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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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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쓰레기가 문제인 적이 없는 것 같다.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배달문화가 발달한 경우는 대부분 일회용 그릇, 수저등을 이용하니 플라스틱 쓰레기도 엄청나고 개인적으로 음료같은 경우 박스로 주문해서 마시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집 분리수거날은 신랑이 꽤 힘들어 한다.  특히나 캔, 플라스틱은 늘 최고.  그래서 이건 아무래도 살림살이를 잘 못 하는 거 같다는 느낌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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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쓰레기가 문제인 적이 없는 것 같다.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배달문화가 발달한 경우는 대부분 일회용 그릇, 수저등을 이용하니 플라스틱 쓰레기도 엄청나고 개인적으로 음료같은 경우 박스로 주문해서 마시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집 분리수거날은 신랑이 꽤 힘들어 한다.  특히나 캔, 플라스틱은 늘 최고.  그래서 이건 아무래도 살림살이를 잘 못 하는 거 같다는 느낌도 있어서 쓰레기를 줄어보려고 하는데 그게 참, 생각만큼 쉽게 되진 않는다.  마트장 볼때도 플라스틱 생각해서 크기 작은걸로 고르려고 하지만 내가 고르는 반찬종류의 플라스틱은 여지없이 크다보니 업체에서 줄여주지 않으면 어쩔수가 없다. ㅠㅠ 변명아닌 변명이겠지만 우리집에서 원하는 반찬을 포장한 플라스틱은 어찌 그리도 큰지..... 물론, 제품 보호를 위한다는 명목이긴 한데, 어떻게 방법이 없으려나, 버리는 우리도 머리아픈데....


몇년전부터 우리나라 쓰레기가 문제가 돼서 바다오염을 시키고 생선들이 그걸 먹고 죽어사는 영상들을 꽤 봤다.  외국생선인데도 딱 우리나라 글이 도배돼 있어서 마음아프며서도 부끄러웠던 기분.  그리고 거기에 나 역시도 일조를 해서 부끄러움이 배가 됐었다.  그때부터도 한번 결심했었는데 이 결심은 늘 결심에서 그치는 건지....

그래도 시장바구니 끌고가기는 하고 있으니 고나마 그 중에 하나 착한짓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이 책은 그런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법과 줄이는 법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읽어보는데 와~ 내가 다 유용하다.  우리 아파트에서도 요즘은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달라고 방송도 하고 예전엔 패트병을 그냥 그대로 받았다면 요즘은 색깔별로 구분하라고 하시고 무심코 비닐을 제거하지 않고 버렸었는데 우리 가족들도 비닐까지 제거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유리도 그렇고 비닐봉지도 그렇고.. 암튼 예전보다는 분리수거를 철저히 따르고 있지만 간혹은 또 무심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 듯 해서 이 책보며 더 열심히 분리수거에 대해 알게 됐다.  어째서 섞이면 안되는 건지, 음식물이 묻어있는 비닐을 그대로 넣으면 안되는 건지 등등..,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으나 자세히는 알지 못했던 재생부분을 더 알게돼서 분리수거 철저, 아니 휴지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 노력을 결심 또 결심.

 



웬일로 이 책은 또 다른책에 비해 딸 아이가 엄청 관심을 가졌다.  잠깐 읽었는데도 넘 재밌다고 엄마가 읽기도 전에 스틸해 가서 재활용 따라 해 보기를 한다.


갑자기 우리 분리수거함을 뒤져 갖고 오더니 막 그림을 오리기 시작.


난 뭔가 싶어 봤더니 샴푸 바스 통이다.

이걸로 뭐 할려고? 했더니.. 씻어와선 쓱싹 쓱싹..


샴푸통이긴 한데 자기들 손 씻는 세정제 비닐팩에 든 걸 여기다 넣을껀데 그래도 이쁘게 장식해 보면 어떻겠냐며...

그래서 나도 그림 있었던 건데 잘 됐다며 옆에서 돕기로 했다.  근데 뭐 내가 할게 없더만..


