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아직 어려서인지 이 책을 잘 읽지는 않습니다. 아이 말로는 내용이 좀 무섭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가 어려 학교에 다니거나 선생님으로부터 반성하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감정이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른인 제가 보기에는 정말 따뜻하고 있을 법하고 유머러스한 그런 책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추천하지만 어른에게도 좋습니다 제가 좋아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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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한번 읽고서 엥? 했는데 아이가 계속 이 책을 꺼내와서 읽어달라더라고요 그런데 신기하게 계속 읽다보니 뭔가 통쾌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읽을 때 마다 다른느낌? 아이가 좋아해요 반복해서 읽고있습니다 육아서 읽다가 추천목록보고 구입했습니다~ |
| 존 버닝햄 책을 처음 접한게 지각대장 존이에요. 학교 추천도서라 도서관에서 빌려줬더니 집에 두고두고 여러번 보고싶다해서 구매하였어요. 상상력도 자극해주고 읽으며 나도 이런 상상해 본 적 있다며 재미있게 읽네요. 아이들 상상력 자극에 좋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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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만약 아이들에게 (좀 많이 어린 아이들이요~) 읽어준 다음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본다면 다들 끄덕끄덕 동감할 것 같아요.
왜 어른들은 하수구에서는 악어가 살지 않고 동네 덤불에선 하얀 사자가 살지 않으며 동네 강물엔 거대한 파도가 일지 않는다고 그렇게 단정해 버릴까요?
아이들의 머릿속에 살고 있던 악어와 하얀 사자와 거대한 파도는 언제쯤 그 머리에서, 그 마음에서, 상상 속에서 사라져 버릴까요?
귀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마지막에 아이가 선생님께 통쾌하게 복수를 했어요. 그 때쯤이면 이미 늦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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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리면 어릴 수록 황당하고 신기한 말들을 많이 하죠. 그럴때마다 어른의 기준에서 그건 맞아, 틀려를 이야기해주곤 하는데요. 그런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입니다. 존이 하는 말들은 정말 믿을 수 없는 황당한 말들이지만 존 입장에서는 진짜 있었던 일이고 세상에는 정말 그런 일들이 있거든요. 아이의 창의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하는 깊은 내용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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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알면서 모른다. 헛똑똑이 랄까 존은 그렇게 선생님을 떠나면서 그게 옳다고 배운 것 일까 아니면 정말 책풀이처럼 꼬집은 것일까 아마 그간 상처 받았던 건 분명하다. 300번을 쓰라는 문장. 나도 학생 때 깜지 썻던게 생각난다 그때의 난 뭐가 잘못된지도 모른채 하라는 대로 했다. 지금도 별반 다를 거 없어 답답함에 분노한다. 이 책은 두고두고 곱씹어 읽을 책이다 - 나를 알기 위해 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개운하고 가뿐해졌으면 좋겠다. 혼자서 끙끙 앓지만 분명 어떤 실마리가 되어 도움을 줄 책이라고 믿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