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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서 구매한 책.. 우선 표지가 정말 예쁘다. 어린왕자가 있다. 어린이 권장도서의 느낌이 난다. 표지에도 10대의 권장도서라고 나온다. 하지만 이 책은 나이에 불문하고 정말 도움이 되는 책 같다. 필자의 나이도 20대 후반이다. 요즘 청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지 못하고 대기업이나 공무원으로만 무조건 향하고 있다. 물론 중소기업의 근무 환경이 열악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대기업이나 공무원 쏠림현상이 결코 좋지 않은 현상이다. 자신의 꿈을 알고 발견하게 되면 거기에 나가는 발판으로 삼아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하지만 너무 이런 이상적인 것에만 치중하여 청년들에게 권면할 것이 아닌 사회와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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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10년 이상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면서 몹시 괴로웠다고 한다. 힘겨움을 이겨 내지 못하는 의지 뱍약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자신이 도태된 거 같기도 하고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 진도독서를 접하면서 그 동안 적성에 맞지 않은 회사를 10년이 다니게 된 걸 알게 되서 마음의 치유도 되고 다시 적성에 맞는 새로운 일을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
20년 넘게 정말 열심으로 다니던 직장생활이 근래에 들어 회의적으로 느껴지고 이 일을 계속 해야 할지 말지 고민스러웠던 차에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이 책을 집었다.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나를 돌아 보게 되었다. 직업 이라는 것도 결국 나와 밀접한 나의 일부가 아닐까? 나의 가치관, 나의 성격 유형, 나의 다중지능, 나의 흥미 등을 고려하여 한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나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직장에 처음 들어 왔을 때의 초심을 떠올리게 하였고 꿈 많던 20대를 회상하게 해 주었다. 지금 나는 앞으로의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폭 넓은 시야를 제공해 준다.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고려 해야 할 것들 그리고 일을 함에 있어 필요한 지식, 소양을 기르기 위해 연관된 책들과 주인공의 이야기가 퍽 소상히 기재 되어 있다.
며칠 나에 대해서 뒤돌아 보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그리고 책에세 이야기 하는 것 처럼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doing)'가 아니라 '어떤 존재로 살 것인가(being)'를 먼저 고민하라 (p302) 해야 겠다
사실 이책은 청소년을 위한 책이다. 요즘 중학교 1학년은 자율학년제가 되서 진로를 위한 탐색시간을 갖는다고 하는데 학생들이 이 책을 보면서 폭 넓은 선택을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으면 한다.
그리고, 청소년뿐만 아니라 취업을 앞둔 대학생이나 지금의 나처럼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했지만 문득 이 길이 맞나 의문이 가는 어른들한테도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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