사자머리를 뚜껑에 떡허니 붙여서 막 웃었다..ㅋㅋㅋㅋㅋ

옆에 붙이자니까..비약이 붙인다고..ㅋㅋ


뭐가 겹쳤던 어쨌든 이쁘네..^^ 귀염귀염하다..ㅋㅋ


어쨌든 꾸미고 나서 손 씻는 세정제 넣고 씻어본다고 후다닥 ..~

여튼 아이들은 뭔가 오리고 붙이면 재밌나 보다.

게다가 귀염귀염하니까..

둘째는 같이 안하다가 이게 뭐냐고 자기는 안 불렀다고 울먹울먹..

버리려던 플라스틱 통 이쁘게 재탄생~ ^^


저 분리수거통 속에 든 녀석들도 어떻게든 다른곳으로 가서 이쁘게 재 탄생되겠지?

아니면 내가 또 저걸 갖고 아이들이랑 뭘 만들어 볼꺼나?

책 속에 나왔던 요구르트병에 콩 같은 거 넣고 하는건 아이가 유치원에서 많이 해 봤다고 고건 안하려고 한다.

암튼.. 새롭게 또 바꿔보는 것도 재밌구나.  요런건 솔직히 잘 할 줄도 모르고 생각도 미쳐 못하고 사는 사람이었는데 아이랑 요렇게 노니까 하루가 또 간다.  재활용, 쓰레기...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돼서 넘나 좋다.  아이도 대 만족했다.

i****7 2020.04.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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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 아이와 함께 재활용을 실천해봐요!
"[북 리뷰] 아이와 함께 재활용을 실천해봐요!" 내용보기
재활용,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이영주 글. 김규택 그림사계철 출판사/p51  자신만만 생활책 중 하나인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법』을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어요.글을 쓰신 이영주  작가님은 어린이 과학 잡기 기자로 일하시다가 지금은 과학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을 쓰신다고 합니다.  재활용을 하려면 우선 쓰레기를 알아봐야 겠죠. 쓰레기 봉투를 열어 쓰레기로 버려야 할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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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이영주 글. 김규택 그림

사계철 출판사/p51

 

자신만만 생활책 중 하나인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법』을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어요.

글을 쓰신 이영주  작가님은 어린이 과학 잡기 기자로 일하시다가 지금은 과학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을 쓰신다고 합니다.

 

재활용을 하려면 우선 쓰레기를 알아봐야 겠죠. 쓰레기 봉투를 열어 쓰레기로 버려야 할 것과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해서 알려 줍니다.

그리고 요런 마크가 있는 것을 찾아 재활용으로 구분해야 한다고 말이죠.

종이, 캔, 유리, 플라스틱과 페트병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까지 어떻게 구분하는지, 어떻게 재활용 되어 있는지 알려 주고 있어요.

낡은 휴대폰도 재활용하면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고, 내가 사용하는 물건 중 필요하지 물건들은 벼룩시장에 팔거나 기부를 해서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도 하지요.

또한, 책 중간 중간에 미션이 있어서 관심 있는 부분은 재활용을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마라카스 같은 건 아이들 유치원 또는 학교에서 한번쯤은 해오던 재밌는 재활용 활용 예인 것 같아요.  

 

저희 큰 아이에게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을 물었더니, 약, 전지, 형광등 등을 분리수거해야 하는지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자주 분리수거할 때 데리고 가서 하곤 하는데,  이런 건 같이 못해 봤나봐요. ㅠ 그래도 이 기회에 알게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마지막으로 물건을 사기 전에 버리는 일을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 또한 생활  속 실천을 위해 빨대, 종이컵 등  일회용품 안쓰기, 리필제품 사기, 친환경 물건 사기 등을 신경써서 하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는 이제 우리 모두의 문제인 만큼 아이가 읽으면 도움이 되고, 아이와 함께 재활용 미션도 해 보고 분리배출도 같이 해보면서 환경을 아끼는 일에 소소하게 실천할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읽고 저도 아이도 같이 사소하지만, 작은 일(빨대, 종이컵 안쓰기, 쓰레기 분리 꼼꼼하게 하기 등)부터 같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 

 

 

 

YES마니아 : 로얄 a****z 2020.04.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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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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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 쓰봉 안에 뭐가 있죠?#사계절출판사 #재활용 #쓰레기를다시쓰는법 #자신만만생활책 #자신만만생활책시리즈 읽었어요.10살폴군은 재활용쓰레기 에 대해서 이 #그림책 으로 바른 교육을 받았답니다.사실 저도 비닐봉지재활용 에 대해 잘 몰랐던 사실 알았어요.떡볶이소스 묻은 비닐봉투는 재활용이 안된다는 사실 이번에 자세히 알았어요.#재활용마크 가 있으면 다시 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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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 쓰봉 안에 뭐가 있죠?#사계절출판사 #재활용 #쓰레기를다시쓰는법 #자신만만생활책 #자신만만생활책시리즈 읽었어요.


