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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 도이 요시하루
"[서평]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 도이 요시하루" 내용보기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집에 있으면 무언가를 매번 만들어 내는 엄마 덕분에 집에 요리책이 꽤 많은 편이다. 오래된 요리책도 있고 아플 때 먹는 요리법이 적힌 책도 있는가하면 혼자서도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책도 있어서 눈으로만 즐기는 내게는 아주 제격인 책들도 좀 있다. 이번에는 일본식 요리가 가득한 요리책이다. 사실 일본음식이라고 하면 라면이나 우동, 돈가스 정도만 생각하
"[서평]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 도이 요시하루" 내용보기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집에 있으면 무언가를 매번 만들어 내는 엄마 덕분에 집에 요리책이 꽤 많은 편이다. 오래된 요리책도 있고 아플 때 먹는 요리법이 적힌 책도 있는가하면 혼자서도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책도 있어서 눈으로만 즐기는 내게는 아주 제격인 책들도 좀 있다. 이번에는 일본식 요리가 가득한 요리책이다.

 

사실 일본음식이라고 하면 라면이나 우동, 돈가스 정도만 생각하고 일본에 가서 먹어본 음식을 생각하면 조금은 닝닝한 맛이라던가 그런 걸 연상하기 마련이라서 그런 일본음식을 집에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 요리책은 그런 음식점 요리들이 아니다. 그야말로 일본식 집밥이다.

 

출판사에서는 일본의 백주부라고 저자를 소개해 두었다. 그 말이 아주 안성맞춤이다. 백종원의 요리법은 무언가 어렵고 복잡하지가 않다. 특히 방송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일반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그런 용도로는  따라하기가 아주 쉽다. 저자의 방법도 그와 동일하다. 쉽고 빠르게 집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딱 100가지의 음식이다. 가장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요리 10가지를 먼저 선보이고 있다. 그 이후로는 재료에 따라서 고기와 생선, 채소 등으로 분류를 해서 요리법을 설명하고 있고 반찬을 따로 차릴 필요가 없는 덮밥들도 소개해 주고 있어서 무언가 만들이 먹기 귀찮다 싶을 때 제격인 요리들도 있다. 국과 스프 그리고 빠트리면 섭섭한 간식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이 책만 있다면 100가지의 요리를 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그야말로 만능 아닌가.

 

일본식이라고 해서 생소하고 내가 할 수 있을까를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가라아게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그냥 우리나라 식으로 하면 닭튀김이다. 충분히 만들수 있고 재료들도 동일하다. 채소 프라이팬 찜처럼 국적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요리들도 있고 도미 다시마찜이나 꽁치 카레 튀김처럼 한국에서는 잘 도전하지 않는 독특한 요리들도 있다.

 

항상 똑같은 것만 먹는다면 질릴 법하지 않은가. 이런 독특한 음식들을 가끔 도전해본다면 재미도 있고 색다른 맛을 추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먹을 것이 한 상에 가득 올라오는 잔짓집 보다는 오히려 여러가지가 다영하게 차려진 뷔페처럼 느껴지는 요리책 한 권. 이리 저리 뒤적거리다가 오늘은 무얼 먹을지 고민해봐도 좋겠다.

b***8 2020.04.05. 신고 공감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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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 요리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 요리" 내용보기
자극적인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 한식을 주로 먹지만 레시피를 볼 때 맵고 자극적인 것은 빼고 보자면 요리해볼 만한 것이 많이 줄어든다. 간편하게 한끼 해먹고자 레토르트 음식이라도 골랐을 때, 빨간 색이 아닌 것으로 선택하고 안심했다가 복병인 청양고추에 혼났던 적도 있다. 속편하고 건강한 음식이면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면 직접 만들어 먹고 싶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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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 한식을 주로 먹지만 레시피를 볼 때 맵고 자극적인 것은 빼고 보자면 요리해볼 만한 것이 많이 줄어든다. 간편하게 한끼 해먹고자 레토르트 음식이라도 골랐을 때, 빨간 색이 아닌 것으로 선택하고 안심했다가 복병인 청양고추에 혼났던 적도 있다. 속편하고 건강한 음식이면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면 직접 만들어 먹고 싶다는 생각이다.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고 싶은 음식 취향과 어떤 레시피가 들어있을지 궁금한 생각 때문이었다. 일본 '가정식'이라면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서도 속에 부담이 적고 담백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아, 이 책이다!'라는 생각에 눈이 번쩍 뜨였다. 이 책이라면 나의 식생활에 도움을 주리라 생각되어『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을 읽어보게 되었다.  



스스로 요리해보세요.

집밥은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 해보자'고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익숙해지면 솜씨가 늘기 마련입니다.

시간 없다, 바쁘다, 더는 핑계 대지 말기로 해요.

여유가 없을 때는 손쉬운 요리를 하면 되니까요.

그때그때 되는 대로 요리해보세요. (1쪽)


이 책을 보니 새로 만들어먹어보고 싶은 레시피들이 시선을 끈다. 일본 가정식이지만 이탈리아나 프랑스식 요리도 있고, 스페인식 해산물 볶음밥 파에야도 보이며, 카르보나라 레시피도 당장이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듯해서 자신감이 생긴다. 생소한 식재료도 보이지만, 특히 오무라이스나 시금치 무침, 오코노미야끼 등 널리 알려진 음식도 나와서 친근감이 느껴지고 따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해준다.


