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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12345sso/221935231742 #엄마표책육아 #지에스더 작가님의 두번째 책. 코로나19로 인한 이례적인 강제휴원으로 인해 집에서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은 엄마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준 책이 아닐까 싶다. 예약구매를 하였는데 예스24의 발송누락으로 인해 3월 24일에 결제한것을 4월 18일에 수령을 해서 한달만에 받아봐서 이제야 완독했다. 책육아에 관심 많고 그동안 잘 해 왔다고 생각했던 나인데 5살이 되면서 슬슬 생기던 나도모르던 고민과 의문들을 찾아 긁어주는 책이었다. #로알드달 작가가 누군지 궁금해지고 책제목들을 메모하고 줄쳐두기. 큰아들의 책을 읽어주었을때의 좋았던 반응을 구체적으로 책에 담아주셔서 일단 지에스더님이 추천해준 책들은 꼭 읽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우리아들이 슬슬 이야기 책으로도 발을 담그어 주어야겠단 생각이 드는 ~! 47쪽. 엄마가 다음장을 읽어주려고 책장을 넘기면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다시 찾는다. 그래서 한쪽만 수십번 읽어줄때도 있다. 핵공감. 61쪽. 줄줄 외우고 있는 그 책을 절반은 암송하고 절반은 직접 해독하면서 한 페이지,한 페이지 읽어나갔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나는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미치도록 기뻤다. -프랑스작가겸 사상가 장폴 사르트르 - 우리 아들도 그런 날이 오리라! 63쪽. 읽기독립을 꿈꾸는 엄마의 마음에 대해서 나온다. 그냥 오늘 지금당장부터 아이가 그만해달라 할때까지 읽어주면 좋다는 해석이다~ 나는 정말 책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 내 아들이 부럽다. 어린시절 나에게 그림책은 구경한적도 없었고 ..대자연을 온몸으로 겪은 자연의 큰 가르침이 있긴 했지만, 역시 책이란 그저 벽지와 같이 책장에 늘 꽃혀있는 집의 일부였다. 그래서 그런지 아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보니 깨닫는것도 많고 뭉클하기도 , 황당하기도 하다. 고맙게도 물려받은 그림책이 많았는데 퍽이나 험하게도 읽혀서 죄다 밟혀서 찢어지고 너덜거리고 다시 붙여달라해서 제본표지작업 하는 심정으로 앞뒤로 테이프질, 목공풀질.. ㅎㅎㅎ 내가 아는 전집들이나 그림책의 70%이상이 마지막에 주인공이 잠드는 것으로 그림이 마무리 된다. 그게 매번 너무 웃겼다ㅋㅋㅋ. 엄마의 심정으로 책을 만들었는지 그만큼 자는게 중요해서 일까, 아이가 책을 보기위해 안자겠다고 버텨서일까, 둘 다일 것이다. 그리고 확실한것은 꼭 엄마가 책읽어주기 가장 편한시간이 자기전 시간이라 (밥해먹이고, 집안일에, 씻기고나면 잘시간이 이미 훌쩍넘은..) 읽어주면서 나도모르게 하품이 나오는 것이다. 116쪽. 아이에게 어떤것을 가르치려고 읽어주는 그림책은 재미가 떨어진다. 그림책의 본질은 첫째도 둘째도 재미다.그래야 자꾸자꾸 책을 만나고 싶으니까. 아이가 그림책으로 교훈,설교를 듣는다고 생각한다면? 어떤아이가 책을 계속 찾고 싶겠는가! 121쪽.지금까지 아이가 편독하면서 한가지 주제에 파고든 일은 한마디로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는 행동이다. 아들아. 엄마한테도 그럼 몰입 한거였니? 등원도 엄마가 해야하고 하원도 엄마가 해야하고.. 아빠가 쉬는날엔 아빠가 등 하원 안되겠니? 그렇게 울일이 아닌데 ㅋㅋㅋㅋㅋ (feat.내가 울고싶다) 131쪽. 순자산은 그동안의 경제적 습관이 쌓인 결과다.몸무게는 그동안의 식습관이 쌓인 결과이고, 지식은 그동안의 학습습관이 쌓인 결과다.방안의 잡동사니들은 그동안의 청소습관이 쌓인 결과다. 우리는 우리가 반복했던 일의 결과를 얻는다. 네 .. 죄송합니닷~! 138쪽. 아이가 다섯살 때 부터,부모가 글밥 많은 이야기책을 읽어 주는것을 권한다. 어려서부터 글밥 많은 책과 친숙해지면 책에대한 거부감이 한결 줄어든다. 