10살폴군은 재활용쓰레기 에 대해서 이 #그림책 으로 바른 교육을 받았답니다.
사실 저도 비닐봉지재활용 에 대해 잘 몰랐던 사실 알았어요.
떡볶이소스 묻은 비닐봉투는 재활용이 안된다는 사실 이번에 자세히 알았어요.
#재활용마크 가 있으면 다시 쓸 수 있지요.


#종이쓰레기 버릴 땐 비닐부분이나 철사부분은 뜯거나 잘라낸다는 사실 아시죠?음식물이 묻은 종이는 #재활용불가 입니다.

반짝반짝 유리 버릴 땐 뚜껑은 따로 버려주세요.


아나바다 알죠?나에겐 필요없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일 수 있어요.망가진 물건이라고 버리지 말고 조금만 손보고 고쳐서 아껴 써보도록 해요.


무엇보다 물건을 사기전에 버리는 일을 먼저 생각하기로 해요.지구는 하나뿐.필환경시대인거 아시죠?우리 후손들이 푸르른 지구에 살려면 필히 환경을 보호해야해요.
생활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쏙쏙 알려주는 #지식그림책 으로도 좋고 아이 스스로도 #쓰레기줄이기 에 앞장 서게 만들어주니 참 좋은 그림책입니다.


#책읽는가족 #사계절그림책 #재활용쓰레기를다시쓰는법 #이영주글 #김규택그림
o********5 2020.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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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를 담고 있는 자신만만 생활책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
"생활의 지혜를 담고 있는 자신만만 생활책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 내용보기
생활의 지혜를 담고 있는 자신만만 생활책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갈수록 지구는 쓰레기에 갇혀가고 있다.그래서 나온 "월-E"란 애니메이션 영화가 있고, 또 다른 이야기로는 프린테라라는 책도 있다.뭐 프린테라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어찌되었던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서 새로운 행성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니 뭐...이렇듯 우리에겐 쓰레기를 줄여서 지구를 보호
"생활의 지혜를 담고 있는 자신만만 생활책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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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를 담고 있는 자신만만 생활책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


갈수록 지구는 쓰레기에 갇혀가고 있다.

그래서 나온 "월-E"란 애니메이션 영화가 있고, 또 다른 이야기로는 프린테라라는 책도 있다.

뭐 프린테라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어찌되었던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서 새로운 행성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니 뭐...


이렇듯 우리에겐 쓰레기를 줄여서 지구를 보호하고, 지구의 자원을 아끼고 아껴서 오래오래 쓰도록 만드는게 크나큰 숙제이다.


자원을 아끼는 방법중에서 가장 쉬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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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자원을 계속 리사이클하여 사용하는 것!

그것이 바로 재활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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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비닐속에 무심코 버리는 물건들!

하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이 쓰레기들을 줄일 수 있다.

캔, 비닐봉지, 패트병, 책 등등 말이다.

특히나 요즘 패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드는 의류가 각광받고 있는데...

문제는 국내 패트병의 재활용율은 너무 낮아 이를 위해 일본과 대만에서 폐패트병을 수입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이를 쉽게 끄덕거리고 지나칠 수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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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깡통으로 정리함을 만들어 보자!

이걸 위해...

폐깡통만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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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요...기...에...

함께 넣어있다.

요걸로 만들면...

샤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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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아이에게 시간 낭비, 돈 낭비, 그리고 자원 낭비 등에 대해 목에서 피나도록 연설해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면서 신기하다는 평가보다는 "아~ 이랬어요."라고 혹은 "이런 방법도 있데요."라고 설명하던 둘째아이.

