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에서 수엽시에 쓸 책이라 급하게 사게 되었다. 그러나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처음과는 달리 너무나도 상세히 서술되어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 책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보다 세밀하게 분야별로 서술 되어 있어서 초심자도 어려움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초심자란 최소한의 지식을 지닌 이를 의미한다 애초에 대학의 수업을 노리고 만들어진 책이니 말이다. |
| 독립운동사를 자세히 알고 싶은데, 그렇다고 독립운동사 시리즈를 읽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고, 개론서나 여타 책들은 독립운동사를 전체적인 얽개만 나열하는 정도에 머무르고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이 책은 상당히 깊게 들어가고 있어요.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해를 확실히 넓힐 수 있어요. 다만 이 책은 시간 순서대로 쭉 서술하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명의 저자가 각자 파트를 맡아서 서술한 책이에요. 예를 들어 만주, 연해주, 미주 등 각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쭉 꿸 수 있는 장점은 있어요. 그래서 독립운동사의 특정 주제를 이해하는 용도로 활용하면 좋을 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