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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을 노래한 그림책 너는 정말로 혼자가 아니야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엘린 켄지의 책이에요. 일러스트도 환상적인데 캐나다도서관협회 일러스트상을 받은 김수연 작가랍니다. 두 작가님의 조합은 전작에서도 계속되었는데 이번 책은 계속해서 이어온 입체 그림책 시리즈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아름다운 행성은 계속 계속 너에게 선물을 줘." 일러스트가 정말 환상적이죠? 서정적인 글만큼이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볼거리가 많아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함께 상상하게 되고, 신비롭고 아름다운, 우리들 곁에서 살아있는 자연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시적인 표현들로 이루어진 글들은 모두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이야기라 과학분야로까지 넓혀 생각해볼 수도 있을 거에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멋지고 놀라운 곳인지 글을 통해 알아가요. 수많은 생명들로 가득한 지구는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공동체처럼 살아가고 있지요. 그래서 우리가 사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나는 혼자가 아닌걸요! 오늘도 지구는 우리에게 셀 수 없이 많은 선물을 주고 있어요.
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잘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멋진 글과 그림으로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전해주는 시간이었어요. 이야기 끝에 작가의 말도 꼭 읽어보세요.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도 흥미롭고,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이들이 책이 너무 예쁘대요. 저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전작들도 알게 되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볼 생각이에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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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너는 정말로 혼자가 아니야
글 엘린켈지 작품 김소연 머스트비
보자마자 읽자마자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그림들과 글이 가득해 있어서 한 번만 가볍게 읽어도 마음이 훈훈해졌어요.
따뜻한 색감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깔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산과 바다, 자연 그리고 우주까지 더불어 함께 같이 살아가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주고 받으며 공존이라는 가치를 배울 수 있게 해주고 있었어요.
현실에는 없지만 우리가 그려낸 상상속에서는 있을 법한 그림들이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으로 자극해주고 있어 글을 읽지 못하는 친구들도 그림만 봐도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겠어요.
바닷말은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되직하게 해줘. 바다에서 고래 배설물로 영양분을 섭취한 작은 플랑크톤을 물고기가 먹고 너는 그 물고기을 맛있게 먹어 치우지 저 혼자 살 수 없듯이 저마다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것 만으로도 자연 속의 한 일원으로써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이렇게 자세하게 풀어주니 그림책을 읽고 있으면서도 과학책을 읽는 듯 한 느낌도 받았어요.
바닷속 작은 미생물과 해초라도 나무를 지탱하는 미세한 흙이라도 하늘을 떠 다니는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라도 자연이라는 공간과 지구라는 행성 속에 함께 살아갈 수 있음에 새삼 감사하기도 했어요.
소중한 그 존재를 잠시 잊고 너무 당연하게 살아가지 않았나 싶어서 아이들보다 엄마인 제가 먼저 반성을 하기도 했구요.
반짝반짝 화려하게 빛나지 않는다고 해서 보석이 아니라는 사실을 어느 것하나 소중하지 않고 귀하지 않다는 진실을 우주라는 아주 크고 거대한 시간과 공간속에서 배워갑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마다 그림만 봐도 그림만 즐길 수 있어도 만족이라 꼬맹이친구들이라도 충분히 함께할 수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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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그림이 너무 멋지고, 제목이 좋아 선택한 책. "너는 정말로 혼자가 아니야" 얼핏 제목만봐서는 자존감 관련 책인가 싶기도 했지만 '우주와 자연 그리고 나','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글귀를 보니 우리와 함께하는 자연에 관한 이야기구나 싶었다. 사람이 사는데 어디에나 함께 있고, 도움을 주는 자연. 이 자연에 대해 알고 느끼는 건 무척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산업이 발전하고 편해지면서 자연그대로를 느끼려면 산으로, 들로 나가야 하지만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끼고 상상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이 책은 그렇게 내 주변 자연을 느끼고 상상하기에 좋다. 바다속도 여행하고, 숲속에도 가고, 심지어 미생물 박테리아도 함께한다. 자연과 아이들이 어우러진 그림을 통해 나도 함께 여행을 하는 것 같다. 자연의 동식물, 곤충과 어우러진 그림속에서 글에 나온 동식물을 찾으면서 읽을 수도 있다. 마지막에는 작품들을 살펴보고 찾아보는 활동도 있다. 작가의 말에 책을 쓴 이유는 '우리 모두에게 다정하고, 도움을 주는 공동체가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 모두가 깨닫기를 바라서'라고 했다. 그래서 어린이들과 눈을 맞추고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한 것이다.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어떻게 환경이 파괴되고 왜 환경을 지켜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도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또다른 시각에서 자연이 얼마나 우리 주변에서 우리를 감싸고, 보호하고, 치료해주는지를 감성적으로 다루고있다. 여러번 읽어보면 또 여러느낌으로 다가올 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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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너는 정말 혼자가 아니야.. 어떤 책일지 궁금해 아이와 펼쳐보았습니다.. 이 아름다운 행성은 계속 계속 선물을 준대요.. 어떤 선물일까요?.. 구름과 비, 곤충들과 바다생물들등.. 녹색세계또한 우리를 지켜준대요.. 미생물들이나, 동물들도 말이죠.. 자연의 모든것을은 연결이 되어있대요.. 햇빛 또한 희망으로 가득채우주고요.. 정말 혼자가 아니네요.. 주변을 보니 우리와 다 함께 하고 있었어요.. 너는 정말로 혼자가 아니야.. 참 따뜻한 말인것같아요.. 그만큼 자연을 소중히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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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과 향긋함을 느끼게 이 봄. 따뜻한 햇살, 향긋한 꽃내음,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들. 청명한 새들의 노래소리...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물질적인 것을 넘어 마음을 풍요롭게 하니 행복하기만 합니다.