이 책의 저자는 도이 요시하루. 요리 연구가이며, 현시대에 맞는 일본 가정식 요리를 꾸준히 개발해온, 일명 집밥의 고수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 '도이 쌤에게 배우는 집밥 10선', 2부 '재료별 레시피', 3부 '오늘의 밥, 면, 파스타', 4부 '오늘의 국, 스프', 5부 '오늘의 간식'으로 나뉜다. 2부 재료별 레시피는 고기, 생선, 채소, 기타 재료를 바탕으로 레시피를 소개해주니 재료 위주로 요리법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1,3부는 한끼 식사에 어떤 음식을 할지 선택하는 데에 유용할 것이다.


슬슬 넘기다보면 해먹고 싶은 요리 레시피가 눈에 띈다. 체크해두고 다음에 만들어보기로 한다. 도이 레시피 50에 '가쓰오부시가 들어간 단호박 조림'이 나온다. 가쓰오부시를 체에 거르지 않고 그대로 조림에 곁들여 내는 가정식 반찬이라고 한다. 대충 후딱 만든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그 나름대로 투박한 맛이 있다는데,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법도 무난하다. 단호박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제철이라고 하니, 그 무렵에 시원하게 만들어두고 반찬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또한 '일본식 달걀찜'은 언제든지 든든한 반찬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달걀물 만드는 법, 소명 손질 담기, 찌기 등 만드는 법을 상세히 알려주니 고명을 제대로 준비해서 깔끔하게 만들어먹고 싶다. 특히 여름철이면 아무런 고명 없아 차게 해서 먹는 달걀찜도 입맛을 당긴다고 하니 잊지 말고 한끼 반찬으로 활용하고 싶다.


바로 옆 페이지에는 '반찬으로 먹는 오믈렛'이 있다. 재료 2인분 기준으로 알려주는데, 1인분씩 만들기 방법도 있으니 실용적이다. 조금만 먹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무조건 4인분이 아니어서 바람직하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포인트를 주의하면 더욱 근사한 오믈렛이 탄생할 것 같은 예감에 더욱 기대된다. 알려주는 조리 포인트를 염두에 두고 당장 해먹어보려고 한다.


 


우리에게 생소한 재료는 대체할 수 있는 것을 알려주니 참고해서 활용해도 좋을 것이다. 예를 들어 가마보코 어묵의 경우 찐어묵인데 없으면 분홍어묵으로 대체하라고 나오고, 파드득 나물은 없으면 쑥갓으로 대체하라고 일러준다. 이 책에 나온 레시피 중 가정식에 접목해서 만들어 먹고 싶은 음식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맨 마지막에는 재료별 요리 색인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요리 솜씨를 자랑하고 싶은 때에도 이 책에서 알려주는 특별한 한끼 레시피가 자신감을 업 시켜줄 것이다.


얇은 두께에 레시피북이면서 특히 재료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서 도움이 된다. 조리 포인트도 친절하게 알려주니 꼼꼼하게 체크해서 요리에 활용하고 싶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거나 많이 부담스러운 느낌은 들지 않으니, 집밥의 포인트가 되어줄 음식으로 이 책 속의 레시피를 가끔 추가해서 밥상에 올리고 싶다. 특히 요즘처럼 집밥 비중이 커진 때에는 더욱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읽어보기를 권한다.

s*****a 2020.04.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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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즐거워지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요리가 즐거워지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내용보기
대를 이어 일본 가정식을 발전시키고 있는 요리 연구가 도이 요시하루의 <요리가 즐거워지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도이 쌤에게 배우는 집밥 10선’으로 시작하여, ‘재료별 레시피’ , ‘오늘이 밥, 면, 파스타’. ‘오늘의 국, 스프’, ‘오늘의 간식’이 이어집니다. 저는 따로 수록되어 있는 칼럼도 좋았는데요. 밥하는 건 저처럼 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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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이어 일본 가정식을 발전시키고 있는 요리 연구가 도이 요시하루의 <요리가 즐거워지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도이 쌤에게 배우는 집밥 10선’으로 시작하여, ‘재료별 레시피’ , ‘오늘이 밥, 면, 파스타’. ‘오늘의 국, 스프’, ‘오늘의 간식’이 이어집니다. 저는 따로 수록되어 있는 칼럼도 좋았는데요. 밥하는 건 저처럼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도 할 수 있는 쉬운 일이라고 생각해왔어요. 왜냐면 저에게는 전기밥솥이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밥을 맛있게 짓는 법’을 읽으며 그 동안 가장 기본적인 것도 잘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쌀을 씻어서 잠시 물에 불려두는데, 이게 쌀을 발효하게 만들어서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하네요. 쌀이 수분을 충분히 머금게 한 후에는 채에 건져두었다 마르지 않게 지퍼백에 넣어서 냉장보관, 저도 내일은 밥을 이렇게 지어보려고요.