아이에겐 자원의 소중함을, 지구의 소중함을, 그리고 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더 명확하게 설명하는 시간이 되었다.

l****8 2020.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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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_ 자신만만 생활책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_ 자신만만 생활책" 내용보기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_ 자신만만 생활책 이영주 글, 김규택 그림 사계절     일주일에 한 번은 모아둔 재활용 쓰레기와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를 정해진 장소에 버리고 옵니다. 재활용쓰레기 버리는 것은 큰아이들이 함께하지요. 종이, 플라스틱, 비닐로 구분한 상자를 들고 비우고오면 뿌듯합니다. 주변이 깨끗해진 것 같아서 말이죠. 그런데 이 쓰레기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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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_ 자신만만 생활책

이영주 글, 김규택 그림

사계절

 
 

일주일에 한 번은 모아둔 재활용 쓰레기와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를 정해진 장소에 버리고 옵니다. 재활용쓰레기 버리는 것은 큰아이들이 함께하지요.

종이, 플라스틱, 비닐로 구분한 상자를 들고 비우고오면 뿌듯합니다. 주변이 깨끗해진 것 같아서 말이죠.

그런데 이 쓰레기를 가져가지 않는다면? 언젠가 한 번 판로가 막힌 재활용 업체에서 비닐등을 수거해가지 않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다행히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쓰레기가 집에 쌓인다고 생각하니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쓰레기를 꼭 버려야 할까?

이게 무슨 말이죠? 쓰레기는 쓸모가 없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말하는데 버리지 않는다니?

이 책은 이 질문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쓰레기를 버리지않는 법, 다시 사용하는 법 ㅡ재활용이 등장하는 시점이지요.

 
 
 

무엇을 어떻게 재활용 할 것인가.

목차가 참 재미있습니다. '재활용을 원하면 이곳을 지나라'고 말하네요. 종이, 캔, 고철, 플라스틱과 페트병, 유리, 음식물쓰레기 등 재활용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제대로 된 재활용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버리기 전에 나눠주고 진짜 버려야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 내용들을 담고 있었지요.

 
 

그러면 쓰레기 중에서 어떤 것들이 재활용이 되는 것인가 하는게 궁금해집니다. 친절하게도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에는 '신비로운 마크'가 찍혀있어요. 다시 쓸 수 있는 것이라는 표시, 바로 재활용마크이지요. 종이, 종이팩, 플라스틱, 페트, 캔류, 유리, 비닐류. 음료수를 먹고 난 빈 통 뒷면을 보니 '페트'라고 적혀있네요. 물건을 어떻게 분류할 지 헷갈릴 때는 이 마크를 찾아 분리하면 되겠다 싶었지요.

 
 

보통은 대략 봐도 어떻게 분류할 지 감이 잡히지만 깡통류는 철인지 알루미늄인지 구분하지 않고 함께 분류했었지요. 그런데 분명 차이가 있었네요. 꽁치캔은 아주 단단하고 무거운 철로 되어있고, 음료수캔은 말랑말랑한데 재활용 마크에 알루미늄이라고 쓰여있네요.

 
 

캔이 모아져 어떻게 재활용되는지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주고 나서 나오는 것이 지금,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미션'이었습니다.

바로, 튼튼 깡통으로 동물 정리함 만들기! 책 안에 활용할 수 있는 종이가 같이 들어있어요. 찾아보니 깡통은 안보이고 플라스틱 통이 있어서 철 깡통 대신에 플라스틱 통 위에 종이를 붙여 동물정리함을 만들었어요. 아이가 선택한 모양은 노란 병아리! 만들고 나서 그 안에 딱지를 보관하는 딱지 보관함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니, 겨울철에는 느끼지 못한 향이 스멀스멀올라옵니다. 음식물쓰레기 냄새였지요.

