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 직장인들,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세상 돌아가는 흐름을 잊으신 분들에게 추천할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인간관계 심리학, 성공심리학, 경제학 상식들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저는 지식사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책에는 다양한 용어, 법칙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저는 이런 책을 좋아합니다.
|
|
제목으로 어림 짐작했을 때, 사회초년생이 입사하면서 겪게 될 갖가지 난항에서 끄집어내 줄 구원자 행색의 책이겠거니 했는데 얼추 비슷하게 맞아떨어지긴 하지만 주로 다루는 소재는 심리학과 경제학이다. 라임이 들어가서 그런지 왠지 한데 묶어도 전혀 어색함이 없어 보이지만 엄연히 다른 속내를 지니고 있는 것들이라 의아함을 자아냈다. 저자는 산더미같이 쌓인 업무를 해결하랴 자기계발하랴 바쁜 직장인들에게 출퇴근 30분 자투리 시간으로 직장생활의 달인이 될 수 있다며 호기롭게 손을 내밀었다. 단연 솔깃하지 않을 수가 없는 귀띔임에 틀림없었다. 초등학교부터 시작해 못해도 고등학교까지 무려 12년을 주입식 교육에 찌들어 살다가 더러는 대학교나 대학원까지도 졸업 도장을 쾅쾅 찍어댔지만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모든 것은 포맷되어 버린다. 결국 그동안 쌓아왔던 건 괄시용 '스펙'에 불과했고 조금이라도 면접장을 덜 들락날락 하기 위한 준비물쯤이라 치부해도 되겠다. 물론 입사한지 채 몇 달이 되지 않은 나도 마찬가지로 허탕을 친 것만 같은 내 인생을 생각하면 힘이 주욱 빠지고 허무함에 몸서리 쳐지는데 시기적절하게 이 책과 맞닥뜨려졌다는 생각이 든다.
한때, 심리학에 미쳐 있었을 때가 있었다. 그렇다고 도서관에서 두꺼운 책을 하늘 높이 쌓아두고서 공부하는 것 정도는 아니었지만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해서 찾아 스크랩도 해놓고 좋아하는 미술을 곁들인 '미술심리치료'도 인강으로 신청해 들었었다. 그래서 이 책 한 파트씩마다 세심하게 나열돼 있는 심리학 용어를 두루 살펴보면 대충 어림 짐작 가능한 것들도 수두룩했다. 이를테면 긍정적으로 기대하면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을 하게 되는 <피그말리온효과>, 주위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와 행위에 대해 실제보다 더 많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는 <스포트라이트효과>, 임무를 완성하지 않은 일이 기억에 깊이 남아 있는 현상을 나타내는 <자이가르닉효과> 등이 있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거즘 실험에 참여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 탄생시킨 심리학자들의 이름을 본뜬 용어들이 수두룩 하단 것이었다. 은연중에 그들에게도 주목받고 싶은 혹은 자이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은 심리가 작용했던 걸까.
이 사례를 열 번이 넘게 읽어내려갔을 때쯤 순식간에 눈에 눈물이 차올랐다. 4개월 전 설레어서 잠 못 이루던 입사 전날, 나 또한 단박에 숨겨둔 내 진면모를 드러내 보일 것에 한치의 의심도 하지 않았었다. 헌데 첫 출근한 그날 10분도 채 되지 않아 부풀 대로 부풀어버린 기대는 맥을 못 추고 바람에 휩쓸려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다. 내가 맡았던 첫 임무는 밥을 안치는 것이었다. 사내에서 밥을 지어서 먹는 게 원칙 인터라 막내가 마땅히 해야 되는 일 중의 하나였던 것이다. 게다가 한 술 더 떠 화장실 청소까지 하라니 울컥하는 마음이야 오죽했을까. 위 사례의 소녀와 다른 건, 어떤 남자 직원과 번갈아가면서 하라는 나름 배려를 해준 처사가 있었단 거였지만 당시의 나는 억울함에 밤새 뒤척이는 나날들을 보냈었다. 지금은 습관이 돼버린 터라 못마땅하고 자시고 할 건 없지만 여전히 마음 한편엔 왜 내가 이걸 해야 되냐는 볼멘소리를 꾸역꾸역 삼켜내고 있었는데 하찮게만 여긴 일도 제대로 수행해내지 못했음에도 더 많은 배역을 맡기만 바라고 있던 내가 한심하기 짝이 없게 느껴졌다. 분명, 작은 일도 성실하게 묵묵히 해냈으면 벌써 한계단은 더 올라갔을 텐데 말이다. 됐고, 지금부터라도 소중한 그 뜻 가슴에 새겨가며 일을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메기효과...
