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무영 작가의 장화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39 리뷰입니다. 출생 사망 따위의 허섭스레기나마 여남은 장을 써야만 그날 하루의 생활이 유지되는데 세 시가 지나도록 손님이 하나도 없습니다. 겨울 해가 세 시를 지났으니 장도 파장이 다 되어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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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다가 몰두해지는 책이네요. 짧은 시간을 활용해서 책을 이해하고 싶다면 한 번 쭉 훑어 읽어봐도 아깝지 않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작 책에 모든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중요한 내용들을 다뤄줘서, 아직 원작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읽어보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책 입니다. 논술공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논술공부에만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약간은 반칙의 개념으로 요점만 쏙쏙 골라서 공부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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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 알지 못하였던 좋은 우리나라의 작가들의 작품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읽은 시리즈 전자책은 이무영작가의 장화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39는 우리의 훌륭한 문학작품들을 묶어놓은 좋은 시리즈 전자책이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이라 확신합니다. 이무영작가는 제1과 제1장, 흙의 노예, 농부전초, 의지 없는 영혼 등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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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39 - 이무영] 이무영의 주요작품은 제1과 제1장, 흙의 노예, 농부전초, 의지없는 영혼 등이 있습니다. 짧은 분량이라서 금방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의 훌륭한 명작소설입니다. 우리의 문학작품들을 시리즈로 만든 단편소설입니다. 계속 구매해 볼만한 단편소설모음으로 만족합니다. 몰랐던 작가의 작품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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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39 이무영 작가의 장화라는 소설이다. 다양한 한국 소설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처음보는 다양한 작가들을 만나고 있다. 표지의 장화 그림이 정직하게 느껴졌다. 단편 소설을 짧기때문에 글의 내용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시대가 다르기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한다. 다음에는 한국 소설이면서 장편 소설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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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영 작가님의< 장화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39>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1949년에 발표된 단편소설입니다.. 학창시절 참고서에 나오던 작품을 나이가 들어 다시 읽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당시의 사회 분위기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문체가 흥미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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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완장을 두르고 대지가 울리게 뚜벅뚜벅 내닫던 장화의 굽소리… 그 사각장군 시대의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두었으면 심지어의 마음의 위안이 될 것만 같다. 말하자면 모든 권세도 갔고, 세력도 위엄도 비로 쓸듯 쓸어가 버리고 간 날의 영화의 상징이란 가죽장화가 유일한 것이다. 아니 또 하나 있다는 것이 먼지가 뽀얗게 앉은 저 책상 위 꽃병 속에 꽂힌 많은 꽃이 있을 뿐인 것이다. 벌써 삼 년이나 되어 빛도 낡았으나 그래도 조경애가 사랑의 표적으로 사다가 꽂아준 선물이다. 꽃이라야 가화요, 준 경애조차 가버렸고 보니 장군 시대의 유물이라고는 장화뿐인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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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화를 지금 도로 내라는 것이다. 사실 삼일병원 간호부 조경애만 해도 그런 것이 인물도 고만하면 추물은 아닌데다 중학교도 다니었다고 전 같았으면 일개 사법 대서인쯤 발 새의 때꼽만큼도 안 여겼을 것인데 삼사십 명씩 몽둥이 든 부하를 끌고 장화에 곤봉을 든 위풍과 세도에 눈이 어두웠을 것이다. 사실 김달영은 남들이 그럴뿐만 아니라 그 자신도 군수나 경찰서장은 다른 데로 갈 데가 없느니라 믿고 있었고, 자기가 하고자만 한다면 그보다 더 높은 자리도 바라볼 수도 있느니라 했던 것이다. 다만 자기 마음에 거리끼는 것이 좀 무식한 것인데 이것은 하루 이틀에 어쩔 도리가 없으니까 되도록은 자기보다 유식한 패를 절대로 자치위원회나 치안대 같은 데 발을 못 붙이게 하는 도리밖에 없었고, 또 소위 공부깨나 했다는 축들은 친일파, 민족 반역자란 죄명에서 벗어날 사람도 몇 되지 않는다. |
| 뒤집히기 전 세상 때의 김달영이라면 A읍에서는 그야말로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위대한 존재였다 자치회 회장에, 자치회가 인민위원회로 되어서는 또 그 회의 장이었고, A읍 경제위원회 회장에 혈맹단 단장, 전위대 총사령에 적산관리위원장 또는 비농가동맹의 위원장까지 겸해서 이때까지는 일개 사법 서사요 모주꾼으로만 겨우 알려져 있던 김달영이는 그야말로 일약 A읍의 영웅적 존재가 되고 말았었다 물론 해방 직후의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