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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동생만 예뻐해"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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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서 검색에서 나오지 않아서 그레이트북스 안녕마음아전집 중 "엄마는 동생만 예뻐해" 입니다.엄마는 내 동생 유담이만 좋아한다. 옛날에는 내 편이였는데...... 친구들도 내 동생이 귀엽다고 한다. 나는 하나도 안 귀여운데......내가 "엄마"하고 부르면 자꾸 잠깐 만 기다리라고 한다. 나는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엄마가 놀이터에서 동생을 돌봐라구 해서 나는 그네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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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서 검색에서 나오지 않아서 그레이트북스 안녕마음아전집 중 "엄마는 동생만 예뻐해" 입니다.


엄마는 내 동생 유담이만 좋아한다. 옛날에는 내 편이였는데...... 
친구들도 내 동생이 귀엽다고 한다. 나는 하나도 안 귀여운데......

내가 "엄마"하고 부르면 자꾸 잠깐 만 기다리라고 한다. 나는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
엄마가 놀이터에서 동생을 돌봐라구 해서 나는 그네를 타며 동생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동생이 밖으로 나갔고 내가 놓쳤다. 눈 깜짝할 사이에 동생 유담이가 사라졌다.

"유담아 유담아" 옆을 돌아보니 모르는 동네였다. 내가 나쁜 생각을 해서 그런건지 후회했다.
그때 엄마와 유담이가 뛰어서 나에게 왔다.
 
나는 이런 일은 없었다. 나는 유담이 소담이 엄마가 둘 다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알았다.
나도 가끔은 엄마가 언니를 더 안아 줄 때 속상하고 기분이 나쁘다. 나를 사랑하지 않은 것 같다.
그 때에 엄마는 언니와 나 둘 다 사랑한다고 한다.
엄마 말은 진심인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m******1 2025.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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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동생만 예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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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엄마 아빠는 동생만 예뻐해> 아이종벌레 포포이야기 3번째랍닏. 요즘 엄마인 제가 자주 듣는 말입니다. 엄마는 누구만 좋아해, 사랑해, 예뻐해라고 말하는 아이들 말을 듣고 있네요.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는데 말이죠. 아이들은 조금만 누구에게 관심을 갖으면 누구만 이뻐하는 줄로 알고있으니 말이죠. 엄마, 아빠의 사랑속에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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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엄마 아빠는 동생만 예뻐해>

아이종벌레 포포이야기 3번째랍닏.

요즘 엄마인 제가 자주 듣는 말입니다.

엄마는 누구만 좋아해, 사랑해, 예뻐해라고 말하는 아이들 말을 듣고 있네요.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는데 말이죠.

아이들은 조금만 누구에게 관심을 갖으면 누구만 이뻐하는 줄로 알고있으니 말이죠.

엄마, 아빠의 사랑속에 태어난 동생,

포포의 마음은 동생만 이뻐하는 것 같아 화가 나있네요.

하지만 어려운 일이 닥쳐도, 기쁘고 슬픈일이 있을 땐 언제든지 옆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네요.

포포를 위해서라면 ....

이제 포포 스스로도 엄마, 아빠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겠죠.

이 책 제목을 읽어주는데 옆에서 듣고 있던 언니가...

엄마, 아빠는 동생만 예뻐해라는 말에 정말 맞어..맞어..맞장구를 치더라구요.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엄마, 아빠의 사랑은 늘 변함이 없다는 것을...

언니만 사랑하는 것이 아닌 모두 똑같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이가 포포를 그리겠다며 싸인펜을 들고 귀여운 포포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에요..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포포이야기

우리아이들의 마음을 담고 있어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답니다.

포포시리즈 많이 사랑받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먼저 좋아하네요..

k*****7 2013.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푸른숲주니어] 엄마 아빠는 동생만 예뻐해
"[푸른숲주니어] 엄마 아빠는 동생만 예뻐해" 내용보기
무척이나 귀여운 동화책을 만났습니다. KBS에서 방영하는 <아기 종벌레 포포>인데요, 제가 이 프로를 못봐서 처음에는 종벌레가 뭐지 했었거든요.  ㅎㅎ 캐릭터 자체를 너무나 귀엽게 그려놓아 책을 본 아이들의 눈이 예쁘게 휘더라구요.  ^ ^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생활 동화라 할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공감대가 큰 주제로 이루어져 있어 바른 인성을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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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귀여운 동화책을 만났습니다.

