요. 보통 이럴 때 아들의 이름엔 '주니어'를 붙이죠. 뭐, 별 상관은 없는 이야기입니다만^ ^;)는 반골기질이 다소 강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프리스턴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지만 교회중심주의에 대해서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술을 통해 신랄하게 비판했지요. 그는 무엇보다 교회가 중심이 되는 '계시'가 아닌 신도 자신의 이성으로 스스로 하나님의 진리를 알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건 또한 그의 삶의 철학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자식들도 그렇게 가르쳤죠. 소크라테스가 했던 것과 같은 '대화법'이 그런 그의 주요한 교육방법이었습니다. 윌리엄 제임스는 어릴 때부터 일방적 주입이 아니라 수많은 주제를 가지고 나눈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 지식과 성찰을 얻었던 것이죠. 그렇게 사람과의 만남을 통하여 서로의 반응을 주시해가면서 차츰 알아가는 것이 그가 가장 먼저 획득한 진리에 다가가는 방법이었습니다. 진리로 향한 창구가 책이 아니라 사람이었던 셈이었죠. 그렇게 그에게 학문이란 바로 소통의 산물이었고 관계의 여파였습니다. 그의 그런 경험이 자연스럽게 심리학으로 이끈 것이죠. 즉 관계와 관계 속의 나를 다루는 학문으로써의 심리학을.

 

 여기 한 권이 책이 있습니다.

 

 

 

 

 독일의 심리학자 폴커 키츠와 마누엘 투쉬가 공저한 '심리학 나 좀 구해줘'라는 책입니다.

 원래 독일에서 나왔을 때 제목은 '심리? 논리적으로!'인데 책을 읽어보니 한국판 제목이 더 적절한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바로 이 책이 원래 그러했던 심리학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우리 역시도 얼마든지 겪을 수 있는 관계의 문제들을 모두 51 가지(폴커 키츠와 마누엘 투쉬는 이를 위해 4년 간 수만 건의 상담 사례를 수집했다고 하는군요. 거기서 반복된 모니터링을 거쳐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겪는 문제들을 뽑아낸 것이라고 합니다.) 로  추려내어 지금까지 이루어진 심리학 연구 결과를 이용하여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지어 진 책이기 때문이죠. 그야말로 관계로 인한 어려움의 구멍에 빠진 이들에게 심리학의 밧줄로 구해주려는 책인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밧줄이 되어 구해줄까요?

 

 일례로, 발렌타인데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때, 홀로 그저 방바닥이나 뒹굴어야 하는 이들이라면 번쩍 귀가 뜨일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아직도 당신이 솔로인 까닭'이란 제목의 꼭지인데 여기서는 솔로부대에서 탈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을 알려줍니다. 이른바, '인위적 희소화 전략'이죠. 이름은 거창하지만 속뜻은 사실 별 거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을 일부러 희소한 존재라고 부각시키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한정판' 같은 것이죠. 사실 사람들이 비싼 가격을 주고서라도 '한정판'을 사는 것에 있어서도 동일한 심리가 작용됩니다. '희소성'에 매력을 느끼는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죠.

 

  경제학의 아버지 아담 스미스도 그런 말을 했지요. '공기와 물은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데 공짜로 얻는 반면 다이아몬드 같은 것은 굳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엄청나게 비싼 값을 치른다."라고. '쓸모'만이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유명한 '아담 스미스의 모순'입니다. 이 역시 '희소성'과 관계가 있습니다. 아무데서나 구할 수 있는 것엔 사람이 별 매력을 못 느낍니다. 거기엔 아무런 노력과 희생이 들어가 있지 않다고 생각하니까요. 즉 희소성이 사람들에게 매력을 가지게 만드는 이유는 '희소하다'는 것 자체에 '상당한 노력과 수고를 들였다'는 생각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것이 사람들의 주머니를 열게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또 하나 있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남들과 구별되고 싶어하는 강렬한 욕구를 가지고 있는데, 그 '희소성'이야말로 우리가 바라는 '다른 사람들과 확실한 차이가 나는 유일한 존재(p. 125)'로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해서 '희소성'은 커다란 가치를 가지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됩니다. 그러니 이 심리적 효과를 적극 이용하는 것. 그것이 인위적 희소화 전략입니다. 거기에 따라 이 책이 들려주는 솔로 탈출 비법은 이것입니다.