난 처음엔 메기효과라해서 왜 이런 명칭이 붙어지게됐는지 무척 궁금했다. 어류의 이름이 어렇게 <성공심리학용어>로 자리잡게 됐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 메기효과의 의미를 찾아보니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긴장과 자극이 필요하다는 신경영이론>이라고 씌어있었다. 그러면서 청어와 어느 마라토너의 예화를 들어 설명하는데 나는 이 파트를 읽는 순간 무릎을 탁쳤다.
아! 동물이건 사람이건 기업이든간에 적절한 긴장과 자극이 필요하구나 그걸 느꼈다. 이것은 개인이건 기업이건 또 공직사회이건 마찬가지이다. 특히, 공직사회는 무사안일주의, 보신주의가 팽배해있기 때문에 이 메기 효과는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개인도 마찬가지이다. 현재에 안주하고 주저앉아 있는다면 개인의 발전은 있을 수가 없다. 끊임없이 긴장하고 끊임없이 자극을 받아 어떻게 하면 새롭게 변신할 것인가 어떻게하면 더욱 개선시킬 수 있을까를 연구하고 뱡향전환도 모색해야할 것이다.
이는 IMF식민지체제이후 더욱 심화됐다고 본다. 그야말로 우리나라 기업문화는 IMF전과 후가 완전히 다르다. IMF전에는 경기가 안좋다고들 했지만 그래도 사회분위기는 좋았다. 물론 그당시에 회사에 입사했던 나는 명예퇴직이다, 조기퇴직이다 해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사라졌었다. 그래서 샐러리맨들은 불안한 미래에 전전긍긍하기도 했었다.
1997년에 접어들자 한보, 삼미, 기아, 건영 등 대기업들이 팍팍 쓰러졌다. 대기업들이 무너지자 사회적으로도 불안이 가중되었는데 그해 11월 마침내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런데, IMF가 터지자 모든게 바뀌었다. IMF가 터진이후의 사정들은 너무나 잘알기에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 개인들도 자신의 몸값을 어떻게 하면 올릴까 좀더 나은 직장으로 어떻게 하면 이직할까 암중모색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더이상 기업도 개인의 평생직장보장은 커녕 회사경영에 인건비부담이 가중되면 가차없이 내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되었다.
아무튼 장러싱작가가 저술하고 비전코리아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1일 30분 회사공부법>이라는 책에 나와있는 <메기효과>의 뜻을 음미를 하다보니 하나의 용어에도 이렇게 깊은 뜻이 숨어있구나 그걸 느꼈다.
이책은 심리학과 경제학에서 널리 회자되고있거나 혹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용어들이나 법칙, 효과들에 대해서 예화들을 곁들여 잘설명하고 있다. 나는 흥미진진하게 이책을 읽었다. 이책은 꼭 처음부터 읽을 필요도 없다. 휴식시에도 좋고 출퇴근시에도 좋다.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시 편하게 이책을 펴고 내자신이 읽고싶은 용어 들이나 법칙들을 찾아 읽으면 된다.
깨진 유리창 법칙, 문턱효과, 애벌레효과,게으른 개미효과, 랭스턴법칙, 필립스곡선, 지글러이론, 헤라클레스효과, 로미오와 줄리엣효과, 악어의 법칙, 다운사이징... 따라서, 이책은 지금까지 어느 정도 정립되어 있는 법칙들이나 각종 효과들을 잘 새겨보면 그뜻들을 잘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이책에 소개되어있는 용어들은 기본적이고 꼭알아야할 용어들을 설명해 놨기에 이책의 용어들을 숙 하고 새로운 용어들을 별도 익혀 나간다면 좋다고 본다.
글고 나는 프로야구선수들이 부상을 당해 뛸 수 없게된다면 그에 지불되는 매몰비용이 얼마나 큰 것인지 <매몰비용의 함정>이라는 용어를 통해 생각해 보기도 하였다...
|
|
![]() ![]()
요즈음같이 회사근무하기에는 너무나 힘이 많이 들고 일도 문제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인간관계 심리도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즉 일은 힘들면 서로 돕고 협동하여 문제를 풀어 나갈수가 있지만 인간 관계란 모든 사람들이 내 마음 같지가 않아서 나는 이렇게 해주면 상대를 도와주려니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닌것이 되고 참으로 인간 관게가 어렵다고 봅니다. 또한 이제는 항상 해오던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이고 보다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권으로 끝내는 심리학 경제학 상식으로 보면 얼마전까지 승진시험을 인하여 행정학과 사회공부를 하였습니다. 행정학, 사회공부를 하다가 이 책을 읽어 나가보니 이해가 쉽고 너무나 재미가 있었습니다.
