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여름 코시엔은 정말 살인적이다 싶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율을 보인다. 토쿄 지역만 해도 전국우승을 노릴만한 팀이 여럿 있는데 그 팀들 중 전국에 나갈 수 있는 팀은 단 2팀. 이것도 토쿄 지역은 동토쿄, 서토쿄로 나누어져서 그런 거고 오사카 같은 격전지대는 200대 1에 육박하는 경쟁율을 보이기도 한다. 그런 상황에서 4회전을 돌파한 타마가와가 과연 그저 "운이 좋다" 는 한 마디만으로 8강까지 갈 수 있었을까? 처음에는 제대로 된 수비 연계조차 못 하던 그 타마가와다. 아무리 운이 따르더라도 그것을 받쳐줄 실력이 없으면 지역예선 8강은 절대 불가능하다. 혼고의 감독도 이를 인정했다. 유타카 원맨팀스러운 모습도 조금씩 다른 부원들이 힘을 보태주는 형태로 가고 있다. 적어도 이제 절대로 깔봐서는 안 될 정도로 타마가와는 강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