 

 만약 아직 싱글이라서 짝을 찾고 있다면, "짝을 찾습니다"라고 동네방네 떠벌리지 말아라. 대신 내가 아주 드문 존재라 갖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고 다녀라." 이성에게 정복하기 어려운 존재처럼 보이라는 말이다(p.126)

 

 

 '나쁜 남자'와 '도도한 여자'가 왜 그토록 이성으로 부터 호감을 받게 되는 것인지 한 방에 정리해주는 대목이지 않습니까? 더하여, 아마 '명품'이라는 것도 그래서 여성들에게 효과를 미치는 것이겠지요.  그러니까 이런 식인 겁니다.

 

  살면서 모두가 한 번쯤은 부딪히고 또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서 하나의 심리학적 이론을 통하여 설명하고 처방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관계로 인한 이런 저런 문제들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적절한 도움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 적어도 자신이 처한 문제를 객관화시킬 수는 있으실 것입니다. 해결은 언제나 문제를 제대로 바라볼 때 가능한 법이니 이 역시 유용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굳이 그런 곤란을 겪지 않으신다고 해도 이 책의 쓸모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도 얘기했듯 여기엔 모두 51가지의 사례가 각각 하나의 이론을 통해 설명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 책엔 모두 51가지의 심리학 이론이 있는 셈입니다. 이 한 권을 통하여 우리는 그 51가지의 문제들들 섭렵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그 모두가 우리가 한 번 겪었거나 혹은 겪고 있을지도 모를 보편적인 실제 사례들을 통해 설명되어지는 터라 아주 쉽게 말입니다. 그러니까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다가가기에 더없이 좋은 책인 셈입니다. 

 

 심리학을 쉽게 다가가고 싶으셨던 분들, 또는 이런 저런 관계들의 문제를 쌈박하게 바라보고 해결하기 원했던 분들, 모두에게 달콤한 도움이 되어줄 듯 합니다. 분량도 부담없고 꼭지 하나당 길이도 그리 길지 않으니 아무 때나 내키는 대로 편하게 음미할 수 있어 더욱 제격인 듯 합니다.

 

 

 

 

 

 



l****1 2013.04.02. 신고 공감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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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나 좀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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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은 불변의 진리로 자리매김되고 있다.이 말은 정글과 같이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멋진 삶을 살아가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하는 말이다.사람도 천태만상과 같이 다양한 성격,스타일이 있기에 내 의견과 주장만 내세우게 되면 타자와의 일과 관계가 어긋나게 되고 조직과 사회에서 도태되기 마련이다.의견과 주장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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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은 불변의 진리로 자리매김되고 있다.이 말은 정글과 같이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멋진 삶을 살아가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하는 말이다.사람도 천태만상과 같이 다양한 성격,스타일이 있기에 내 의견과 주장만 내세우게 되면 타자와의 일과 관계가 어긋나게 되고 조직과 사회에서 도태되기 마련이다.의견과 주장을 내세우려면 그만한 능력과 재주를 갖춘 후에 당당하고도 담대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얻을 것은 당연히 얻고 포기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것이 삶의 지혜일 것이다.더군다난 생존경쟁이 치열한 현대사회에서는 하나의 파이를 얻기 위해 모두가 피튀기는 일상을 살아 가고 있지만 그중에 누군가는 몸값을 올리면서 경제적인 수입,신분상승을 톡톡히 누려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심리학 지식들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는 이 글은 현대인이 추구하는 것이 '사이코테인먼트(Psychotainment)이기에 이러한 관점하에서 51가지의 심리 법칙을 소개하고 있다.저자가 4년 간에 걸쳐 원고를 쓰고,사람들의 의견을 묻고,관련된 연구 자료들을 살펴보고,또 다시 수정작업을 반복하여 나온 결과물이기에 현장감은 말할 나위도 없고 실제 이 내용대로 타인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타인보다 한 수 위를 걷는 자부심과 승리감을 맛볼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단 한 번 읽은 느낌은 말그대로 느낌으로 끝날 수가 있으므로 시간을 내어 또 읽고 상황을 그려보면서 말과 행동을 연습하는 과정을 거쳐야 제대로 된 심리법칙이 내 몸과 마음에 와닿을 수가 있을 것이다.