음식물쓰레기는 어떻게 재활용하지? 먼저는 쓰레기를 많이 만들지 않아야 하겠고, 제대로 버려야 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었어요. 호두 껍데기나 닭뼈, 생선 가시, 계란 껍데기와 같이 동물들도 먹을 수 없는 부분들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에요. 하지만 채소 이파리, 사과 속, 사과 껍질, 수박껍질과 같은 부분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릴 수 있다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내가 먹은 음식물쓰레기가 퇴비로 만들어진다니 음식물 쓰레기도 재활용된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재활용 방법을 알려주는 것과 함께 당장 '재 활용'할 수 있는 미션들이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앞서 같이 만들어본 동물정리함 뿐 아니라, 신문지 등으로 재생종이 만들기, 빈 통으로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악기만들기, 지렁이 농장 만들기, 재활용 정원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었어요.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전화기에서 금 등 희귀금속을 찾을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 약이나 다 쓴 배터리, 페인트통도 함부로 버려서는 안된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유통기간 지난 약을 그냥 버렸었는데 이제는 집 근처 약국의 수거함에 꼭 버려야겠어요.

물건을 쉽게 사고 소비하는 요즘세대지만, 작년에 나눠쓰고 물려주는 것을 학교와 유치원에서 경험하더니 그 한번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인상적으로 기억된것을 보았습니다. 작아진 옷을 아기에게 주자고 하고, 안쓰는 물건을 지역카페에 올려 나누는 것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더라구요.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버렸던 많은 물건들이 쓰레기로 취급되기 전에 재활용되는 과정과 방법을 알려주는 책

자신만만 생활책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a******t 2020.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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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이라.. 업사이클링을 생각하며 페이지를 넘겼습니다.이 책은 쓰레기를 어떻게 잘 버릴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었습니다.쓰레기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카테고리에 맞게 잘 버리면 재활용이 저절로 되고, 정말 버려야 하는 쓰레기는 정말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쓰레기를 가득 담은 검은 비닐봉지가 여행가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검은 봉지안에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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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이라.. 업사이클링을 생각하며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이 책은 쓰레기를 어떻게 잘 버릴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쓰레기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카테고리에 맞게 잘 버리면 재활용이 저절로 되고, 정말 버려야 하는 쓰레기는 정말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쓰레기를 가득 담은 검은 비닐봉지가 여행가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검은 봉지안에는 과연 무엇이 담겨 있는 것일까요?

 

목차입니다.

거의 모든 쓰레기들을 처리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한 카테고리가 끝날때마다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미션을 넣어두어,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서 관련 부분을 살펴보기에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제 마음에 가장 남은 페이지입니다.

물건을 사기 전에 버리는 일을 생각하기. 이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닌가 싶었어요.

코로나19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는 때에,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사이트를 돌아다녀도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서 예민할 때가 있었어요.

번번히 주문에 실패하자 마스크를 주문하지 못한 분풀이(?)를 하듯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각종 먹거리, 책, 문구류를 구매하였어요.

매일같이 현관문 앞에 놓여 있는 택배 상자를 보면서 정신이 퍼뜩 들었습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어짜피 개학도 미뤄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중이라 나가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잘 버리기 위해서는 잘 구매하는 것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남았습니다.

 

책을 보고나서, 병뚜껑, 휴지심, 우유곽 등을 이용해서 아이들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a******c 2020.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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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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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자신만만 생활책 시리즈 <집 잘 가꾸는 법>을 만나고서 작은아이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빨래 널기, 빨래 개기는 이제 작은아이의 일이 되었어요.^^ 종이 상자로 자신의 집을 만들기도 했고요.책을 읽고 일상이 바뀌는 경험이 좋아서 자신만만 생활책 시리즈 <책상 잘 쓰는 법>도 사 주었답니다.4월에 만난 책은 자신만만 생활책 시리즈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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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자신만만 생활책 시리즈 <집 잘 가꾸는 법>을 만나고서 작은아이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빨래 널기, 빨래 개기는 이제 작은아이의 일이 되었어요.^^
 
종이 상자로 자신의 집을 만들기도 했고요.
책을 읽고 일상이 바뀌는 경험이 좋아서 자신만만 생활책 시리즈 <책상 잘 쓰는 법>도 사 주었답니다.
4월에 만난 책은 자신만만 생활책 시리즈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입니다. 

쓰레기가 담겨서 고릿한 냄새를 풍기는 검은 색 비닐 봉지 '쓰봉'이가 주인공이예요.
 
목차를 보면 전체 이야기를 알 수 있어요.
 
'쓰봉'이에게서
종이 쓰레기를 골라내고
알루미늄, 캔 쓰레기를 골라내고
유리, 플라스틱 쓰레기를 골라내고
마지막으로 냄새의 주범 음식물 쓰레기를 골라내지요.

