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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1/2 방정식. 히다카 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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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리 작가를 좋아하다보니 열심히 시리즈를 읽긴 하지만 전보다 훨씬 가벼운 느낌으로 읽게 되는건... 음, 어린 녀석들의 러브스토리라서 공감력 제로가 되어버린 탓인가... 그래도 순수 상큼, 발랄한 반리 작가의 스토리로 갈등을 일으켜도 그게 엄청나게 질척한 나락으로 가지 않아서 색안경 끼며 진행되는 현실과 다른 상쾌함이 있다. 만화니까 가능한 것도 있고. 나라면 절대로 여주처럼 하는건 불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