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0%
  • 리뷰 총점8 30%
  • 리뷰 총점6 1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8.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양치기 개 시라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이 책은 스코틀랜드의 옛이야기 3편이 들어 있는데, 스코틀랜드 작가 테레사 브레슬린이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들을 다시 각색해 썼답니다 아이들은 스코틀랜드란 곳이 어디인지 생소해 할 수 있는데, 영국 연방을 이루고 있는 네 지역중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네요 책 마지막장에 영국 지도가 들어 있어서 위치도 찾아 볼수 있어 좋았어요 글씨도 큰 편이라 저학년들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이 책은 스코틀랜드의 옛이야기 3편이 들어 있는데, 스코틀랜드 작가 테레사 브레슬린이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들을 다시 각색해 썼답니다

아이들은 스코틀랜드란 곳이 어디인지 생소해 할 수 있는데, 영국 연방을 이루고 있는 네 지역중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네요 책 마지막장에 영국 지도가 들어 있어서 위치도 찾아 볼수 있어 좋았어요

글씨도 큰 편이라 저학년들이 보기에 좋고, 내용도 짤막해서 읽어주기 부담없네요

 

우리가 알고 있던 셀키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서 흥미로웠고, 스코틀랜드 이야기인걸 알게 되었네요

<양치기 개 시라>, <샌데이 섬의 셀키>, <발하른 언덕의 브라우니> 이렇게 세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외국이야기라 우리 나라와 다른 그 나라의 독특한 문화나 분위기를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야기들속에 풍덩 빠져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양치기 개 라는 것은 이야기속에서나 접할 수 있고, 물범이 사람이 된다는 셀키이야기도 생소해서 신비한 느낌도 가질 수 있었네요  

브라우니는 어려운 스코틀랜드 사람들을 도와주는 요정같은 존재로 몰래 일을 해놓고 사라진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구둣방 할아버지와 요정 이야기와 같은 내용이지요

유아나 저학년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p****o 2013.06.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코틀랜드 옛이야기 모음집
"스코틀랜드 옛이야기 모음집" 내용보기
옛이야기는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참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다. 그 나라의 문화와 정서가 담겨있어 책을 통해 새로운 나라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좋고, 우리 옛이야기와는 또 다른 그 나라만의 색채가 가득 담긴 그림과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참 흥미롭기 그지없다. 세계 여러나라의 옛이야기를 읽는 것은 그래서 늘 즐거운 일이다^^    여러나라의 옛이야기를 읽
"스코틀랜드 옛이야기 모음집" 내용보기

 옛이야기는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참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다. 그 나라의 문화와 정서가 담겨있어 책을 통해 새로운 나라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좋고, 우리 옛이야기와는 또 다른 그 나라만의 색채가 가득 담긴 그림과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참 흥미롭기 그지없다. 세계 여러나라의 옛이야기를 읽는 것은 그래서 늘 즐거운 일이다^^

 

 여러나라의 옛이야기를 읽었지만 스코틀랜드의 옛이야기는 처음이다. 영국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독립국가를 갈망하는 스코틀랜드에는 어떤 옛이야기가 전해져 오는지 정말 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스코틀랜드 옛이야기 모음집 중 2권 양치기 개 시라 - 그 중 첫 번째 이야기 '양치기 개 시라'

 

 양치기이자 작가인 제임스 호그의 작품을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다시 쓴 책이라고 한다. 가축을 학대하는 몰이꾼에게서 죽을 뻔한 강아지를 구해 내 똑똑한 양치기 개로 만들어내는 과정이 담긴 이야기이다. 가축 몰이꾼과 양치기의 대화를 읽으면서, 같은 동물을 대하는 방식이 너무도 다르다는 걸 볼 수 있고, 동물이지만 사람 못지 않게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는 걸 생각하게 한다. 양치기가 강아지의 이름을 '시라'라 붙여주면서 이미 강아지는 학대의 대상이 아닌 존중의 대상이 되었고,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된 게 아닌가 싶다.