가벼워진 쓰봉이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쓰봉이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신비로운 마크를 찾아서 확인하는 거예요.

자세히 보면
종이와 종이팩
플라스틱과 페트가 나뉘어져 있어요.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의 장점은
실제로 집에서 쓰레기를 다시 재생되는 과정을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미션을 제공한다는 점이예요.
재생 용지를 만드는 과정이 꽤 번거롭네요.
종이는 재활용할 수 있으니까 막 써야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처음부터 아껴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휴대폰과 컴퓨터 같은 전자 제품에는 굉장한 보물이 들어있네요.
버리지 말고 주민 센터나 전자제품 대리점, 폐휴대폰 수거함 등에 넣어야 겠어요.
휴대폰을 버릴 때는 개인 정보가 들어 있지는 않은지 잘 확인해야 겠지요.  
그냥 버리면 큰일나는 쓰레기가 있어요.
바로 약, 다 쓴 배터리, 페인트 통, 형광등인데요.
 
약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이 땅 속 생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배터리, 페인트 통, 형광등에는 수은처럼 위험한 중금속이 있어서 위험해요.
꼭 전용 수거함에 넣어서 처리해야 돼요!
쓰레기를 제대로 버리는 일이 쉽지 않아요.
재활용이 된다고 해도
재활용 과정에 노동력과 비용, 에너지가 많이 들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물건을 사기 전에 버리는 일을 먼저 생각해 보는 거예요.
'쓰봉'이는 담고 있던 쓰레기를 모두 분리 수거하고
꼭 버려야 하는 쓰레기만 남은 채로 종량제 봉투에 담겨 버려졌어요.
(그사이 쓰봉이와 친해졌는지, 49쪽에서 눈물이 핑 돌았답니다.)
버려진 쓰봉이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동차를 타고 자원 환수 시설로 가요.
거기서 태워지지요. (여기서 또 울컥!) 매립지에 묻혀 다시 태어나길 기다린답니다.
마지막 장에 있는 쓰봉이의 편지입니다.
쓰봉이와 친구들이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잘 도와주어야 겠습니다.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을 읽은 작은아이는 이제 쓰레기 분리 수거도 척척 잘 한 답니다.
자신만만 생활책 고마워요!


a********9 2020.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활용,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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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생활책"시리즈의 새로운 책~!이번엔 "재활용"에 관한 책이다~^^정체불명의 검은쓰레기봉지 쓰봉이와 남매 댕댕이 ,도동이 그리고 고양이 치즈가 함께하는 재활용 쓰레기처리 모험이랄까~?^^쓰봉이 봉지 속에 있는 쓰레기들을 해결해 나기는 흥미로운 이야기~^^쓰레기를 잘 처리해야하는 필요성과 쓰레기들이 어떻게 처리되고 어떻게 재활용 되는지 쓰레기를 덜 만들려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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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생활책"시리즈의 새로운 책~!

이번엔 "재활용"에 관한 책이다~^^

정체불명의 검은쓰레기봉지 쓰봉이와 남매 댕댕이 ,도동이 그리고 고양이 치즈가 함께하는 재활용 쓰레기처리 모험이랄까~?^^

쓰봉이 봉지 속에 있는 쓰레기들을 해결해 나기는 흥미로운 이야기~^^

쓰레기를 잘 처리해야하는 필요성과 쓰레기들이 어떻게 처리되고 어떻게 재활용 되는지 쓰레기를 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설명되 있는책 게다가 재미있기 까지~~ 곳곳에 숨어 있는 깨알팁도 좋았다.

아이는 읽으면서 그동안 재활용에 관심도 없었는데 읽으면서 분리수거를 철저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쓰레기와 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고~

나또한 쓰레기를 줄이기위해 물건을 사기전에 신중해야겠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적절한 장보기와 낭비가 없도록 노력해야겠다.






l*******4 2020.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쓰레기의 환생을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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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검은 비닐봉지가 나타났다. 수상한 냄새에 날파리가 꼬인다. 이름하여 쓰봉이. 누나 댕댕이와 동생 동동이가 사는 집에서 나온 정체불평의 쓰레기 봉지다. 아무데나 버릴 수 없는 쓰레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사계절 출판사의 자신만만 생활책 시리즈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은 한데 뭉쳐 버리기 쉬운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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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검은 비닐봉지가 나타났다. 수상한 냄새에 날파리가 꼬인다. 이름하여 쓰봉이. 누나 댕댕이와 동생 동동이가 사는 집에서 나온 정체불평의 쓰레기 봉지다. 아무데나 버릴 수 없는 쓰레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사계절 출판사의 자신만만 생활책 시리즈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은 한데 뭉쳐 버리기 쉬운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책이다.