내가<토지>를 읽다보니 다른책들 두께는 부담없는 것처럼? 146쪽. 이야기속에서 아이는 다양한 감정을 배운다.(중략)심리학자 대니얼 골먼은 "인생의 성패는 지능이 아닌 감정을 조절햐는 능력에 달렸다"고 주장했다. 토지필사를 하다가 소설의 쓸모를 이제야 알게된 내가 이제야 공감 . 149쪽. 이야기책을 읽어주며허 아이가 하는 말을 귀기울여듣자. 아이가 어이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라도 끝까지 집중한다.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 수많은 아이디어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서 출발했다. 172쪽. 학습만화에 길들여진 아이는 (...)그림위주로 보기 때문에 글자를 주의깊게 읽지 않는다. 이런 습관이 자리 잡히면 천천히 깊게, 꼭꼭 씹어서 읽어야 하는 책은 다소 읽기 힘들어한다. 아이가 읽는 학습만화는 자유롭게 허락하되 굳이 권해읽히진 말기로~ '엉덩이탐정' 씨리즈와 '학습만화 식인상어 편'을 읽어준 결과 아이는 그림 한장면 한장면을 보면서 대사를 거의 외우다시피 해버렸고 그많은 글밥을 다 읇어주는 나는 녹초가 되어버려서 책만 꺼내 들고와도 손사래가 쳐지더라.. 식인상어는 상어생김새 부분 패스하고 만화부분만 읽어주는데도 1시간 15분이 걸린다.. 왜 만화를 사달라고 했고 나는 왜 또 결제를 했는가 모르겠지만 아이가 매우 흥미 있어함엔 틀림이 없더라...다음엔 이야기책으로 사는걸로. 이 책에서 아이와 필사할때 생각할 것들에 대해서도 나온다. 책의 뒷편부록에 0세부터 연령별 추천도서를 자주 참고하게 될것같다. #엄마표책육아 #지에스더 #로알드달 #행꿈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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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12345sso/221935231742 #엄마표책육아 #지에스더 작가님의 두번째 책. 코로나19로 인한 이례적인 강제휴원으로 인해 집에서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은 엄마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준 책이 아닐까 싶다. 예약구매를 하였는데 예스24의 발송누락으로 인해 3월 24일에 결제한것을 4월 18일에 수령을 해서 한달만에 받아봐서 이제야 완독했다. 책육아에 관심 많고 그동안 잘 해 왔다고 생각했던 나인데 5살이 되면서 슬슬 생기던 나도모르던 고민과 의문들을 찾아 긁어주는 책이었다. #로알드달 작가가 누군지 궁금해지고 책제목들을 메모하고 줄쳐두기. 큰아들의 책을 읽어주었을때의 좋았던 반응을 구체적으로 책에 담아주셔서 일단 지에스더님이 추천해준 책들은 꼭 읽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우리아들이 슬슬 이야기 책으로도 발을 담그어 주어야겠단 생각이 드는 ~! 47쪽. 엄마가 다음장을 읽어주려고 책장을 넘기면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다시 찾는다. 그래서 한쪽만 수십번 읽어줄때도 있다. 핵공감. 61쪽. 줄줄 외우고 있는 그 책을 절반은 암송하고 절반은 직접 해독하면서 한 페이지,한 페이지 읽어나갔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나는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미치도록 기뻤다. -프랑스작가겸 사상가 장폴 사르트르 - 우리 아들도 그런 날이 오리라! 63쪽. 읽기독립을 꿈꾸는 엄마의 마음에 대해서 나온다. 그냥 오늘 지금당장부터 아이가 그만해달라 할때까지 읽어주면 좋다는 해석이다~ 나는 정말 책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 내 아들이 부럽다. 어린시절 나에게 그림책은 구경한적도 없었고 ..대자연을 온몸으로 겪은 자연의 큰 가르침이 있긴 했지만, 역시 책이란 그저 벽지와 같이 책장에 늘 꽃혀있는 집의 일부였다. 그래서 그런지 아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보니 깨닫는것도 많고 뭉클하기도 , 황당하기도 하다. 