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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예약 구매를 해서 얼마전 받았다. 겉으로 보기에 정성스럽게 포장이 되어 있고 1000매 한정 음반이라 개봉을 미루고 눈으로만 감상하다 결국 어제 떨리는 기대속에 개봉하여 턴에 올려 놓고 단 5초도 지나지 않아 가슴이 미어진다. 첼로 연주에서 음은 갈라지고 가래 끓는 소리가 난다. 내 귀를 의심하고 앞 뒷면을 인내심을 총 동원하여 들었지만 이내 포기하고 말았다. 혹시 두번째 음반도?그럴까 하고 턴에 올려 보지만 여지 없이 가슴은 무너져 내린다. 개봉 하기에 아깝기도 하고 귀하게 생각 되어 뒤늦게 확인 한것이 나의 불찰이다. 어찌 유툽에서 내려 받은 mp3 음질보다 못하단 말인가! 이제 교환,반품도 안될것이고 그냥 디피용으로나 써야겠다. 올해 구입한 음반중 최악에 최악이다. 이 글을 보시는분들께서는 한번더 고민이 필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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