우주와 자연 그리고 나 시리즈인 <너는 정말로 혼자가 아니야> 는 집콕만 하는 요즘 자연이 너무 그리운 제게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한 그림책입니다.
저자 엘린켈지는 해양생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이며 작가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이 과학책인지 동시인지 읽으면서도 헷갈립니다. 그림작업을 하신 김소연작가 역시 엘린켈지와 이번은 세 번째로 페이퍼아트를 접목한 입체적 일러스트 작업이 이 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자세히 보면 하나의 객체로 존재하는 그림들이 복합적인 작업을 통해 특별한 작품으로 태어나서 유심히 들어보게 한 작품입니다.
이 아름다운 행성은 계속 계속 너에게 선물을 줘
네가 한 입 한 입 먹는 것 모두 다 자연이 어루만져.
마음씨 좋은 녹색 세계가 널 지켜주고 있어.
이렇게 자연과 연결돼 있다는 걸 알아. 햇빛은 너를 희망으로 가득 채워. 나무에 오르면 넌 상상의 나래를 펴지. --------------- 이 책을 읽으며 배경으로 존재하는 자연이 아니라 얼마나 많이 자연이 나와 관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커다란 우주에 지구라는 행성에 존재하는 나는, 작은 원소 하나에서부터 시작되어 나는 호흡하고 먹는 것 어느 것 하나 작은 곤충의 도움을 받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을. 눈에 보이는 친구 외에도 아주 오래전부터 나와 함께하는 진드기와 박테리아 같은 친구도 있다는 것을.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아는 과학적 근거로 자연의 순환을 짧고도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어, 이거 과학책 아니야.’라고 성급한 느낌보다는 천천히 그림을 보며 글을 음미하다 보면 이 책에 나오는 과학적 용어조차도 친근하게 느껴지는 지구 속 나와 같이 존재하는 생물, 아주 오랜 친구라는 느낌에 마음에 확 담겨 시처럼 느껴집니다. 자연이란 그런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 있지만 우리가 알아보면 더 가치있고 가까워지는 것. 우리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거대한 자연이다라는 사실을요.