업무심리학의 파레토법칙에 의하면 일하는 사람은 20%가 되고 20%가 80%를 먹여 살리는 과정 이해가 됩니다. 직장생활에 있어 자리를 지키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자리도 안지키고 외부로 놀러다니면서 시간을 보내다 밥이나 먹고 퇴근시에는 집에 가버리는 경우 저의 경우에는 대직자가 아이를 회사근처 어린이집에 데려다 놓고 일은 않고 출근과 동시에 어린이집에 가있고 점심때 들어와 밥먹고 가있고 퇴근시 얼굴도장을 찍으면서 퇴근하는 직원때문에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직장에서는 안 좋은 소문이 나갈까봐 말은 않고 있어 결론적으로 본인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과연 이런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한 성공의 심리학의 피터의 원리를 예를 든다면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자기의 할 일은 안하고 윗사람에게 아부나하고 사탕발림의 소리만하고 윗 사람은 자초지종의 말을 듣지 않고 그 사람편에서만 일을 하는 것을 봅니다. 즉 능력이 없는 사람이 아부의 기술로 그 자리에 붙어 있는 현상 다른 회사보다 우리 공직사회는 더 많다고 봅니다. 본인은 공직자로서 국민의 세금을 줄이고자 1년에 천오백에서 이천만원 예산을 줄여들일터이니 이 업무를 맡겨주십시요 그러면 이 만큼 줄여들이고 성과를 내겠습니다하고 견적서 사진 등등을 윗분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했지만 결과는 그 곳에서 쫒겨나 재능도 없는 곳에와서 빈둥거리고 거의 놀다시피하는 곳에 와서 피터의 원리라는 경제학의 원리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즉 무능한 상사로 인하여 국민의 세금 즉 업무추진비를 절감할 수 있는데 안타까운 현장이 비일비재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경제 공부도 되고 심리학 공부도 되며 특히 용어중심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새로 직장생활이나 경제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권해드립니다. 이 책으로 귀한 사회 경제 인간 심리학에 대한 공부를 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
|
직장생활을 하면서 짬짬이 시간을 내어서 공부를 하거나, 자기개발을 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언제 있을지 모를 야근과 많은 상사들과 함께 해야하는 불편한 회식자리들, 그리고 많은 즐거움들과 편하게 쉬고싶은 욕구로 인해 나를 비롯한 많은 직장인들은 책과 공부를 멀리하게 된다. [1일 30분 회사공부법]이란 책은 이런 직장을 들에게 독서도 하고 일반 상식도 키워주는 아주 멋진 책이다. 간단한 상식으로써의 여러 가지 법칙을 소개해주고, 그에 맞는 우화나 이야기로 쉽게 풀어 설명해 주고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출퇴근길에도 쉽게 읽을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다. 특별히 목차의 설정을 출근길에 읽는 심리학 사전과 퇴근길에 읽는 경제학 사전으로 나누어서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었다. 나는 출근길에는 왜 심리학을 공부하고 퇴근길에는 왜 경제학을 공부하는지 정확한 이유는 찾을 수 없었지만, 출근길에는 직장 사람들을 만나기 전에 미리 심리학 공부를 통해 좀 더 원만한 생활을 하도록 도와주고, 퇴근길에는 이제 직장에서 사회로 나와 경제활동을 하게 되기 때문에 경제학파트를 집어넣은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해보았다. 주로 다루고 있는 분야는 심리학과 경제학으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법칙의 용어나 이름은 생소한 것들이 많았지만, 설명을 듣고 뒷받침하는 이야기를 보게 되면 한번쯤 듣거나 알고있던 내용이 많아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저자는 중국 사람이었지만, 특별하게 문화차이나 상식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고, 현재 우리나라의 정서와도 많이 맞았던거 같았다. 이 책을 통해서 일주일동안 조직내에서 인간관계를 조금 더 원만하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고, 출퇴근시간에 짬나는 짜투리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간이 되었던 것 같다. |
|
책의 제목이 참 재미있어서 선택을 했었다. 직장 생활을 처음 시작했을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자왕했던때가 언제였던가~ 미숙한 업무 처리로 인해 수십번을 화장실에서 눈물을 쏟아냈었고, 적성에 맞지 않아서 이직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도 심각하게 했었는데.. 지금 이 책을 보면서 과연 내가 이 책을 보는데 큰 의미가 있을까 하는 고민을 살짝 했다. 짧은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이제 가정주부로써 역활에 충실해야 할때가 된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펼칠때는 큰 기대가 없었던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책을 펼치는 순간 생소한 심리학 용어들도 있긴 있지만 용어는 생소해도 내용을 읽다 보면 공감이 되었다는~ 사회 초년, 직장생활에 살아남기 위해서 일반상식책을 들고 다니면서 달달 외울려고 할때는 잘 되지 않더니 이 책은 연습장과 볼펜이 없어도 그 내용을 쉽게 기억속에 쏙쏙 담을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 같다. 