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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목이 칼칼할 적이 많다. 미세먼지 때문일까?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외출을 자제하라고 하지만,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 있는 다고 미세먼지에 자유로울 수 있을까? 언제부터 우리는 미세 먼지에 이렇게 예민했던 것일까? 어떤 자료에선 지금의 미세먼지나, 1970~80년대 산업화 미세먼지가 비슷하다고 말하지만 그건 잘 모르겠다. 그 당시에도 대기 오염에 대한 뉴스를 자주 했던 것 같긴 한데 지금처럼 일기 예보에서 얘기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만약 그 당시에 미세먼지 예보가 있었다면 지금과 비슷할까?
미세먼지를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른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 우리 몸에 영향을 주는 것. 지금 당장은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말할 수 있지만 나쁜 먼지들이 몸에 쌓이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 책에는 역사적인 3개의 사건으로부터 출발한다. 1930년 뫼즈 계곡의 안개와 1948년 도노라의 스모그, 1952년 런던의 스모그. 이 세 개의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전쟁도 테러도 아닌데 피해 규모는 최악의 테러 그 이상이었다고 한다.
상상 이상의 위험한 미세먼지,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PM에 대한 이야기, 생활 속의 PM과 중국에서 날아온 PM 그리고 PM 방어 가이드까지. 모르는 게 약인지, 아는 것이 힘인지는 책을 읽는 독자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지나치게 예민한 행동을 하지는 않을 듯. ^^ 그러나 어린이의 경우는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우리 생활 속에는 다양한 PM들이 존재하니까. 굽고 튀기는 주방이나 도로 그리고 야외 등. 우리가 숨 쉬는 모든 곳은 미세먼지에 자유롭지 못하다.
책을 읽을수록 답답하다. 특별한 대안도 없고, 예방할 수도 없으니까. 다만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환경보호에 대해 고민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 우리나라만 환경을 보호하고 노력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공기의 질이 좋아지지 않을 테니까. 미세먼지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이 공기를 들이 마실 수 있는 날이 올 수나 있는 것인지.. 아는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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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세먼지 나쁨 다른 리뷰에서는 이를 줄여서 오미나라고 하더군요 오미나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각 단원별로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미세먼지가 뭔지 궁금한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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