제가 ‘소고기 감자조림’을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음식점에서 먹는 것과 집에서 해먹는 것의 차이가 좀 있었거든요. 왜 감자의 식감이 잘 살지 않을까 고민했었는데, 도이쌤의 ‘조리 포인트’를 보니 물을 넣지 않고 채소 자체의 수분감으로 감자를 익혀야만 포슬포슬한 식감이 산다고 하더라고요. 달걀말이 역시 맛국물을 활용하여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맛국물을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는데, 이거 하나면 정말 요리가 편해질 것 같더군요. 이렇게 평소 해먹는 반찬도 포인트를 잡아줘서 좋았고요. 또 계절식재료를 찝어주는 것도 유용했어요. 김치를 활용한 김치나베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여기에도 맛국물에 시로미소를 풀어 간단하게 육수를 만들 수 있지요. 저는 야키소바를 정말 좋아해요. 그런데 야키소바 소스가 토마토케첩과 돈가스 소스를 섞은 것인지 몰랐네요. 다음엔 제가 좋아하는 새우를 듬뿍 넣고, 도이쌤의 레시피대로 야키소바를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a******e 2020.04.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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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즐거워지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인생이 맛있어지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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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 차이지만 아직도 끼니 때만 되면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이 된다.^^;특히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아이들과 하루종일 집콕중이라 더더욱 삼시세끼 챙겨먹는 게 부담스럽다.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아이들과 남편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맛있는 식탁을 차려보면 어떨까,.생각하던 차에 만난 요리 책!'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단시간에 뚝딱~만들 수 있는 요리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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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 차이지만 아직도 끼니 때만 되면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이 된다.^^;

특히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아이들과 하루종일 집콕중이라

더더욱 삼시세끼 챙겨먹는 게 부담스럽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아이들과 남편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맛있는 식탁을 차려보면 어떨까,.

생각하던 차에 만난 요리 책!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단시간에 뚝딱~만들 수 있는 요리는 아니지만,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음식을 부담스럽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일본 가정식 레시피'에 담겨 있는 음식을 하나 하나 따라 만들어보며

요리 자신감을 찾아나가야겠다.^-^



이 책의 저자 도이 요시하루는 집안의 대를 이어 일본 가정식 요리를 연구하는

일명 '집밥의 고수'라고 한다.

일본을 여행하다보면 음식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장인정신이 깃든 정성스러운 음식을 먹을 때면 일본에 눌러앉아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도이 요시하루는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서양 요리를 배워 일식과 접목하여

맛깔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 책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담겨 있다.

이 책만 잘 파도 요리의 대가가 될 정도다.^^

집밥 10선

고기, 생선, 채소, 달걀, 두부, 콩, 마른 반찬

밥, 면, 파스타

국, 스프

간식

이렇게 다섯 가지로 분류하여

요리 100개의 레시피를 자세히 공개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일본식 햄버거~ 조만간 만들어봐야겠다!

4인분을 만들 수 있는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꼼꼼히 적혀 있다.

먼저 밑 손질을 하고, 패티를 만든 뒤 굽고 소스를 만들어야 한다.

시판 소스가 아닌 집에서 만든 소스를 곁들이니 왠지 더 건강한 느낌이 든다.^^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자세히 보여주니

나처럼 요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따라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팍팍~든다.^^



일본식 햄버거 조리 포인트도 자세히 적혀 있다.

폭신한 식감과 더톰한 패티의 모양이 키포인트!!

패티가 오그라들지 않도록 강불에서 익혀주면 좋다고 하니

주의사항을 잘 챙겨서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어봐야겠다~!



책 제목은 일본 가정식 레시피지만, 다양한 나라의 요리 레시피가 담겨 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보더니 꼭 만들어달라고 콕 집은 요리가 바로

'미국식 돼지고기 구이'이다.^^

작년에 아이들과 미국 여행을 다니며 맛있는 고기 요리를 많이 먹어봤기때문일까.

아이들은 미국식 고기 구이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너무 먹고 싶단다.

재료도 간단하고, 레시피도 복잡하지 않아서

이 요리부터 만들어봐야겠다!^^



요즘 삼시세끼를 만들어야하기에 다양한 반찬을 만들기보다 한그릇 음식이 좋다.^^;

한그릇이지만 영양가 풍부하고, 맛까지 좋다면 금상첨화~!

온갖 해산물이 듬뿍 담겨있는 빠에야로 한 끼 해결하고 싶다.

결혼 초, 요리 초보였을 때 빠에야에 도전한 적 있었는데

밥은 설익고, 맛은 밍밍했던 굴욕이 생각난다.ㅎㅎ;;;

이제는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니

다시 빠에야 도전해볼까?^^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스파게티!

지금까지는 스파게티 면과 시판 소스로 간편히 만들어왔는데

이 책을 보며 '나폴리탄 스파게티'를 만들어볼까?^^

이름은 나폴리탄이지만, 사실 일본식 스파게티라는 반전이~~ㅎㅎ

토마토 케첩으로 맛을 낸 스파게티여서 레시피도 참 간단하다~!

요리 초보들도 충분히 만들어볼 수 있는 레시피여서 마음에 쏙 든다.

