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처럼 마음에 확 꽂히는 제목이라 기억하고 있었는데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해서 잽싸게 구매했습니다. 누구나 운동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알지만 이걸 실천으로 옮기기는 참 힘든.일 같습니다. 저도 20대 후반 ~ 30대 초반에는 헬스를.다녔는데, 그땐 그게 얼마나 좋은지 몰랐어요. 이제는.강아지를.키우면서 하루 2시간 이상 걷는다는 핑계로 헬스(근육운동)를 하지 않았더니 근력 부족이 체력 부족으로 연결되어 업무를 소화하기도 힘들고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는 것이.느껴져서 슬픕니다. 진짜로 근육은 건강한 삶을 위해 필수인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며 하루 30분 만이라도(은동 전.후 운동이랑 근육운동 제대로 하려면 2시간이라지만 처음부터 그러면 지쳐요) 운동하고 샤워하는 순간의 쾌감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졌습니다. |
![]() 대게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기 위해 가장 접근하기 쉬운 운동이 헬스이다. 우선 어느 동네든 헬스장은 한 두 곳이 있어 접근성이 좋고 특별한 운동 방법을 몰라도 러닝 머신 위에서 가볍게 시간을 때우기에도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헬스라는 운동은 홀로 하는 운동이다. 러닝 머신도 혼자 뛰어야 하는 운동이고 웨이트 또한 혼자 감당해야 하는 고독한 운동이다. 그래서 대게 많은 사람들이 지루함을 쉽게 느껴 헬스장에 기부만 하고 중도 하차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의 저자 고영 씨는 성격상 고독한 운동을 찾아 헬스를 택한 경우에 속한다. 그 혼자의 운동을 통해 저질 체력인 자신의 몸이 변하는 과정에서의 운동 과정을 써나간다. 운동에 관한 책이라면 우리는 운동을 해서 '비포 앤 에프터'의 모델처럼 프로 운동인이 된 사람들의 수기를 기대하기 쉽다. 하지만 저자 고영씨는 처음부터 독자에게 분명히 말한다. 자신은 운동 체질이 아니고 단지 망가진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고 싶어서 힘들게 시작했다고 말한다. 삼십 넘은 나이에 운동은 딱 두 번이 전부였던 저자는 살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는 총 5장에 걸쳐 이야기가 시작된다. 1,2장은 저자가 운동을 시작하면서 겪는 고군분투기가 주로 그려진다. 한 가지 동작을 배우는 데 PT 트레이너로부터 "일부러 그러시는 거죠?"라는 말까지 들으며 꿋꿋이 버티어나가는 저자의 이야기는 나와 같은 운동 초보자들에게 공감이 가는 에피소드들이 그려져 있다. 운동을 하게 되면 바늘과 실처럼 함께 따라오는 식이 요법, 술은 양보할 수 있어도 간식은 포기할 수 없어 고민하다가 결국 타협하는 저자의 이야기와 운동을 하면서 근육통을 달고 살지만 운동에 맞춰 자신의 생활을 맞추어가고 자신에 맞는 운동방법을 찾아가며 운동 덕후가 되어간다. 운동과 사랑에 빠지는 일의 진짜 효능은 '살이 찌든 빠지든 내가 내 몸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더 좋고 나쁜 운동은 없다. 단지 내게 맞는 운동과 맞지 않는 운동이 있을 뿐이다. 운동엔 여성적인 운동, 남성적인 운동이 없다. 모두의 건강을 위해선 '웨이트 트레이닝 하는 여자' '요가하는 남자'가 더 많아져야 한다. 짧은 인생, 가장 소중한 나의 건강을 위해서인데 남의 시선이 중요하겠는가. 1,2장이 운동을 시작하며 겪는 고군분투기라면 3-5장은 운동을 하며 깨닫는 저자의 운동 철학, 깨달음에 대해 말한다. 홀로 운동을 하기도 하고 PT 트레이너의 도움도 받으면서 터득해가는 진리에 대해 저자는 먼저 운동에 대해 익숙해지는 것을 경계하며 모든 공부가 그렇듯 운동도 배움의 끝은 없음을 말한다. PT 또한 1년 넘게 받아도 여전히 배워야 하며 그 지루한 과정을 겪어 나가야 발전이 있음을 알려준다. "같은 자유형이라고 해도 동작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는 끝없는 정진이 필요하죠. 어느 시점에 팔을 젓고, 어떻게 숨을 쉬는지 타이밍 등도 배워야 하고요. 계속 헤엄쳐도, 배워도, 배울게 또 있어요." 저자는 헬스는 고독한 운동이라고 말한다. 맞다. 특히 웨이트 트레이닝은 유산소보다 더 고독하다고 할 수 있다. 혼자 하다보면 자신이 맞게 하는 건가 고민이 될 때도 많고 과연 내가 나아지고 있는 건가 싶을 때가 많다. 저자 또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갈등도 한다. 그렇지만 그 버티고 하는 시간 끝에 간혹 트레이너로부터 '빠따'가 있다는 칭찬을 듣게 되거나 문득 자신의 평균 이상을 해 오고 있음을 깨닫게 될 때의 기쁨을 느끼며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다보면 결코 그 시간이 헛되지 않음을 알려준다. 무리한 목표 없이 '다치지 않고 어제보다 더 건강해질 것'이라는 소박한 목표로 운동을 하며 어느새 여자 마동석을 꿈꾸는 저자를 보고 있노라면 <물감을 사야 해서, 퇴사는 잠시 미뤘습니다>라는 책이 떠오른다. 취미로 그림을 시작한 직장인이자 화가인 김유미씨가 그림의 매력에 빠져 가며 화가로 등단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에세이처럼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도 운동 덕후가 되어가는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많은 공감을 주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전히 체지방 지수가 그닥 큰 변화가 없지만 자신의 몸의 소리에 섬세하게 반응하며 그 달라지는 모습에 삶의 기쁨을 찾는 저자를 보노라면 나도 한 번 저자를 따라 운동을 해 보면 헬스장의 기부 천사 정도는 졸업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의 운동을 찾는 것일 것이다. 욕심내지 말고 여러 운동에 도전해보며 내게 맞는 걸 찾아가보자. 그러면 나도 어느새 운동 덕후가 되어 있지 않을까? |
