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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흔들의자 서평이벤트로 선물받은 책이다 ? '하루하루詩作'은 12명의 직장인이 '이렇게 詩作 콘서트'참여를 통해 'A=B'형식으로 지은 詩다 '詩'를 쓰다는 것을 어렵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한 시도가 새롭고 신선했다 일상생활속에서 자신의 내외면의 모습들을 객관적으로 주관적으로 바라보면서 변화무쌍함에 놀라고 단조로움을 떨치고 여러가지 상황에 의미를 가지고 그래서 이 모두가 서로 어우러져 '詩'가 되는 과정이 내내 설레임이었다 이제는 나도 너도 우리 모두 다 '詩'를 쓸 수 있다고 자신감을 선사한 이책을 '詩'를 좋아하는 마음들과 이 봄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 ? 홍기화님 뵌적은 없지만 맘이 통했나봐요 '詩作을 時作한지 반이 지났지만..' 제가 서평이벤트 기대글에 쓴 문구와 같아서 놀랍고 기뻤어요 친필사인과 격려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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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만 시를 쓰는 건 아니다. 직장인도 시를 쓸 수 있다. 그것도 매일매일 100일간.
그들은 시를 쓰면서, 평소 생각지도 못했던 것에 깜짝깜짝 놀랐고, 다른 이의 시선을 엿보게 되었고, 자신의 관점이 변하는 것도 느꼈다.
12명의 직장인은 100일동안 ‘A=B’형식의 시를 쓰면서 변화된 자신을 발견했다. 평범한 직장인들이 매일 시를 썼다는, 흔들의자 출판사의 책 <하루하루 詩作> 이벤트 문구를 보고 급 관심이 일었다. 나도 매일 글을 쓰지만 시는 아니다. 시 쓰기가 산문보다 어렵다. 그래서 시는 읽기만 하지 창작해본 적은 없다. 직장인은 회사생활이 바쁠텐데 매일 시를 썼다하니 궁금했다.
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착한 책에는 12명 중 한 명의 싸인이 들어있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그의 소감 먼저 읽어 보았다.
"표현력?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려는 노력이 있었고, 단어를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하루 일과 후 생각나는 대화 중 ‘이렇게 표현했더라면...’ 이렇게 詩作 시즌2, 또다시 도전이다. 지금은 아침을 알리는 詩作이 없으니, 허전하다."
오~ 홍기화씨, 매일 아침의 시작을 詩作 으로 한 모양이다. 100일씩이나 했으면 습관이 될 법도 하다. 시즌2에도 기꺼이 참여하려는 가보다. 싸인에서 나더러 매일 시를 써보라 했는데 결국 나는 한 편도 쓰질 못했다. 1일 1책, 1글쓰기를 해내려면 하루가 너무 빠듯했다. 어쩌면 시 쓰기의 어려움이 더 큰 이유라면 이유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회사생활을 하며 시를 쓴다는 건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는 뿌듯함이 있었을 것 같다. 인간에겐 잠재된 창작욕이 있으니까... 나는 시쓰기를 하지 못했지만. 그들의 시를 하루 몇 편씩 읽어보며 내 생각과 견주어 보았다. A=B라는 동일한 유형에 같은 주제어라 하더라도 직업이나 직책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것은 흥미로웠다.
'A=B'가 은유로, 지시어로, 설명으로 다양하게 표현된 시를 읽으며 '나도 한 번 시도해볼까?' 하는 야들야들한 맘이 살풋 들었다. 어느 순간 어디선가 끄적이고 있을진 모르겠고 이 책에서 마음에 든 시 몇 편을 골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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