매일 뭐 먹을까, 고민 중인 나에게 단비같은 요리 책!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집콕하면서 그 날이 그 날같은...지루한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색다른 요리로 맛난 하루를 보내면 어떨까?^^

요리를 알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맛있어진다!라는 문구를 보며~

인생을 맛있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소담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j********1 2020.04.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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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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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보다 집밥을 더 좋아하고, 가정식 식단을 좋아한다. 특히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한 일본요리를 좋아해 레시피를 찾아 만들곤 하는데, 집밥의 고수이자 일본 가정식 요리의 대가의 레시피북을 만났다. 『요리가 즐거워지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제목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레시피북이다. 음식을 가장 맛나게 먹는 방법은 제철 재료로 만들어 먹는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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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보다 집밥을 더 좋아하고, 가정식 식단을 좋아한다. 특히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한 일본요리를 좋아해 레시피를 찾아 만들곤 하는데, 집밥의 고수이자 일본 가정식 요리의 대가의 레시피북을 만났다.

『요리가 즐거워지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제목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레시피북이다.

음식을 가장 맛나게 먹는 방법은 제철 재료로 만들어 먹는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저자는 제철 음식으로 계절마다 달라지는 식탁을 제안한다. 무엇보다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을 배가 시키는 레시피들이 가득해 한 장 한 장 넘기는 즐거움이 남다르다.



집밥의 고수의 책답게 저자는 맛난 밥을 만드는 방법으로 시작한다. 똑같은 쌀과 같은 방식으로 밥을 지어도 늘 밥맛이 다른 이유가 늘 궁금했는데, 책을 보면서 맛난 밥을 만드는 방법부터 제대로 배울 수 있다.

그래! 정말 밥만 맛나도 즐겁게 먹던 옛 추억들도 새록새록 떠오르며 언제 지어도 맛난 밥. 이제부터 시작해보자.





책은 집밥 10선을 시작으로, 고기, 생선, 채소, 달걀, 두부, 콩, 마른 반찬 순으로 100개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지금 계절에 맞는 재료들로 만든 음식들을 찾아 만들어 먹는 것도 좋고, 자극적이지 않은 레시피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책은 1부 '도이 쌤에게 배우는 집밥 10선', 2부 '재료별 레시피(고기, 생선, 채소, 기타 재료)', 3부 '오늘의 밥, 면, 파스타', 4부 '오늘의 국, 수프'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가정식이지만, 이탈리아나 프랑스식 요리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각자의 입맛에 따라 만들면 좋다.





밥, 면, 파스타, 국, 수프, 간식 레시피까지. 언제 먹어도 입맛을 돋우는 식단까지 구성이 정말 알차다.



식구들이 모두 닭 요리를 좋아해 가장 먼저, 닭튀김(가라아게)를 만들었는데, 와! 카레맛이 나는 닭튀김이 이렇게나 맛나다니! 첫 번째 레시피부터 가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 


함께 만들어 나누는 즐거움~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으로 시작해보자. 정갈하고 맛난 밥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d****a 2020.04.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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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즐거워지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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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감기로 아이들 감기 때문에 음식에 더 신경쓰려고 레시피 책을 찾아봤다. 요리를 알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맛있어진다! 눈에 확 띄는 문구~~~ 일본 여행 갔을 때 먹방여행 하고 왔었어서 더욱 기대가 되는 레시피 책!!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고 누구나 익숙해지면 솜씨가 늘기 마련이라는 저자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어떤 맛있는 메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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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감기로 아이들 감기 때문에 음식에 더 신경쓰려고 레시피 책을 찾아봤다.

요리를 알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맛있어진다!

눈에 확 띄는 문구~~~

일본 여행 갔을 때 먹방여행 하고 왔었어서 더욱 기대가 되는 레시피 책!!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고 누구나 익숙해지면 솜씨가 늘기 마련이라는 저자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어떤 맛있는 메뉴가 있을까, 내가 할만한 요리는 뭐가 있을까나~ 책장을 넘겨봤다.


지은이 도이 요시하루

요리 연구가. '맛있는 요리 연구소'의 리더.

일본 가정식 요리의 대가 도이 마사루의 차남으로 태어나,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서양 요리를 익히고, 현시대에 맞는 일본 가정식 요리를 꾸준히 개발해온, 일면 집밥의 고수 이다.

고수의 레시피라니 더욱 기대가 되었다.



요리가 즐거워지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은 100가지의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다.

첫번째 파트에서는 도이 쌤에게 배우는 집밥 10선

두번째 파트에서는 재료별 레시피

세번째 파트에서는 오늘의 밥, 면, 파스타

네번째 파트에서는 오늘의 국, 스프

다섯번째 파트에서는 오늘의 간식 이 담겨있다.


쭈욱 보면서 지금 당장 요리 하고 싶은 의욕이 마구마구 솟아 올라 우리집 냉장고 속 재료에 해당하는 메뉴를 몇가지 선정해보고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메뉴를 정했다.



단시간에 뚝딱 만드는 요리는 없지만, 그렇다고 손이 많이 가서 부담스러운 요리도 아니라는 저자의 소개글을 읽고 나니 자신감 뿜뿜!

나에게 딱 맞는 요리책이구나 싶었다.

맛있는 레시피가 한가득이라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보면 좋은 레시피 책!!!

 


 

먼저 픽한 레시피는 포테이토 샐러드~~

재료 고유의 맛이 살아 있는 포테이토 샐러드!

재료를 각각 손질 후 볼에 담고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되는 간단 요리라 지금 바로 해볼수 있고 마침 재료도 집에 있어서 딱이였다.