고맙게도 물려받은 그림책이 많았는데 퍽이나 험하게도 읽혀서 죄다 밟혀서 찢어지고 너덜거리고 다시 붙여달라해서 제본표지작업 하는 심정으로 앞뒤로 테이프질, 목공풀질.. ㅎㅎㅎ 내가 아는 전집들이나 그림책의 70%이상이 마지막에 주인공이 잠드는 것으로 그림이 마무리 된다. 그게 매번 너무 웃겼다ㅋㅋㅋ. 엄마의 심정으로 책을 만들었는지 그만큼 자는게 중요해서 일까, 아이가 책을 보기위해 안자겠다고 버텨서일까, 둘 다일 것이다. 그리고 확실한것은 꼭 엄마가 책읽어주기 가장 편한시간이 자기전 시간이라 (밥해먹이고, 집안일에, 씻기고나면 잘시간이 이미 훌쩍넘은..) 읽어주면서 나도모르게 하품이 나오는 것이다. 116쪽. 아이에게 어떤것을 가르치려고 읽어주는 그림책은 재미가 떨어진다. 그림책의 본질은 첫째도 둘째도 재미다.그래야 자꾸자꾸 책을 만나고 싶으니까. 아이가 그림책으로 교훈,설교를 듣는다고 생각한다면? 어떤아이가 책을 계속 찾고 싶겠는가! 121쪽.지금까지 아이가 편독하면서 한가지 주제에 파고든 일은 한마디로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는 행동이다. 아들아. 엄마한테도 그럼 몰입 한거였니? 등원도 엄마가 해야하고 하원도 엄마가 해야하고.. 아빠가 쉬는날엔 아빠가 등 하원 안되겠니? 그렇게 울일이 아닌데 ㅋㅋㅋㅋㅋ (feat.내가 울고싶다) 131쪽. 순자산은 그동안의 경제적 습관이 쌓인 결과다.몸무게는 그동안의 식습관이 쌓인 결과이고, 지식은 그동안의 학습습관이 쌓인 결과다.방안의 잡동사니들은 그동안의 청소습관이 쌓인 결과다. 우리는 우리가 반복했던 일의 결과를 얻는다. 네 .. 죄송합니닷~! 138쪽. 아이가 다섯살 때 부터,부모가 글밥 많은 이야기책을 읽어 주는것을 권한다. 어려서부터 글밥 많은 책과 친숙해지면 책에대한 거부감이 한결 줄어든다. 내가<토지>를 읽다보니 다른책들 두께는 부담없는 것처럼? 146쪽. 이야기속에서 아이는 다양한 감정을 배운다.(중략)심리학자 대니얼 골먼은 "인생의 성패는 지능이 아닌 감정을 조절햐는 능력에 달렸다"고 주장했다. 토지필사를 하다가 소설의 쓸모를 이제야 알게된 내가 이제야 공감 . 149쪽. 이야기책을 읽어주며허 아이가 하는 말을 귀기울여듣자. 아이가 어이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라도 끝까지 집중한다.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 수많은 아이디어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서 출발했다. 172쪽. 학습만화에 길들여진 아이는 (...)그림위주로 보기 때문에 글자를 주의깊게 읽지 않는다. 이런 습관이 자리 잡히면 천천히 깊게, 꼭꼭 씹어서 읽어야 하는 책은 다소 읽기 힘들어한다. 아이가 읽는 학습만화는 자유롭게 허락하되 굳이 권해읽히진 말기로~ '엉덩이탐정' 씨리즈와 '학습만화 식인상어 편'을 읽어준 결과 아이는 그림 한장면 한장면을 보면서 대사를 거의 외우다시피 해버렸고 그많은 글밥을 다 읇어주는 나는 녹초가 되어버려서 책만 꺼내 들고와도 손사래가 쳐지더라.. 식인상어는 상어생김새 부분 패스하고 만화부분만 읽어주는데도 1시간 15분이 걸린다.. 왜 만화를 사달라고 했고 나는 왜 또 결제를 했는가 모르겠지만 아이가 매우 흥미 있어함엔 틀림이 없더라...다음엔 이야기책으로 사는걸로. 이 책에서 아이와 필사할때 생각할 것들에 대해서도 나온다. 책의 뒷편부록에 0세부터 연령별 추천도서를 자주 참고하게 될것같다. #엄마표책육아 #지에스더 #로알드달 #행꿈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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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어떤 그림책은 몇번이고 읽어달라고 하고 어떤 그림책은 반도 못읽고 덮어버린다. 아이가 몇번이고 반복해서 그림책을 읽어달라고 하면 목이 아프기도 하지만 더 신나게 읽어주게된다. 함께 읽으면서 아이도 엄마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은 책육아. 작가가 어떻게 아이와 함께 행복한 책읽기를 해나갔을지 궁금하다. 다양한 책 리스트가 함께한 부록도 기대되는 "엄마표책육아" . 예약판매라 아직은 볼 수 없지만 빨리 받아보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