 

 인간은 흔히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려는 이기적인 본능과 협소한 사고관을 갖고 있다.또한 이러한 생각과 견해를 갖고 있는 것은 좁게는 먹고 살기 위한 방편일 수도 있다.그러나 더 멀리 내다 보면서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가를 발견한다면 이러한 편협되고 이기적인 생각을 거두어야만 할 것이다.질높은 삶을 위한 근본적인 가치와 의미가 무엇인가를 알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타인과의 현장감각,때로는 져 주지만 결국은 승리한다는 심리 법칙 등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도 삶에 득이 될 것이다.

 

 51가지의 심리 법칙이 실제로 행해본 적이 있는 것도 있고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한 이유도 있을 것이며 전혀 모른 생소한 법칙도 있다.사회초년생이 조직에 들어가기 위해 치르는 면접시험에서 몸값을 올리는 요령부터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비종교인보다 오래 사는 이유,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돈이 아니다라는 법칙 등이 예화와 함께 서술되어 있다.알기 쉽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어서인지 당장 써 먹고 싶다.하지만 매사는 법칙대로만 되는 것이 아닌 예외조항도 있는 법이기에 상황에 잘 대처해 나가는 유연성과 담대함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인상적인 부분은 51가지의 심리 법칙을 열거하면서 다양한 심리적인 효과를 보여 주고 있다는 점이다.초두효과,점화 효과,정박(艇泊)효과,후광 효과,단순 노출 효과,리액턴스 효과,소유 효과,방관자 효과,과잉 정당화 효과,조명 효과 등이 있다.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심리 법칙도 중요하지만 초조한 강박관념과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타인과의 관계를 맺고 이어나가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지식,교양,인격 등을 스스로 채우면서 자신의 능력과 경험,지혜,선택과 결정을 이어나가는 냉철함과 포용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모든 것을 얻으려 하면 하나도 얻지 못하는 우매함의 연속이 될 것이고 일에 대한 즐거움과 보람은 사그라들 것이다.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사물이나 사건이 아니다.오히려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의견이 불안함을 조장한다." P23인용

 

 저자는 자신보다 우월한 지체와 학식을 갖춘 자가 내세우는 잠재의식에 속아 넘어가선 안된다고 조언한다.토론에서 상대에게 밀리는 것 같으면 그의 잠재의식에 뭔가 숨어 있다고 주장하고,그렇지 않으면 증명하라고 윽박질러라,그리고 심리학자를 조심하라는 것이다.친한 사이,권위있는 사람과의 관계가 자칫 속아 넘어갈 수가 있는 것이 십상이다.상황판단을 잘하고 차가운 선택과 결정을 내리는 사람만이 인간관계를 무난하게 이어갈 수가 있고 후회없는 멋진 삶을 살아갈 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j******6 2013.03.3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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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나 좀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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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나 좀 구해줘>는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마땅히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해결방안을 알려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심리학 책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이유중의 하나는 심리학 책을 읽으면 해결책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방법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독자가 읽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다르게 질문들이 연애나 취업고민과 같이 한쪽에 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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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나 좀 구해줘>는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마땅히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해결방안을 알려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심리학 책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이유중의 하나는 심리학 책을 읽으면 해결책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방법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독자가 읽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다르게 질문들이 연애나 취업고민과 같이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해서 좋았다.

51가지의 질문에 대해서 법칙을 연결하여 설명하기 때문에 총 51개의 법칙이 나온다. 지금까지 살면서 들어본 법칙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처음 들어본 법칙이어서 일반상식 공부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여자라서 그런지 눈에 가는 질문들이 있었다. 1.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 2. 아직도 당신이 솔로인 까닭 3. 끌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4. 화장을 하지 않고도 매력적으로 보이는 법 5. 상대방이 거절할 수 없게 부탁하는 법

5가지가 있었다.

정말 궁금했던 것이었는데 책에 나오니 신기했다. 한 질문에 한장에서 많으면 3장 정도로 할당이 되어 설명으 하고 있어서 굉장히 간단해서 읽기 편했다. 소설은 읽다가 끊을데가 없어서 곤란한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은 그러한 불편함이 없었다.