한 페이지에 완성된 사진과 재료, 요리방법이 친절하게 담겨 있어서 복잡하지 않고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포테이토샐러드 재료는

감자 4개, 오이 1개, 양파 1개, 당근 1/4개, 달걀 2개, 로스햄 60g, 마요네즈100g, 레몬즙 1/2개 분량



먼저 감자 삶기

껍질을 벗긴 감자는 3등분 후 속이 익을 때까지 삶고 으깨서 식힌다.


오이 절임

오이는 둥글납작하게 채썰고 소금 2g을 뿌려둔다.

오이가 절여지면 면보로 감싸 물기를 짜낸다.


양파즙 짜기

잘게 썬 양파에 소근 1/2작은술을 뿌리고 면보로 감싸서 걸쭉한 진액이 나올 때까지 손으로 꽉 누른 뒤, 물에 담가 진액을 씻어내고 물기를 짜낸다.


당근 삶기

당근은 부채꼴 모양으로 썰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를 쏙 뺀다.


달걀삶기

달걀은 끓는 물에 8분간 삶고 찬물에 담가 식힌 뒤 껍질을 벗기고 에그 커터로 자른다.


로스햄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자른다.

모든 밑 손질이 끝나면 이제 감자를 비롯한 모든 재료를 유리 볼에 넣고 마요네즈, 소금, 레몬즙을 넣고 잘 버무린다.

이어서 후추를 살짝 뿌리고 마무리한다.



영양만점 포테이토샐러드!

언제 만들어도 맛있는 샐러드~ 그냥 먹어도 맛있고 빵 속에 넣어서 샌드위치로도 활용 가능하고~

알록달록 재료마다 빛깔이 선명히 살아나고 맛도 잘 어우러져서 속도 편한 샐러드이다.

취향에 따라 속 재료를 추가해도 더욱 맛있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레시피가 입맛에 딱 맞았다.

급하게 찾으니 면보가 어디로 갔는지 못찾아서 손으로 짜내느라 잘 안짜져서 아쉽긴 했지만 또 그런대로~ 좋았다.



포테이토샐러드 만들어 먹고 또 바로 펼쳐서 다음은 뭘 해볼까나~~ 우리집 재료에 맞는 레시피를 찾아내는 ㅋㅋ

고구마가 있어서 다음엔 고구마 맛탕을 만들어봐야 겠다며 찜꽁 ㅋㅋㅋ

맛탕하면 떠오르는 모양과 다른 모양이라 흥미롭네~~

요리책 두껍고 만드는 방법 복잡하면 손이 잘 안가던데

요리가 즐거워지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은 만드는 법이 복잡하지 않은 레시피 책이라 자주 찾아볼 것 같다.

 

 

s*******y 2021.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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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즐거워지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재밌는 요리하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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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부엌 한켠에도 아내가 자주 참고하는 요리책이 여러권 꽂혀 있어요. 결혼후 아내의 요리 실력이 계속해서 일취월장하듯이 늘어날수 있었다는것도 바로 이 다양한 요리책을 이용한것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하고 있네요. 출근을 해야하는 아내덕분에 올해초에 아이들을 돌봐야해서 일주일간 휴가를 쓰며 삼남매를 케어했던 시간이 있었답니다. 매일 일어나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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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부엌 한켠에도 아내가 자주 참고하는 요리책이 여러권 꽂혀 있어요. 결혼후 아내의 요리 실력이 계속해서 일취월장하듯이 늘어날수 있었다는것도 바로 이 다양한 요리책을 이용한것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하고 있네요.

출근을 해야하는 아내덕분에 올해초에 아이들을 돌봐야해서 일주일간 휴가를 쓰며 삼남매를 케어했던 시간이 있었답니다. 매일 일어나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보니 정말 딱히 해먹을게 많지 않더라구요. 아니 정확히 이야기하면 할줄 아는게 라면과 볶음밥 빼고는 없었다는게 사실이지요.

기왕 먹을걸 만들어주기로 약속한 김에 아이들에게 일일이 무엇을 먹고 싶은지 여론 조사를 했고, 삼남매가 각기 다른 메뉴들을 골라주었지만, 제가 할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결국 아내가 애용하는 요리책을 활용해서 긴~~~ 시간동안 재료 준비하고 레시피대로 따라서 일주일간 만들어본 간식과 식사종류가 무려 10가지가 넘었답니다. 하루에 점심메뉴, 간식, 저녁메뉴등 다양하게 만들다보니 하루가 정말 다 지나갔지만 요리를 못했던 아빠에게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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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그동안 평일에는 일하느라 바쁘고 늦게 퇴근한다는 핑계로 아내가 만들어주는 밥과 반찬만 먹던 제게도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또 먹성 좋은 삼남매를 위해서 쉽고 간단하게 하지만 정성스럽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볼수 있는 귀한 책을 만나보는 기회를 가졌답니다.

<요리가 즐거워지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은 무려 엄청 많은 100가지의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간단한 레시피가 들어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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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라는것이 간단하게 뚝딱 만들수도 있겠지만, 기왕이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면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수 있는 방법이라면 정말 최고아니겠어요.

