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타카가 완성형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 라는 생각이 들은 21권이었다. 8강에 진출했음에도 지금까지의 과정을 복기하고, 다음 상대를 철저히 대비하는데 이 와중에 팀원들에게 깨달음까지 주니 정말 북치고 장구치고 꽹가리까지 친다 싶다. "이겨서 올라갈 때마다 감상에 젖을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언제나 다음 번에는 더 강한 상대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정찰하고, 비디오를 연구하고 특훈으로 지냈던 날이었으니까요. 승리에 젖는 시간은 짧고 다음 목표를 향해 의욕을 불태우던 충실했던 시간이 아닐까요?" 라는 유타카의 모습을 본 순간 "완성형이 된 유타카는 어떤 모습일까?" 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