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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을 샀다. 도서관에서 빌려 보거나 지인에게 빌리거나 해서 책을 읽혔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럴 수가 없었다. 크레용하우스 필독서 꾸러미를 산 이유는 첫 번째, 정말 저렴하다. 도서정가제로 인해서 할인이 10프로밖에 되지 않는 줄 알았는데 강추강추! 한 권에 5-6천원 꼴로 구매한 셈이다. 두 번째, 여러 주제가 담긴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5-6학년은 학교에서 정해 주거나 자기가 좋아하지 않으면 책 읽을 시간이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저작권, 역사적 인물, 프랜차이즈 등의 여러 주제가 담긴 꾸러미라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다행히 오랜만에 책상 앞에 앉아 잘 읽고 있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사이에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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