 

 


 두 번째 이야기- 샌데이 섬의 셀키

 

 '샌데이'라는 섬의 이름도 '셀키'라는 이름도 생소하다. 생소한 만큼 더 궁금해지는 이야기... 이야기의 배경인 오크니 제도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일지 상상이 되는 이야기이다. 물범이 가죽을 벗고 사람으로 변신한 셀키와 가난한 어부가 사랑을 하고 자식을 낳아 키우지만, 결국 고향이 그리워 떠나고 만다는 이야기는 우리 옛이야기 '선녀와 나무꾼'을 떠올리게 한다.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하며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가난한 어부의 쓸쓸함이 과하지 않은 그림속에 가득 넘쳐난다.

 

 


 세 번째 이야기- 발하른 언덕의 브라우니

 

 스코틀랜드의 옛이야기에는 브라우니가 자주 등장하나보다. 우리 옛이야기에 단골주인공인 호랑이나 도깨비처럼^^ 그리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기에 사람들 앞에 나서길 싫어한다는 브라우니가 가난한 집에 매일 밤 찾아 와 그들의 일을 돕는다. 할머니를 통해 브라우니에 대해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를 들은 쌍둥이 남매는 음식과 우유 말고, 다른 고마움의 표시를 하기 위해 브라우니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준비했지만, 역시나 전해오는 이야기대로 선물만 갖고 다른 집을 돕기 위해 떠나버리고 말았다. 브라우니는 아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도왔던 것인데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것일까? 아님 다른 이유에설까? 아이들과 이야기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주고자 하는 것은 어느 나라이건 마찬가지인 것같다. 스코틀랜드의 옛이야기는 생소했기에 더 궁금증을 자아냈고, 무엇보다 과하지 않은 그림이 이야기를 맘껏 상상할 수 있도록 해주어 아름다운 이야기가 극대화 되었다.

b*******5 2013.06.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양치기 개 시라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스코틀랜드 옛 이야기 모음집이네요... 색감이 참 차분하고 마음이 안정되는듯한 느낌이 들어 뭔가 기분이 좋은 책입니다.                         작가 테레사 브레슬린이란 분이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일수있도록 다시 쓴 이야기라고 해요.. 뭔가 아름다움이 전해져오는듯한 느낌... 작가의 그런 마음이 함꼐 담아져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스코틀랜드 옛 이야기 모음집이네요...

색감이 참 차분하고 마음이 안정되는듯한 느낌이 들어

뭔가 기분이 좋은 책입니다.

 

                   

 

작가 테레사 브레슬린이란 분이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일수있도록 다시 쓴 이야기라고 해요..

뭔가 아름다움이 전해져오는듯한 느낌...

작가의 그런 마음이 함꼐 담아져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스코틀랜드의 옛 이야기 3편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다시 쓴 책이니 만큼

아이들이 더욱 쉽게, 옛 이야기를 읽어내려갈수 있을것 같아요..

 

양치기가 가축 몰이꾼에게 핵대받아

거의 죽을 뻔했던 강아지를 구해서

총명하고 일 잘하는 양치기개로 키워가는 이야기...

양치기 개 시라...

 

물범 가죽을 벗고 여자가 된 셀키와

가난한 어부의 사랑 이야기...

샌데이 섬의 셀키...

 

가난하고 힘겹게 사는 가족들을 돕는

친절한 브라우니의 이야기..

발하른 언덕의 브라우니...

 

처음으로 접해본 스코틀랜드의 이야기 책..

좋은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s*****2 2013.06.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양치기 개 시라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스코틀랜드 옛이야기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양치기 개 시라... 우리와 좀 멀리 떨어진 나라이긴 하지만 왠지 멋지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가득할것 같은 스코틀랜드.. 그런데 그곳의 옛이야기를 만나보니 우리와 닮은듯한 느낌도 있고 또 잔잔하고 아름다운 감동이 밀려오기도 하고 그랬어요... 세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었는데... 그 첫번재 이야기 양치기 개 시라... 학대받고 굶주리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스코틀랜드 옛이야기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양치기 개 시라...