용어와 함께 설명이 너무 쉽고 간결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직장생활을 하면서 짬나는 시간을 이용해서 자기계발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결단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경제 분야 서적은 몇달간 파고 들려고 노력은 했지만 워낙 기초가 부족한지라 포기를 했었다. 주변에 적극적인 응원이 있었지만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듯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크게 관심도 없고, 살아가는데 큰 지장이 없을것 같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크게 어렵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아마도 '버섯 법칙'을 잘 기억하면서 서서히 나를 갈고 닦아야 하는 시기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
|
심리학과 경제학 용어를 다양한 예시를 통해 설명하는 책. 어디서 많이 들어본 개념. 이해하기 쉬운 직관적인 예시.
|
|
이 책은 출퇴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직장인 대상 도서를 표방하듯 ‘1일30분 회사공부법’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책이다. 구성 역시 출퇴근이라는 명칭을 통해 크게 2부로 나누어 1부에는 출근길에 읽는 심리 사전과 2부에는 퇴근길에 읽는 경제 사전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는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 인간관계, 업무, 성공과 관련된 48가지 심리학 법칙들이 소개된다. 잘 알려진 첫인상의 법칙인 초두효과, 기대와 긍정의 피그말리온 효과, 적극적인 소통과 대화의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 미소를 활용하는 태도효과, 스트레스 발산법인 호손효과,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파레토 법칙 등 다양한 심리학 법칙들이 수록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심리학 법칙들을 책을 통해 많이 접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몰랐던 법칙들도 다수 접할 수 있었다. 이 책은 각 법칙들에 대한 간략한 정의를 시작으로 관련 실험 사례와 일화 등으로 이해를 돕는다. 2부에서는 경제학 상식, 경제학 기본 용어, 경제학 법칙에 대해서 설명한다. 경제학 상식과 용어로 한계효용체감, 지니계수, CPI, 엥겔지수, 할인의 덫, 거품경제, 이자와 이율, 환율, 채권, 신용카드, 주식투자와 펀드, 선물거래 등의 다양한 지식을 설명한다. 경제학과 관련된 심리 법칙으로 악어의 법칙, 당나귀 효과, 후광 효과, 필마온 효과, 깨진 유리창 법칙, 게임 이론 등을 소개했다. 2부 역시 1부와 같이 간결한 이론적인 설명과 함께 관련 사례와 활용방안에 대한 조언도 제공했다.
직장인들에게는 자기계발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닌다. 공부하지 않는 직장인들은 도태된다는 말이 들릴 정도다. 별도로 시간을 내서 어학학원을 다니는 등의 뭔가를 배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별도로 시간을 내는 것이 쉽지 않다. 다행히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 가장 좋은 자기계발 방법이 존재한다. 바로 자투리 시간을 꾸준히 활용하는 것이다. 이 작은 시간도 쌓이면 놀라만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시간이다. 하지만, 이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사실 지옥철이라고 불릴 정도의 우리나라 출퇴근 시간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책을 읽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좀 더 일찍 출근하고 살짝 늦게 퇴근하는 편이다. 가장 사람이 몰리는 시간을 피하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그리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한편으로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이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든 출퇴근을 활용하지 않더라도 자신만의 자투리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어렵다기 보다 늘 문제는 의지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의지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라면 가장 적은 시간으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런 방법 중에 하나가 이 책과 같이 간결하게 잘 정리된 지식들을 틈틈이 읽는 것이다.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면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혹여 관련 법칙들의 깊이 있는 내용을 원한다면 별도로 관련 도서를 참고해야 한다. 책의 성격상 내용의 깊이는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이 책을 통해 얻은 머릿속 한편에 있던 지식들이 중요한 순간에 적절한 판단을 하고 대처하는 데 소중한 힌트와 도움을 줄 것이다.
|
|
애석하게도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진지 오래다. 평생직장은 없어졌지만 평균 수명은 훨~씬 길어진 요즘, 그래서 어떤 CF에서도 무병장수가 아닌 유병장수의 시대라고 하지 않던가? 더 오래사는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더 줄어들고 더 치열해졌다. 그래서 직장인들은 직장을 다니는 것만으로도 저녁이 되면 몸이 천근만근인데도 자기계발을 하고자 한다.
