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면 이렇게 재미있단 말인가? 단순하게 구약의 문화와 풍습을 설명하고 있지 않다 신화의 기초적인 내용으로 요약되어 있지도 않다 신학적이고 역사적인 사실들이 아주 꽈리를 틀고 있다. 게다가 부분부분 촌철살인으로 작가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신학과 믿음의 사이에서 엄청난 균형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교수님의 필력은 그야말로 필립얀시 부럽지 않은 탁월함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작가중에 이렇게 재미있게 글을 쓸 수 있는 분이 계시다는 것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다. 어서 다른 책들을 더 보고 싶다. 텔레비전 프로그램 무한도전보다 재미있고 보아의 노래보다 매력적이다. 게다가 성서의 에로티즘에 대한 부분에 이르러서는 교수님의 필력이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다 아 이렇게 야한분이었나 하는 탄성이 나온다. 꼭 책을 사서 읽어보기 바란다. 보아의 넘버원에서 터져버릴수밖에 없다.
다음책이 어서 기대된다. 빨리 다른책도 써 주시기 바랍니다 |
|
가끔 주석을 찾아 필요한 부분만 확인하고 덮어버렸던 내용들을 이렇게 생생하게 이야기해 주는 책은 처음이다. 그저 사실들이었던 일들이 믿음과 신앙 안에서 새롭게 살아 의미와 감동을 더하니 전혀 다른 이야기로 느껴진다. 어렵게만 여겨졌던 구약의 배경들을 너무 재밌게 풀었다. 성경은 모든 것을 적지 않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 있고한 말이나 성경이 역사서도 과학서도 아닌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이 역사 속에서 하나님과 교재하고 고백한 간증이라는 저자의 말은 그동안 따지고 증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던 나를 반성하게 했다. 구약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그리고 그들의 삶이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까지 알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 |
| 구약의 문화, 군사, 정치적 일화들을 쉽게 풀어쓰고 또 이야기식으로 잘 써져 있어서 꽤나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성경에는 나와있지 않은 부분들이 세세하게 묘사있기도 하고 '이런 때 이러지 않았을까? 이런 때의 모습은 이러지 않았을까?' 하면서 상상하게 되어 좋은 책이다. 그러나 모든 내용이 나와있는 것이 아니라 몇몇 내용을 선별해서 나와있기 때문에 좀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