우리와 좀 멀리 떨어진 나라이긴 하지만 왠지 멋지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가득할것 같은 스코틀랜드..

그런데 그곳의 옛이야기를 만나보니 우리와 닮은듯한 느낌도 있고 또 잔잔하고 아름다운 감동이 밀려오기도 하고 그랬어요...

세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었는데...

그 첫번재 이야기 양치기 개 시라...

학대받고 굶주리던 강아지는 운좋게 맘씨 좋은 양치기 주인을 만나게 되는데요..그 주인이 시라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최고의 양치기 개로 훈련을 시켜주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700마리가 넘는 양떼가 도망가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시라도 함께 사라지게 되죠.. 모두 양떼를 포기하고 시라를 찾아나선 주인의 눈앞에 믿지 못할 관경이 펼쳐집니다. 정성과 사랑을 쏟으니 동물이라도 그 은혜에 보답할수 있다는걸 보여주죠... 요즘같이 정말 사람으로써 해서는 안될일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이런 우리에게 시라는 귀감이 되는것 같아요.

두번째 이야기 샌데이 섬의 셀키는 우리의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와 많이 닮아있어요...

나오는 주인공도 물론 배경도 다르긴 하지만 나라마다 비슷한 이야기들이 있는듯한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어부 마그누스는 혼자 사는 총각이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바닷가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아가씨를 데리고 오게되죠.

셀키는 물범이였는데 그런 셀키가 바다로 돌아갈까봐 어부 마그누스는 그의 가죽을 숨겨놓고 보여주지 않아요.

그러나 결국 바다를 그리워 하는 셀키에게 가죽을 주지만 바다로간 셀키는 돌아오지 않으며 이야기가 끝나게 되어요.

세번째 이야기  발하른 언덕의 브라우니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찾아가 집안일을 도와주는 특이한 요정이야기에요...

북유럽쪽에 특히나 요정들 이야기가 많은것 같은데...

할머니가 말씀하시길 빵과 우유 말고는 다른 어떤것도 고마움을 표시하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그렇지만 브라우니들이 몇달을 찾아와 집안일을 도와주는게 고마워서 아이들은 브라우니에게 선물을 하고 싶었어요.

예쁜 옷과 신발, 모자등을 만들어 놔뒀더니.. 결국은 그다음 부터는 그들이 찾아오지 않게 되었죠...

늘 도움을 받기만 하기보다는  그 고마움을 표현할수 있고 또 다른누군가와 나눌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마음에 대해 아이들과 함게 이야기 할수 있었어요...

 

잔잔한 세편의 이야기가  각 나라의 특징을 조금씩 담아 새로운 옛이야기로 전달될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우리 옛이야기와 비교해 볼수 있는 시간도 되었구요...

 

9*****5 2014.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양치기 개 시라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스코틀랜드 옛이야기 모음집 두번째 이야기 양치기 개 시라, 샌데이 섬의 셀키, 발하른 언덕의 브라우니 세가지 옛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었어요. 콜리종인 시라가 멋진 양치기 개가 되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졌어요. 가축몰이꾼에게 학대를 받고 있는 개를 사서 양치기 개 훈련을 시키지만 주위에서는 모두 비웃으며 시라가 멋진 양치기개가 되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요. 어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스코틀랜드 옛이야기 모음집 두번째 이야기 양치기 개 시라, 샌데이 섬의 셀키, 발하른 언덕의 브라우니 세가지 옛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었어요. 콜리종인 시라가 멋진 양치기 개가 되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졌어요. 가축몰이꾼에게 학대를 받고 있는 개를 사서 양치기 개 훈련을 시키지만 주위에서는 모두 비웃으며 시라가 멋진 양치기개가 되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요. 어느날 양들이 모두 뿔뿔히 흩어지게 되면서 위기 상황을 맞게되는 양치기들은 시라의 활약으로 모두 무사히 양들을 지켜낼수가 있었어요. 동물이든 사람이든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나눈다는것이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지 느끼게 해주네요.

