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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으로 무려 44권... 처음 시작할 때는 언제 다 보나 했는데 보다 보니 어느 새 마지막 권이 되었다. 일단 고군분투한 타마가와 고등학교의 야구부에게 박수를 보낸다. 1권 시점에서는 진짜 구제불능 수준이으로 보이던 그 타마가와가 자타가 인정하는 전국 최강의 고교를 상대로 정말 잘 싸웠다. 사실 이른바 "졌잘싸" 는 결국 패배를 의미하기에 나는 그 말 자체를 싫어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타마가와 고교 야구부에게는 이 말을 해 주고 싶다! 너희들은 정말 잘 했으니 당당하게 가슴을 펴라고,... 유타카를 중심으로 열심히 싸운 타마가와 고교에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