넌 정말로 혼자가 아니야 태양 둘레를 빙빙 돌면서 느껴 봐. 중력이 너를 꽉 껴안고 있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많은 선물을 제대로 느껴봐야겠어요. 심호흡 길게 눈을 감고 느껴봐요. 새소리, 바람소리, 꽃향기 모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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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에게 뉴스를 읽어주고 있는데, 매일매일 증가하는 사망자 소식은 무섭지만 모든 사람들이 외출을 중단하니 지구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소식은 반갑지요. 베네치아의 강물에 구름이 비칠 정도로 맑아졌다는 소식과 누가봐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건강해진 대기오염지도. 이렇게 지구의 소중함을 또 한 번 느껴봅니다. 오늘은 소중한 자연에 대한 책을 함께 읽어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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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행성은 우리에게 계속 선물을 주지요. 얼마 전 아이가 화성에도 사람이 살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무척 가보고 싶어하길래 아직 온도나 습도 정보가 완벽하지 않아서 당장 이사가기는 무리다. 라는 얘기했거든요. 동시에 이 태양게에서 어쩜 이렇게 온도도 적당하고 습도도 적당하고 산도 있고 바다도 있는 별이 지구, 딱 하나뿐인지 얼마나 감사하고 신비로운 일인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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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순환해서 비가 되고, 땅을 통과하여 육지의 생명을 자라게 해 주고 그 물이 다시 바다로 흘러 바다의 생명을 자라게 해 주고 다시 또 구름이 되어 비로 내리고 우리는 그 물을 마시고 그 생명들이 만들어준 건강한 산소로 숨을 쉬고 새삼스럽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읽어보니 정말 감동적인 문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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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은 땅을 건강하게 해서 채소가 무럭무럭 자라게 해 주고 박쥐와 벌들은 꽃가루를 옮겨 달콤한 열매를 맺게 하고 우리는 그 열매를 와작와작 맛있게 먹을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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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는 고래 배설물로 영양분을 섭취한 플랑크톤이 다른 물고기의 먹이가 되고, 그 물고기는 또 우리의 소중한 식량이 되고... 며칠 전 본 크릴 새우에 대한 기사가 생각나네요. 크릴오일이 좋다니까 너도나도 엄청 잡아들여서 크릴 새우의 씨가 마르고 있다고 하죠. 다른 동물의 먹이이면서도 동시에 탄소를 저감시키는 중요한 존재인데 자연에게 해주는 것도 없이 혜택만 받고 사는 인간들이 감히 소중한 생태계 흐름을 뚝 끊는 아주 건방지고 이기적인 행태를 저지르고 있다며 고발하는 뉴스를 보고 걱정이 들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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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뿌리는 진흙을 꼭 붙들고, 마음씨 좋은 엄마 나무들은 그늘을 만들어주고 보이지는 않지만 미생물들이 주는 혜택들, 알로에는 우리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생강은 배탈을 멎게 해 주고 진흙 놀이는 아이들을 발달시키죠.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것들, 신비로운 그림이 가득한 책을 읽으며 감사한 마음을 또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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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주는 사랑과 안정감, 자연과 연결된 우리들. 아침에 커튼을 열자마자 쏟아지는 햇빛을 받으며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내보자고 희망을 가지는 것 역시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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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신비로운 삽화에 대한 비밀이 담겨있어요. 이거는 그린 것도 아니고? 오려 붙인건가? 조립한 건가? 계속 신기하게 바라보았는데 처음엔 잘못 인쇄된 줄 알았던 세로 선들이 모두 이 입체 그림의 중요한 요소였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독후 활동으로 입체그림을 함께 만들어 보면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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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레이어드한 입체 그림의 매력, 우리에게 아낌없이 물을 주고, 먹을 거리를 주고, 공기를 주고, 나무를 만들고, 무지개를 만들고, 쉬지 않고 많은 선물을 만드는 이 지구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담겨져 있지 않나요? 아이도 입체그림이 신기했는지 한참을 어루만지며 바라보았답니다. '지구의 환경은 파괴되고 있어요, 지구 멸망 시계가 몇 분 남지 않았어요' 사람들에게 공포를 조장하는 자극적이고 협박같은 지구 보호 표어보다 이렇게 한없이 사랑스러운 지구의 모습을 돌아보는 것이 우리들의 마음에 훨씬 더 큰 물결을 만든다는것을 실감했던 독서였습니다. 저도 이 책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페이지를 넘길 때 마다 감동 그 자체, <너는 정말로 혼자가 아니야>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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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 켈지의 그림책 『너는 정말로 혼자가 아니야』는 인간이 결코 홀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아님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우리 인간은 지구라는 행성 속에서 다양한 존재들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아니 단순한 영향이 아닌 우리 주변의 모든 것에게 커다란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나무가 만들어내는 산소를 통해 우린 호흡합니다. 구름이 내려주는 물은 우릴 목마르지 않게 해줍니다. 땅 속 작은 생명체들 역시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지렁이, 딱정벌레, 개미들은 땅 속에 구멍을 내줌으로 식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땅 속에 공기를 공급해준답니다.
이처럼 이 책 『너는 정말로 혼자가 아니야』는 인간은 지구의 모든 것들로부터 혜택을 받으며 살아감을 알려 줍니다. 그러니 우린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기에 지구의 모든 것을 마음껏 사용해도 된다는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만 합니다. 오히려 오랫동안 그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곁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돌보고 가꿔 주는 것, 이것이 인간의 역할임을 느끼게 해줍니다.
인간은 결코 ‘홀로’가 아니라, 지구라는 행성 속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이 ‘함께’ 살아가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