사실 재활용은 어른에게도 어려운 일이다. 어떤 물건이 재활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애매한 경우가 많다. 특히 같은 재료로 만든 물건이라도 상태에 따라 재활용될 수도 있고 태우는 쓰레기로 버려야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비닐의 경우, 이물질이 묻거나 스티커의 끈끈이가 붙어 있을 때는 재활용할 수 없다고 한다. 또 같은 종이 박스라도 포장용 테이프가 붙어 있으면 재활용이 어렵다. 종이에 음식물 등이 묻었을 경우도 마찬가지고. 쓰레기 분리 수거가 시작된지 꽤 오래됐지만 명확한 기준을 다 알지 못한다.



자신만만 생활책 시리즈는 일상 생활의 유용한 정보를 흥미로운 그림과 이야기로 엮어서 보여주는 시리즈다. 『책상, 잘 쓰는 법』, 『집, 잘 가꾸는 법』에 이어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까지 시리즈를 따라가다 보니 생활의 달인이 될 것만 같다. 뭐 더 알게 있나 싶은 책상 정리와 집 안팎 돌보기에서도 새로운 정보가 많았다.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는 또 어떤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됐다.




우선 다양한 쓰레기를 분류하기 위해 '신비로운 마크'를 찾았다. 다시 쓸 수 있는 물건들에는 삼각형을 이루고 있는 세 개의 화살표가 있다. 모아 놓고 보니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의 종류가 많았다. 플라스틱HDPE, 플라스틱PS, 유리, 비닐류, 종이팩, 종이, 페트, 캔류/알루미늄, 캔류/철 등.


종이 쓰레기가 팩과 일반 종이로 분류되는 줄은 처음 알았다. 종이를 분리 수거할 때 주의해야할 점이 많았다. 셀로판테이프는 떼어내야 하고 음료가 묻은 종이 용기는 물로 헹구어 말려 배출해야 한다. 스프링으로 제본된 책은 쇠로된 스프링 부분을 잘라내야하고 고지서 봉투의 비닐도 뜯어내야 한다. 음식물이나 오물이 묻은 종이, 화학 약품 처리된 사진 등은 재활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종이 쓰레기 버리기부터 험난하다. 그간 별 생각없이 내놓았던 치킨 포장 상자부터 마음에 걸렸다. 종이 쓰레기 분리수거가 어렵다면 책에서 댕댕이와 동동이가 말하는 것처럼 "차라리 종이를 아껴" 써야겠다. 가장 가까운 종이 아끼는 방법은 1회용 종이컵 사용하지 않기와 손수건 쓰기다. 텀블러를 가동동이처럼 외출할 땐 보온병을 들고 다니고 화장지 대신 손수건을 챙길 것!


책에는 재활용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리수거 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각의 물건들이 어떻게 다시 자원으로 환원되는지를 알려준다. 쓰레기가 자원화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그림을 유심히 보고 있노라면 왜 분리수거를 세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는지를 배울 수 있다. 종이 재생 과정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유리병 속에 쓰레기를 넣으면 왜 안되는지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재활용 쓰레기의 처리 과정을 아는 일은 단순한 의무감이 아닌 이해에서 나오는 당위성을 깨닫게 한다. 분리 수거해야한다니까 하는 게 아니라 분리해야 재활용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다.