샌데이 섬의 셀키 셀키는 물범가죽을 잃어버려 사람으로 변해 살아가는 가슴아프지만 흥미로운 아름다운 셀키의 이야기는 선녀와 나뭇꾼과 비슷하네요. 발하른 언덕의 브라우니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며 자신이 원하는 것 외에 다른것을 주면 화를 내며 떠난다는 이야기 또한 구두장이 난쟁이들과 비슷해서 더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스코틀랜드의 지도와 함께 역사도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어서 재미있게 볼수 있었어요. 아름답고 흥미로운 스코틀랜드 옛이야기를 통해 따뜻함과 함께 깨달음을 얻을수 있는 이야기가 아이의 상상력과 함께 생각을 키워주네요. 두껍지 않아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어보면서 이야기에 빠져들수 있네요~

l*******7 2013.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머스트비]스코틀랜드옛이야기모음집2; 양치기 개 시라
"[머스트비]스코틀랜드옛이야기모음집2;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머스트비 스코틀랜드 옛 이야기모음집2 2013.6.18   양치기 개 시라 글 테레사 브레슬린 그림 케이트 라이퍼 스코틀랜드 옛 이야기 모음집 2탄이 나왔습니다. 모두 세 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 중에 두 편은 우리나라의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 우렁각시와 일부 비슷한 부분을 발견합니다. 관심은 쓰러져 가는 생명을 아름답게 일으켜 기적을 일
"[머스트비]스코틀랜드옛이야기모음집2;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머스트비 스코틀랜드 옛 이야기모음집2

2013.6.18

 

양치기 시라

테레사 브레슬린 그림 케이트 라이퍼

스코틀랜드 옛 이야기 모음집 2탄이 나왔습니다. 모두 세 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 중에 두 편은 우리나라의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 우렁각시와 일부 비슷한 부분을 발견합니다.

관심은 쓰러져 가는 생명을 아름답게 일으켜 기적을 일군다

전 주인의 학대로 볼품없고 거칠던 강아지 시라는 양을 치는 새 주인을 만나 사랑과 관심 속에 영리한 개로 변신하여 최고의 훌륭한 양치기개로 거듭납니다.

동물동장에서 방송한 천재 개들을 보면 개의 잠재능력도 좋았겠지만 개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주인이 있었고 개가 어릴 때부터 사람처럼 대화를 나누며 교감했다고 합니다. 믿음이 동반된 애정을 받은 대상이 어떻게 눈부시게 거듭나는지 시라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감동하게 됩니다.

선녀와 나무꾼과 비슷한 이야기

셀키는 물범과 비슷한 스코틀랜드의 요정인데 세례 요한의 축제일인 6 24일에는 가죽을 벗고 삶이 되어 춤을 추며 축제를 보낸다고 합니다. 이 셀키이야기는 선녀와 나무꾼과 이야기 구조가 유사합니다. 오크니 제도의 샌데이 섬은 바다로 둘러싸여 섬주민들은 고기를 잡으며 생계를 꾸려갔지요.

가난한 어부 마그누스는 가난하고 수줍어 여자를 사귈 기회가 없었고 가죽을 잃어버리고 동료들과 떨어진 인간으로 변한 셀키를 돌보다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셀키와 결혼하기 위해 가죽을 숨기고 주지 않지만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셀키에게 가죽을 돌려주지요. 아내가 자식을 두고 떠나갈 것을 알지만 아내의 마음을 알기에 되돌려주는 마그누스의 마음이 너무도 아름다웠어요. 마지막 결말은 여운을 남기고 있고 생각에 따라서는 결말이 열려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와 비교해가면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을 돕는 브라우니

못생긴 고블린과 엘프와 비슷한 요정인 브라우니인데 구두장이의 난쟁이들에 나온 브라우니는 귀여운 요정이지요. 이 책에선 귀여운 이름과 달리 늙고 못생긴 노인으로 등장합니다. 부끄러움이 많아 남들이 잠잘 때 일들을 돕고 최소한의 허기를 때울 수 있는 소박한 음식과 우유만을 대가로 받는다고 합니다.

