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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럴 때가 있다. 너무 힘들어서 감정이 바닥을 기어다닐 때. 감사하게 그런 때 나의 사무실 책상 책장에 이 책이 꼽혀 있었다. 아직 읽고 있는데, 내용 중 말씀 묵상과 기도, 너무나도 당연하고 공식처럼 암기하고 있는 개념이지만 이번에는 정말 감격으로 다가왔다. 크리스천이라면 꼭 읽기를 추천한다. 기쁨을 얻게 된다. 존파이퍼목사님의 책은 너무 어렵다고 느꼈는데, 이번에는 그런 어려움보다 너무나도 깊은 묵상과 은혜의 향연속으로 나를 이끌어준 것을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