책 첫머리에 나오는 것처럼 쓰레기는 땅, 바다, 우주로 보내 눈 앞에서 치운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현대 사회는 분해되는데 그 어느 때보다 오래 걸리는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제대로된 재활용 방법을 궁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그 연장선에서 우리 생물들이 안전하기 위해서 말이다.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의 쓰봉이는 속을 비우고 정말 버려야 하는 쓰레기만을 담은 채 매립지로 향했다. 댕댕이와 동동이가 썩지 않는 쓰레기를 꼼꼼히 골라냈기 때문에 잘 분해될 수 있다고 하면서. 쓰봉이가 남긴 부탁을 생활 속에서 유념한다면 쓰레기 처리와 환경 문제 해결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물건을 사기 전에 버리는 일 생각하기', '쓰레기를 줄이는 물건 사기'. 특별한 마크가 붙어 있는 물건을 사면 환경에 도움이 된다. 어떤 마크들인지 책에서 확인해 보자.


s****y 2020.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재활용은 유용하게, 쓰레기는 똑똑하게, 우리는 현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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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의 재활용 수거는 월·목으로 정해진 요일이 있지만, 재활용부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요일에 한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음식물쓰레기부터 일반쓰레기, 종이와 비닐, 플라스틱과 고철 그리고 스티로폼과 헌옷수거함까지 구역이 정해져, 붙여진 이름표만 잘 보면 실수할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나가보면 집에서 모아 가지고 나온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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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의 재활용 수거는 월·목으로 정해진 요일이 있지만, 재활용부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요일에 한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음식물쓰레기부터 일반쓰레기, 종이와 비닐, 플라스틱과 고철 그리고 스티로폼과 헌옷수거함까지 구역이 정해져, 붙여진 이름표만 잘 보면 실수할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나가보면 집에서 모아 가지고 나온 그대로 놓고 간 흔적부터 음식물이 그대로 붙은 채로 재활용 통에 버려진 것들을 볼 때면 씁쓸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다.

 

 

'분리'라는 번거로운 과정과 일반쓰레기 봉투 값이라는 추가 비용이 들어가지면, 이것이 버리는 자의 정당한 의무이다. 또한 우리가 사용한 것이 쓰레기로 변하고, 버려지게 되기까지의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우리의 선택에서 버려지는 것을 버리는 것으로 인식하면, 함부로 다루게 되기 십상이다.

 

버리는 순간까지 책임지는, 올바른 재활용과 쓰레기 다시 쓰는 법, 쓰레기로 배출하는 것들에 대한 똑똑하고 현명한 방법을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을 통해 쉽고 알차게 배울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꾸준하게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를 배출함에도 일주일 사이에 그 만큼의 쓰레기가 쌓이고 있다. 집집마다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 봉투를 열어 어떤 것들이 어떻게 들어가있는지 파헤치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가 자주 보는 마크를 한 자리를 보여준다. 우리는 나름 최선을 다해 분리수거를 하고, 일반쓰레기로 내보내고 있지만, 꼼꼼하게 잘하지 않고 있었다. 세심하게 살펴볼 뿐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쓰레기가 버려지는 것이 아닌 다시 쓰는 것으로 전환될 수 있는 "미션"을 TIP으로 제시해 주어 버려지는 것을 막고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리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한끼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비닐·플라스틱·통조림또는 캔·스티로폼·음식물쓰레기·일반쓰레기까지 처리 과정이 모두 다른 쓰레기가 생겨난다. 그것들을 재활용하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세심한 사항부터 조심해야 하는 것까지 그림과 더불어 아주 자세하게 정리해 두었다.

 

 

다양한 책들에서 재활용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지만, 자신만만 생활책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만큼 이해는 쉽게! 정보는 다양하게! 필요성은 강력하게! 재사용 팁은 확실하게! 알려주는 책은 처음이다. 온 가족이 함께 보면서 서로가 가진 잘못된 지식을 교정하고, 알고는 있었지만 명확한 이유까지는 몰랐던 지식까지 다지게 되는, 기회를 준다.

 

사람이 살아가는 곳에 '쓰레기'가 생겨나는 것은 당연한 일일 수 있다. 하지만 당연한 것이 처리과정까지 연결된다면 더할나위없이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첫걸음이 된다. 쓰레기를 확실하게 구분하고, 재활용을 바르게 분리하고, 버려지는 것에 대한 미안함과 재사용에 대한 아이디어로 실천하는 노력을 기울여본다.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안전한, 지금보다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버려지는 것에 대한 책임부터 갖는다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c******8 2020.04.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