남들을 열심히 잘 돕지만 잘 어울리지 않고 까칠한 성격의 브라우니는 발하른 언덕마을에 사는 스코틀랜드인들을 표현한 것은 아닐까 엉뚱한 생각들이 떠오르네요.

성실하고 강인하면서도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 소박함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것 이상을 받을 경우는 바로 떠나버리는 부분에서 고집스러우면서도 얽매이지 않는 원칙주의가 느껴지는데 영국의 일부이지만 독립을 원하는 스코틀랜드인과 닯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옷과 신발을 만들어 주자 떠나는 브라우니에 대해 할머니와 쌍둥이 남매의 서로 다른 견해들을 들을 수 있어요. 아이들과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의 소감

스코틀랜드의 옛이야기를 현대 아동들의 눈높이로 다시 쓴 이야기는 글의 호흡이 매끄럽고 부드러워 잠자리에서 포근하게 듣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스코틀랜드의 신화와 전설을 통해 스코틀랜드 사람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으며 우리나라와 비슷한 이야기에 흠칫 놀라게도 됩니다. 지리와 풍습은 서로 달라도 인간들의 밑바탕에 깔려있는 정서들이 비슷해서 옛이야기는 시대와 장소가 달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가 봅니다.

 

s******9 2013.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양치기 개 시라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카네기 상 수상 작가 테레사 브레슬린이 다시 쓴 이야기와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스코틀랜드 옛이야기 모음집 2탄   이 책에는 스코틀랜드 옛이야기 세 편이 실려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인기 작가 테레사 브레슬린이 옛날부터 내려오는 이야기들을 요즘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시 쓴 것이지요.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 웨일스, 북아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카네기 상 수상 작가 테레사 브레슬린이 다시 쓴 이야기와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스코틀랜드 옛이야기 모음집 2탄

 

이 책에는 스코틀랜드 옛이야기 세 편이 실려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인기 작가

테레사 브레슬린이 옛날부터 내려오는 이야기들을 요즘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시 쓴 것이지요.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와 함께 영국 즉

그레이트 브리튼을 구성하는 네 지역 가운데 하나로 가장 북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양치기 개 시라>는 양치기이자 작가인 제임스 호그의 작품을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다시

쓴 이야기입니다. 한 양치기가 가축 몰이꾼에게 학대받아 거의 죽을 뻔했던 강아지를

구해내서 총명하고 일 잘하는 양치기 개로 키워내는 과정을 감명 깊게 그리고 있어요.

이와 함께 양치기 개 시라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주고 있지요.

이 이야기의 바탕에는 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습니다.

옛이야기는 다른 나라의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이야기의 구조라든가 모티브에 비슷한 점이 있어

재미가 있습니다. 반면, 그 나라나 그지역의 특성을 반영해서 이야기에 또 다른 맛을 내지요.

아이도 옛 이야기들을 좋아하는데, 그동안 아이들이 잘 접할 수 없었던 스코틀랜드의

옛이야기라아이도 책을 보고는 무척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스코틀랜드 옛이야기는 우리가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잖아요~

책 속에는 총 세 편의 이야기가 포함되어져 있어서 아이도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책을
재미나게 읽어내려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보물과도 같은 옛이야기는
시대와 국경을 넘어서 어린이에게 나, 우리, 그리고 세상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 준다고 하니
아이들이 읽어보면 무척 좋을 책임에 틀림이 없네요.
스코틀랜드의 옛이야기는 우리 나라의 옛이야기와 또 어떤 점이 다르고 같은지도

함께 살펴 보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i*****k 2013.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양치기 개 시라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아직까지 스코트랜드의 옛이야기들을 읽어볼 기회가 없어서인지 무척 궁금했다. 웬지 우리나라의 구수하고 소박한 이야기와는 조금 다른 스코틀랜드만의 특유한 문화나 가치관, 삶의 모습이 담긴 색다른 내용일 것 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책을 펼쳐들었다.  양치기 개 시라, 샌데이 섬의 셀키, 빌하른 언덕의 브라우니 총 세편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가축 몰이꾼에게 모진 학대를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아직까지 스코트랜드의 옛이야기들을 읽어볼 기회가 없어서인지 무척 궁금했다. 웬지 우리나라의 구수하고 소박한 이야기와는 조금 다른 스코틀랜드만의 특유한 문화나 가치관, 삶의 모습이 담긴 색다른 내용일 것 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책을 펼쳐들었다. 