KBS에서 방영하는 <아기 종벌레 포포>인데요,

제가 이 프로를 못봐서 처음에는 종벌레가 뭐지 했었거든요.  ㅎㅎ

캐릭터 자체를 너무나 귀엽게 그려놓아

책을 본 아이들의 눈이 예쁘게 휘더라구요.  ^ ^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생활 동화라 할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공감대가 큰 주제로 이루어져 있어

바른 인성을 심어주기에도 참 좋은거 같았습니다.  ^ ^

 

[엄마 아빠는 동생만 예뻐해] 

동생이 있는 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내뱉어 보지 않았을까요?

우리 큰 아이도 좀 더 어렸을때에는

동생만 예뻐한다며 많은 시간을 토라져

이불속에서 나오지 않았던 적이 있거든요.

이 책의 주인공 포포도 동생이 태어남과 동시에

모든 관심이 동생에게 옮겨가는거 같아 무척이나 서운했지요.

슬픔감정에 못이겨 집을 나와서는 사마귀에게 크게 혼이 날뻔하는데요...

 

어쩜 이야기가 아이들의 상황과 저리 비슷한지. ^ ^

큰 아이, 둘째 모두 잘 보았어요.

공감대를 형성하며 목소리를 목여가던 첫째와

어쩐지 포포의 마음이 이해된다는 둘째!!

포포의 마음을 알아가면서 자연스레 누나의 마음도 알아가겠지요.  ^ ^

책을 읽고 아이가 포포 그림을 그려보자 하네요.

 

 

화가 난 포포를 그린거에요.

아직 한글을 못떼어 글씨는 저의 손을 잡고 썼구요.

시리즈의 책 중에 이 책을 가장 먼저 읽어보았는데,

아이가 완전 쏙 반했네요.

무척 재미있어 합니다.

연속해서 세 번 읽어주고 매일매일 책을 찾아요.

TV방영하는걸 시간을 알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바른 생활에 도움을 주는

<아기종벌레 포포> 시리즈 넘 좋아요. ~~  ^ ^

 

p*******8 2013.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생만 예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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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de in Korea’가 좋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도 국산이 좋다. 캐니멀, 뽀로로, 폴리 등 대한민국 토종 캐릭터의 시장가치와 인기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여기에 곧 포포가 가세할 예정이라고 한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 ㈜ 픽토스튜디오에서 탄생시키 <아기 종벌레 포포>. “친환경 캐릭터, 유기농 에니메이션”이라는 컨셉으로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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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Korea’가 좋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도 국산이 좋다. 캐니멀, 뽀로로, 폴리 등 대한민국 토종 캐릭터의 시장가치와 인기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여기에 곧 포포가 가세할 예정이라고 한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 ㈜ 픽토스튜디오에서 탄생시키 아기 종벌레 포포>. “친환경 캐릭터, 유기농 에니메이션”이라는 컨셉으로 뽀로로의 명성을 이어 나갈 유망주로 기대받고 있다.
현재 KBS 1TV에서 토요일마다 방영 중인 이 애니메이션을 푸른숲 주니어에서 책으로 펴내주었다. 덕분에 꼬마독자들은 베드타임 스토리시간에 엄마의 다정한 목소리로 포포와 숲 속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포포와 따라쟁이 친구들> <내가 다~ 먹을 거야!>그리고엄마 아빠는 동생만 예뻐해의 세 권 중, <엄마 아빠는 동생만 예뻐해를 소개해본다.
엄마 아빠는 동생 예뻐해
등장인물
포포네는 단촐한 세식구. 그런데 일 났다. "여보, 조금만 더 힘 내요."하며 아빠가 응원하는 와중에 동생이 태어났으니 말이다. 요 녀석 조그맣고 귀엽다. 신기할 정도로. 그런데 요 녀석, 가만히 바라만 보았는데도 으앙!”하다니! 억울한 포포. 동생 일부러 울린 적도 없는데 엄마 아빠꼐서 포포를 나무라시니...
*

