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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개봉했을 때 유치원 친구네랑 같이 난생 처음 영화관에서 신작 영화로 보러갔던 기억이 좋았던 모양이다. 집에서 OST를 CD로 반복해서 듣더니 의미도 모른채 흥얼거리며 항상 그리워하고 있었는데, 방학에 집에서 계속 보고싶다는 요청에 DVD를 사서 보여주기로 했다. 옆에서 슬쩍슬쩍 봐도 잘 만들어진 영화다. 나는 개인적으로 엘사가 머리를 질끈 묶고 바다를 건너기 위해 도전에 도전을 반복하다 어렵게 성공해내는 장면이 참 좋다. 반복해서 보다보면 영어적 자극에도 좋겠지란 엄마의 마음도 한구석에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