양치기 개 시라, 샌데이 섬의 셀키, 빌하른 언덕의 브라우니 총 세편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가축 몰이꾼에게 모진 학대를 받던 강아지 시라이야기는 자신을 사랑해주고 양치기 개로 훈련시켜준 새 주인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한낱 볼품없는 강아지에서 벗어나 더없이 멋지고 믿음직한 양치기 개로 거듭나 사라진 많은 양떼들을 끝까지 지킨다는 감동이 담긴 이야기이다. 스코틀랜드라는 먼나라 이야기 이기에 우리의 정서와는 조금 다를 것이라는 나의 생각과는 달리 배경만 다를 뿐 비슷한 정서와 느낌에 공감하며 감동과 재미로 아이가 즐겁게 너무 잘 읽어 내려간다.

 

특히 조금 신기하다 느낀것은 멀고 먼 나라지만, 우리의 이야기와 매우 흡사한 이야기도 있어, 이미 우리 나라 동화로 읽은 이야기들과 자연스레 비교해가며 아이가 나에게 먼저 얘기를 해준다. 상상력이 풍부한 우리 아이들은 동화를 읽어 내려가며 이미 스코틀랜드의 모습을 자연스레 그려가고 있을 것이다.  어떤 나라든 옛이야기라는 이유 만으로도 충분히 아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고, 관심과 호기심을 끌 수 있는건 아마, 지혜나 사랑, 감동 등 옛이야기들이 서로 같은 것을 추구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p****6 2013.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양치기 개 시라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양치기 개 시라 이 책을 보니 옛날에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던 기억이 납니다. 물가가 넘 비싸서 영국을 도망치듯 빠져나왔습니다. 유럽 여행이 처음이라서 정신이 없어서 그냥 나왔지만 그 뒤부터는 적응을 하면서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스코틀랜드의 옛이야기입니다. 옛이야기를 늘 우리를 상상의 세계로 이끌며 어렸을 때의 소중한 추억에 잠기게 합니다. 양치기 개 사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양치기 개 시라

이 책을 보니 옛날에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던 기억이 납니다. 물가가 넘 비싸서 영국을 도망치듯 빠져나왔습니다. 유럽 여행이 처음이라서 정신이 없어서 그냥 나왔지만 그 뒤부터는 적응을 하면서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스코틀랜드의 옛이야기입니다.

옛이야기를 늘 우리를 상상의 세계로 이끌며 어렸을 때의 소중한 추억에 잠기게 합니다.

양치기 개 사라를 읽으면서 우리나라에도 많은 강아지가 학대를 받고 키우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버려진 유기견들 또한 많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시라도 유기견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가축 몰이꾼이 이레 동안 팼다고 합니다. 하지만 콜리가 볼 때 시라는 총명한 강아지였고, 잔인한 매질에 마음이 상해서 그랬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콜리는 가축 몰이꾼이 3실링에 산 강아지를 21실링을 달라고 하자 값을 더 올릴까봐 사서 데리고 옵니다.

친구들은 모두 부정적인 이야기만 늘어 놓습니다.

하지만 강아지 시라는 양 떼가 도망가는 사건이 벌어졌을 때 시라도 사라져 콜리가 찾아나서게 되지만 잃어버린 양 떼를 시라가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주인의 믿음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단 한 마리의 양도 잃지 않고 훌륭한 양치기 개가 된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개 시라로 말입니다.