"일본식 가정 레시피"에 담겨 있는 음식들을 하나하나 따라서 만들어가며 아빠도 자신감을 키울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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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 도이 요시하루는 맛있는 요리연구소의 리더랍니다.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서양 요리를 익히고, 집안의 대를 이어서 일본식 가정요리를 연구하는 가정식 요리의 대가라고 합니다. 그가 소개하는 다양한 명품 요리는 어떤것이 있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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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정말 다양한 레시피가 한가득 들어있네요

집밥 10선을 비롯해서, 고기, 생선, 채소, 달걀, 두부, 콩, 마른 반찬을 이용한 요리부터 밥,면, 파스타와 국, 스프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일상생활중에 자주 접하는 재료들을 활용할수 있는 레시피도 들어 있어요.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반겨줄 간식을 만들수 있는 요리레시피까지 총 100가지의 맛있는 레시피가 들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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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살펴보다보니 제목은 일본 가정식 레시피라고 정해졌지만 실제로는 일본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들의 요리 레시피가담겨 있다는것이 특징이랍니다.

햄버거 뿐만 아니라, 미국식 돼지고기 구이(일명 폭찹)도 설명되고 있어요.

아이들이 이 사진을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면서 이야기 합니다.

"아빠도 이거 만들수 있어요?"

"한번 도전해볼까?"

"좋아요~~~ 아빠 최고"

아직 만들기도 전인데 벌써부터 기대만땅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주말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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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면요리를 좋아하는 삼남매에게는 맛있는 진라면 순한맛은 기본이고 크림 or 토마토 스파게티를 참 좋아하기도 한답니다.

이책에 소개된 "나폴리탄 스파게티"는 그동안 제가 알고 있던 스파게티와는 조금 다른 형태여서 왠지 더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매번 아내가 해주었던 스파게티와달리 새로운 스파게티는 아빠가 요리사로 변신해서 도전해보고 싶은 음식이라는 사실입니다.

출근하기에 바빠서 아침은 간단히 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퇴근후 저녁을 가족들과 함께 먹다보면 사실 준비할수 있는 시간이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가능하면 주말에 외식보다는 재료준비에 시간이 필요하더라도 천천히 만들어볼수 있는 음식들을 한가지씩 도전중이랍니다.

주말엔 아빠가 요리사로 변신해서 아내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요리들을 하나씩 레시피를 보면서 따라하다보니 엄지척 세리머니도 받고 잘 먹는 아이들을 보면서 흐뭇해지는 저를 발견하면서 요리가 결코 어렵고 힘든것이 아니구나 라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고 있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도 힘들어서 외식은 꿈도 못꾸고 있는 요즘, 집에서 이렇게 잘 정리된 레시피 책을 통해서 하나씩 만들어보는 재미 바로 이게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리는 결코 어렵지 않다. 즐겁고 재밌는 놀이같다라는 생각을 꾸준히 하면서 이번 주말도 가족들을 위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보는 아빠랍니다.

오늘도 아빠의 도전은 계속될것을 약속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

 

 

 

<이글은 소담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l*****3 2020.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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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정식 100가지 - 도이 요시하루 지음, 김은하 옮김,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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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네이버 이미지)    나는 요리가 서툴다. 부모님과 같이 살기에 어머니께서 요리를 주로 하시니, 그렇다. 내 입맛은 아무래도 어머니 음식이 맞고. 어머니의 한식. 내가 주로 먹는 음식이다. 그런데, 일식 가운데 가끔 하고 싶고, 먹고 싶은 게 있다. 특히 겨울이면 생각나는 그 음식. 바로, 우동이다. 나의 이런 우동 사랑은 어느 광고로부터 비롯됐다. 김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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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네이버 이미지)

 

 나는 요리가 서툴다. 부모님과 같이 살기에 어머니께서 요리를 주로 하시니, 그렇다. 내 입맛은 아무래도 어머니 음식이 맞고. 어머니의 한식. 내가 주로 먹는 음식이다. 그런데, 일식 가운데 가끔 하고 싶고, 먹고 싶은 게 있다. 특히 겨울이면 생각나는 그 음식. 바로, 우동이다. 나의 이런 우동 사랑은 어느 광고로부터 비롯됐다. 김현주의 우동 광고였다. '국물이 끝내줘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그 광고. 그리고 나의 우동에 대한 애정 행각에 날개를 달아 줄 사건이 발생했다. 그건 일본 요리 책과 나의 만남이다.

 

 

 (사진 출처: 소담출판사)

 

 (사진 출처: 소담출판사)

 

 '이 책에는 소위 단시간에 뚝딱 만드는 요리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손이 많이 가서 부담스러운 요리도 아닙니다. 일상의 활력소 집밥을 더 맛있게 해 먹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요리 책은 '일종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이 도구를 제대로 활용해서 요리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리를 알면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맛있어집니다!' 중에서. (4쪽)

 

 다섯 묶음인 이 책. 우선, 눈에 띄는 건 '재료별 레시피'였다. 고기, 생선, 채소, 기타. 더욱이 생선, 채소는 시기와 계절에 따라 그 식재료의 신선도와 맛이 다를 수도 있으리라. 제철에 맞는 식재료로 만든 제철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배려이리라.

 생선 요리의 하나로 '도미 다시마 찜'을 소개하고 있다. 도미는 비린내를 감안하여, 신선도가 좋은 가을이나 겨울에 맛이 좋다고 한다. 산란기인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맛이 떨어진다고 한다. '방어 무 조림'에서는 방어와 무도 겨울이 제철이라고 한다. 특히 방어와 무는 찰떡궁합이라고.  