이 책에 나온 다양한 방법은 꼭 한번 실제 생활에 사용해 보고 싶은 방법이어서 조만간 해볼 작정이다^^

미국에서 출간된 책이라 한국과 맞지 않는 것도 있겠지만 읽으면서 참 좋은 방법이구나! 했던 것들이 참 많았다.

예를들어, 음식을 냄새를 많이 맞거나 오히려 먹는 상상을 많이 하고 난뒤에는 음식을 잘 못먹게 되는데, 그 방법이 나와서 조금 놀랐다. 의외로 굶으면 될 줄 알았는데, 음식먹는 상상을 많이 해라! 라는 방법은 반전이어서 놀랐다.-0-;

책은 굉장히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다. 어려운 용어도 거의 없어서 이해하기도 쉽다.

y****0 2013.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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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심리학에 꽂혔던 그 시기를 떠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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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심리학이라는 학문을 가장 좋아합니다. 심리학만큼 우리의 일상 생활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학문이 없으며 장사든 혹은 연애든 결국 모든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기에 심리학이 가지고 있는 요긴함은 그 어떤 학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한 때 심리학에 심취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나아가 직업으로 '심리치료사'와 같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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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심리학이라는 학문을 가장 좋아합니다. 심리학만큼 우리의 일상 생활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학문이 없으며 장사든 혹은 연애든 결국 모든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기에 심리학이 가지고 있는 요긴함은 그 어떤 학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한 때 심리학에 심취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나아가 직업으로 '심리치료사'와 같은 것을 생각했을 때도 있습니다. 4년 전, 시쳇말로 '심리학'에 꽂혀서 수많은 심리학 책을 섭렵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심리학 책의 '바이블'이라고도 할 수 있는<설득의 심리학>도 이쯤에 읽었고 지금은 거의 보지 않는 남녀 관계에 대한 연애심리학에 관련한 책도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도서관에서 하도 심리학 도서를 많이 읽어서 엉덩이에 땀이 차 종기가 났을 정도였습니다. 


 지금도 심리학을 재미있게 생각하고 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 때만큼 보지는 않고 또 '저 혼자만의 건방짐'으로 어느 정도 심리학을 알고 있다 생각해서인지 심리학 책보다는 다른 분야의 책을 더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이런 외도 아닌 외도를 하고 있던 제가 정말 오래간만에 심리학 책을 읽었습니다. 그 책은 갤리온에서 나온 <심리학 나 좀 구해줘>입니다. 


 일단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을 보자면 쉽게 재미있으며 매우 실용적이라는 것입니다. 심리학을 깊이 있게 다루고 또 각종 전문적인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고 있지는 않지만 평범한 우리들에게 또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고민 또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처방전이 될 수 있는 그런 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의 입문서 혹은 두루두루 쉽게 볼 수 있는 그런 책이라고 평가 내리

고 싶습니다. 


 저자는 많은 실험 결과를 토대로 설득력을 높입니다. 그리고 많은 심리학 용어 중에서도 현대인들에게 가장 요긴하고 손쉽게 쓰일 수 있는 용어를 알려줌으로써 이 책의 실용성을 더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분명 이 도서는 심리학 책인데 요리와 같은 실용서처럼 느껴지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최고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집도 좋습니다. 먼저 어떤 사례를 들어 놓은 후에 심리학적으로 쉽게 풀어가는 식의 편집은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내기에 충분하며 심리학적 실험 자료를 제시하며 독자들과 서로 호응하고 대화하고자 하는 노력도 돋보입니다. 군데군데 들어간 센스있는 삽화까지도 꽤 만족스럽습니다. 


 <심리학 나 좀 구해줘>는 후줄근한 옷을 아무렇게나 입고 만날 수 있는 동네 친구와 같은 책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심리학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또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이 책은 생각보다는 느낌으로 다가가면 좋을 그런 책입니다. 표현하자면 조선시대 사대부들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실학을 강조하였던 박지원을 만난다는 그런 모습? 