동물도 살아있는 소중한 생명인데 끝까지 책임을 지지 못한다거나 많은 동물이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의 아이들이 배우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양치기 개 시라는 그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샌데이 섬의 셀키에서는 마그누스라는 어부가 나옵니다. 착한 여자를 만나기를 바라죠. 가난하고 말주변도 없기 때문에 혼자 살기로 마음먹고, 물고기를 잡으러 가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합니다. 며칠이 지나고, 바다에 물범이 많고, 해마다 이맘때 여러 마리의 셀키가 물범 가죽을 벗고 사람으로 변한다는 이야기를 생각해 내고, 셀키들이물고기를 죄다 잡아 먹어서 물고기가 없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다음 날 셀키들이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갑자기 폭풍이 일자 가까스로 집으로 오게 된 마그누스는 피곤해서 잠이 듭니다. 날카로운 울음소리에 잠에서 깼지만 어미 바다새가 새끼를 찾나 보구나 하면서 다시 잠이 듭니다. 다음 날에도 계속해서 울음소리가 나자 배를 타고 그곳으로 가 봅니다. 그곳에서 젊은 여자를 만나 집으로 함께 돌아옵니다. 여자가 잠들자 배를 타고 다시 바다에 가서 물범 가죽을 가져오지만 여자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물범 가죽을 숨기게 됩니다.

그리고 함께 아이도 낳으며 살게 됩니다. 하지만 여자는 가족들에게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면서 셀키 가죽을 달라고 합니다. 결국 마그누스는 여자의 가슴이 너무 아플까봐 셀키 가죽을 주고 맙니다.

마그누스는 아이를 데리고 여자와 처음 만났던 곳으로 배를 타고 갑니다. 그곳에서 세 사람은 다시 만나고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세 번째 이야기는 착한 요정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책을 통해서 만나보세요.

g***f 2013.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양치기 개 시라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처음에 이 책은 스코틀랜드의 옛이야기라고 해서 조금은 낯설었답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전해내려오는 것일지 그리고 지금 아이들이 읽기에는 조금 오래된 이야기가 아닐까 싶기도 했구요. 하지만 이 책은 이런 저의 생각을 바꿔 놓을 만큼 교훈적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아무래도 옛이야기다 보니 좋은 결말 그리고 자신이 노력한만큼의 성과가 돌아오는 이야기들로
"양치기 개 시라" 내용보기

처음에 이 책은 스코틀랜드의 옛이야기라고 해서 조금은 낯설었답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전해내려오는 것일지 그리고 지금 아이들이 읽기에는 조금 오래된 이야기가 아닐까 싶기도 했구요. 하지만 이 책은 이런 저의 생각을 바꿔 놓을 만큼 교훈적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아무래도 옛이야기다 보니 좋은 결말 그리고 자신이 노력한만큼의 성과가 돌아오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총 단편 3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첫 번째 시리즈가 바로 양치기개 시라, 두 번째 시리즈가 샌데이 섬의 셀키, 마지막 시리즈가 바로 발하른 언덕의 브라우니 랍니다. 양치기개가 무엇인지 아이가 잘 몰라하기에 아이에게 양치기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이야기해주면서 책을 읽었답니다.

 

초등학생 3학년 정도 이상이면 혼자서 읽고 느끼기에는 충분한 것 같아요. 글씨가 큼직큼직하긴 하지만 적당한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중간에 어려운 단어는 책 아랫쪽에 별표 표시로 단어가 설명이 되어 있어서 따로 사전을 찾지 않아도 단어의 뜻을 알아볼 수 있구요.

 

주된 이야기들이 어떻게 해서 어떤 결과가 생겼는지 그 믿음과 노력의 결과에 대한 것들이라서 평소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대신해주는 듯 하였답니다. 그리고 전통 이야기다 보니 무언가 신기롭고 아 과연 이런 일이 있을까 싶은 이야기도 있구요. 특히나 두번째 시리즈의 셀키는 평소에는 물범 가죽을 입고 그리고 올라와서는 물범 가죽을 벗는 ^^ 신기한 동물? 사람? 이야기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참 좋은 책이구요. 따뜻한 그림과 함께 구성되어 있고 내용 역시 따뜻하고 무언가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서 참 좋았답니다.


 

l*****y 2013.07.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