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상 저자의 다친 새는 어디로 갔나 시집 리뷰입니다.. 이 시리즈의 다른 시집들 2권을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다친 새는 어디로 갔나 시집 이 가장 인상깊네요.. 벌레로 시작해서 이번에도 이런 묘한 시상들?로 시작인가 했는데 좀더 일상적인? 평범한 느낌도 많았습니다.. 빵집 사장님의 목도리.. 남 보기 좋으니 다들 한번 둘러보라는 의미로 받은. 화자만 생각해서 주는거면 더 좋았을까 싶다가도 목도리 자체에 집중하니 목도리만 보이게 됐다는. . 표현 좋았구요. 매맞은 푸른 가을 하늘이란 표현도 기억에 남습니다.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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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에 왔으나 훨훨 날아보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것들 생각해보면 얼마나 많은가 어떤 삶은 이토록 약살빨라서 남의 꿈을 찢고 태어나기도 하는 것이다. 봄바람이 덜 쓰다듬어서 그런가 우리가 다 들을 수 없어서 그렇지 세상은 말씀으로 가득 차 있다. 모래알은 알고 보니 끈 모래알 안의 전자와 쿼크와 진동하는 끈으로 가득차 있다. 수보리를 설명하는 이유는 그 다음 내용으로 알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