 저는 학문의 깊이도 중요하고 또 오랫동안 생각을 할 수 있는 탐구성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필요가 자신들만의 벽을 만들어서 일반인들의 접근을 어렵게 하고 또 특권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모든 학문은 쉽게 설명할 수 있으며 또 이해하기 쉽게도 만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심리학 나 좀 구해줘>는 이런 후자의 모습에 잘 맞춰진 책이며 누구나 쉽게 보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이 책이 저를 구하지는 못하였지만 제가 심리학에 빠졌던 그 시절, 입문서로 가장

먼저 읽으며 심리학의 재미를 느꼈던 그 시절을 생각하게 해 준 그런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s******o 2013.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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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나좀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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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상대의 마음을 알고 싶어하는 심리학이 각광받는 때도 없었단 생각이 든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가끔 심리실험이 적용되지만 가까운 예로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에서 아이들에게 행한 심리행동 실험은 흥미롭기 까지 했다. 그래서 그런지 교육학을 공부하고 있는 나에게 심리는 땔래야 땔수 없는 부분을 확실한거 같다. 이책은 지금까지 내가 읽어온 심리학 책에서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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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상대의 마음을 알고 싶어하는 심리학이 각광받는 때도 없었단 생각이 든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가끔 심리실험이 적용되지만 가까운 예로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에서 아이들에게

행한 심리행동 실험은 흥미롭기 까지 했다.

그래서 그런지 교육학을 공부하고 있는 나에게 심리는 땔래야 땔수 없는 부분을 확실한거 같다.

이책은 지금까지 내가 읽어온 심리학 책에서 봤을 뻔한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심리학 실험의 백과사전정도라고 할까? 다른 미사여구나 필요설명 없이 오직 심리학에 대해서만 나와

있는데 정말 나는 책에 줄까지 그어가면서 읽었다.

중간 중간 아는 부분이 나와서 반갑기도 했고 모르고 있던 부분의 새로운 정보에 더 흥미가 생기기도

했다.

요즘은 여러가지 부부문제나 가족문제에 심리학 박사가 출현한다. 그렇게 그 사람의 심리치료를 병행

하면서 관계의 회복을 앞당기는 내용들에 프로그램을 아주 흔하게 보고 있는 것이다.

이책에는 누군가에 질문에 답하는 형식처럼 문제를 제기하고 짧은 부연설명과 발견한 사람들에 관한

애기들이 서술되는 형식인데 그래서 그런지 참고문헌이 몇페이지를 차지한다.

나 또한 이렇게 많은 심리실험이 행해지고 있었음에 지금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 상당함에 놀라움과

앞으로에 공부해야 할 부분에 방대함에 기가 질리기도 했다.

심리 순서는 나에게서 타인으로 그리고 모두로라는 순서대로 실행되었고 그중에 가장 눈에 뜨이는

것은 심리문제처럼 등장하는 서두에 상황설명이 재미있었다. 나도 모르는 나에 심리는 누구나 그렇듯이

다른이와 같은 점이 많았지만 한 두번은 나도 모르는 나에 심리를 건드리는 부분도 있어서 읽는 내내

흥미로왔다.

누구나 거울을 보면서 자기 최면을 걸라는 말을 써오곤 하는데 그것이 안면피드백 이론이란 심리학이

있다는 것도 알았고 플라세보효과처럼 자기 충족적 예언인 로젠탈효과라는 것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끝으로 이책을 읽으면서 타인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나랑 가장 가까이 있는 남편과의 관계와 아직은

우리에게 오지 안았지만 곧 우리에게 올 우리의 천사에게 어떤 양육태도를 가지고 양육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깊이 느끼는 책이였다.

학문으로 보는 관점도 물론 이지만 이책은 생활권에서 보게끔 하는 마력이 있어서 더 좋았고 적용도도

다른 심리학 책에 비해서 많이 높았고 다른이들이 봤을때도 심리학을 좀더 생활권에서 쉽게 접근할수

있는 매개채적인 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YES마니아 : 로얄 g***5 2013.04.07.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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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리를 재미 있게 다루고 있다.
"사람의 심리를 재미 있게 다루고 있다." 내용보기
회사, 학교, 가정, 각종 모임단체, 동호회, 성당이나 교회 등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사람들이 관계를 맺으면서 이루어진 집합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모여 이루어진 단체는 친교나 만남 등으로 인해 성장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퇴보나 헤어짐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본연의 목적, 즉 회사는 일, 학교는 공부, 기타 목적을 달성하는 것보다도 인간관계가 부담스럽거나 불편하여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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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학교, 가정, 각종 모임단체, 동호회, 성당이나 교회 등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사람들이 관계를 맺으면서 이루어진 집합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모여 이루어진 단체는 친교나 만남 등으로 인해 성장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퇴보나 헤어짐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본연의 목적, 즉 회사는 일, 학교는 공부, 기타 목적을 달성하는 것보다도 인간관계가 부담스럽거나 불편하여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으리라고 생각된다. 기존의 사람들의 텃새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 돌아이처럼 막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 책은 인간을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이론적으로 해석 적용하려고 노력한다. 인간의 생각이나 마음이 어떤 법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법칙이나 이론이 적용되기 위해서는 신뢰성이나 타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책을 읽어보면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부분이 많은 듯하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겉과 속이 다른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함부로 속단하면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할지도 모른다. 그런 오류나 실수를 줄이는 좋은 방법은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면 좋겠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모두 파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들의 심리적 특성을 알고 있으면 좋을 듯하다.