|
취재수첩 위로 코피를 흘리고, 근육이라고는 안면 근육밖에 없으며, 마른 몸을 예쁘고 건강한 몸이라고 생각했던 ‘대한민국 하위 1% 체력’의 소유자가 ‘운동 덕후’로 거듭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과정을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그래서인지 공감도 되고 그간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지 못해 좌절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돋게 했다. 저자가 허리가 아파 찾아간 한의원에서 수백만원짜리 척주 교정 치료를 권유받고, ‘이 돈이면 차라리 PT를 받고 말지’ 하는 생각에 헬스장을 찾았다고 한다. 그로부터 어느덧 헬스장에 4년째 출석하며 웨이트 덕후가 되어 여자 마동석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헬스가 지루한 운동의 대명사라지만, 혼자 하는 운동으로는 이만한 게 없다며 고독한 운동으로서 헬스의 미덕을 풀어놓는 저자는 “다치지 않고 오래 운동하기 위해” 2018년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도 땄다고 전한다. 그녀가 말하는 운동과 사랑에 빠지는 일의 진짜 효능은 살이 찌든 빠지든 내가 내 몸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라 한다. 목표는 “정신을 담는 그릇을 지금처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
| 고영 작가님이 스고 카시에페아 출판사에서 펴낸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리뷰입니다. 아주 저에게 딱 맞는 제목의 책을 발견하고 아주 공감하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살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나이가 되니 아주 공감합니다. |
|
제목이 너무 내 얘기같다. 나도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물론 헬스는 지겨워서 못하고 다른 운동이긴 했지만. 살을 빼기 위함만이 아닌 생존을 위한 운동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서 해 나가는 것은 중요하다. 그게 내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라 생각된다. |
|
고영님의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입니다. |
| 고영 저자의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라는 책에 대한 리뷰입니다. 제목을 보면서 점점 몸이 힘에 부치는 직장인들이라면 공감 백만개를 찍고 들어올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운동을 취미로 삼은 직장인들 중에서 점점 몰입하게 되는 이유가 다시는 그전의 몸으로 돌아갈 수 없다. 이렇게 살면 정말 건강을 망치게 되겠구나 하며 점점 몰입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실천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보며 많은 정보와 힘을 얻고 가네요. |
|
고영 작가의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리뷰.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는 저질 체력 직장인의 생존 일기다. 꼭 내 얘기 같은 에피소드 끝에는 헬스장 고르는 팁, 헬스할 때 갖추면 좋을 도구들이 부록으로 담겼다. 새해가 되면 운동을 결심하고, 건강검진 전후로 반짝 몸에 신경 쓰고,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며 ‘아… 운동 해야지… 해야지…’ 다짐을 해보지만, 시간 없다는 핑계로 운동을 시작하지 못한 직장인 폭풍 공감 에세이다. 같은 처지라 공감하면서 읽었다. |
|
고영 작가님의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와 운동을 하면서 겪은 고충들 그리고 현재의 상태로 마무리 되어있습니다 담담하면서도 신랄한 말투가 이 책을 계속 흥미롭게하네요 저도 점점 허리가 아프고 일상 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와중이라 다이어트 겸 운동을 시작하고 있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잘 읽었습니다 |
|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_ 고영 저
살기위해 운동한다는 말 내 이야기 같아서 이 책을 더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현실에서 몸 망치는 이야기를 엄청 유머로 소비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분위기 때문에 나도 그렇게 살아도 되는 줄 알고 살았다가 죽겠다 싶더라구요 ㅋㅋ 이렇게 살다보면 ㅋㅋ 그래서 저자처럼 저도 운동을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신기해~ 하는것처럼 ㅋㅋ 내 몸이 움직이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내 몸에 이렇게 다양한 부위의 근육이 있었구나를 느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근육통을 통해 알아가고 있다는게 ㅎ 힘들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