동생 방귀까지 귀여워하시는 엄마 아빠. 포포도 뿔났다. 샘이나서 입술을 앙당 물고 앙탈 부린다. “엄마 아빠, 미워!” 하지만, 처음엔 미운 감정이 컸다가 점점 슬퍼지는 포포.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한다고 상상하는 포포의 슬픈 표정에서 내 꼬마의 표정이 겹친다.
*

가출했다가 숲 속에서 위기에 빠진 포포. 사마귀에게 된통 당하게 생겼다. 3세 꼬마독자는 사마귀가 포포를 공격하려는 대목에서 고사리 손으로 사마귀를 덮쳐 버린다. 주인공 포포를 도와주려는 와일드 액션 리딩이라고 해야 할까? 최근 꼬마의 책읽기 행동이 귀여워서 자주 큭큭거리게 된다. 아무튼, 사마귀는 3세 꼬마 손이 아니라 포포 아빠의 기세로 제압당했다.



 


동생 때문에 잠시 심통이 났던 포포였지만, 멋진 수호천사 슈퍼맨 아빠 덕분에 다시 활짝 웃는다. 동생있는 꼬마들이면 한 번쯤 해보았을 투정, "엄마 아빠는 동생만 예뻐해"를 이렇게 아기자기 귀여운 이야기로 풀어내다니. 영유아기 아이들의 마음을 오롯이 담아낸 포포이야기 덕분에 꼬마독자들도 엄마아빠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겠지?


 

y*******a 2013.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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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만 예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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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둘 이상인 집에서는 늘상 나오는 말이죠! "엄마, 아빠는 동생만 예뻐해!" 열 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라고는 하지만 요즘은 있다라고 한다죠. 솔직히 커갈수록 밉상짓을 많이 하는 큰아이보다 비교대비 순진한 표정으로 이쁜짓하는 막내가 이뻐보일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기대치가 높아지는 것은 큰아이, 잔잔한 소소한 애정표현을 많이 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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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둘 이상인 집에서는 늘상 나오는 말이죠!

"엄마, 아빠는 동생만 예뻐해!"

열 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라고는 하지만 요즘은 있다라고 한다죠.

솔직히 커갈수록 밉상짓을 많이 하는 큰아이보다 비교대비 순진한 표정으로 이쁜짓하는 막내가 이뻐보일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기대치가 높아지는 것은 큰아이, 잔잔한 소소한 애정표현을 많이 하게 되는 것은 작은아이.

아이는 어른보다 더 어른의 마음을 잘 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조금만 엄마의 애정이 작은아이에게 쏠린다 싶으면 큰아이의 질투가 시작됩니다. 괜히 더 놀리기도 하고 괴롭히는 게 눈에 보여요. 일부러 그러는 것임을 분명히 알면서도 맨날 혼내는 건 큰아이입니다.

네가 동생의 모범이 되야하지않느냐 동생이 잘못하면 다 너를 보고 따라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잘해야하는 거라면서 혼내죠.

아이의 마음을 더 잘 알아주고 보듬어줘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는 걸 느껴요.

아이가 몸짓은 커가지만 마음은 아직 여린 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명심해야한다고 다짐해보는 순간입니다.

 

아기종벌레 포포 엄마 아빠는 동생만 예뻐해는 동생에게 엄마, 아빠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느끼는 큰아이의 마음을 잘 다독여줄 수 있는 이야기에요. 엄마와 아이, 큰아이와 작은아이가 같이 읽으면 서로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엄마 종벌레가 아기를 낳았어요. 조그마한 아기가 신기해서 포포는 가만히 바라만 봤어요. 그런데 아기가 갑자기 울음을 떠뜨렸어요.

포포는 절대로 아무짓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아이가 우니까 포포의 엄마, 아빠는 동생을 울리는 어떡하냐며 포포를 나무랍니다.

현실의 큰아이도 이런 경우가 참 많았던 것 같아요. 분명히 동생이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는 놈이 이기는 거라고.

동생이 먼저 큰소리라 앙!하고 울어버리면 바로 큰아이부터 나무라게 되니까 말이죠. 얼마나 억울하고 속상했을까요?

 

"포포야, 이것 좀 보렴. 네 동생이 벌써 방귀도 뀌고, 헤엄도 친단다."