 

책에는 51가지 이론과 실제로 가능한 상황들을 다루고 있다. 평소에 생활하면서 감각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간과하고 있던 부분도 더러 발견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좋은 책의 내용은 지식적으로 알고 있던 각종 효과나 이론들을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사회의 특성은 이론을 많이 아는 것보다도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다. 쓰지 못하는 이론은 무용지물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 배운 지식의 적용을 배운다는 점에서 책은 매우 유용한 듯하다.

 

사람의 마음을 알고 대응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책의 내용을 한번 읽고 적용하다보면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는 일도 생길 것이다. 그런데 조금씩 시도하다보면 몸에 체화되고, 이것이 점점 쌓여 갈 때 자기 것이 된다고 생각된다. 나를 알아가고 남들을 알아갈 때 좀더 성숙한 인간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자기식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결국 주변에 아무도 없게 될 것이다. 인간관계는 삶의 기초이지만 관리되지 못하면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오랜 세월 동안 알고 지내는 친구를 생각해 보면 자신이 친구들을 알게 모르게 배려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양보와 배려는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s******6 2013.04.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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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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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하루 하루가 스트레스라는 다소 과장된 광고가 있듯이, 지금 현재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 걱정과 고민거리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 걱정과 고민을 해결하기는 말처럼 쉽지는 않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어울려 살고 있는 사회생활을 하는 인간으로서는 어떤 식으로든 선택을 하고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까.   최근
"생활 속 심리학" 내용보기

현대인들은 하루 하루가 스트레스라는 다소 과장된 광고가 있듯이, 지금 현재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 걱정과 고민거리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 걱정과 고민을 해결하기는 말처럼 쉽지는 않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어울려 살고 있는 사회생활을 하는 인간으로서는 어떤 식으로든 선택을 하고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까.

 

최근 심리학이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앞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각종 문제들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심리학을 통해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인만큼 우리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학문이다. 이런 이유로 심리학은 그림, 영화, 철학, 인문, 자기계발 등 인접학문과 연계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은이들은 4년 동안 수집한 수만 건의 상담 사례 중 사람들이 제일 많이 고민하는 문제를 51가지로 추려서 심리학법칙으로 풀어내고 있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의 하나인 인간관계, 이성관계, 면접, 돈, 비즈니스, 스트레스, 다이어트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들을 심리학적 입장에서 설명하고 있다. 간단한 사례와 설명이 곁들여져 있어서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읽다보면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는 이런 것들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이제까지 몰랐던 사람들의 심리가 명쾌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든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사례 중 어떤 부분은 내가 경험한 문제와 흡사해서 상당히 공감이 가는 내용도 있었다. 각종 법칙이라고 되어 있지만, 용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법칙이 품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다. 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인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이 다른 심리학 책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지은이들이 수많은 상담 과정에서 겪은 일들을 소개하면서, 그와 같은 상황에서 맞닥뜨렸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심리법칙을 답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은 단순히 이론적인 차원에서 머무는 이야기들이 아니다. 책에서 언급한 법칙들을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상황이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이라는 것을 꿰뚫어 본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언제 변할지 모르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것인지는 각자의 몫이다. 하지만 사람의 기본 심리를 알고 있느냐, 아니면 모르고 있느냐는 많은 차이가 있다.

 

매일 매일 나의 선택과 결정을 기다리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럴때마다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애매한 경우가 많았다. 그럴때마다 당황하기 일쑤다. 이 책에서 그에 대한 나만의 지침을 어느 정도는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c*****1 2013.04.0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