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다 보니 감독이 사람들 다 보는 데서 자기 팀 투수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좀 보기 그렇더라. 이 만화가 90년대 초에 나온 만화이기에 만약 나도 아직 어렸던 90년대에 이 만화를 봤더라면 그냥 만화의 한 장면으로 생각했겠지만, 나이 먹고 보니 눈쌀이 찌푸려진다. 어떤 경우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고, 정당화 되어서도 안 되기에.., 그런 감독이 "그들은 진지하다. 서툴면 서툰대로 다시는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필사적이지. 그 모습은 결코 우리보다 못 하다고 할 수 없다" 는 좋은 대사를 날리니 더 안타깝게 보인다. 요즘 표현으로는 "세탁기 돌린다" 고 할 만 한 상황이기에 더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