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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세계체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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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세계체제 1, 자본주의적 농업과 16세기 유럽경제의 기원   세계체제에 관한 지은이 이매뉴얼 월러스틴은 아쉽게도 그가 계획했던 근대세계체제5~7권까지 펴낼 계획이었지만 2019년 8월말에 세상을 떴다. 사회학자로서 역사적 맥락의 살피면서 근대세계체제 시리즈4까지 썼다. 1권에서는 “자본주의적 농업과 16세기 유럽경제 기원을 다룬다(1974년 초판, 그리고 2011년 제2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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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세계체제 1, 자본주의적 농업과 16세기 유럽경제의 기원

 

세계체제에 관한 지은이 이매뉴얼 월러스틴은 아쉽게도 그가 계획했던 근대세계체제5~7권까지 펴낼 계획이었지만 20198월말에 세상을 떴다. 사회학자로서 역사적 맥락의 살피면서 근대세계체제 시리즈4까지 썼다. 1권에서는 자본주의적 농업과 16세기 유럽경제 기원을 다룬다(1974년 초판, 그리고 2011년 제2). 그리고 2권에서는 중상주의와 유럽 세계경제의 공고화 1600-1750“(1980년 초판, 2011년 제2), 3권에서는 자본주의 세계정체의 거대한 팽창의 두 번째 시대 1730-1840년대“(1989년 초판, 2011년 제2) 100여년 간의 숨가쁜 발전상을, 4권에서는 중도적 자유주의의 승리 1789-1914년까지(2011)... 근대세계를 그렸다.

 

  1970년대 초반에는 사회학자들이 16세기에 관한 글을 쓰거나 경제사를 다루는 소재에 관심을 기울릴 것이라는 기대다 없었다. 한편으로 역사가들은 다른 학문분야의 출신, 월러스턴과 같은 사람들이 이른바 2차 자료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침입자들을 수상쩍게 봤다. 이 책은 전지구적인 공간 관계를(지은이의 아프리카 세계체제 등을 생각하면)중심적인 문제로 다루었는데, 이는 지리학자 영역으로 보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튼 당대에는 학제간의 융합이나, 협업이라는 개념이 엷었던 것이다. 새로운 도전과 시도는 늘 뭔가 부족한 듯, 기존 질서에 따르지 않는 불안한 것처럼 여겨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때로는 다른 분과에서의 접근, 그리고 분석과 해석은 종래 전통적인 분과에서 활동하는 이들에게는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기도 하니, 뭐가 잘되고 못되고 논할 바는 아니다.

 

월러스틴은 사회변화에 관한 연구라는 관점에서 근대체제를 접근했고, 유럽에서 생겨난 새로운 노동분업(1450년대에서 1640년대)의 모습을 살펴본다. 당시의 정체는 절대왕정기이자 국가통제주의시대였다. 서서히 등장하는 제국의 출현과 실패, 그리고 유럽의 강한 핵심국가들, 이들 나라에서의 계급형성과 국제교역을 살펴본다. 아울러 이러한 변화는 유럽 세계 경제 구역이 생겨나고(동심원을 그리듯, 마치 중국의 중화처럼, 주변부와 그 밖의 외부지역으로라는 공간적 구분성)이들 간의 관계를 돞아본다.

 

사회변화를 중심축으로 노동의 세계(사회경제), 정치체제(절대왕권과 국가통제)의 변화의 양갈래 실험, 유럽의 맹주들(외교정치, 또 이것이 국내에서 계급형성으로, 또 국제적으로는 교역패턴의 변화로)과 국제적 경제관계 등을 다루는데, 월러스틴의 당대의 작업은 새로운 영역의 개척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학문 연구 패턴을 학제간 융합이라는 그러면서도 접근방법과 쟁점을 "사회변화"라는 열쇳말로 사회학의 영역과 경제, 정치, 대외무역 등을 입체적으로 그래서 당대의 사회전체상을 이미지 해볼 수 있게 해주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3.09.1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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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세계체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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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 이매뉴얼 월서스틴의 근대세계체제 4권 중 제1권이다.이렇게 개정판으로 나와서 반가울 뿐이다.유럽사의 전반적 시대적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으로 중세 말 봉건제의 위기부터 다루고 있다.아주 유익한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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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 이매뉴얼 월서스틴의 근대세계체제 4권 중 제1권이다.
이렇게 개정판으로 나와서 반가울 뿐이다.
유럽사의 전반적 시대적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으로 중세 말 봉건제의 위기부터 다루고 있다.
아주 유익한 독서였다.
h*******7 2024.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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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유럽사에 대한 대략적인 개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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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국내에서 서양사, 즉 유럽사에 대한 시각은 매우 편중되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 유럽사를 다루는 국내에서 출간된 대부분의 인문 역사 서적들은 고대 그리스나 로마 시절, 아니면 나폴레옹이나 1,2차 세계 대전 등에 집중되어 있고 그외 나머지 시대에 대해서는 매우 소홀하게 다루는 것이 사실이다. 그중에서 유럽이 한창 종교개혁과 신대륙 발견이라는 파란만장한 사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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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국내에서 서양사, 즉 유럽사에 대한 시각은 매우 편중되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

유럽사를 다루는 국내에서 출간된 대부분의 인문 역사 서적들은 고대 그리스나 로마 시절, 아니면 나폴레옹이나 1,2차 세계 대전 등에 집중되어 있고 그외 나머지 시대에 대해서는 매우 소홀하게 다루는 것이 사실이다.

그중에서 유럽이 한창 종교개혁과 신대륙 발견이라는 파란만장한 사건에 휘말려 혼란스러우면서 한편으로는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었던 시기인 16세기의 역사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제대로 다룬 책들이 아쉽게도 국내에는 별로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이 바로 이 근대세계체제인데, 보고 나서 무척이나 흥미로운 인상을 받아 서둘러 구매하여 읽어보았다.

책의 내용은 대체로 역사학이나 경제학 전공자의 시각에서 쓰여진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인이 읽더라도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

책의 중간 부분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16세기 유럽에서 가장 크고 강성한 제국이었던 스페인-신성로마제국이라는 두 나라의 연합이 결국 결렬되었다는 사실이다.

하기야 지금과는 달리 인터넷이나 전화와 TV도 없던 교통이 불편하던 시기에 그처럼 거대한 영토와 수많은 백성들을 거느린 체제가 헤채되지 않았다면 오히려 더 이상한 일이었다.

그러나 그처럼 거대한 강대국도 해체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통합보다는 분열과 자유가 더 자연스러웠던 유럽 역사의 법칙을 발견하여 나름대로 유익하게 교훈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x***2 2021.12.13. 신고 공감 0 댓글 0