 

포포는 이미 다 할 줄 아는 걸 엄마, 아빠는 아기가 한다고 좋아해요. 포포는 심술이 납니다. 엄마, 아빠 미워!

왜 포포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했을까요.  속상한 포포는 숲길을 걸어다니다 수북하게 쌓여있는 과일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그 과일은 무서운 사마귀의 과일이었어요. 내 과일을 훔쳐먹다니!라며 사마귀는 소리쳤어요.

포포는 너무 무서워서 울고 맙니다.



 

 

 

그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만둬! 이 못된 사마귀 녀석아."

포포를 구하러 누군가가 달려왔어요. 포포는 무시무시한 사마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동생과는 다시 사이좋게 지낼 수 있었을까요?

 

 

 

 

 

이 책을 아이들과 읽고나면 큰아이를 한번 꼭 안아주게 됩니다. 그럴때면 작은 아이가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서 누나가 좋아 내가 더 좋아?를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물어오지요. 너는 아빠가 좋냐 엄마가 좋냐로 대답을 대신해봅니다.

생각없이  아이들을 대했던 것을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네요. 아이들이 오해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도록 행동을 조심해서 잘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동생이 생기는 아이와 같이 읽어보면 아주 좋은 이야기인 것 같아요. 동생과 엄마, 아빠 마음을 조금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큰아이를 조금 더 많이 안아줘야겠단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였습니다.

 

 

 

e*****7 2013.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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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는 동생만 예뻐해 - (형아도 동생도 사랑해)
"엄마아빠는 동생만 예뻐해 - (형아도 동생도 사랑해)" 내용보기
이 책을 읽기 전 첫째에게 물어봤다.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하는 것 같아’라고 말이다. 설마 했는데, ‘응’이라고 하는 아이의 대답에 깜짝 놀랐다. 13개월 밖에 터울이 안 져서 오히려 우리집 분위기는 형아인 첫째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무엇이든 첫째가 먼저 골랐고, 먼저 먹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가 동생으로 인한 서운함을 안 가질 줄 알았다.   안타깝게도 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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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 첫째에게 물어봤다.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하는 것 같아’라고 말이다. 설마 했는데, ‘응’이라고 하는 아이의 대답에 깜짝 놀랐다. 13개월 밖에 터울이 안 져서 오히려 우리집 분위기는 형아인 첫째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무엇이든 첫째가 먼저 골랐고, 먼저 먹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가 동생으로 인한 서운함을 안 가질 줄 알았다.

 

안타깝게도 둘을 나란히 앉혀 놓고 읽어준 바람에 소란스러워져서 첫째와 좀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었다. 하지만 다음에라도 첫째랑 만 같이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물어봐야겠다. ‘아직도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하는 것 같아.’라고. 아이의 대답이 어떨지 참 궁금하다. 다행히 이번에는 이 책을 읽은 뒤 얼렁뚱땅 ‘엄마 아빠는 형아 동생 모두 사랑해’로 훈훈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나중에 둘째가 조금 더 크면 둘째에게도 한번 물어봐야겠다. ‘엄마 아빠가 형아만 예뻐하는 것 같아.’라고 말이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둘째 역시 ‘응’이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싶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똑같은 사랑을 준다고 여기지만, 아이들은 저마다 아쉬움과 서운함이 있을 테니 말이다. 부모의 사랑을 아이들에게 최대한 많이 표현해야하기도 하지만, 그것뿐 아니라 두 아이에게 고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인 듯하다.

 

 

 

- 연필과 지우개 -

s*******r 2015.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아-810]아기종벌레포포3-엄마아빠는 동생만 예뻐해
"[유아-810]아기종벌레포포3-엄마아빠는 동생만 예뻐해" 내용보기
아기종벌레 포포시리즈 3편입니다. 3~4살 아이들이 가장 관심가질 만한 주제! 동생입니다. 동생이 갓 태어난 아이들이 포포에게 감정이입할 거 같네요. 우리 은방울꽃은 외동이라 밖에 나가면 동생뻘인 아이들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좋아하는데, 포포한테 공감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며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주인공소개페이지를 읽어달라고 합니다. 각
"[유아-810]아기종벌레포포3-엄마아빠는 동생만 예뻐해" 내용보기

아기종벌레 포포시리즈 3편입니다. 3~4살 아이들이 가장 관심가질 만한 주제! 동생입니다.