 채소 요리의 하나로 '소고기 우엉조림'을 소개하기도 하는데, 이 둘의 음식 궁합이 좋다고 한다. 덧붙이기를 여름에 수확한 우엉은 부드러워서 조리하기 쉽다고. 겨울이 제철인 시금치 요리는 3가지를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도이 쌤에게 배우는 집밥 10선', '오늘의 밥, 면, 파스타, 국, 스프, 간식'에도 좋은 요리가 가득하다. 남녀노소에 맞게 잘 선정한 것 같다. 중간중간 실린 칼럼도 유용한 것 같고. 그나저나 내가 좋아하는 우동 요리는 '키자미 우동'과 '미소 조림 우동'이 소개되어 있다. 좋다.

 

 나는 식도락(食道樂)을 즐기는 편은 아니다. 미식가(美食家)가 아니기에. 물론,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한국 가정식도 훌륭하다. 어머니의 음식도 충분히 맛있고, 그로 인해 인생이 즐겁다. 별미(別味)도 잘해주시는 어머니. 그런데, 그 별미를 다채롭게 해 줄 도구를 만났다. 일본 가정식 100가지 요리 책. 지은이의 말처럼 손이 많이 가서 부담스러운 요리는 아닌 것 같다. 책을 보며,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으니.

 집에 오래 있게 되는 요즘. 집밥과 더 가까워졌다. 오늘은 무슨 요리를 먹으며, 마음으로 '국물이 끝내줘요'라고 말할까. 그럴 때, 이 책이 착한 도우미가 되어 줄 것 같다. 앞으로 인생이 즐거워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i****e 2020.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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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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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먹을까?"단순히 메뉴 주문을 하는 게 아니에요.뭘 요리해서 먹을지 고민하는 거예요.요즘들어 어쩔 수 없이 집 요리를 더 많이, 자주하다보니 메뉴 선정이 힘들어요.쉽게 요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필요해요.이럴 때, 짜~잔!<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은 집밥 요리를 많이 하는 사람을 위한 요리책이에요.저자 도이 요시하루는 '맛있는 요리 연구소'의 리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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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먹을까?"

단순히 메뉴 주문을 하는 게 아니에요.

뭘 요리해서 먹을지 고민하는 거예요.

요즘들어 어쩔 수 없이 집 요리를 더 많이, 자주하다보니 메뉴 선정이 힘들어요.

쉽게 요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필요해요.

이럴 때, 짜~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은 집밥 요리를 많이 하는 사람을 위한 요리책이에요.

저자 도이 요시하루는 '맛있는 요리 연구소'의 리더이자 일본 가정식 요리의 대가 故 도이 마사루의 차남이라고 하네요.

서양 요리와 일본 요리를 모두 수련했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일본 가정식 요리를 개발해온 '집밥의 고수'라고 해요.

이 책을 보기 전까지 일본 가정식이 무척 궁금했어요. 우리랑 뭐가 다를까요?

일단 기본적인 집밥 구성은 비슷한 것 같아요.

재료별 반찬과 주식인 밥, 면, 파스타, 그리고 국, 스프 마지막은 간식 레시피까지.

고기, 생선, 채소 등 원하는 재료를 선택했다면 각각 다양한 레시피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유용한 정보는 "도이 쌤에게 배우는 집밥 10선"인 것 같아요.

첫 번째로 닭튀김(가리아게)이 등장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내요. 정말 자주 닭튀김을 해먹는데, 딱 한 번 반죽 때문에 실패한 적이 있거든요.

여기에는 2가지 맛(보통 맛과 카레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급 레시피가 나와 있어요.

닭고기 밑간 재료는 별 다섯 개짜리 정보인 것 같아요. 다진 생강과 다진 마늘, 소금, 간장, 청주, 후추, 밀가루, 녹말이 필요해요. 용량은 닭고기 양 기준이니까 생략할게요.

몇 그램과 작은 술, 큰 술로 정확하게 표시된 레시피는 역시 책을 통해 참고하시길.

튀길 때 핵심 포인트는 기름이 상온일 때 닭고기를 넣는다는 거예요. 상온의 기름에서 닭고기를 튀기면 기름 온도가 서서히 올라가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는다네요. 와우, 새롭게 배웠어요. 이제껏 바짝 기름 온도를 올린 상태에서 튀겼거든요.

두 번째는 햄버거, 세 번째는 방어 데리야키 구이, 네 번째는 금눈돔 조림, 다섯 번째는 소고기 장조림, 여섯 번째는 돼지고기 생강구이, 일곱 번째는 파된장 소스를 곁들인 감자 자 고르케, 여덟 번째는 돼지고기 조림, 아홉 번째는 채소 튀김, 열 번째는 클램 차우더(조개 스프)예요.

우리에게 익숙한 메뉴라서 기본적인 레시피 역시 크게 다르진 않아요. 다만 닭튀김처럼 약간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어요. 조리 포인트를 콕 집어 알려준다는 점, 바로 그 세부 요령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요리 수준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도이 쌤의 집밥 10선만 제대로 익혀도 실력 향상이 엄청 될 것 같아요.

한 가지 더, 중요한 레시피를 공개하자면 밥을 맛있게 짓는 방법이에요.