영어회화학원에 다녀도 보고 다른 무엇을 배우려고 하고 틈틈히 건강을 위해서 운동도 하고자 한다. 문제는 생각처럼 쉽지 않아 작심삼일이라는 것이 문제지만 누구나 처음에는 치열하게 계획을 짜고 잘 해보겠다고 노력한다. 뭔가 서글프다. 정말 어렸을때는 먹고 사는 문제가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것인줄 몰랐는데 그저 TV를 켜면 나오는 드라마처럼 일은 가볍게 하면서 여가를 즐기며 살 줄 알았는데 그런 일은 드라마에서나 존재하는 머나먼 일 같다.
그렇다면 기왕(?) 이렇게 된 거 직장이라는 조직에서 제대로 살아남을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도 자기계발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자기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물론 자기계발이지만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에 잘 적응하는 노하우를 아는 것도 결과적으로는 자기계발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1일 30분이라는 제목답게 짧게 짧게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싣고 있다. 그러니 한 번에 완독을 할 필요는 굳이 없고 바쁜 시간을 쪼개 자투리 시간에 읽으면 딱이다. 정글같은 직장생활에 필요한 심리학은 물론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심리학이 알기 쉽게 적혀 있어 읽는 재미도 제법 있었던 괜찮았던 책이다.
|
|
시사 용어를 해설하는 책은 지나치다 싶게 여러 종류가 나와 있습니다. 그들 중 상당수는 내용이 서로 비슷비슷하기까지 하죠. 게다가, 요즘은 포털에서 각종 용어를 사전 서비스로 제공하기까지 합니다. 스마트폰에 여러 사전을 깔아 두고(어플이든 다른 모습이건) 참조하는 것도 약간은 시대에 뒤떨어진 모습이라서, 최근 저는 베트남 출장시 종이사전도 전자사전도 다 놓아 둔 채 모 포털에서 제공하는 베트남어 사전에 의존하곤 했습니다. 사정이 이런데, 시사용어를 종이책으로, 그것도 포켓 사이즈보다 큰 판형을 들고 다니며 "공부'한다는 게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기대보다는 훨씬 나았습니다. 시중에 나온 많은 교재가 앙상한 뼈대만을 수록하여, 비록 정보의 양은 많으나 그 읽은 후의 기억이 오래 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음을 우리는 잘 압니다, 이 책만의 장점은, 용어의 해설 외에 그 비하인드 스토리라든가, 혹은 구체적인 응용이 될 수 있는 가상의 일화를 곁들여서, 깊이나 양보다는 주로 친절함으로 승부를 걸었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항목 중 "아, 그거 진짜 첨 듣는 말이다."라고 느껴질 만한 건 거의 없습니다. 만약 아니라면 좀 게으른 회사원이거나, 조직에 소속되지 않은 free한 입장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무튼 익히 다 아는 내용이지만, 좀 자상하다 싶은 배경을 곁들여 구어체로 솜솜 풀고 있어서, 기억에 오래 남는 효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 점이 가장 빼어난 특징입니다. 요즘은 심리학이 경영학 뿐 아니라 경제학의 근본에까지 파고 들어오는 추세죠. 본래 사무직은 경영학 단계에서, 인간관계론, 조직행위론, 인사관리 따위에서 심리학의 기초개념과 용어를 안 배울려야 안 배울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개념 뿐 아니라, 제법 깊은 원리까지 경영학, 심지어 경제학에까지 이식되고 있는 현실이죠. 이 책이 깊은 원리까지 다루고 있다고까지 할 수는 없지만요, 얕은 개념을 다루되 그 다루는 pool이, 매우 균형잡혀져 있습니다. 비율만 좋으면 작은 키가 많이 만회되듯이, 얕은 개념도 적절히만 뭉치면 제법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다만 심심찮은 오타와 비문이 눈에 거슬리고, 중국식 인명이 사람을 짜증나게 하지만, 이런 종류 중에서는 제법 좋았다고 말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