동생이 갓 태어난 아이들이 포포에게 감정이입할 거 같네요. 우리 은방울꽃은 외동이라 밖에 나가면 동생뻘인 아이들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좋아하는데, 포포한테 공감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며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주인공소개페이지를 읽어달라고 합니다. 각 책마다 나오는 인물들이 달라서 인물 소개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깨비와 뚜기는 매번 나오네요.


일단 동생이 태어나는 걸로 시작됩니다. 포포엄마는 순풍~ 아이를 낳는 것 같네요. 물 속에서 바로 아이를 놓습니다. 수중분만인가 봅니다. 종벌레가 궁금해져서 네이버에도 물어보았습니다.

섬모충류의 원생동물입니다. 원생동물은 단세포동물의 총칭으로 아메바를 생각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포포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같은 색깔인가봅니다.


단세포 4가족입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거듭났으니 아기종벌레 포포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봐야겠습니다. 포포는 동생이 태어난 후 아빠 엄마가 동생만 좋아하는 것 같아 슬퍼졌습니다.

실제로 첫째 아이는 둘째 아이가 태어난 후 느끼는 상실감은, 본부인이 둘째부인에게 느끼는 질투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저 또한 첫째인데, 포포의 마음이 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포포는 화가 나서 집을 나갔는데, 숲 속에서 사마귀와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나타난 아빠, 사마귀를 물리칩니다.

아빠가 사마귀를 물리치고 나니, 엄마와 동생이 함께 와서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아빠는 포포를 꼭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은 없지만 더 아픈 손가락은 있습니다. 실제 부모님이 여러아이를 키우는 경우 더 예쁜 자식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래도 동생이 태어난 아이들에게 포포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안심시켜주기 좋은 내용입니다.

동생이 태어나면 아기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더 많이 돌봐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함께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은방울꽃은 포포가 마음에 드는지 요즘 매일매일 읽어달라고 하네요.

기회가 되면 TV프로그램도 찾아봐야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z********5 2013.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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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는 동생만 예뻐해 - (형아도 동생도 사랑해)
"엄마아빠는 동생만 예뻐해 - (형아도 동생도 사랑해)" 내용보기
이 책을 읽기 전 첫째에게 물어봤다.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하는 것 같아’라고 말이다. 설마 했는데, ‘응’이라고 하는 아이의 대답에 깜짝 놀랐다. 13개월 밖에 터울이 안 져서 오히려 우리집 분위기는 형아인 첫째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무엇이든 첫째가 먼저 골랐고, 먼저 먹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가 동생으로 인한 서운함을 안 가질 줄 알았다.   안타깝게도 둘을
"엄마아빠는 동생만 예뻐해 - (형아도 동생도 사랑해)" 내용보기

이 책을 읽기 전 첫째에게 물어봤다.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하는 것 같아’라고 말이다. 설마 했는데, ‘응’이라고 하는 아이의 대답에 깜짝 놀랐다. 13개월 밖에 터울이 안 져서 오히려 우리집 분위기는 형아인 첫째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무엇이든 첫째가 먼저 골랐고, 먼저 먹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가 동생으로 인한 서운함을 안 가질 줄 알았다.

 

안타깝게도 둘을 나란히 앉혀 놓고 읽어준 바람에 소란스러워져서 첫째와 좀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었다. 하지만 다음에라도 첫째랑 만 같이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물어봐야겠다. ‘아직도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하는 것 같아.’라고. 아이의 대답이 어떨지 참 궁금하다. 다행히 이번에는 이 책을 읽은 뒤 얼렁뚱땅 ‘엄마 아빠는 형아 동생 모두 사랑해’로 훈훈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나중에 둘째가 조금 더 크면 둘째에게도 한번 물어봐야겠다. ‘엄마 아빠가 형아만 예뻐하는 것 같아.’라고 말이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둘째 역시 ‘응’이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싶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똑같은 사랑을 준다고 여기지만, 아이들은 저마다 아쉬움과 서운함이 있을 테니 말이다. 부모의 사랑을 아이들에게 최대한 많이 표현해야하기도 하지만, 그것뿐 아니라 두 아이에게 고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인 듯하다.

 

 

 

- 연필과 지우개 -

s*******r 2013.10.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