대부분 전기밥솥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다는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거예요. 즉 쌀이 좋아야 밥맛이 좋다고 말이죠. 맞는 말이지만 도이 쌤의 비법은 '아라이 코메'예요. '아라이 코메'란 일본식 전통 밥 짓기를 말하는데, 그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쌀을 씻는다, 씻은 쌀을 소쿠리에 건져둔다, 여름철에는 30분, 겨울철에는 1시간 정도 놔두면 쌀 표면의 남아 있는 물기가 일부는 흡수되고 일부는 빠지면서 약 20% 정도 부피가 늘어나는데 이것이 바로 아라이 코메예요. 이 아라이 코메에 물을 새로 부어서 밥을 지으면 밥맛이 아주 좋대요. 잡내는 날아가고 쌀 본연의 맛이 우러난다는 거죠. 보통 쌀을 다 씻고 나서도 물에 담가두었다가 밥을 짓는 경우가 많은데, 상온의 물에 쌀을 오랫동안 담가두면 쌀이 발효되어 잡균이 발생하기 쉽고 그만큼 밥맛이 떨어져버린대요. 무조건 씻은 쌀은 소쿠리에 건져두었다가 밥 지을 때 물을 부어야 새로 부을 것.

참고로 시판용 세척 쌀도 건조된 상태이므로 밥을 짓기 30분 전에 물에 담가두어야 해요. 적절하게 불린 쌀이 풍미가 높아진다는 사실.

매일 맛있는 밥을 해먹는 방법이 정말 간단하고 쉽죠?

솔직히 이 책에는 뚝딱 단시간에 만드는 요리는 없어요. 원래 가정식, 집밥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요리라는 점에서 슬로우푸드에 속해요. 그만큼 영양과 정성이 듬뿍 담겨 있다는 뜻이겠죠. 도이 쌤은 이 책을 통해 일상의 활력소가 되는 집밥을 더 맛있게 해 먹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하네요. 요리를 알면 요리하는 시간이 즐겁고 인생도 즐겁고 맛있어진다는 말씀. 

쓸모 있는 요리책 한 권으로 맨날 하던, 오늘의 고민을 끝냈어요. 



YES마니아 : 로얄 a*****7 2020.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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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즐거워지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요리가 즐거워지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내용보기
대학 재학 시절 교환 학생으로 일본에서 생활했을 때 고맙게도 지인이 저를 초대해서 일본의 일반 가정집의 실내 구조와모습을 소개해주고 가정식 식사를 함께 했던 추억이 있어요.한국어를 전공했던 같은 대학에 재학중이던 그녀는일본 사람이지만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는데 일본 가정식 요리 실력도 상당했죠.요리를 아주 좋아해서 주말마다 다양한 음식을 만
"요리가 즐거워지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내용보기

대학 재학 시절 교환 학생으로 일본에서 생활했을 때

고맙게도 지인이 저를 초대해서 일본의 일반 가정집의 실내 구조와

모습을 소개해주고 가정식 식사를 함께 했던 추억이 있어요.





한국어를 전공했던 같은 대학에 재학중이던 그녀는

일본 사람이지만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는데 일본 가정식 요리 실력도 상당했죠.





요리를 아주 좋아해서 주말마다 다양한 음식을 만든다면서

다채로운 일본 가정식 한상 차림을 완성하면 저를 초대하여 식사하며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반찬과 식재료를 소개해주곤 했답니다.






굉장히 담백한 야채 조림 맛이 기억나는데 오래전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토란 요리가 인상적이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식재료로 만나기 힘들었던 여주와 아스파라거스가 신기했었죠.



지금이야 우리 나라에서도 일본 식재료 구하기 쉽고 여주를

차나 음용수로 끓여서 먹지 않고 생야채처럼 많이 드시지만 제가

대학에 다닐 시기에는 그렇게 흔한 식재료는 아니었거든요.




소담출판사 신간도서 요리가 즐거워지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요리책은 독특하게도 일본 가정식 요리의 대가 집안에서 차남으로 태어나

서양 요리를 익힌 도이 요시하루 요리 연구가의 작품이더라구요.






일반적인 일본 가정식에 서양 요리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서

매우 독특한 조합의 레시피가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기존에

제가 알고 있던 일본 가정식이 멋진 콜라보에 성공한 것 같았죠.




저는 어느 정도 일본 가정식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라서 그가 개발한 현시대에 맞는 일본 가정식 요리가 어떤

의미의 확장을 하고 있는가를 조금 이해할 수 있었어요.

특유의 가정식 요리의 담백함과 식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리려는

기본 원칙은 지키면서 서양 요리의 매력적인 조리법을 가미하여

친근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가진 요리들이 탄생한 것 같았죠.

제가 참 좋아하는 오차즈케의 정확한 레시피를 알았으니

도미까지는 얹지 못해도 다른 생선 반찬을 올려서

맛볼 수 있는 시간을 주말에 특별히 가지고 싶어졌답니다.

저희 가족들은 저와 달리 일본 가정식 요리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으니 아마도 한국과 비슷한 식재료인데 조금

다른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집밥에 신기할 것 같아요.

진짜 가깝고도 먼 나라가 일본이라는 것을 문화의 차이에서

자주 느끼곤 했었는데 아이들에게 일본식 된장국 미소시루의

달달한 국물과 덮밥이나 조림 반찬을 소개해주고 싶네요.



t******0 2020.04.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